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히 이깁니다. (롬8:31-39)
본문
요즘 사는게 어떴습니까 힘드시지요. 마음 먹은대로 다 될 수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될줄 알았는데 여전히 그 모습으로 서 있는 자신이나 가정, 그리고 교회의 모습들을 보면 참답답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안되는 일들, 꼬이는 일들, 기대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는 것, 그래서 이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어떤 사람들은 포기를 해버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좌절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성도들에게나, 그리고 교회에 일어나고 있는 연약한 모습, 힘들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면서 두가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1지금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복된 삶을 위하여 일하고 계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연약한 문제, 힘든 문제, 어려운 일들을 주심에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더라구요. 요셉과 욥을 보면 그것을 알수 있습니다. 요셉 그는 그의 가족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 뭐 특별히 잘못한 일이 없었습니다. 그는 효자였고, 믿음의 삶을 착실하게 살아갔습니다. 그런 그에게 예기치 않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꿈을 꾼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형들의 의해 팔려가고, 팔려가 남의 집에 충실한 일꾼으로 일을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거절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요셉을 들어서 크게 쓰시고자 하는 일들을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이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때에 요셉이 실패한 것 같았으나, 결국 하나님은 요셉을 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무릎을 끓게 만드는 자리에 세우심을 보았습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창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 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욥 욥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동방의 의인이었고,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경건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자녀들까지 혹시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울까봐 늘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믿음으로 양육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전혀 생각하지 못한,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날벼락도 유분수라고 할만큼 그는 하루 아침에 모든 재산을,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까지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욥이 이렇게 고난을 당한 것에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모습이었습니다. 욥을 믿음의 자리에 굳게 서게 하시려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렇게 고백합니다.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는 정금같이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귀로만 듣는 하나님이 아닌 눈으로 보는 하나님을 체험하게되고, 그 전보다 배나 더하는 복을 받아 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어떤 일이 있습니까 어려움입니까 아픔입니까 괴로움입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복되게 하시려고 일하고 계심을 믿기 바랍니다. 또 우리 교회에 여러 가지 연약한 모습이 있습니다. 연약한 모습을 볼때마다 목회자인 저로서는 대로는 실망도 되고, 때로는 힘도 빠지고, 때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더 복되게 하시려고, 더 큰 역사를 이루시려고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우리 교회를 복되게 하실분입니다. 하므로 우리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벧전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께 아뢰라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2그러나 그 이면에는 이런 하나님의 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역사하는 사단의 일함도 있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 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귀가 온 것은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고, 우리를 불행하게 하고, 우리를 손해되게 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우리를 불행하게 하려고 역사합니다. 그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과의 사이를 갈라 놓습니다. 그는 하나된 일들을 여럿으로 나누어 놓습니다. 마음을 세상으로 향하게 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아 갑니다. 그는 어떻게 하든지 믿음의 길에 서지 못하도록, 바른 모습으로 행하지 못하도록 역사합니다. 그러나 아십시다. 사단은 이미 그의 머리가 밟혔습니다. 그는 우리 안에 갇혀 있는 매서운 짐승과 같을 뿐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미 사단의 권세를 정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무엇을 의식을 잘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일하심보다, 사단의 일함을 잘 의식합니다.
왜냐하면 사단의 일함은 우리들의 눈에 잘 보이고, 우리의 마음이 동감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문제가 교회에 일어 났다고 했을때에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내 생각에 맞지 않으니까, 내 기분과, 내 경험으로 맞지 않는 마음으로 자꾸만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부정적인 마음이 싹트고, 그 부정적인 마음들이 내 마음의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빼앗아 갑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의 연약함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여깁니까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왜그럴까’‘목사가 문제가 있나’, ‘아니면 무엇인가 잘못됐나’물론 그런 질문들을 가지고 돌아 보아 무엇이 잘못되어가는지 돌아보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그쳐버리면 아무 유익이 없다. 오히려 그런 마음으로 그쳐버리면 사단이 역사를 해서 내 마음속에 은혜를 빼앗아 가버린다. 이것이 사단의 목적이다.
