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솟는 곳과 강이 되어 흐르는 곳 (창2:10-16)
본문
바야흐로 생수의 시대 입니다. 저는 우리 나라가 물을 돈 주고 사먹고 돈을 받고 파는 나라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중학교 때인가 학교 개교기념일 행사로 단축 마라톤 대회를 연적이 있습니다. 저는 난생처음으로 20키로 정도를 뛰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중학교는 대신동에 있었는데 반환점은 지금 동아대학이 있는 하단의 에덴공원 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신촌이라고 불렸던 과정은 터널도 없고 길도 제대로 포장되어 있지 않을 때 였습니다. 갈 때는 몰랐는데 올 때는 얼마나 목이 말랐습니다. 지금의 동주여전이 있는 곳을 싸리나무가 많다고 싸리골 이라고 했는데 그곳으로 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 개울가에서 한웅큼씩 물을 마시고 뛰었습니다 그 물이 얼마나 달고 시원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가보면 실개천은 온데 간데 없고 시커먼 시궁창 물만 흐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맑은물 마시겠다고 차를 몰고 매연을 한참이나 뿜어 대면서 이름있는 약수터를 찿아갑니다만 글쎄요 그 물이 얼마나 깨끗할런지,
유사 이래로 모든 인간의 문명은 한결같이 강가에 세워졌습니다. 오리엔트문화는 티그리스 강가에서 시작되었고 중국의 문명은 황하유역에서 발원 했습니다.
유럽문명은 라인강을 따라 흥기했고 한국의 고대사를 살펴보아도 물을 떠나서는 인간의 생명과 번영이 설명될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몸을 이루는 구성요소의 80%가 물입니다. 인간의 몸에서 물이 전부 다 빠져 나가 버리면 사람은 종이장같은 단백질 덩어리만 남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물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성경은 인생에게 있어 진리의 위치를 이야기할 때 물에 비유 하는 것입니다. 축복을 생수에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요한복음 7:37-38에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40주일에 거쳐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 까지 생수에 비유되고 물에 비유된 진리와 축복의 말씀에 대하여 찾고 설교하려고 합니다.
2.하나님의 낙원동산
하나님이 처음 창조하여 인간에게 주셨던 땅은 무엇보다 물이 있는 땅 이었습니다. 아니 물이 있었기 때문에 그 땅이 축복의 땅 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주와 환난의 상징으로 묘사되는 곳은 황량하여 물이 전혀 없는 광야로 묘사 되는 것입니다. 물은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총의 상징입니다. 즉 막무가내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성경은 지옥이 분명히 있다고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 지옥의 상징이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이 일방적이고 막무가내적인 은총마저도 박탈당한 곳 입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있는 것입니다. 부자였던 홍포입은 자가 지옥에 갔습니다. 그는 지옥불속에서 목이 말라 애원 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사로를 시켜 나에게 물한방울만 내 혀에 적셔 서늘하게 해 주소서’ 라고 애원 했지만 아브라함은 말하길 ‘얘 너는 땅에서 아무 부족함이 없이 살았으나 주님을 구하지도 찾지도 않았으니 그곳에서 고통 당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고 그의 애원을 일축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총과 은혜를 무시하고 하늘 아래 같이 살며 하나님의 것을 마음대로 공짜로 사용하여 얻은 부를 오직 자기 것인양 쓰면서 주님도 남도 돌아보지 않은 결과가 지옥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분명히 선포해 주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이미 세상최대의 자원인 물과 공기와 에너지를 무한정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또 에덴동산은 이러한 물과 공기와 알맞은 에너지를 풍부하게 가진 곳으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낙원으로 우리에게 주신 곳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하나님안에서 누리는 영생이 이 낙원처럼 물과 에너지와 자원이 넉넉한 곳과 같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가나안땅도 다름 아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이처럼 생명을 주시되 풍성히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10에서 주님이 오신 이유도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고 분명히 밝히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1994년 신년 첫 주일을 맞아 예배 드리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이 풍성케 하시는 축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시기를 무엇보다 먼저 축원하는 것입니다.
땅의 양사면으로 흐르는 강
도대체 이것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 그 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풍성함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좀더 쉽게 이야기하면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물이 흐른다는 말이 아닙니까 이 지구상의 어느 땅이 이 처럼 양사방으로 강물이 흐른다 말입니까.
하나님의 설계는 이 처럼 너무나 완벽합니다. 하나님의 축복 또한 이 처럼 완벽한 것입니다. 이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안에 있을 때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할 때 우리에게 주시마 약속하신 것입니다.
