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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교회의 약속과 축복 (계2:26-29)

본문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교회에 예수님이 약속하셨던 것처럼 두아디라 교회에도 이기는 자에게 예수님이 약속하고 계신다. 주님의 약속은 아무나 받은게 아니다 반드시 이기는 자에게 주어진다고 모든 교회에 말씀하고 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한마디로 싸워 이겨야만 하는 신앙이다. 이 영적 싸움에서 절대로 양보는 있을 수 없고 적당히 넘어가서도 안되고 절대로 패배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 하였도다 " 우리가 싸울 것은 혈과 육이 아니다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와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엡6:12)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두아디라 교회에 남은 자의 성도들은 이 영적 싸움에서 이겼다. 우리 또한 마지막 때에 이 영적 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주님의 약속을 받지 못하도록 사단의 세력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미혹 할 것이다. 두아디라 교회에 하신 주님의 약속은 두어디라 교회 성도들처럼 이세벨 같은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지 아니한 자들에게 주어 질 것이다. 주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우리 모두 예수님이 약속하신 약속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첫 번째: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라 ! 26절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
주님의 약속은 영적 싸움에서 이겨야 하고 지키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첫째:약속을 누가 받은 다고 했습니까 = 이기는 자
둘째:약속을 어떻게 받은 다고 했습니까 = 지킬 때
셋째:약속된 내용이 나오고 있다. =다스리는 권세
이기는 자 = 단수로 되어있다. 사단과의 영적 싸움은 개인적으로 싸워야 한다. 누가 대신 싸워주는 것이 아니다. 내 일 = 예수님의 일이다. 즉 예수님 말씀에 순조하는 것을 말한다. 지키는 그에게 =역시 단수로 되어있다. 누가 대신 말씀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이 지켜야 한다.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 = 아담이 잊어버린 다스리는 권세를 천년왕국에서 예수와 왕 노릇 하므로 되찾은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놀라운 예수님의 약속이 두아디라 교회의 성도들에게 주어졌다. 이 약속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지고 있다.
아담은 하나님에게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으나 영적 싸움에서 사단을 이기지 못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해서 다스리는 권세를 사단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그 다스리는 권세를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자에게 다시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긴다는 것은 곧 싸움을 전제로 두고 하는 말이다. 싸우지 않고서는 이길 수가 없다. 반드시 싸워야 한다. 그러나 그 싸움은 개인적인 싸움이다. 누구가 대신 싸워주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각 개인이 스스로 싸워서 얻어야 하는 것이다. 천주교처럼 연옥에 있는 조상들의 죄를 이 땅에 있는 자손들이 많은 헌금을 내면 죄가 속죄 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해괴한 이론은 이 말씀 앞에서 어떤 변명도 못 할 것이다. 우리는 각자가 싸워서 이겨야 한다. 두아디라 교회 남은 자들이 싸워 이겼듯이 우리도 싸워 이겨야 한다. 어떻게 해야 싸워서 이길 수가 있는가 하나님께 속해야 이길 수가 있다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 우리가 어디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세상에 속한 자는 이미 사단의 손아귀에 잡힌 자다. 세상도 아니고 하나님도 아니고 중간에 있는 자도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없다. 다시 말해서 교회는 다니고 신앙생활 하면서도 온전히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했다면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 왜 우리가 사단과의 영적 싸움에서 매번 패배하는가 하나님께 온전히 속하지 아니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속하는 게 무엇인가
1. 말씀에 순종하면 살아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말씀에 순종할 때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가 사단의 세력을 이기는 것이다. 예수님이 40일 금식 후 사단과의 싸움에서 하나님 말씀으로 사단과 싸워 이겼다 .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한다는 것은 나 스스로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자를 사단은 아주 쉽게 이겨 버린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나아갈 때 사단이 우리를 넘보지 못하고 공격할 허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패배하고 마는 것이다.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자가 되므로 영적 싸움에서 우리는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2. 하나님께 속하는 게 무엇인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스스로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 믿음으로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 (히11:33-34)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 이러한 사단의 세력을 싸워 이길 수 있는 믿음이 하나님께 온전히 속할 때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다. 내 안에서 스스로 믿음이 형성된게 아니다. 