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위에서 만난 하나님 (창28:10-19)
본문
아브라함의 손자요 이삭의 아들 야곱은 형 에서에게 장자의 기업을 빼앗고 아버지를 속여 축복 기도까지 가로챈 후 형의 분노를 피하여 밧단아람 외가댁으로 도망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인적도 없는 루스성에서 밤을 맞았는데 그곳에 있는 돌 하나를 취하여 베개를 삼고 잠을 자다가 꿈에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서 큰 위로를 받습니다.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닥다리를 오르락내리락하던 사자는 야곱에게 약속하기를 네가 어디를 가던지 나 여호와가 함께 동행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너와 너의 후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뜻밖의 상황에 놀란 야곱은 돌을 취하여 제단을 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불렀다는 내용의 말씀이 본문입니다. 돌 베개에서 만난 하나님은 언제나 어떠한 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가 잠시 묵상해 보겠습니다.
1. 돌베개 위에서 만난 하나님은 기도하실 때 만나 주시는 하나님을 가르칩니다. 여기 야곱이 취한 돌 베개는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도구만은 아니었습니다. 그 돌 베개는 야곱에게 기도의 제단이었고 눈물의 제단이었고 고통의 제단이었습니다. 그 돌 베개는 야곱의 땀과 눈물이 흘러내리는 기도의 산실이었습니다. 그 야곱의 눈물 흘린 돌 베개에 위에서 하나님은 단순히 잠잘 때 이용하는 도구만은 아닙니다. 더러는 베개를 머리에 대지 않고 가슴에 안고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집을 떠나 먼 외국이나 타향에서 지낼 때면 가장 많은 눈물을 씻어 주는 도구가 바로 베개입니다. 잠자리에 들면서 베개 밑에 누워 기도를 하노라면 그때 흐르는 눈물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야곱의 기도하는 돌 베개 위에서 그를 만나 약속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도 기도의 돌 베개를 갖으시기 바랍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 때마다 베개에 이마를 대고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베개 위에 기도의 눈물이 베여 있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만날 자격이 없는 분입니다. 야곱의 돌 베개 위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성도 여러분 생활 속에서도 늘 나타나 주시기를 바랍니다.
2. 돌베개 위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고독할 때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뜻합니다. 야곱은 루스광야에 와서 하룻밤을 지내게 될 때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보이지 않는 적막한 들판이었습니다. 이 광야에서 야곱은 하룻밤을 보냅니다. 외롭고 쓸쓸한 밤입니다. 무서운 들짐승이 물어 간들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환경입니다. 이러한 외로운 야곱에게 하나님은 나타나 주신 것입니다. 좌절하고 기력마저 빠져 잠든 야곱에게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지금도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하나님 내가 몹시 힘이 듭니다. 너무 괴롭고 어렵습니다. 말씀하십시오. 그때 내 하나님, 내게 나타나 주실 줄 믿습니다. 고독한 모세에게 나타나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삼으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곁에 계십니다. 외로운 엘리야에게 떡과 물을 먹여 주신 하나님, 바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힘을 입어 남은 인생 길을 승리하시는 성도 되시기 빕니다.
3. 돌베개 위에서 나타나신 하나님은 깊은 상처투성이 인생에게 나타나심을 뜻 합니다. 야곱은 형의 마음에 상처를 입혔고 아버지 이삭에게도 상처를 주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도 만신창이가 된 지금입니다. 여기 아곱에게 하나님은 나타나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상처투성이 인생에게 하나님은 나타나 주셔서 축복해 주신 것을 많이 봅니다. 욥이 그러한 인물입니다. 요셉이 또한 그러합니다. 이들은 모두가 상처투성이 인생을 살았으면서도 하나님을 만났고 그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자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의 처지는 어떠합니까 성한 곳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상처투성이 인생 나를 이끌고 오늘도 이 자리에 왔습니다. 내 하나님 나도 만나서 용서받고 치유 얻기 위해서 말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기도할 때 고독할 때 상처 입고 아픔을 당할 때 나를 찾아 주시고 내게 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 영원토록 성도 여러분의 동행자 되시기 빕니다.(아멘)
1. 돌베개 위에서 만난 하나님은 기도하실 때 만나 주시는 하나님을 가르칩니다. 여기 야곱이 취한 돌 베개는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도구만은 아니었습니다. 그 돌 베개는 야곱에게 기도의 제단이었고 눈물의 제단이었고 고통의 제단이었습니다. 그 돌 베개는 야곱의 땀과 눈물이 흘러내리는 기도의 산실이었습니다. 그 야곱의 눈물 흘린 돌 베개에 위에서 하나님은 단순히 잠잘 때 이용하는 도구만은 아닙니다. 더러는 베개를 머리에 대지 않고 가슴에 안고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집을 떠나 먼 외국이나 타향에서 지낼 때면 가장 많은 눈물을 씻어 주는 도구가 바로 베개입니다. 잠자리에 들면서 베개 밑에 누워 기도를 하노라면 그때 흐르는 눈물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야곱의 기도하는 돌 베개 위에서 그를 만나 약속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도 기도의 돌 베개를 갖으시기 바랍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 때마다 베개에 이마를 대고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베개 위에 기도의 눈물이 베여 있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만날 자격이 없는 분입니다. 야곱의 돌 베개 위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성도 여러분 생활 속에서도 늘 나타나 주시기를 바랍니다.
2. 돌베개 위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고독할 때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뜻합니다. 야곱은 루스광야에 와서 하룻밤을 지내게 될 때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보이지 않는 적막한 들판이었습니다. 이 광야에서 야곱은 하룻밤을 보냅니다. 외롭고 쓸쓸한 밤입니다. 무서운 들짐승이 물어 간들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환경입니다. 이러한 외로운 야곱에게 하나님은 나타나 주신 것입니다. 좌절하고 기력마저 빠져 잠든 야곱에게 하나님은 나타나셔서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지금도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하나님 내가 몹시 힘이 듭니다. 너무 괴롭고 어렵습니다. 말씀하십시오. 그때 내 하나님, 내게 나타나 주실 줄 믿습니다. 고독한 모세에게 나타나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삼으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곁에 계십니다. 외로운 엘리야에게 떡과 물을 먹여 주신 하나님, 바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힘을 입어 남은 인생 길을 승리하시는 성도 되시기 빕니다.
3. 돌베개 위에서 나타나신 하나님은 깊은 상처투성이 인생에게 나타나심을 뜻 합니다. 야곱은 형의 마음에 상처를 입혔고 아버지 이삭에게도 상처를 주었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도 만신창이가 된 지금입니다. 여기 아곱에게 하나님은 나타나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상처투성이 인생에게 하나님은 나타나 주셔서 축복해 주신 것을 많이 봅니다. 욥이 그러한 인물입니다. 요셉이 또한 그러합니다. 이들은 모두가 상처투성이 인생을 살았으면서도 하나님을 만났고 그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자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의 처지는 어떠합니까 성한 곳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상처투성이 인생 나를 이끌고 오늘도 이 자리에 왔습니다. 내 하나님 나도 만나서 용서받고 치유 얻기 위해서 말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기도할 때 고독할 때 상처 입고 아픔을 당할 때 나를 찾아 주시고 내게 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 영원토록 성도 여러분의 동행자 되시기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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