모세는 신명기 28장에서 이 축복을 설명 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
요한복음 15장에서 주님은 이 것을 더욱 분명히 가르쳐 주십니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안에 있으면 마치 물댄동산 같아서 동서남북 어디로 가든지 형통 하겠다는 것입니다.
새해 첫 예배를 드리시는 여러분에게 이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보다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그것은 에너지의 풍성함을 의미 합니다.
세상은 바야흐로 자원전쟁 시대로 돌입 했습니다. 지난 93년 12월 7일 UR 협상이 타결 되었습니다. 이제 세상은 자국의 모든 에너지를 무기화 하겠다는 것을 상호간에 합의한 것입니다. 강대국은 풍성한 에너지를 더 이상 무상으로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냉전체제 안에서는 약소국 이라도 내 편으로 끌어 당기기 위해서 원조도하고 무역에 있어서 최혜국 대우도 하면서도왔지만 이제 더 이상 사상적 적이 없는 이상 자국민의 경제적 부만을 위해서 노력 하겠다는 것입니다. 자원이 빈약하고 국토가 빈약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 사실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이후 인간은 가시와 엉컹퀴를 내는 땅에서 한정된 에너지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얼마나 싸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떤 역사가는 지구상에서 한 번도 전쟁이 없었던 때는 에덴동산에서의 며칠밖에 되지 않는 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에너지가 모자랍니다.
자원이 없습니다.
수고하고 땀을 흘려도 우리에게는 언제나 아귀다툼 뿐 입니다.
석가선생은 이러한 인간의 고통에 대하여 인간의 욕심읅 버리라고 말하지만 산은 산, 물은 물, 즉 인간의 욕심은 욕심대로 아귀다툼은 아귀다툼대로 이 세상에 그대로 있을 뿐 입니다.
이 싸움과 갈등이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있었습니다.
그에게 하나뿐인 조카 롯은 삼촌을 따라 갈대아 우르에서 나왔습니다. 가난했던 그들도 어느새 많은 양떼를 거느린 목축업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그들의 양떼가 많아 지면서 부터 였습니다. 양떼가 많아진다는 것은 곧 많은 풀과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들의 목자들이 서로 심하게 다툽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싸움은 심각해지고 결국 갈라서게 됩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이렇게 제안 합니다.
“ 네가 좌하면 내가 우 하겠고 네가 동편을 택하면 나는 서편을 택하겠다.”
결과 롯은 땅이 기름지고 물이 심히 많은 소돔과 고모라쪽 땅을 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척박한 땅을 택하였던 아브라함에게 더 큰 축복과 에너지가 있게 하신 것입니다. 롯은 모두 망하였지만 아브라함은 바라던 아들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풍부하심 모든 복의 근원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스바냐 3:17은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이렇게 노래합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지시라”
이 축복의 말씀을 들음과 동시에 여러분속에 하나님의 풍성하심이 차고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 합니다.
셋째, 능력의 풍성함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샘 줄기 이십니다.
하나님은 권능의 샘 이십니다.
인간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뇌 세포의 단 5%도 사용하지 못하고 일생을 마칩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도 5%정도 뇌세포를 사용 했을 따름입니다. 그러면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그것을 운용해줄 소프트웨어 즉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머리에서 나옵니다. 이 머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용량이나 기능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학자들의 연구결과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운용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기에다 전혀 쓸모없는 쾌락과 탐심만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아이들의 컴퓨터속에 오락게임만 잔뜩 넣어놓고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잠언1장 서두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안에서 살기를 힘쓴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잠언 3:1절 말씀부터 보겠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 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몸에 양약이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라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라”
3.결론적으로
첫째.목적있는 경주자로 사시기 바랍니다.
옛날 어떤나라에 나이많은 임금님께 한 재상이 질문을 했습니다.
“임금님 어떻게 하면 죄의 유혹을 피하고 시험을 이기고 나라를 위해서 깨끗한 충신으로 충성할 수 있겠습니까”
임금님은 젊은재상의 그 뜻이 기특하여 지혜를 베풀기로 합니다.
“너는 지금부터 이 컵을 들고 3시간안에 시내를 한 바퀴 돌되 물은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큰 벌을 받을테니 알아서하라” 그리고는 창과 칼을 든 군사들을 뒤 따라 보냈습니다.
