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 (시40:1-10)
본문
예수님께서 자신을 "새벽 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새벽 별이십니다.
그러므로 온 세계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세상에 태어나실 그 당시 매우 밤은 깊었습니다. 이 세상은 매우 캄캄해졌습니다. 그때에 새벽 별이 나타났습니다. 날이 밝을 시간이 곧 가까워 왔다는 것을 약속해 주는 증표인 것입니다.
마태 복음에 보면 세 종류의 사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당시의 어두움을 대표하는 인물들입니다.
첫째가 헤롯 왕입니다. 권좌(權座)에 앉아서 제 마음 내키는 대로 권력을 구사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대 인의 왕이면서 그 어린 꼬마 아이 하나가 출생했다는 소식을 듣자 몹시 "소동"하였습니다. 크게 당황한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헤 롯은 마치 인생을 권세 때문에 사는 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자기 입장과 행복 같은 것을 추구하는 것뿐으로 사는 인간인 것입니다. 채면, 외적인 지위에 사로잡혀 살아갈 줄만 아는 인생이었습니다. 이것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이성을 잃고는 별의별 수 단 방법을 다 가리지 아니하고 힘쓰는
인물이었습니다. 아기 예수님 출생했다는 이 말을 듣고서는 베들레헴 부근에 있는 두 살 안팎의 남자 아이를 모두 학살했습니다. 어떤 학자는 20명 내지 30명의 어린 아이들이 죽임을 당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이 헤롯 왕을 뒤이은 아켈라오 역시 지극한 폭군이어서 요셉이 애굽에 내려가 있을 때에 돌아가지 말라고 하는 현몽에 의해서 더 지 체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헤롯 안티파스는 세례 요한의 목을 베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헤롯 아그립바는 야 고보를 목베었는가 하면 베드로를 옥에 가두었고 또 아그립바 2세는 바울을 심문하고 박해하였듯이 헤롯 왕가 전체는 다 정치적 인 죄악의 상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정치적 권력의 깊은 밤"이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비극은 이 날의 어두움이 헤롯 왕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생의 내면 속에 있다고 하는 점입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아시아의 여러 문제들, 세계 각국에 일어나는 사건들 모두가 암흑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런 때에 새벽 별이 나타난 것입니다.
또 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종교나 구약 성경에 전문가들입니다. 성경 지식이 풍부해서 모든 내용에 익숙 합니다. 율법 해석에 매우 능통합니다. 그러나 이들 역시 캄캄했습니다. 이사야 59장 9절 10절을 보면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서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발하나 어두움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우리가 소경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强壯)한 자 가운데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하나님을 중심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생각과 이해 관계로 움직일 때에 죄는 어두 워지고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더욱이 권력과 연합하면 위기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당시 제사장, 율법학자들이 모두 헤롯에게 이용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캄캄한 현상이었습니다. 이것은 "종교적인 깊은 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동방 박사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이방의 암흑 속에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만 이들이 헤롯과 율법학자 들보다 좀 다른 것이 있다고 하면 자기의 권력이나 어떤 종교로 굳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생명의 세계를 동경(憧憬)하고 탐구 하는 점이 달랐습니다. 이러한 어두움을 넘어서 빛의 인도를 받아서 먼 길을 찾아온 것이 동방 박사들이었습니다.
당시 사회의 일반 생활은 그저 공포의 밤, 질병의 밤, 기아(飢餓)의 밤, 부정 부패와 사회악의 밤이요, 사망의 밤이 매우 깊었 던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이 이방 지역에는 미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박사들은 별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위로부터의 강하고 밝은 빛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따라 왔습니다. 이것이 어두움을 벗어나는 길이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전 인류의 새벽 별이십니다. 그 어두움 비극의 밤 가운데 나타난 광명이신 것입니다. 동방 박사들은 별의 인도 를 따라 국경을 넘고 먼 사막을 지나고 헤롯의 모략의 함정도 건너서 마침내는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박사들은 황금, 유향, 몰약을 드렸습니다. 황금은 그리스도의 왕 되심, 유향은 예수님의 제사장 되심, 그리고 몰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자로서의 직분을 의미합니다.
새벽 별을 만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신앙 고백과 새 삶을 살게 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계시록 21장 23, 24절을 보면 "그 성은 해와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燈) 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또 계시 록 22장 5절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달이라든지 태양이 빛을 잃어버리게 되고 하나님과 어린 양만이 빛나는 세계가 바로 신천신지(新天新地)인 것입니다.
