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목소리 (호9:1-17)
본문
I. 너희의 기쁨을 유보하라(1-9).
A. 슬픈 소식이 임했다(1-4절).
1. 일차적인 원인은 그들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따라갔기 때문 이다.
2. 경제적인 궁핍이 임할 것이라고 하였다. 포도는 유일한 경제의 원천이었다. 풍성한 수확이었음에도 그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하 였다. 우리나라도 올림픽 이후 무역 보복이라는 장벽에 부딪혀 뜻하지 않 던 고난을 겪고 있다. 인간이 제아무리 수단을 부려도 하나님이 막 으시면 당할 재주가 없다.
3. 하나님의 심판은 급기야 이들을 고향으로부터 분리시켰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된다. 이집트는 과거 이들의 조상들이 400년 이상을 종살이 했던 곳이다. 돈이 있다 하여 곳곳에 제아무리 많은 땅을 사들여도 외국에게 짓밟힘을 당한다면 누 구에게 득이겠는가
4. 민족의 포로 신세는 종교적인 파멸을 의미한다. 이방민족은 우리 신 앙을 이해할리가 없다. 그러기에 이는 슬픔의 소식이다.
B. 영적인 징계가 임했다(5-9절).
1.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이다. 그러나 비 록 이들이 뒤늦게나마 뉘우치고 하나님을 섬기려 할지라도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이다.
2. 즐거움을 바라보았던 그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고통의 현실 뿐이었다. 앗수르는 그들을 포로로 끌어가고자 이미 문 앞에 와있었다. 우리는 주께서 주신 밝은 눈으로 무엇을 보며 사는가 마땅히 보아 야 할 것을 보는가 눈으로 보는 것을 조심하자. 마땅히 볼 것을 보는 눈이 되자.
3. 하나님의 진실한 예언자를 괴롭힌 자는 그에 상응한 마땅한 벌을 받는다.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오늘 이 땅에 필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이다. 주의 말씀을 바르게 외치는 말씀의 종이 필요하다. 주님은 거듭난 성도를 찾으신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고난이 있다는 사실이다. 악한 세대는 하나님의 백성을 비웃고 있다.
그러므로 불시 험 당함을 이상히 여기지 말자.
4. 하나님이 이 땅에 선지자를 세우신 이유는 파수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백성은 먼저 파수군이 되어야 한다. 파수군은 침입하는 적을 경고해야 할 책임이 주어져 있다. 오늘 하나님의 백성 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죄로 인한 심판을 경고하는 것이다. 죄악은 날 로 더해가고 있고 심지어는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서도 죄악이 행해지 고 있다. 지금 나의 귀에는 어떠한 음성이 들리는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온 음성은
첫째로 너희 기쁨을 유보하라는 음성이었다.
II. 너희의 자녀를 유보하라(10-16).
A. 이스라엘의 존재는 광야에서 만난 포도처럼 반가운 존재였다.
1. 광야는 위험한 곳이요,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악조건의 건 조한 땅이다. 거기에는 사람을 기쁘게 해줄만한 아무런 조건도 없는 곳이다. 이러한 장소에서 포도를 만나는 기쁨은 능히 짐작이 간다.
2.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이방을 쫓았다. 하나님 께 구분해 드려야 마땅한 저들의 존재를 부끄러운 우상에게 주었다. 성도가 말씀을 떠나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힌 생활은 하나님을 저버림 과 같다.
3. 하나님은 이들에게 죄값을 물리셨다.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 가리라고 하셨다. 본래 에브라임에게는 창성의 영광이 약속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자신의 영광을 스스로 저버리고 말았다.
4. 에브라임의 영광은 곧 많은 자손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는 그들의 자손을 새처럼 날려보낼 것이라고 하였다. 바알 숭배를 통 하여 풍요를 구하려던 그들은 이제자손을 단산하는 징계를 받을 것이다. 전쟁은 젊은이들을 죽일 것이며, 그들의 여인들은 유방이 있어 도 젖을 빨리울 자식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B.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1. 잠 23:5에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 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고 하였다. 결국 세상의 영광은 새처럼 허무하게 날아가고 만다.
