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 천사를 구하라 (민20:14-16)
본문
인본주의자들은 모든 것을 인간 편에서 해결하려 합니다. 신앙생활에도 인본주의 신앙이 있습니다. 이런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내 이성으로 이해가 안될 때는 믿으려 하지 않고 자신을 맡기려 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사람은 내 차원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 차원에서 만사를 해결하려 하는 자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담대히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기도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 기도는 온갖 악한 마음을 정화시킨다.
기도응답:우리가 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 기도 응답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 당신의 문제를 내놓고 부르짖어 기도하기 전에 당신의 마음을 청결케 하라. 생각나는 죄악이 있으면 회개부터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며 기도하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은혜로 축복해 주십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사59:1-2)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2.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미의 제사이다. 고전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히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3. 기도는 굳게 닫힌 문을 여는 능력이 있다. 행16:25-26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옥문이 열림>:당신이 해결할 옥은 무엇인가 기도는 그 문제를 해결해 준다.
4. 기도는 천군 천사를 동원한다.
※ 천사는 숭배의 대상이 아님(골2:18) 하늘의 군대 하나님의 피조물임 하나님의 심부름꾼 엄청난 능력을 소유 (골2:18)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골2: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 성도를 향한 천사의 사역 하나님의 뜻을 계시한다. (히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들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히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히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님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히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하심이 아니라 (히2:6)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히2:7) 저를 잠간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히2:8)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히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2:10) 만물이 인하고 (시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성도를 안전하고 바른 길로 인도한다(행8:26) (행8:26)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성도를 보호한다(시34:7) (시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성도를 강하게 한다
(행27:23-25) (행27:23)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행27: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시험을 이기게 한다(행12:7-11) (행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행12: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 대 (행12: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행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행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하여 교회를 수호한다(딤전5:21) (딤전5: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이와 같이 천사는 성도를 섬기는 영이다.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민20:16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
천사와 인간은 똑같이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지만 그 자격이 다르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을 받았지만, 천사는 단지 하늘과 구원 얻을 자녀의 사역자(심부름꾼)로 지음 받은 존재일 뿐이다.
그러므로 신자는 영적 자존심이 있어야 하며, 주님을 위해 일하기 위하여 돕는 천사를 붙여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4. 감람산에서 기도를 드리는 주님. 세상에 올 때 홀로 왔듯이 가는 길도 혼자이므로 인간은 분명히 외로운 존재이다. 모두 어깨 동무하고 정답게 가는 것 같지만, 우리는 외로운 것이다. 더구나 고통을 함께 나누지 못하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외로운 것이다. 만약에 신앙생활이 홀로 가는 것이라면 도저히 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마지막 기도 순간까지 죄인된 우리를 외롭게 기도를 드리는 고독의 길을 걸으셨다.
1) 생활화된 기도를 드리시는 주님 (눅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습관을 좇아란 말은 기도의 생활화를 보여준다. 신자는 기도를 내 생활의 일부가 되게 해야 한다.
2) 간절히 기도하시는 그리스도 (눅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22: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님께서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으면 땀으로 온 몸이 범벅이 되었고, 그 흐르는 땀 속에 피가 섞여 흘렀을까 당신도 이런 모습의 간절함으로 기도하라. 하나님은 그런 기도에 감동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3) 천사가 도와주는 기도를 드리는 주님. (눅22: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천사는 내가 힘써 기도할 때 와서 돕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 돕는 천사를 주신다.
4) 구원의 완성에 대한 준비를 하시는 주님(마26: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웠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마26: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눅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이 잔”은 죄에 대한 진노의 잔이다. 예수님 자신은 무죄했지만, 인류의 죄악을 대신 짊어지고 죄인의 형벌을 받으셨다. 이 잔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고난당하신 “진노의 잔”을 가리킨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맡기는 기도를 드림. (마26: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웠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마26: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1. 기도는 온갖 악한 마음을 정화시킨다.
기도응답:우리가 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 기도 응답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 당신의 문제를 내놓고 부르짖어 기도하기 전에 당신의 마음을 청결케 하라. 생각나는 죄악이 있으면 회개부터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며 기도하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은혜로 축복해 주십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사59:1-2)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2.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미의 제사이다. 고전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히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3. 기도는 굳게 닫힌 문을 여는 능력이 있다. 행16:25-26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옥문이 열림>:당신이 해결할 옥은 무엇인가 기도는 그 문제를 해결해 준다.
4. 기도는 천군 천사를 동원한다.
※ 천사는 숭배의 대상이 아님(골2:18) 하늘의 군대 하나님의 피조물임 하나님의 심부름꾼 엄청난 능력을 소유 (골2:18)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골2: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 성도를 향한 천사의 사역 하나님의 뜻을 계시한다. (히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들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히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히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님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히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하심이 아니라 (히2:6)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히2:7) 저를 잠간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히2:8)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히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2:10) 만물이 인하고 (시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성도를 안전하고 바른 길로 인도한다(행8:26) (행8:26)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성도를 보호한다(시34:7) (시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성도를 강하게 한다
(행27:23-25) (행27:23)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행27: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시험을 이기게 한다(행12:7-11) (행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행12: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 대 (행12: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행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행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하여 교회를 수호한다(딤전5:21) (딤전5: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이와 같이 천사는 성도를 섬기는 영이다.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민20:16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
천사와 인간은 똑같이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지만 그 자격이 다르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을 받았지만, 천사는 단지 하늘과 구원 얻을 자녀의 사역자(심부름꾼)로 지음 받은 존재일 뿐이다.
그러므로 신자는 영적 자존심이 있어야 하며, 주님을 위해 일하기 위하여 돕는 천사를 붙여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4. 감람산에서 기도를 드리는 주님. 세상에 올 때 홀로 왔듯이 가는 길도 혼자이므로 인간은 분명히 외로운 존재이다. 모두 어깨 동무하고 정답게 가는 것 같지만, 우리는 외로운 것이다. 더구나 고통을 함께 나누지 못하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외로운 것이다. 만약에 신앙생활이 홀로 가는 것이라면 도저히 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마지막 기도 순간까지 죄인된 우리를 외롭게 기도를 드리는 고독의 길을 걸으셨다.
1) 생활화된 기도를 드리시는 주님 (눅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습관을 좇아란 말은 기도의 생활화를 보여준다. 신자는 기도를 내 생활의 일부가 되게 해야 한다.
2) 간절히 기도하시는 그리스도 (눅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22: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님께서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으면 땀으로 온 몸이 범벅이 되었고, 그 흐르는 땀 속에 피가 섞여 흘렀을까 당신도 이런 모습의 간절함으로 기도하라. 하나님은 그런 기도에 감동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3) 천사가 도와주는 기도를 드리는 주님. (눅22: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천사는 내가 힘써 기도할 때 와서 돕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 돕는 천사를 주신다.
4) 구원의 완성에 대한 준비를 하시는 주님(마26: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웠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마26: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눅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이 잔”은 죄에 대한 진노의 잔이다. 예수님 자신은 무죄했지만, 인류의 죄악을 대신 짊어지고 죄인의 형벌을 받으셨다. 이 잔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고난당하신 “진노의 잔”을 가리킨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맡기는 기도를 드림. (마26: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웠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마26: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