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두 종류의 세례 (마3:11-12)

본문

그는 성령님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마 3:11 하반절) 기독교에는 두 가지의 성례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성찬이요, 그 다음은 세례 즉 침례식이 성례로 되어 있습니다. 고로 세례식은 성례로서 근엄 하 게 행해야 합니다. 이 세례에도 두 종류의 세례가 있는데 물세례, 성령님의 불세례가 있습니다.
1. 물세례는 무엇입니까 세례의 정의를 말한다면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예수가 사신 것처럼 그리스도로 일으킴을 받았으리라(골 2:12)고 했습니다. 고로 세례는 1 원죄와 자범죄를 처분하는 의식
2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입적 하는 표, 3 회개의 열매,
4 하나님께 헌신하겠다는 고백이요,맹서입니다. 세례의 종류에는 약식세례로서 주례자가 물에 손을 적신후 세번 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으로 주는 세례식이 있고, 성서대로(마 3:13) 예수님 처럼 완전히 물 속에 잠그는 침례식이 있습니다. 고로 우리는 예수님처럼 물 속에 들어가 완전한 세례를 받는 것이 약식으로 받는 것보다 좋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성경대로 침례를 행합니다. 예수께서도 요한에게 약식 세례 받은 것이 아니라 침례를 받은 것입니다. 세례받은 것이 아니라 침례를 받은 것입니다. 세례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사도행전 8장 26-40절의 에디오피아의 구스 내시의 예를 보면 세례받을자의 자격이 나와 있습니다.
첫째, 예배에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구스 내시는 한 나라의 재무상인데도 예배를 드리려 예루살렘에 갔다가 오는 중에 빌립을 만나서 세례받은 것입니다.
둘째, 성경을 상고해야 합니다. 그는 예배보고 오는 중에 성경 이사야서53장 7절 이하의 말씀을 읽었으나 무슨 뜻인지 모르다가 빌립 집사를 만나서 해결받은 것입니다. 세례받을 사람은 성경을 열심히 읽고 연구해야 합니다. 세째, 겸손했습니다. 한 나라의 장관급인 구스 내시가 초라한 전도인 빌립 집사를 병거에 태우고 앉아서 말씀을 공부하는 겸손한 자세입니다. 겸손해야 세례 받습니다.
2. 성령님세례 곧 불세례가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님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물세례가 회개하는 세례라면 불세례는 능력받아 일하는 무기받는 세례입니다.
첫째, 불성령님 받으면 권능이 따릅니다. 사도행전 8장 4-7절에는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둘째, 불성령님 받으면 각종 시험을 이깁니다. 예수께서 오병이어로 5천명을 먹인 후 많은 사람이 예수를 따랐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다(요 6:26-27)고 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기복신앙에 매달려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은 부자가 되고 병고침 받는 것에만 너무 강조되면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믿고 어려운 시험이 있더라도 죽을때까지 믿어야 하는데 우리는 성령님의 불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물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영생을 위하여 일하기 위해서 성령님의 불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기도 주의 자녀로 택함 받았사오니, 더욱 충만하여 능력의 삶을 사러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1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