2. 나를 찾으신 하나님은 잃었던 탕자를 다시 찾고 기뻐하던 아버지 같 고,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고 기뻐하던 여인과 같이 기뻐하셨다. 이 관계는 약속으로 이루어진 관계이다. 오직 믿는 자를 귀히 여기시는 주님과의 약속이다.
3.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심는대로 거둔다. 오늘 우리에게는 신령한 것 을 심을 자격이 주어졌다. 그럼에도 우리가 육을 위하여 썩을 것을 심는다면 우리의 심은 것은 결국 원수의 차지가 되고 말 것이라고 하 였다. 지금 나는 무엇을 심고 있는가 신령한 것인가 썩어질 것 인가 이스라엘이 들은 첫번째 음성은 기쁨을 유보하라는 것이었고, 두번째 음 성은 너희의 자녀를 유보하라는 소리였다. 이들에게 또 하나의 음성이 들려왔다.
III. 너희의 고향을 유보하라(17).
A. 내어 쫓기는 징계가 임했다.
1. 저희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다고 하였는데, 길갈은 북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우상 숭배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길갈은 본래 이스라 엘이 가나안에 들어온 후 첫 진지였던 곳이었고, 중요한 기념장소였 으나 호세아와 아모스 시대에는 벧엘과 더불어 우상숭배의 중심지가 되어버렸다.
2. 그들은 잊을 수 없는 기념장소를 도리어 우상 숭배의 중심지로 삼아 버렸다. 이들의 타락은 우상 종교와 여호와 종교를 뒤섞은 혼합종교 때문이었다. 이들의 생각은 "길갈은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던 곳이니 그곳에서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이 지금도 계속 받아주실 것"이라는 인본주의에 기인했다.
3. 에브라임은 본래 샘 곁에서 자라나서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로 비유 되었는데 이제 그 꿈은 모두 끝장이 났다. 이제는 과실을 맺지 못하는 시든 나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4. 선지자는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리니"라고 하였다. 나와 저희를 구분하였다. 이제 더이상 저들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 을 거부한 자에게 더이상 그들의 하나님일 수 없다. "버리시니"라는 말은 저들을 돌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돌보지 아니함은 곧 고아가 된 다는 말인데, 말 그대로 저들은 열국 중에 유리하는 자가 되고 말았다. 오늘날도 이스라엘 민족은 전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다. 공 산국에 살고 있는 유대인 중에는 고국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자들이 허다하다.
B. 모든 사람에게는 돌아갈 영원한 고향이 있다.
1. 현세는 결코 인간의 고향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심판이 있다고 하였다. 천국이든 지옥이든 둘 중의 한 곳을 우리는 택해야만 한다. 나의 갈 곳은 어디인가 나는 어느 곳을 택했는가 하나님은 우리에 게 둘 중의 하나를 택하도록 허락하셨다.
2. 바벨탑을 쌓았던 인본주의는 허무로 끝맺었다. 저들은 언어를 잃어버 리고 세계 도처로 말이 같은 사람끼리 유리 방황하며 살아가는 인생 이 되었다. 자신의 의지로 무엇인가를 이루려던 인본주의의 결국은 영원한 이별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에서 잘되고 번성하는 축복을 주셨다.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다.
3.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쫓으심은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었다. 그 들은 결국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어 보 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같이 유리하는 슬픈 운명의 주인공이 되었다. 결론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는 말씀으로 그의 사역을 시작 했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주님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고 하셨다. 지금 이 땅 곳곳에서 복음이 증거되고 있다. 우리가 마땅히 들어야 할 소식 은 구원의 기쁜 소식이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린 이스라엘이 들어 야 했던 소식은 슬픈 소식이었다. 그것은 두려운 목소리였다. 오늘 우리도 마찬 가지이다. 내가 주 안에 있을 때, 주님의 소리는 우리를 살리는 기쁨의 소리 가 된다. 그러나 복음을 거부한다면 그 소리는 두려운 소리가 된다.