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이 믿음 안에 속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 속한 자이고 하나님께 속한 자는 영적 싸움에서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우리에게 주신 이 믿음으로 우리가 영적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이 믿음을 잊어버린다면 우리는 사단의 밥이 되고 말 것이다.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주님의 일을 지키며 살아가는 신앙이다. 말씀을 지키지 않고 믿음을 지키지 않고서는 영적 싸움에서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는 없다.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이기고 지킨 자에게 예수님의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가 주어진다 아담은 이러한 믿음을 지키지 못했고 이기지 못해서 다스리는 권세를 마귀에게 빼앗겨 버렸다. 우리 또한 지키지 못하면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지 못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마지막 때에 우리의 믿음을 지키지 못하면 우리는 천년왕국에서 예수님과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누리지 못할 것이다. (계20:4) "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권세를 받은 자들이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그러나 이 권세는 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권세가 아니다. 세상에서 높은 지위에 오르고 명예나 높히는 그런 권세가 아니다. 영적 권세를 의미한다. 영적 권세는 사단을 누르고 제압하는 권세이다. 주님이 부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주신 권세가 있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 우리가 주님과 천년왕국에서 예수님과 만국을 다스리기 전에 우리는 이 땅에서 영적 싸움에서 사단을 이겨서 주님의 권세를 누려야 할 것이다. "뱀을 집으며" 라는 것은 사단을 제압하라는 권세를 누리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 이 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를 영접하는 자는 반드시 사단의 세력을 제압하며 사단을 이겨야만 한다. 이 권세를 누리지 못한다면 천년왕국에서 권세도 누리지 못할 것이다.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으려면 우리는 지금부터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누려야 할 것이다. 세상의 권세와 하나님이 주신 권세는 너무나도 다르다. 세상의 권세는 반드시 위에 있어야만 되는 권세이지만 주님이 주신 권세는 아래로 낮아지고 낮아지게 한다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하나님의 권세를 어떻게 누렸는가 낮아지고 겸손하게 권세를 누렸다. 그 권세 앞에 악한 자들 사단까지도 굴복하고 말았다. 사단에게 고난을 당해도 예수를 부인하지 않은 것이 곧 권세이고 사단에게 죽임을 당해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예수를 저버리지 않은 것이 곧 영적 권세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사단의 머리가 깨어지는 순간이었던 것처럼 우리가 사단을 박살 내는 것은 말씀을 지키며 살아갈 때 사단의 계략과 음모는 박살 날 것이다. 그것이 곧 영적 권세이고 주님이 말씀으로 믿음으로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권세이다 이 권세를 누리는 자는 이제 주님이 재림하시고 이 땅에 천년왕국이 펼쳐 칠 때 진정한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예수님으로 부터 받을 것이다. 만국을 주님과 함께 다스리는 권세를 받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철장을 받을 것이다 27절 =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
주님의 약속을 받고 다스리는 자 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권세를 누려야 하는지 말씀하고 계신다
첫째:무기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철장의 무기
둘째:무기로 어떻게 하라고 했는가 =지시 = 질그릇 깨뜨리듯 하라
셋째:권세의 근원지를 말씀하고 있다. = 주님도 하나님께 받았다고 하고 계신다.
철장 = 나무에 쇠를 입힌 곤봉 같은 지팡이다 이것은 곧 말씀이다. (렘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 저희를 다스려 = 저희는 누구인가 사단의 세력들이다. 질그릇 깨뜨리는 것 같이 = 사단의 세력이 말씀의 권세 앞에 아무 것도 아님을 나타내는 의미이다.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 = 철장의 권세가 어디서 온 것인가를 주님이 나타내시고 있다. 예수님도 하나님께 받은 권세로 사단의 세력을 이겼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야 한다.
마지막 때에 싸움은 철창 같은 권세로 사단의 세력을 때려 부수는 싸움이다. 이 철장 권세 앞에 사단의 세력은 질그릇처럼 박살 날 것이다. 쇠몽둥이가 질그릇을 내려질 때 어떠합니까 질그릇은 쇠몽둥이 앞에 산산조각 나 버린다. 조금 전 까지 가지고 있던 아름다운 그릇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게 된다. 마지막 때의 영적 싸움에서 우리는 철장 같은 말씀의 권세는 받아야 한다 철장 같은 말씀이 어떤 것인가 단단한 말씀을 의미한다. 어린아이 같은 말씀으로는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없다. 히6:1 =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라고 했다. 그리스도 도의 초보가 무엇인가 (히6:1-2)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 그리스도 도의 초보가 무엇입니까
1.죽은 행실만 회개하는 신앙이 초보적인 신앙이다. 회개는 우리가 끓임없이 해야한다. 회개는 왜 하는가 다시는 그런 삶을 살지 않겠다는 기도다. 회개는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회개만 버룻처럼 하는 신앙으로는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없다. 회개의 신앙은 반드시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그러나 회개한 죄를 또 반복해서 짖고 하는 그런 신앙은 초보적인 어린 아이 신앙이라는 것이다. 이런 신앙으로는 사단을 때려 부수는 철장 권세가 될 수 없다.