아침이 되어서 태양이 떠오르게 되면 달과 별빛이 다 없어지게 되듯이 참 빛이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을 받게 될 때에는 다른 빛들은 다 필요가 없게 됩니다. 이 인간들의 빛이라 한 것은 다 합쳐도 근본적인 빛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근본 빛 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며 인간의 빛이 별로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가치가 근본적으로 전도(顚倒)되는 것을 의미한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받아서 우리 자신들의 가치 체계가 아주 달라진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루어라 하는 화가가 성경의 풍경이라 하는 제목의 성화(聖畵)를 그렸는데 그 그림을 보면
성지가 배경도 아니고 어떤 고대 사 회도 아닙니다. 아름다운 청색 황색으로 조화된 색깔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있고 하늘에는 태양이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그저 장식품처럼 날 뿐이지 찬란한 것이 아닙니다. 또 달도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강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사치품 정 도입니다. 그 가운데 그리스도가 계신데 은은히 비추는 빛이 전체 모두에게 은혜와 평화와 기쁨과 희망의 빛을 가득 채워주는 장 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빛나는 새벽 별이 떠오르면 밤은 지나가고 광명한 낮이 옵니다. 우리의 가정, 우리의 일 터, 우리 사회 모두 평범해 보이지만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참 빛이 비춰 들 때에 임마누엘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여 주셔서 어두운 그림자라곤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대화 속에, 인간 관계 속에, 사업에, 예술 가운데, 정치와 철학 속에 모든 어두움이 없어지고 평화의 빛 , 사랑의 빛, 은혜의 빛, 기쁨과 소망의 빛이 가득 비취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 감사한 일은 이 동방 박사들, 예수님을 경배하고는 헤롯이 말한 대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밤에 현몽하여 지 시받은 대로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통한 새로운 빛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물론 온 길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지마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다른 길"을 걷는 것입니다. 어제 다닌 직장을 그대로 다니는 것 같지마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빛 가운데 "다른 길"로 다니는 것입니다. 같은 길로 정치하는 것 같지마는 그리스도와 함께 참 빛 가운데 다른 길로 힘쓰게 되는 것입니다.
어두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신천신지가 그 때 이루어지게 됩니다.
어느 때, 유명한 목회자 챨스 스펄젼 목사에게 한 교우가 찾아 와서 말했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에 깨닫지 못했고 느끼지 못했던 감격으로 가득 차 이제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조수로 일하면 좋겠습니다" 하고 아주 흥분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스펄젼 목사는 그 에게 물어 봤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 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 그가 대답하기를 "저는 기관사입니다" 스펄젼 목사가 "당신을 돕는 화부(火夫)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가 하는 말이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스펄젼
목사님이 단호하게 말하셨습니다. " 그러면 그것부터 알아내고,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하면 그 사람부터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하십시오"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비추이는 그리스도의 빛을 받는 연후에는 빛 가운데 사는 길로 행하십시다. 우선 우리 가족 전부가 다 구원 얻었습니까 다 얻기 위해서 힘쓰십시다. 단시간 내에 이루어지도록 힘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십시다.
전에 유명한 예술가 한 사람이 새 아파트에 살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해갈을 위해서 자진으로 교회에 나갔습니다. 교회에 나가 보니 아파트 맞은 편에 사는 이가 그 교회 제직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몇 해를 같이 살면서도 교회 나가자고 권면한 일도 없고 그리스도인이라고 한 마디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후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갔을 때에 이웃 사람들에게 고발당하지 아니하도록 하십시다. 빛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밝 히 비추어야 합니다. 남에게 넓게, 밝게 비추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빛은 인간의 심령에 빛을 비치어 죄인과 악인 심령을 변화 시키는 놀라운 능력입니다. 그리스도는 새벽 별입니다. 우리는 이 빛을 받아서 사방에 전파하도록 하십시다. 그리스도를 만난 목자들, 동방 박사들, 시몬, 안나 모두 다 나아가서 빛을 발했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제 1세기 모든 인생 들은 메시아를 목마르게 기다렸습니다. 너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이십세기 후반 오늘 날 모든 인생들의 내심에는 제 1세기 사람들보다 더 강력하게 빛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이 빛을 전하여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새벽 별이십니다.