A. 슬픈 소식이 임했다(1-4절).
1. 일차적인 원인은 그들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따라갔기 때문 이다.
2. 경제적인 궁핍이 임할 것이라고 하였다. 포도는 유일한 경제의 원천이었다. 풍성한 수확이었음에도 그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하 였다. 우리나라도 올림픽 이후 무역 보복이라는 장벽에 부딪혀 뜻하지 않 던 고난을 겪고 있다. 인간이 제아무리 수단을 부려도 하나님이 막 으시면 당할 재주가 없다.
3. 하나님의 심판은 급기야 이들을 고향으로부터 분리시켰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된다. 이집트는 과거 이들의 조상들이 400년 이상을 종살이 했던 곳이다. 돈이 있다 하여 곳곳에 제아무리 많은 땅을 사들여도 외국에게 짓밟힘을 당한다면 누 구에게 득이겠는가
4. 민족의 포로 신세는 종교적인 파멸을 의미한다. 이방민족은 우리 신 앙을 이해할리가 없다. 그러기에 이는 슬픔의 소식이다.
B. 영적인 징계가 임했다(5-9절).
1.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이다. 그러나 비 록 이들이 뒤늦게나마 뉘우치고 하나님을 섬기려 할지라도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이다.
2. 즐거움을 바라보았던 그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고통의 현실 뿐이었다. 앗수르는 그들을 포로로 끌어가고자 이미 문 앞에 와있었다. 우리는 주께서 주신 밝은 눈으로 무엇을 보며 사는가 마땅히 보아 야 할 것을 보는가 눈으로 보는 것을 조심하자. 마땅히 볼 것을 보는 눈이 되자.
3. 하나님의 진실한 예언자를 괴롭힌 자는 그에 상응한 마땅한 벌을 받는다.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오늘 이 땅에 필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이다. 주의 말씀을 바르게 외치는 말씀의 종이 필요하다. 주님은 거듭난 성도를 찾으신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고난이 있다는 사실이다. 악한 세대는 하나님의 백성을 비웃고 있다.
그러므로 불시 험 당함을 이상히 여기지 말자.
4. 하나님이 이 땅에 선지자를 세우신 이유는 파수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백성은 먼저 파수군이 되어야 한다. 파수군은 침입하는 적을 경고해야 할 책임이 주어져 있다. 오늘 하나님의 백성 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죄로 인한 심판을 경고하는 것이다. 죄악은 날 로 더해가고 있고 심지어는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서도 죄악이 행해지 고 있다. 지금 나의 귀에는 어떠한 음성이 들리는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온 음성은
첫째로 너희 기쁨을 유보하라는 음성이었다.
II. 너희의 자녀를 유보하라(10-16).
A. 이스라엘의 존재는 광야에서 만난 포도처럼 반가운 존재였다.
1. 광야는 위험한 곳이요,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악조건의 건 조한 땅이다. 거기에는 사람을 기쁘게 해줄만한 아무런 조건도 없는 곳이다. 이러한 장소에서 포도를 만나는 기쁨은 능히 짐작이 간다.
2.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이방을 쫓았다. 하나님 께 구분해 드려야 마땅한 저들의 존재를 부끄러운 우상에게 주었다. 성도가 말씀을 떠나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힌 생활은 하나님을 저버림 과 같다.
3. 하나님은 이들에게 죄값을 물리셨다.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 가리라고 하셨다. 본래 에브라임에게는 창성의 영광이 약속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자신의 영광을 스스로 저버리고 말았다.
4. 에브라임의 영광은 곧 많은 자손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는 그들의 자손을 새처럼 날려보낼 것이라고 하였다. 바알 숭배를 통 하여 풍요를 구하려던 그들은 이제자손을 단산하는 징계를 받을 것이다. 전쟁은 젊은이들을 죽일 것이며, 그들의 여인들은 유방이 있어 도 젖을 빨리울 자식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B.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1. 잠 23:5에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 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고 하였다. 결국 세상의 영광은 새처럼 허무하게 날아가고 만다.