2.세례들과 안수 받는 신앙에 머무르면 초보적인 신앙이다. 세례받은 것으로 만족하는 신앙이 되어서는 안된다. 세례를 주신 것은 이제 그리스도인답게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라고 준 것이다. 안수도 안수 받기만 좋아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주의 종들에게 안수를 받는 것은 문제가 혜결 받아서 주의 일 하기 위해서 받은 것이다. 세례 받는 것. 안수 받는 것 다 중요하다 그러나 거기에만 머물러 있는 신앙은 초보적인 어린아이 신앙이다 이런 신앙이 사단을 때려 부수는 철장 권세가 되겠는가
3.죽은 자의 부활과 심판에 대한 것에만 머무르면 초보적인 신앙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 하셨다. 또 우리가 예수를 믿다가 죽으면 주님 재림 하실 때 우리는 부활 할 것이다. 또 우리가 죽으면 심판 받을 것이다. 이러한 신앙을 우리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신앙에만 머물러서 있어서는 안된다. 다시 말해서 초림 예수에만 만족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 땅에 주님이 오신 것은 다시 오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부활의 주님 아는 것 아주 중요하다 부활의 주님을 모르고 재림 예수를 알 수 없다. 초림 예수 아는 것 너무 중요한다. 초림 예수를 모르고 재림 예수를 알 수 없다 . 초림 예수를 알게 하시고 부활의 예수를 알게 하신 것은 재림 예수를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재림 예수를 모르고 사단의 세력과 싸운다는 것은 초보적인 신앙이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을 간다 예수 믿는 자는 천국가고 예수 믿지 않은 자는 지옥 갈 것이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또 반드시 깨달아야 할 일이다. 그러나 이런 신앙에만 머물러 있으면 초보적인 신앙이다. 우리의 신앙은 장성한자가 되어야 한다. 온전한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철장 권세를 받아서 사단의 세력을 질그릇 같이 때려 부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한다 그 단단한 식물이. 단단한 말씀이 바로 계시록이다 우리가 이 말씀을 온전히 깨달을 때 우리는 철장 같은 쇠몽둥이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계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여자가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이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했다. 수많은 주의 종들이 이 아이를 예수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예수가 아니다. 예수가 될 수가 없다. 문맥상 보더라도 예수는 될 수가 없다.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 했다. 장차 될 사건이다. 예수는 이미 탄생하셨고.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다. 또 예수님은 이미 철장 권세는 하나님으로 부터 받었다고 오늘 본문 27절에서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 철장 권세 받은 아이는 마지막 때에 계시록의 단단한 말씀을 먹고 깨닫고 철장 권세로 사단의 세력과 싸우는 자 들이다 이 철장 권세를 받은 자들이 주님의 약속대로 주님과 함께 천년왕국에서 왕노릇 하면서 만국을 다스릴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철장의 권세를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어린아이 신앙에서 이제 벗어나서 장성한 자의 신앙의 모습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보적인 말씀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된다. 초림 예수만 알고 재림 예수에는 관심도 없는 그런 어린 신앙은 아직 예수를 신랑으로 영접할 수 있는 신부의 모습이 안된 것이다. 마25장에 신랑을 기다리는 자들은 어린아이가 아니었다. 10명 모두 처녀 였다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처녀는 장성한 자를 의미한다. 철장 권세는 이러한 장성한 자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우리 모두 이 철장 권세를 받기를 축원합니다.
 
세번째:새벽 별을 주리라 ! 28절 =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
이 땅에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별 하나가 하늘에서 반짝 거렸다. 동방 박사들이 한 별을 보고 유대 땅 까지 왔다. 별은 예수님과 태어날 때부터 깊은 관련이 있다. 계시록에서도 예수님은 자신을 새벽 별이라고 하셨다.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그 새벽 별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신다
새벽 별 =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새벽 별을 주시겠다는 것은 = 곧 예수 자신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예수를 주신다는 것은 성도의 신분에서 신랑 신부의 자리로 바꾸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신부는 신랑과 하나가 될 때 최고의 기쁨인 것이다. 이 보다 더 크고 기쁜 약속은 없을 것이다.