그런데 이렇게 믿고 나아가자. ‘아,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복주시려고, 은혜 주시려고, 우리교회를 더 복되게 하시려고 지금 일하고 계시는 구나’여기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시려고 지금 일하고 계시다고 말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틀림이 없다면 지금 우리들의 연약함은 하나님이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여러 가지 안되는, 어려운 모습만 보고 거기에 사로 잡히지 마십시오, 그렇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안될 것 같고, 사람의 눈으로 볼때에 과연될까 싶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자식들이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가정이 이대로 가다가는 망하지 망해
1.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망하지 않습니다.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 니하며 (고후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물론 우리를 우겨싸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답답한일도 많습니다. 거꾸려 넘어 뜨리려고 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망하지 않습니다. 원수들은 다니엘을 망하게 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함정을 파고, 그래서 실제 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의 자리에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흥하였습니다. 오히려 그는 더 높아 졌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에 어떤 일이 있어도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교회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도, 참 될까 싶어도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마음도 성령님의 충만함의 자리에서서 기뻐하며 즐거움으로 다시 설것입니다. 여러분의 식구들의 안타까운것도 하나님은 다시 좋은 것들로 세우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예전 보다도 더 좋은 모습으로 이루어져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교회도 다시 일으켜 세우셔서, 부흥케하셔서, 큰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실것입니다.
2.왜 망하지 않습니까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질그릇 같이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그 무엇이라도 이기시는 보배되는 예수가 있습니다. 그 예수 때문에 우리들이 우겨싸임을 당하는 일이 있지만 싸이지 않습니다. 그 예수 때문에 우리들이 답답한 일을 당하지만 낙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예수 때문에 우리들이 핍박을 받지만 버림바 되지 않습니다. 그 예수 때문에 거꾸려 뜨림을 당하지만 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에서는 그렇게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 있고,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을 진데, 누가, 그 무엇이 하나님의 택하신자들을 망하게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환난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그 누구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한 절대 끊을 수 없습니다. 절대 망하게 하지 못합니다. 절대 죽이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나 혼자힘으로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됩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생명의 주님, 능력의 주님이 계십니다.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가 엎드려 질때에 아주 엎드려 지지 않도록 그의 손으로 붙드십니다. (시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이 주님의 손이 붙드는 한 우리들은 엎드려지지 않습니다.
또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 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주님은 망한 우리를 다시 일으키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주님은 불행한 우리들에게 행복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주님은 절망한 우리들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성공하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그 주님께서는 망한 우리들을 성공하도록 도우실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도우셔서 성공하게 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를 돕는자 중에 계십니다. (시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시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 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사람들은 내 편이 안될수 있지만 하나님은 내 편이 되십니다. 내 편되시는 하나님은 우리들이 이기도록 도우십니다.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행복하도록, 우리들이 은혜 가운데 있도록 역사하십니다. 아무리 사단이 별짓을 다 한다 해도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여러분과 저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사단이 역사를 한다고 해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무너뜨릴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떤 일이 일어 난다고 할지라도 이 믿음을 굳게 붙잡는다면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반드시 누릴줄 믿습니다. 풍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케 될것입니다. 실제적인 상황이 여러분을 망하게 하는, 불행하게 하는 일들로 일어 난다고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내 믿음을 가지고 나갈때에 불행을 가져다 주려고 왔던 마귀사탄은 모든 묶음을 놓고 떠나가게 될것입니다.
3.다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승리의 자리, 복된 자리에 세우실때까지 우리들이 어떻게 (고전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히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왜 그렇습니까 (살전3: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굳게 선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1믿음에 흔들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그 믿음위에 서 있자.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이 나를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고, 지금까지 역사하셨다면 앞으로도 분명히 역사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분명히 믿습니다. 여러분과 저, 여러분의 가정과 우리 교회를 향한 위대하신 계획들이 반드시 이루어 질것입니다. 지금 안된다고 실망맙시다. 지금 없다고 기죽지 맙시다. 하나님은 하십니다.