2. 나를 찾으신 하나님은 잃었던 탕자를 다시 찾고 기뻐하던 아버지 같 고,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고 기뻐하던 여인과 같이 기뻐하셨다. 이 관계는 약속으로 이루어진 관계이다. 오직 믿는 자를 귀히 여기시는 주님과의 약속이다.
3.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심는대로 거둔다. 오늘 우리에게는 신령한 것 을 심을 자격이 주어졌다. 그럼에도 우리가 육을 위하여 썩을 것을 심는다면 우리의 심은 것은 결국 원수의 차지가 되고 말 것이라고 하 였다. 지금 나는 무엇을 심고 있는가 신령한 것인가 썩어질 것 인가 이스라엘이 들은 첫번째 음성은 기쁨을 유보하라는 것이었고, 두번째 음 성은 너희의 자녀를 유보하라는 소리였다. 이들에게 또 하나의 음성이 들려왔다.
III. 너희의 고향을 유보하라(17).
A. 내어 쫓기는 징계가 임했다.
1. 저희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다고 하였는데, 길갈은 북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우상 숭배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길갈은 본래 이스라 엘이 가나안에 들어온 후 첫 진지였던 곳이었고, 중요한 기념장소였 으나 호세아와 아모스 시대에는 벧엘과 더불어 우상숭배의 중심지가 되어버렸다.
2. 그들은 잊을 수 없는 기념장소를 도리어 우상 숭배의 중심지로 삼아 버렸다. 이들의 타락은 우상 종교와 여호와 종교를 뒤섞은 혼합종교 때문이었다. 이들의 생각은 "길갈은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던 곳이니 그곳에서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이 지금도 계속 받아주실 것"이라는 인본주의에 기인했다.
3. 에브라임은 본래 샘 곁에서 자라나서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로 비유 되었는데 이제 그 꿈은 모두 끝장이 났다. 이제는 과실을 맺지 못하는 시든 나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4. 선지자는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리니"라고 하였다. 나와 저희를 구분하였다. 이제 더이상 저들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 을 거부한 자에게 더이상 그들의 하나님일 수 없다. "버리시니"라는 말은 저들을 돌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돌보지 아니함은 곧 고아가 된 다는 말인데, 말 그대로 저들은 열국 중에 유리하는 자가 되고 말았다. 오늘날도 이스라엘 민족은 전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다. 공 산국에 살고 있는 유대인 중에는 고국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자들이 허다하다.
B. 모든 사람에게는 돌아갈 영원한 고향이 있다.
1. 현세는 결코 인간의 고향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심판이 있다고 하였다. 천국이든 지옥이든 둘 중의 한 곳을 우리는 택해야만 한다. 나의 갈 곳은 어디인가 나는 어느 곳을 택했는가 하나님은 우리에 게 둘 중의 하나를 택하도록 허락하셨다.
2. 바벨탑을 쌓았던 인본주의는 허무로 끝맺었다. 저들은 언어를 잃어버 리고 세계 도처로 말이 같은 사람끼리 유리 방황하며 살아가는 인생 이 되었다. 자신의 의지로 무엇인가를 이루려던 인본주의의 결국은 영원한 이별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에서 잘되고 번성하는 축복을 주셨다.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다.
3.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쫓으심은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었다. 그 들은 결국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어 보 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같이 유리하는 슬픈 운명의 주인공이 되었다. 결론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는 말씀으로 그의 사역을 시작 했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주님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고 하셨다. 지금 이 땅 곳곳에서 복음이 증거되고 있다. 우리가 마땅히 들어야 할 소식 은 구원의 기쁜 소식이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린 이스라엘이 들어 야 했던 소식은 슬픈 소식이었다. 그것은 두려운 목소리였다. 오늘 우리도 마찬 가지이다. 내가 주 안에 있을 때, 주님의 소리는 우리를 살리는 기쁨의 소리 가 된다. 그러나 복음을 거부한다면 그 소리는 두려운 소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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