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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남은 자"는 누구인가 (합14:1-9)

본문

"여호와의 날"이 임하는 때에는 아무도 벗어나지 못하며 이 땅의 모든 백성은 멸절을 당하게 됩니다(1:18). 그러나 스바냐는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명령이 시행되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시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전에 그러할지어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숨김을 얻으리라 "(2:1-2).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돌이키는 자들에게는 구원이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이 진정한 "남은 자"입니다. 그러나 육적 이스라 엘 중에는 이와같은"남은 자"를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 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거처가 끊어지지 아 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3:7)는 말씀과 같이 유 다 백성들은 더욱 강퍅해져 갔으며 하나님을 떠나는 일에 열심을 내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육적 이스라엘을 철저하게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 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3:8).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우주적입니다. 곧 지상에 있는 모든 나라들이 한 꺼번에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된 이스라엘 이 그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을 때는 세상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육적 이스라엘이 철저하게 심판을 받게 됨으로써 "선민"이라는 것은아무런 자랑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1:12)고 생각하면서 자기들 마음대로 살어버리는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록 한때는 값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리고 그들이 이방인의 제사장 나라 로 선택되었다 할지라도 이미 하나님을 떠난 그 댓가는 철저한 심판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있다면가리지 않고 심판을 받을 뿐입니다. 따라서 선민이었음을 자랑할 아무런 이유도 없으며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시라 전 우주의하나님이시며 통치자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약속의 씨(후손)를 통해 인류를 구원할메시야를 주시겠다 고 언약을 맺으셨습니다(창 17:1-8). 이 언약은 이미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약속된 씨였으며, 노아 를 통해 주어졌고, 아브라함에게 와서구체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아브라함의 후손을 특별히 선택하여그들에게 기업을 주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창 17:7-8). 따라서 이 후손을 통하여 복의 근원으로 삼고 세계 만민에게 복을베풀도록 하셨습니다 (창 12:1-3).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상 모든 족속에게 복을 베푸시고 구원을 베푸시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의 후손들 중에 육적 이스라엘을 제하시되 진정한 이스라엘은 남겨 두셔야 했습니다. 그래야만 그 남은자들을 통해 복의 근원으로 삼고 이방 모든 족속들에게 복을 베푸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과 이방과의 다른 점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방은 하나님의심판을 받되 철저하 게 멸절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떤 이유에서든 멸절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 구원이 베풀 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때는 특별히 그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남은 자"를 구별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느시대든지 이스라엘에 심판이 임하더라도 "남은 자"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들을 너희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이름을 의탁하여 보 호를 받을지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자가 없으리라"(3:12-13).
그런데 여기 나타난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다가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심령 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 결한 자, 화평케하는 자, 그리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마 5:1-12). 바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사는 사람이 진정한 "남은 자"입니다. 그 "남은 자"의 결정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심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가 또한 약속된 언약의 씨이기도 합니다. 그"남은 자"를 통하여 특히 그의 철저한 죽음을 통하여 만국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의 계획은 이처럼 오래전부터 계획되었으며, 명백하게 계시되었던 그분의 구원사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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