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일을 합시다! (요9:17)

본문

어느 안식일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길을 걷다가 태어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제자들은 자신이 절대 의인인 것처럼 그의 불행을 비웃으며 물었습니다.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 오니까” 그러나 주님은 그들과 다른 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하여야 하리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태도는 ‘문제가 있으면 이유를 묻거나 불평을 하는 것보다 해결을 하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옳다.’라는 그분의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그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입니다. 우리는 제자들처럼 비판하고 불평하는 자세가 아닌 문제를 해결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예수님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문제를 대하는 예수님의 태도는 어떠했습니까
첫째, 말보다 행동으로 대처하는 자세였습니다.
불평과 불만으로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때론 잘잘못을 가리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로 해결될 수 있을 뿐입니다.
둘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해야 할 일이라면 위협과 어려움을 무릅쓰고 라도 해야 한다는 자세입니다.
그날은 어떠한 노동도 허용되지 않는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행하신 일은 금지된 노동에 속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어떠한 불이익과 위험이 있을지라도 옳은 일을 행하셨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사람이라면 옳은 일을 위해 희생을 각오하는 자세를 본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셋째, 일 할 수 있을 때 일을 해야 한다는 태도입니다.
문제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지나면 아무리 수고해도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소경의 문제는 예수님을 만난 바로 그때가 해결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였으며 주님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벧엘 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문제는 가장된 축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문제는 축복의 다른 이름이란 말입니다. 문제 없이는 해결됨도 없고 하나님의 기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는 문제를 기회로 삼아 하나님의 일을 합시다.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문제가 변하여 축복이 되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14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