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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잊어버린 결과 (호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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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태풍이 일어나게 도면 전국 방방곡곡에 집이 떠내려가고 사람이 생명을 잃게 되는 일을 경험합니다. 태풍과 홍수는 정말로 무서운 것이고 결국은 파멸을 가지고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호세아 8장에서는 하나님을 잊어버린 죄값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비유를 통해서 보 여주고 있습니다.
1.심판의 근거
(1).언약의 파기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8:1하) 이스라엘의 죄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것입니다. 언약은 아브라함과 맺은 것으로 간단한 것입니다.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창17:7,출6:7). 그 이상도 없고, 그 이하도 없습니다. 계약은 흔히 쌍방이 맺는 것이나 하나님의 계약은 쌍방 계약이 아니라 철저하게 일방 계약입니다. 그것은 그만큼 철저한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것을 어긴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 언약을 얼마나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았는가, 어떻게 보면 종교 신앙을 자기를 위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을 했지, 정말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고 수고하지 못했던 때가 허다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협조하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려서는 안됩니다.
(2).하나님의 지시 없이 세운 지도자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니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바며 (8:4상) 이것은 죄일 뿐 아니라 어리석은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허락 없이 다른 것을 의지하거나 다른 것을 좇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죄요 죄악을 범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3).만든 우상 저희가 또 그 은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만들었나니 (8:4하) 이스라엘은 은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드는 죄를 또한가지 더 범했습니다. 우상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믿기는 믿는데 대상을 바로 갖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갖고 있는 우상이 무엇인지 제거해야 합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고 아끼고 생명보다 아끼는 그 우상이 무엇인지 하나님 앞에서 속히 뽑아 내야 합니다. 칼빈 선생은 얼마나 훌륭했던지 제자들이 하나님처럼 섬기고 높이고 자랑하니까 자기가 인생 가운데 우상이 될까 봐 비석까지 거절해서 그 유명한 칼빈 선생의 무덤 이 어디 있는지조차 알지 못합니다. 인간 가운데 하나님 보다 높이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 아닌 것으로 채워서는 안됩니다.
(4).불경 건한 앗수르와 맺은 동맹 저희가 홀로 처한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8:9상) 하나님과 언약한 저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대적 자들인 앗수르와 동맹을 맺고 손을 잡았으니 하나님의 슬픔을 어디다 비교하랴 저들이 이 죄악을 범한 원인은 하나님의 율법을 관계없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관계없는 것으로 여겼다는 말씀은 귀찮게 여겼다는 듯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이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아닌 다른 것, 사업, 사람, 정치, 지도 자, 돈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5).거짓으로 쌓은 제단 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되었도다 8:11) 제단을 많이 만든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제단이 범죄케 한 것이 문제입니다. 죄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으니 불쌍한 일입니다.
(6).잊어버린 창조자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은 자를 잊어버리고 전각들을 세웠으며 (8:14상) 이 죄는 위의 다섯 가지 죄를 종합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죄는 여호와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여기 잊어버렸다는 말씀은 부인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죄는 참 신이 누구인지를 잊는 데 있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만이 참 신인 줄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지적으로 완전히 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권능을 부인하고 역사를 부인하고 절대 주권을 부인하는 자가 하나님 을 잊어버린 자입니다. 하나님을 지적으로만 알았지 옆으로 밀어 놓고 자기가 인생을 사는 줄 알고 자기의 삶을 자기가 개척해 내는 줄 알고 재주를 부리면 모든 것이 되는 줄 알고 사는 것이 하나님을 잊는 것입니다. 지적으로는 하나님을 인정하나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부인하는 자는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언행일치는 기독교 윤리상 매우 중요한 것이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신행일치 입니다. 믿는 것과, 사는 것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권능의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날마다 염려하는 것이 바로 이점입니다. 새벽기도도 열심히 하고 철야 기도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많이 배우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은 대로 행하고 있는가. 이것이 오늘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부인하는 함정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지적으로는 알지만 하나님을 참으로 부인하는, 배신하는 그런 불쌍한 자리 에 떨어진 이스라엘에게 모세는 네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네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말라.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라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하나님을 왕의 왕으로 삼고 모시고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가장 높여야 됩니다. 너무 너무 사랑해서 꿈속에서도 잊을 수 없고 순간도 잊을 수 없어야 합니다. 어미가 젖뗀 아기를 잊을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아니하시고 우리도 하나님을 잊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2. 심판의 양태
(1).심은 바람 거든 광풍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8:7상)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두었다는 말은 행한 일과 일어나는 일이 필연적이라는 사실 을 보여줍니다. 무서운 광풍이 일어나고 무서운 비바람이 몰아 치는 것은 우연히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 삶에서 아직도 해결해야 될 것이 해결되지 못한 연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람을 삼듯 무의미한 종교를 심었습니다. 그들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있으며 그들만큼 종교적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분위기 속에 살면서도 그들은 실상은 무의미한 종교를 심었으 니 뜻도 없고 의미도 없고 빛도 없는 종교 생활을 습관 적으로 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광풍같이 임합니다.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 이라는 말씀은 열심히 심었으나 줄기가 없고 열매 없는 이삭과 같아서 아무 소득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소득을 바라고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런데 일한 대가가 없으니 얼마나 쓰라립니까 우리가 열심히 심은 것같으나 실상은 제 욕심을 부리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서 줄기가 없습니다. 열매 없는 이삭과 같습니다. 성공하는 것같지만 성공이 이방인에 의해 무너집니다. 나는 종교인이라고 생각했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불신자가 오히려 나 를 넘어지게 합니다. 망하게 합니다.
(2).애굽의 종으로 이제 저희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저희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8:13하) 이 말씀은 종 되었던 그 땅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종의 비참함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재산도 없습니다. 명예도 없습니다. 오직 일과 굴종이 있을 뿐입니다. 자유를 맛보았던 자, 자유의 기쁨을 아는 자, 자유의 유익을 아는 자가 다시 속박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원래 속박 아래 있던 자보다 더 비참합니다.
(3).도성 파괴 내가 그 고을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8:14하) 인생들이 자기 지혜로 자기 노력으로 견고한 성을 쌓고 고을을 만들고 전각을 짖고 별짓을 다해고 하나님의 원치 않으시면 순간에 무너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을 보내어 살라 버려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일생을 통해 쌓아 놓은 것이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8장의 경고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배신하는 자, 대적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심판하신 다는 무서운 메시지로서 우리에게 경각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아무 의미도 없는 종교 생활을 답습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고 위선과 가증을 벗어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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