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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말1:1-5)

본문

본문의 내용은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왔으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감격을 식어졌고 오히려 하나님을 배신하는 태도였다.
그러므로 해서 그 축복이 이방으로 넘어갈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1절-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말라기란 말은 나의 사자라는 뜻이다. 말라기야의 단축형으로 고유명사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말라기로 하신 말씀은 히브리말로 말라기의 손에 의하여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말라기 선지자는 하나님의 도구에 지나지 않음밝히는 말씀이다. 경고라 말은 적당한 번역은 없지만 '무거운짐을 들어 옮긴다'는 뜻으로 말라기 선지자가 백성에게 하나님의 계시를 전한다는 사실은 무거운 짐이 아닐 수 없다. 그러도 위로가 되는 것은 이스라엘에게 대하여 멸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들을 살리려고 주신 것 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에게라는 말은 원래 북방을 가르키는 말이었지만 포로 이후에는 돌아온 유다에게 구별없이 적용된 말이다. 신약에 와서는 영적으로 남은자 인 성도들을 가르키는 말이다. 2절-이스라엘은 포로에서 돌아온 다음 학개나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성전이 완공되었고 황폐했던 모든 환경도 다 복구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첫 열심과 감격은 사라지고 남은 것은 종교적 형식뿐이었다. 하나님은 내 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고 하신다.
여기에서 사랑이라는 말은 아하브로 언약의 백성들에게 대한 특별한 사랑이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신다. 그러나 이 사랑은 피조물 에게 베푸신 넓은 의미의 사랑이 아니라 언약의 자기 백성들을 향하여 특별히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선택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신 4:37)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사랑 하신고로 그 후손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 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렘 31:3)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 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반문하기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다는가 한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하나님은 그들의 조상 야곱을 들어 대답하셨다. 하나님께서 야곱과 애서가 리브가의 복중에 있을때 야곱을 선택하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택이다. 야곱이 사랑받 을 만한 행위가 있어서가 아니가 선택과 언약의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을 받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타락 한 리에 이르게된 것이다.
3절-애서는 미워하였으며-미워하신 것은 싸네라는 로 감정적인 증 오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불선택을 의미한다. 이것은 신학적 용어로 유 기라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은 사랑하셔서 고토에 돌아와서 복구 했지만 에돔은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그대로 (3:19-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황무하게 되었고 회복되지 못하였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렸다.
 4절-에돔은 말하기를. 가정법으로(Should if Edom even say) 에돔은 비록 말한다 할지라도 라는 가정법 강조의 조건문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를 나는 헐리라.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에돔을 저주하신 것은 에돔이 형 제 이스라엘에 대한 악행때문이다. (겔35:2-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 브라함과 후손에게 주시는 언약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라 (창12:3)' 하신 그대로 언약의 성취이다(겔35:11-15) 하나님의 언약 밖의 백성이라고 해서 함부로 멸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악이 관영하여 땅이 악한 지경이 되면 죄악이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언약의 백성도 예외는 아니다. 신 4:25-26-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 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격발하면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 (호9:16,17, 왕하25:21) 5절-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경 밖에서 크시다 하리라. 본절의 뜻은 학자들에따라 두개의 견해가 있다. 하나는 여호와께서 이스 라엘지경 위에서 크신 영광을 나타내시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장소 확대로 이스라엘지경을 넘어서 이방족속들 중에서도 영광을 나타내시리라는 말씀으로 본다. 이말씀속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지경은 에돔과 같 이 버리지 않고 다시 회복케 하시고 그 위에서 영광을 나타내시리라는 뜻임에는 분명하다. 그런의미에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의 말이다. 그러나 이말씀은 그 이상의 뜻이 있다. 1:11의 말씀을 보아서도 장소 의 확대로 보는 것도 타당하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시지만 마침내 하나님의 축복은 그들로 부터 이스라엘 지경을 넘어 밖에서 이방 으로 옮겨갈 것을 말함으로 말라기 선지자는 이스라엘을 경고하는 동시 에 신약시대의 교회를 예언한 말씀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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