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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지 않은 이유 (신31:8)

본문

우리의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 삼마,즉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입니다.다윗 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라고 고백했습니다.다윗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를 지난다는 것은 삶의 처절한 시련에 봉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러나 이런 때라도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신다고 성경 은 밝히고 있습니다.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면 어떤 해를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물질을 따르고 권력을 배경으로 삼아야 든든한 인생을 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런 기대는 허망한 기대입니다.물질과 권력은 일시적이며 진정한 기쁨의 대상은 아닙니다.
성도는 오직 하나님과 그 말씀만 따라야 합니다.하나님께서는 성도와 영원 히 함께 하시며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십니다.따라서 성도는 시련과 고난을 당했다고 원망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하나님께서는 성도와 함께 하 시기 때문에 시련과 고난도 선을 이루기 위한 과정 입니다.요셉은 창세 기 50장20,21절에서 고백하기를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 니 당신들은 두려워마소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을 좋은 것으로 바꾸시는데 능하신 분입니다.
이 때문에 시편 119편71절에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그 칠흙같은 어두운 길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주의 지팡이 가 우리를 인도하시며 주의 막대기가 나를 원수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해주기 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시편 27편10에는 또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 이다라고 찬양하고 있습니다.이 세상의 그 무엇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부터 우리를 끊어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우리는 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걱정하지 않습니다.놀라지도 않습니다.주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보호하시며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우리와 늘 함께 하셔서 주의 뜻대로 우리를 이끌어 주옵소서.우리의 길을 예비하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통성기도:기독문화의 확산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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