예수님의 탄생 (마1:18-25)
본문
1.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22-23)'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이 외에도 여러곳에서 예수님의 탄생은 예언되었던 말씀의 성취였다는 것을 말했습니다(마2:15,2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 중의 중요한 것 하나는 예언의 성취입니다. 창세기부터 예수님의 탄생이 예고되었습니다. 창3:15에서 머리는 최고의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대하13:12 애1:5). 따라서 사탄이 머리를 상하게 된다는 것은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발꿈치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해를 당하기는 해도 치명적인 것이 아님을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기 700여년 전부터는 구체적으로 예언이 되었습니다(사7:14, 9:6,7 11:1-3, 53:1-12 미5:2). 예수님의 탄생은 예언되었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행3:20, 4:28).
2. 의로운 사람이 필요했습니다(18-21)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었다고 했습니다. 정혼이라는 제도는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 있었던 독특한 제도였습니다. 정혼이 이루어지면 결혼식을 올릴 때까지 동거하지는 않지만 법적으로는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정혼을 했다가 파혼을 하게 되면 그때는 이혼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서 '그 남편 요셉' '네 아내 마리아'라고 한 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정혼한 사이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갑자기 임신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율법에 저촉되는 것이었고 돌에 맞아 죽을 일이었습니다(신22:20-22). 요셉도 엄청난 배신으로 분노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리고 돌로 쳐 죽일 법적 근거도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가만히' 끊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사람인 동시에 참으로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3. 순종의 사람이 필요했습니다(24-25)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리아가 깜짝 놀라 '사내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겠느냐'고 했습니다.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덮으셔서 네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마리아는 '주님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했습니다. 참으로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마리아의 순종은 죽음을 각오한 순종이었습니다. 배가 불러오게 되면 사람들은 마리아가 간음을 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보다 더 큰 부끄러움을 당해야 하고 또 사랑하는 사람 요셉으로부터 오해를 받아야 하고 버림받아야 했습니다. 마리아는 그것까지도 각오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데는 마리아와 또 요셉같이 순종하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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