2하나님이 나를 사랑 하심을 믿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 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데 감히 누가 대적하겠습니까 누가 하나님의 택하신자들을 송사합니까 누가 끊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한 감히 누가 끊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한 아무도 하나님의 이런 축복의 자리에서 우리를 끊어 놓을 수 없습니다. 못끊습니다. 끈쳐지지 않습니다. 결론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공하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풍성한 삶을 살게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잘되게 하려 오셨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이 실패인 것 같고, 망한 것 같다구요 아닙니다. 지금은 하나님은 우리를 복되게 하시려고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더 잘되게 하시려고 지금 역사하고 계십니다. 다만 이런 사실을 믿고 믿음에 굳게 섭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에 흔들리지 맙시다. 승리는 우리것입니다. 요셉이 이 사실을 굳게 믿고 믿음위에서 살았더니 영광을 보게 되었습니다. 욥이 이 사실을 믿고 믿음위에 굳게 섰더니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넉넉히 이깁니다. 그것도 넉넉히 이깁니다. 아니 이미 우리들은 이긴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께 아뢰라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2그러나 그 이면에는 이런 하나님의 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역사하는 사단의 일함도 있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 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귀가 온 것은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고, 우리를 불행하게 하고, 우리를 손해되게 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우리를 불행하게 하려고 역사합니다. 그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들과의 사이를 갈라 놓습니다. 그는 하나된 일들을 여럿으로 나누어 놓습니다. 마음을 세상으로 향하게 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아 갑니다. 그는 어떻게 하든지 믿음의 길에 서지 못하도록, 바른 모습으로 행하지 못하도록 역사합니다. 그러나 아십시다. 사단은 이미 그의 머리가 밟혔습니다. 그는 우리 안에 갇혀 있는 매서운 짐승과 같을 뿐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미 사단의 권세를 정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무엇을 의식을 잘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일하심보다, 사단의 일함을 잘 의식합니다.
왜냐하면 사단의 일함은 우리들의 눈에 잘 보이고, 우리의 마음이 동감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문제가 교회에 일어 났다고 했을때에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내 생각에 맞지 않으니까, 내 기분과, 내 경험으로 맞지 않는 마음으로 자꾸만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부정적인 마음이 싹트고, 그 부정적인 마음들이 내 마음의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빼앗아 갑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의 연약함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여깁니까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왜그럴까’‘목사가 문제가 있나’, ‘아니면 무엇인가 잘못됐나’물론 그런 질문들을 가지고 돌아 보아 무엇이 잘못되어가는지 돌아보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그쳐버리면 아무 유익이 없다. 오히려 그런 마음으로 그쳐버리면 사단이 역사를 해서 내 마음속에 은혜를 빼앗아 가버린다. 이것이 사단의 목적이다.
그런데 이렇게 믿고 나아가자. ‘아,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복주시려고, 은혜 주시려고, 우리교회를 더 복되게 하시려고 지금 일하고 계시는 구나’여기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시려고 지금 일하고 계시다고 말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틀림이 없다면 지금 우리들의 연약함은 하나님이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여러 가지 안되는, 어려운 모습만 보고 거기에 사로 잡히지 마십시오, 그렇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안될 것 같고, 사람의 눈으로 볼때에 과연될까 싶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자식들이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가정이 이대로 가다가는 망하지 망해
1.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망하지 않습니다.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 니하며 (고후4: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물론 우리를 우겨싸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답답한일도 많습니다. 거꾸려 넘어 뜨리려고 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망하지 않습니다. 원수들은 다니엘을 망하게 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함정을 파고, 그래서 실제 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의 자리에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흥하였습니다. 오히려 그는 더 높아 졌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에 어떤 일이 있어도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교회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도, 참 될까 싶어도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마음도 성령님의 충만함의 자리에서서 기뻐하며 즐거움으로 다시 설것입니다. 여러분의 식구들의 안타까운것도 하나님은 다시 좋은 것들로 세우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예전 보다도 더 좋은 모습으로 이루어져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교회도 다시 일으켜 세우셔서, 부흥케하셔서, 큰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실것입니다.