젊은재상은 한 번 잘못 질문했다가 큰 곤욕을 치른다고 생각하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임금님은 땀을 뻘뻘흘리며 돌아온 재상에게 칭찬 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합니다.
“자네가 시내를 한 바퀴도는 동안에 여자를 보았나”
“아니요 못 보았습니다.”
“그러면 술집은 보았나“ ”아니요 못보았습니다.“
“그러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얼마나 나왔던가”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 자네가 할일을 열심히 하노라면 하지 않아도 되는 시시한 일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법이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처럼 목적이 있는 경주자는 다른 곳을 볼 겨를도 정신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한해를 목적이 있는 경주자로 뛰어 다니시기를 축원합니다.
교사는 교사로서, 성가대원의 일을 맡은 분은 성가대원으로서, 순장은 사랑방에서 여러분의 뼈를 묻을 각오로 뛰어 다니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눈을 고정 시키시고 달려 가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면 이 한해의 마무리 지점에 섰을 때 여러분들은 물댄동산의 나무같이 샘솟는못가의 나무같이 시절을 쫓아 열매 맺을 것입니다. 여름의 푸르런 잎사귀가 맺히고 나서 가을이 되면 여러분의 삶에는 주렁주렁 열매가 맺힐것을 믿습니다.
둘째,필요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지난주 신해환 전도사님이 동생컴퓨터를 교회에 가져왔습니다. 업무량이 많다보니 컴퓨터 한대로는 도저히 우리교회가 추진하는 일들이 지장을 받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우리는 두번이나 입력된 자료를 잃어버렸습니다. 빤히 쳐다보는 가운데 화면상에서 애써 쳐놓은 자료를 다 날려 버렸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컴퓨터의 메모리용량이 모자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일정량 이상되면 디스켓에 옮겨 놓아야 했는데 그만 잊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활도 가만히 보면 우리의 용량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너무 많은 일에 신경을 쓰고 에너지를 낭비하고 정력을 허비합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이 무었입니까
버리는 것입니다.
새해는 주의 이름으로 과감히 버리시기를 축원 합니다.
필요없는 것, 덜 중요한 것, 급하지 않은 것, 열매없는 것, 명분없는 것, 주님 기뻐하시지 않는 것 과감히 버리십시오. 빼내어 버리시기를 다시 한번 축원 합니다.
그래서 오직 주의 일에만, 주님 사랑하는 일에만, 주님 기뻐하실일 에만 마음과 가슴을 담고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주님은 이 새해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새해의 용량은 365일 입니다.
이 새해에 목표를 바로 정하고 과감히 버리셔서 우리의 양 사면에 복된 생수의 강이 솟아나도록 합시다. 이 축복이 확실하게 넘쳐나서 은혜중에 은혜를 더 받는 성도로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축원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가보면 실개천은 온데 간데 없고 시커먼 시궁창 물만 흐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맑은물 마시겠다고 차를 몰고 매연을 한참이나 뿜어 대면서 이름있는 약수터를 찿아갑니다만 글쎄요 그 물이 얼마나 깨끗할런지,
유사 이래로 모든 인간의 문명은 한결같이 강가에 세워졌습니다. 오리엔트문화는 티그리스 강가에서 시작되었고 중국의 문명은 황하유역에서 발원 했습니다.
유럽문명은 라인강을 따라 흥기했고 한국의 고대사를 살펴보아도 물을 떠나서는 인간의 생명과 번영이 설명될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몸을 이루는 구성요소의 80%가 물입니다. 인간의 몸에서 물이 전부 다 빠져 나가 버리면 사람은 종이장같은 단백질 덩어리만 남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물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성경은 인생에게 있어 진리의 위치를 이야기할 때 물에 비유 하는 것입니다. 축복을 생수에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요한복음 7:37-38에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40주일에 거쳐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 까지 생수에 비유되고 물에 비유된 진리와 축복의 말씀에 대하여 찾고 설교하려고 합니다.