가장 별이 빛나는 시간이 언제 인줄 아십니까 가장 어두운 새벽에 별 빛이 찬란하다. 예수님이 새벽 별이라는 것은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시기에 이 땅에 오실 것을 의미한다. 초림 때에도 가장 타락하였을 때 이 땅에 주님은 오셨다. 말라기 이후 400년 동안 하나님은 이 땅에 주의 사자들을 보내지 아니했다. 극도로 타락한 시대에 유대 땅에 한 별이 나타났다. 이기는 자에게 새벽 별을 주시겠다는 것은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시기에 예수를 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두아디라 교회가 극도로 타락되어 갈 때 믿음을 지키고 남은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예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이세벨 같은 악한 교훈에 빠져들지 아니한 것이다. 마지막 때에 수많은 별들이 타락할 것이라고 했다. 계1:20에 별은 주의 사자들이라고 했다. 마24:11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 날 것이라고 했다. 계8:10 =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쑥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했다. 마지막 때에 새벽 별 되신 예수에게 붙잡힌 받지 못하면 다 타락하고 말 것이다 . 예수의 능력을 받아 마지막 때에 재림 예수를 전하는 찬란한 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 새벽은 굉장히 좋아하신다 성경에 모든 큰 역사는 반드시 이 새벽에 일어난 것은 우리는 볼 수 있다. 홍해 바다가 갈라진 것도 새벽이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도 새벽이었고 . 소돔과 고모라 성이 무너진 것도 새벽이었고 예수님 부활 역시 새벽이었다. 주님 재림이 혹시 새벽이라면 어떻게 될까 정신이 아찔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굉장히 새벽을 좋아하신 것 같다. 성도 여러분 ! 우기가 매일 드리는 새벽 예배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오늘날 새벽 예배가 사라져 가고 있다. 새벽을 좋아하시는 주님의 말음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새벽에 다른 교회에서 오시는 장로님 한 분은 30년 동안을 새벽 예배에 빠져 보지 안했다고 한다. 자기는 다른 은사를 못 받았어도 새벽 예배 드리는 은사는 받은 것 같다고 했다. 우리는 단잠을 떨치고 새벽 별을 붙잡은 연습은 지금부터 해야 될 것이다. 단잠을 떨치고 교회에 나온다는 것은 내 육을 쳐 복종시키는 것에 성공한 것이다. (시46:5)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 " 어느 날 어떤 모임에서 새벽 예배는성경에 없단 말을 듣고 제가 깜작 놀라 그 사람에게 말한 적이 있다. 성경에는 새벽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고 있다. 예수님도 새벽에 매일 기도 하셨다. (막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초대 교회 때 새벽 예배를 드렸다 (행5:21) 저희가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구역에도 이미 새벽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대상23:30) 새벽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축사하며 찬송하며 (느8: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 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뭇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시119:147)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새벽 별은 주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받으시길 원하십니까 원하신다면 먼저 새벽을 깨우는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새벽에 첫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자에게 주님이 그 무엇을 아끼겠습니까 예수 자신까지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두아디라 교회에 주신 말씀을 몇 주간에 걸쳐 살펴보았다. 사도 요한을 통해서 전달된 주님의 편지는 두아디라 교회에만 극한된 주님의 편지가 아니다. 예언적으로 중세 암흑시대를 예표하고 더 나아가서는 이 땅에 주님 오실 때까지 교회들이 존재하는 한 두아디라 교회 같은 모습이 존재 할 것이다. 이세벨 같은 거짓 선지자들은 계속해서 이 땅에서 그리스도 인들을 미혹할 것이고 그 미혹에 성도들은 또 미혹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오직 예수 신앙을 지키고 끝까지 거짓 세력과 싸우는 남은 자들이 있을 것이다. 어느 시대나 이러한 남은 자들을 통해서 예수님은 일을 하셨고 또 앞으로도 계속 일을 하실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그 어느 시대보다도 치열한 영적 전쟁터에서 우리는 지금 싸우고 있다. 우리에게 주신 믿음만 우리가 잃지 않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거짓된 세력과 배도하는 세력과 싸워 이길 수 있다. 사실상 이영적 싸움은
2,000년 전에 이미 끝난 싸움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내가 다 이루었다" 하는 순간 이미 끝난 싸움이다. 단지 방해하고 미혹하는 세력에 우리가 끌려가서는 안된다 철장 권세를 이미 받은 우리들이다. 새벽 별을 받은 우리들이다. 사단의 세력을 때려 부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끌려다니는 신앙이 되어서는 안된다. (약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두아디라 교회 남은 자들의 신앙이 되어서 예수님이 주신 약속을 모두 받아서 힘있는 신앙인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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