2.왜 망하지 않습니까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질그릇 같이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그 무엇이라도 이기시는 보배되는 예수가 있습니다. 그 예수 때문에 우리들이 우겨싸임을 당하는 일이 있지만 싸이지 않습니다. 그 예수 때문에 우리들이 답답한 일을 당하지만 낙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예수 때문에 우리들이 핍박을 받지만 버림바 되지 않습니다. 그 예수 때문에 거꾸려 뜨림을 당하지만 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에서는 그렇게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 있고,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을 진데, 누가, 그 무엇이 하나님의 택하신자들을 망하게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환난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그 누구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한 절대 끊을 수 없습니다. 절대 망하게 하지 못합니다. 절대 죽이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나 혼자힘으로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됩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생명의 주님, 능력의 주님이 계십니다.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가 엎드려 질때에 아주 엎드려 지지 않도록 그의 손으로 붙드십니다. (시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이 주님의 손이 붙드는 한 우리들은 엎드려지지 않습니다.
또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 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주님은 망한 우리를 다시 일으키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주님은 불행한 우리들에게 행복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주님은 절망한 우리들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성공하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그 주님께서는 망한 우리들을 성공하도록 도우실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도우셔서 성공하게 하기 위하여 지금도 나를 돕는자 중에 계십니다. (시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시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 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사람들은 내 편이 안될수 있지만 하나님은 내 편이 되십니다. 내 편되시는 하나님은 우리들이 이기도록 도우십니다.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행복하도록, 우리들이 은혜 가운데 있도록 역사하십니다. 아무리 사단이 별짓을 다 한다 해도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여러분과 저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사단이 역사를 한다고 해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무너뜨릴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요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러니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떤 일이 일어 난다고 할지라도 이 믿음을 굳게 붙잡는다면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반드시 누릴줄 믿습니다. 풍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케 될것입니다. 실제적인 상황이 여러분을 망하게 하는, 불행하게 하는 일들로 일어 난다고 할지라도 그 자리에서 내 믿음을 가지고 나갈때에 불행을 가져다 주려고 왔던 마귀사탄은 모든 묶음을 놓고 떠나가게 될것입니다.
3.다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승리의 자리, 복된 자리에 세우실때까지 우리들이 어떻게 (고전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히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왜 그렇습니까 (살전3: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굳게 선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1믿음에 흔들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그 믿음위에 서 있자.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이 나를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고, 지금까지 역사하셨다면 앞으로도 분명히 역사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분명히 믿습니다. 여러분과 저, 여러분의 가정과 우리 교회를 향한 위대하신 계획들이 반드시 이루어 질것입니다. 지금 안된다고 실망맙시다. 지금 없다고 기죽지 맙시다. 하나님은 하십니다.
2하나님이 나를 사랑 하심을 믿고,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 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데 감히 누가 대적하겠습니까 누가 하나님의 택하신자들을 송사합니까 누가 끊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한 감히 누가 끊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한 아무도 하나님의 이런 축복의 자리에서 우리를 끊어 놓을 수 없습니다. 못끊습니다. 끈쳐지지 않습니다. 결론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공하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풍성한 삶을 살게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잘되게 하려 오셨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이 실패인 것 같고, 망한 것 같다구요 아닙니다. 지금은 하나님은 우리를 복되게 하시려고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더 잘되게 하시려고 지금 역사하고 계십니다. 다만 이런 사실을 믿고 믿음에 굳게 섭시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에 흔들리지 맙시다. 승리는 우리것입니다. 요셉이 이 사실을 굳게 믿고 믿음위에서 살았더니 영광을 보게 되었습니다. 욥이 이 사실을 믿고 믿음위에 굳게 섰더니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넉넉히 이깁니다. 그것도 넉넉히 이깁니다. 아니 이미 우리들은 이긴자들입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