2.하나님의 낙원동산
하나님이 처음 창조하여 인간에게 주셨던 땅은 무엇보다 물이 있는 땅 이었습니다. 아니 물이 있었기 때문에 그 땅이 축복의 땅 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주와 환난의 상징으로 묘사되는 곳은 황량하여 물이 전혀 없는 광야로 묘사 되는 것입니다. 물은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총의 상징입니다. 즉 막무가내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성경은 지옥이 분명히 있다고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 지옥의 상징이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이 일방적이고 막무가내적인 은총마저도 박탈당한 곳 입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있는 것입니다. 부자였던 홍포입은 자가 지옥에 갔습니다. 그는 지옥불속에서 목이 말라 애원 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사로를 시켜 나에게 물한방울만 내 혀에 적셔 서늘하게 해 주소서’ 라고 애원 했지만 아브라함은 말하길 ‘얘 너는 땅에서 아무 부족함이 없이 살았으나 주님을 구하지도 찾지도 않았으니 그곳에서 고통 당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고 그의 애원을 일축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총과 은혜를 무시하고 하늘 아래 같이 살며 하나님의 것을 마음대로 공짜로 사용하여 얻은 부를 오직 자기 것인양 쓰면서 주님도 남도 돌아보지 않은 결과가 지옥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분명히 선포해 주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 전에 이미 세상최대의 자원인 물과 공기와 에너지를 무한정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또 에덴동산은 이러한 물과 공기와 알맞은 에너지를 풍부하게 가진 곳으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낙원으로 우리에게 주신 곳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하나님안에서 누리는 영생이 이 낙원처럼 물과 에너지와 자원이 넉넉한 곳과 같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가나안땅도 다름 아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이처럼 생명을 주시되 풍성히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10에서 주님이 오신 이유도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고 분명히 밝히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1994년 신년 첫 주일을 맞아 예배 드리는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이 풍성케 하시는 축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시기를 무엇보다 먼저 축원하는 것입니다.
땅의 양사면으로 흐르는 강
도대체 이것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 그 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풍성함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좀더 쉽게 이야기하면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물이 흐른다는 말이 아닙니까 이 지구상의 어느 땅이 이 처럼 양사방으로 강물이 흐른다 말입니까.
하나님의 설계는 이 처럼 너무나 완벽합니다. 하나님의 축복 또한 이 처럼 완벽한 것입니다. 이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안에 있을 때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할 때 우리에게 주시마 약속하신 것입니다.
모세는 신명기 28장에서 이 축복을 설명 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
요한복음 15장에서 주님은 이 것을 더욱 분명히 가르쳐 주십니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안에 있으면 마치 물댄동산 같아서 동서남북 어디로 가든지 형통 하겠다는 것입니다.
새해 첫 예배를 드리시는 여러분에게 이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보다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그것은 에너지의 풍성함을 의미 합니다.
세상은 바야흐로 자원전쟁 시대로 돌입 했습니다. 지난 93년 12월 7일 UR 협상이 타결 되었습니다. 이제 세상은 자국의 모든 에너지를 무기화 하겠다는 것을 상호간에 합의한 것입니다. 강대국은 풍성한 에너지를 더 이상 무상으로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냉전체제 안에서는 약소국 이라도 내 편으로 끌어 당기기 위해서 원조도하고 무역에 있어서 최혜국 대우도 하면서도왔지만 이제 더 이상 사상적 적이 없는 이상 자국민의 경제적 부만을 위해서 노력 하겠다는 것입니다. 자원이 빈약하고 국토가 빈약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 사실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이후 인간은 가시와 엉컹퀴를 내는 땅에서 한정된 에너지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얼마나 싸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떤 역사가는 지구상에서 한 번도 전쟁이 없었던 때는 에덴동산에서의 며칠밖에 되지 않는 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에너지가 모자랍니다.
자원이 없습니다.
수고하고 땀을 흘려도 우리에게는 언제나 아귀다툼 뿐 입니다.
석가선생은 이러한 인간의 고통에 대하여 인간의 욕심읅 버리라고 말하지만 산은 산, 물은 물, 즉 인간의 욕심은 욕심대로 아귀다툼은 아귀다툼대로 이 세상에 그대로 있을 뿐 입니다.
이 싸움과 갈등이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있었습니다.
그에게 하나뿐인 조카 롯은 삼촌을 따라 갈대아 우르에서 나왔습니다. 가난했던 그들도 어느새 많은 양떼를 거느린 목축업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그들의 양떼가 많아 지면서 부터 였습니다. 양떼가 많아진다는 것은 곧 많은 풀과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들의 목자들이 서로 심하게 다툽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싸움은 심각해지고 결국 갈라서게 됩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이렇게 제안 합니다.
“ 네가 좌하면 내가 우 하겠고 네가 동편을 택하면 나는 서편을 택하겠다.”