그러므로 온 세계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세상에 태어나실 그 당시 매우 밤은 깊었습니다. 이 세상은 매우 캄캄해졌습니다. 그때에 새벽 별이 나타났습니다. 날이 밝을 시간이 곧 가까워 왔다는 것을 약속해 주는 증표인 것입니다.
마태 복음에 보면 세 종류의 사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당시의 어두움을 대표하는 인물들입니다.
첫째가 헤롯 왕입니다. 권좌(權座)에 앉아서 제 마음 내키는 대로 권력을 구사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대 인의 왕이면서 그 어린 꼬마 아이 하나가 출생했다는 소식을 듣자 몹시 "소동"하였습니다. 크게 당황한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헤 롯은 마치 인생을 권세 때문에 사는 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자기 입장과 행복 같은 것을 추구하는 것뿐으로 사는 인간인 것입니다. 채면, 외적인 지위에 사로잡혀 살아갈 줄만 아는 인생이었습니다. 이것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이성을 잃고는 별의별 수 단 방법을 다 가리지 아니하고 힘쓰는
인물이었습니다. 아기 예수님 출생했다는 이 말을 듣고서는 베들레헴 부근에 있는 두 살 안팎의 남자 아이를 모두 학살했습니다. 어떤 학자는 20명 내지 30명의 어린 아이들이 죽임을 당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이 헤롯 왕을 뒤이은 아켈라오 역시 지극한 폭군이어서 요셉이 애굽에 내려가 있을 때에 돌아가지 말라고 하는 현몽에 의해서 더 지 체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헤롯 안티파스는 세례 요한의 목을 베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헤롯 아그립바는 야 고보를 목베었는가 하면 베드로를 옥에 가두었고 또 아그립바 2세는 바울을 심문하고 박해하였듯이 헤롯 왕가 전체는 다 정치적 인 죄악의 상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정치적 권력의 깊은 밤"이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비극은 이 날의 어두움이 헤롯 왕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생의 내면 속에 있다고 하는 점입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아시아의 여러 문제들, 세계 각국에 일어나는 사건들 모두가 암흑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런 때에 새벽 별이 나타난 것입니다.
또 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종교나 구약 성경에 전문가들입니다. 성경 지식이 풍부해서 모든 내용에 익숙 합니다. 율법 해석에 매우 능통합니다. 그러나 이들 역시 캄캄했습니다. 이사야 59장 9절 10절을 보면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서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발하나 어두움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우리가 소경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强壯)한 자 가운데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하나님을 중심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생각과 이해 관계로 움직일 때에 죄는 어두 워지고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더욱이 권력과 연합하면 위기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당시 제사장, 율법학자들이 모두 헤롯에게 이용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캄캄한 현상이었습니다. 이것은 "종교적인 깊은 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동방 박사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이방의 암흑 속에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만 이들이 헤롯과 율법학자 들보다 좀 다른 것이 있다고 하면 자기의 권력이나 어떤 종교로 굳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생명의 세계를 동경(憧憬)하고 탐구 하는 점이 달랐습니다. 이러한 어두움을 넘어서 빛의 인도를 받아서 먼 길을 찾아온 것이 동방 박사들이었습니다.
당시 사회의 일반 생활은 그저 공포의 밤, 질병의 밤, 기아(飢餓)의 밤, 부정 부패와 사회악의 밤이요, 사망의 밤이 매우 깊었 던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이 이방 지역에는 미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박사들은 별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위로부터의 강하고 밝은 빛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따라 왔습니다. 이것이 어두움을 벗어나는 길이 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전 인류의 새벽 별이십니다. 그 어두움 비극의 밤 가운데 나타난 광명이신 것입니다. 동방 박사들은 별의 인도 를 따라 국경을 넘고 먼 사막을 지나고 헤롯의 모략의 함정도 건너서 마침내는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박사들은 황금, 유향, 몰약을 드렸습니다. 황금은 그리스도의 왕 되심, 유향은 예수님의 제사장 되심, 그리고 몰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자로서의 직분을 의미합니다.
새벽 별을 만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신앙 고백과 새 삶을 살게 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계시록 21장 23, 24절을 보면 "그 성은 해와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燈) 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또 계시 록 22장 5절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달이라든지 태양이 빛을 잃어버리게 되고 하나님과 어린 양만이 빛나는 세계가 바로 신천신지(新天新地)인 것입니다.