결과 롯은 땅이 기름지고 물이 심히 많은 소돔과 고모라쪽 땅을 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척박한 땅을 택하였던 아브라함에게 더 큰 축복과 에너지가 있게 하신 것입니다. 롯은 모두 망하였지만 아브라함은 바라던 아들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풍부하심 모든 복의 근원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스바냐 3:17은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이렇게 노래합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지시라”
이 축복의 말씀을 들음과 동시에 여러분속에 하나님의 풍성하심이 차고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 합니다.
셋째, 능력의 풍성함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샘 줄기 이십니다.
하나님은 권능의 샘 이십니다.
인간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뇌 세포의 단 5%도 사용하지 못하고 일생을 마칩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도 5%정도 뇌세포를 사용 했을 따름입니다. 그러면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그것을 운용해줄 소프트웨어 즉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머리에서 나옵니다. 이 머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용량이나 기능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학자들의 연구결과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운용하는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기에다 전혀 쓸모없는 쾌락과 탐심만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아이들의 컴퓨터속에 오락게임만 잔뜩 넣어놓고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잠언1장 서두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안에서 살기를 힘쓴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잠언 3:1절 말씀부터 보겠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 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몸에 양약이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라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라”
3.결론적으로
첫째.목적있는 경주자로 사시기 바랍니다.
옛날 어떤나라에 나이많은 임금님께 한 재상이 질문을 했습니다.
“임금님 어떻게 하면 죄의 유혹을 피하고 시험을 이기고 나라를 위해서 깨끗한 충신으로 충성할 수 있겠습니까”
임금님은 젊은재상의 그 뜻이 기특하여 지혜를 베풀기로 합니다.
“너는 지금부터 이 컵을 들고 3시간안에 시내를 한 바퀴 돌되 물은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큰 벌을 받을테니 알아서하라” 그리고는 창과 칼을 든 군사들을 뒤 따라 보냈습니다.
젊은재상은 한 번 잘못 질문했다가 큰 곤욕을 치른다고 생각하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임금님은 땀을 뻘뻘흘리며 돌아온 재상에게 칭찬 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합니다.
“자네가 시내를 한 바퀴도는 동안에 여자를 보았나”
“아니요 못 보았습니다.”
“그러면 술집은 보았나“ ”아니요 못보았습니다.“
“그러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얼마나 나왔던가”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 자네가 할일을 열심히 하노라면 하지 않아도 되는 시시한 일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법이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처럼 목적이 있는 경주자는 다른 곳을 볼 겨를도 정신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한해를 목적이 있는 경주자로 뛰어 다니시기를 축원합니다.
교사는 교사로서, 성가대원의 일을 맡은 분은 성가대원으로서, 순장은 사랑방에서 여러분의 뼈를 묻을 각오로 뛰어 다니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눈을 고정 시키시고 달려 가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면 이 한해의 마무리 지점에 섰을 때 여러분들은 물댄동산의 나무같이 샘솟는못가의 나무같이 시절을 쫓아 열매 맺을 것입니다. 여름의 푸르런 잎사귀가 맺히고 나서 가을이 되면 여러분의 삶에는 주렁주렁 열매가 맺힐것을 믿습니다.
둘째,필요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지난주 신해환 전도사님이 동생컴퓨터를 교회에 가져왔습니다. 업무량이 많다보니 컴퓨터 한대로는 도저히 우리교회가 추진하는 일들이 지장을 받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우리는 두번이나 입력된 자료를 잃어버렸습니다. 빤히 쳐다보는 가운데 화면상에서 애써 쳐놓은 자료를 다 날려 버렸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컴퓨터의 메모리용량이 모자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일정량 이상되면 디스켓에 옮겨 놓아야 했는데 그만 잊어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활도 가만히 보면 우리의 용량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너무 많은 일에 신경을 쓰고 에너지를 낭비하고 정력을 허비합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이 무었입니까
버리는 것입니다.
새해는 주의 이름으로 과감히 버리시기를 축원 합니다.
필요없는 것, 덜 중요한 것, 급하지 않은 것, 열매없는 것, 명분없는 것, 주님 기뻐하시지 않는 것 과감히 버리십시오. 빼내어 버리시기를 다시 한번 축원 합니다.
그래서 오직 주의 일에만, 주님 사랑하는 일에만, 주님 기뻐하실일 에만 마음과 가슴을 담고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주님은 이 새해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새해의 용량은 365일 입니다.
이 새해에 목표를 바로 정하고 과감히 버리셔서 우리의 양 사면에 복된 생수의 강이 솟아나도록 합시다. 이 축복이 확실하게 넘쳐나서 은혜중에 은혜를 더 받는 성도로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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