아침이 되어서 태양이 떠오르게 되면 달과 별빛이 다 없어지게 되듯이 참 빛이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을 받게 될 때에는 다른 빛들은 다 필요가 없게 됩니다. 이 인간들의 빛이라 한 것은 다 합쳐도 근본적인 빛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근본 빛 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며 인간의 빛이 별로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가치가 근본적으로 전도(顚倒)되는 것을 의미한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받아서 우리 자신들의 가치 체계가 아주 달라진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루어라 하는 화가가 성경의 풍경이라 하는 제목의 성화(聖畵)를 그렸는데 그 그림을 보면
성지가 배경도 아니고 어떤 고대 사 회도 아닙니다. 아름다운 청색 황색으로 조화된 색깔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있고 하늘에는 태양이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그저 장식품처럼 날 뿐이지 찬란한 것이 아닙니다. 또 달도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강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사치품 정 도입니다. 그 가운데 그리스도가 계신데 은은히 비추는 빛이 전체 모두에게 은혜와 평화와 기쁨과 희망의 빛을 가득 채워주는 장 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빛나는 새벽 별이 떠오르면 밤은 지나가고 광명한 낮이 옵니다. 우리의 가정, 우리의 일 터, 우리 사회 모두 평범해 보이지만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참 빛이 비춰 들 때에 임마누엘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여 주셔서 어두운 그림자라곤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대화 속에, 인간 관계 속에, 사업에, 예술 가운데, 정치와 철학 속에 모든 어두움이 없어지고 평화의 빛 , 사랑의 빛, 은혜의 빛, 기쁨과 소망의 빛이 가득 비취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 감사한 일은 이 동방 박사들, 예수님을 경배하고는 헤롯이 말한 대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밤에 현몽하여 지 시받은 대로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통한 새로운 빛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물론 온 길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지마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다른 길"을 걷는 것입니다. 어제 다닌 직장을 그대로 다니는 것 같지마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빛 가운데 "다른 길"로 다니는 것입니다. 같은 길로 정치하는 것 같지마는 그리스도와 함께 참 빛 가운데 다른 길로 힘쓰게 되는 것입니다.
어두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신천신지가 그 때 이루어지게 됩니다.
어느 때, 유명한 목회자 챨스 스펄젼 목사에게 한 교우가 찾아 와서 말했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에 깨닫지 못했고 느끼지 못했던 감격으로 가득 차 이제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조수로 일하면 좋겠습니다" 하고 아주 흥분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스펄젼 목사는 그 에게 물어 봤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 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 그가 대답하기를 "저는 기관사입니다" 스펄젼 목사가 "당신을 돕는 화부(火夫)가 그리스도인입니까" 그가 하는 말이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스펄젼
목사님이 단호하게 말하셨습니다. " 그러면 그것부터 알아내고,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하면 그 사람부터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하십시오"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비추이는 그리스도의 빛을 받는 연후에는 빛 가운데 사는 길로 행하십시다. 우선 우리 가족 전부가 다 구원 얻었습니까 다 얻기 위해서 힘쓰십시다. 단시간 내에 이루어지도록 힘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십시다.
전에 유명한 예술가 한 사람이 새 아파트에 살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해갈을 위해서 자진으로 교회에 나갔습니다. 교회에 나가 보니 아파트 맞은 편에 사는 이가 그 교회 제직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몇 해를 같이 살면서도 교회 나가자고 권면한 일도 없고 그리스도인이라고 한 마디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후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갔을 때에 이웃 사람들에게 고발당하지 아니하도록 하십시다. 빛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밝 히 비추어야 합니다. 남에게 넓게, 밝게 비추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빛은 인간의 심령에 빛을 비치어 죄인과 악인 심령을 변화 시키는 놀라운 능력입니다. 그리스도는 새벽 별입니다. 우리는 이 빛을 받아서 사방에 전파하도록 하십시다. 그리스도를 만난 목자들, 동방 박사들, 시몬, 안나 모두 다 나아가서 빛을 발했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제 1세기 모든 인생 들은 메시아를 목마르게 기다렸습니다. 너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이십세기 후반 오늘 날 모든 인생들의 내심에는 제 1세기 사람들보다 더 강력하게 빛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이 빛을 전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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