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날개에 업혀 (출19:1-6)
본문
우리는 지금 이스라엘의 광야교회 역사의 한 중요한 지점에 이르렀음을 보게 됩니다. 저들은 곡성이 진동하던 사망의 땅 애굽에서 나온지 석달이 지난 때였습니다(출19:1). 저들은 만질 만한 ‘불붙는 산’,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으로 덮여 있는 산’ ‘나팔 소리가 들려 오는 산’ 바로 거기 시내산 아래서 있는 장면입니다(출19:16-18).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켜 행할 축복의 계명(십계명)을 선포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광야 교회의 아버지 모세를 저들 앞에 불러 세우고, 축복의 헌장을 선포하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출19:5-6).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이 축복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애굽 사람들을 심판하고(출19:4),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출19:4). 독수리 날게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출19:4). 이것을 너희가 보았느니라고 하므로 부정할 수 없는 구원의 역사를 인지시키고 있습니다. 우리함께 독수리 날래에 업혀 구원받을 진리를 생각하기 원합니다. 여기 독수리 날개에 업혀 구원받을 진리를 생각하기 원합니다. 여기 독수리 날래란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기 구원, 자기 사랑, 지기 양육, 자기 인도, 자기 보호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독수리 날개!
I.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기 구원 행위를 알려 줍니다. 출애굽기 19장 42절에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본질적 의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구원의 기적을 알려 주는 말입니다(출20:2).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독수리처럼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쳤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와 애굽사람들에게 열 가지 재앙으로 때리셨습니다.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였습니다. 하수를 쳐서 피가 되게 하였습니다. 개구리로 쳤습니다. 파리 떼들로 쳤습니다. 심한 악질로 가축을 쳤습니다. 심한 독종으로 사람과 가축을 쳤습니다. 우박으로 저들의 식물을 쳤습니다. 메뚜기 때들을 보내어 쳤습니다. 흑암으로 쳤습니다. 바로 왕의 장자로부터 위시해서 모든 애굽의 초태생과 짐승의 처음 난 것을 쳤습니다. 그 결과 바로가 손을 들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도록 항복을 받아 내었습니다. 하나님은 고센 땅에 사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유월절의 표적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래서 문설주 인방에 양피를 바르고, 그 양고기를 불에 구어 먹던 그 밤이 종된 애굽생활의 마지막이 되게 하였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아침은 역사의 신기원이 되게 하는 출애굽의 날이 되게 하였습니다. 종된 애굽생활 430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애굽 땅에서 나왔습니다(출12:41).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를 그의 수종자로 세우고, 저 유명한 홍해작전, 마라의 엘림작전, 아말렉작전, 므리바의 반석작전, 불기둥 구름기둥작전, 메추라기와 만나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이것은 기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박물학자들에 의하면 독수리는 그 힘센 두 날개에 독한 먼지를 많이 묻혀서 숫사슴의 뿔위에서 펄럭이면, 그 독한 먼지와 모래를 사슴의 눈에 들어가게 한 다음, 그 사슴을 정복한다고 합니다. 독수리는 바다의 큰 조개를 물고 높은데 올라가서 바위 위에 떨어뜨려 그 껍질을 깨뜨리고, 그 살을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한 독수리 날개와 같았습니다.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심판하고, 고센 땅의 아브라함의 자손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그는 그 백성을 애굽 땅에서 그 날개로 업어 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날개에 업혀 구원을 받았습니다.
Ⅱ.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기 양육 행위를 알려줍니다. 신명기 32장 10절로 12절에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게 위에 그것은 업는 도다고 하였습니다. 여기 황무지나 광야는 선민이 고난을 당하던 종살이 영역 애굽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란 이스라엘을 진멸하려는 바로와 그 세력들 또한 출애굽 과정에 일어난 온갖 도전의 세력들, 광야교회의 여러 위험들을 말하는 비유적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찾아옴같이 고난 당하는 이스라엘을 찾아오시고 만나 주시고, 호위해 주시고, 지켜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독수리는 자기 새깨의 양육을 위하여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곧 1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새끼가 보금자리에 붙어 있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때 새끼 독수리들은 보금자리에서 몸이 흔들려 떨어집니다. 저들은 날개에 힘이 없어서 죽음의 경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 때 새끼 독수리는 살려고 작은 날개를 퍼덕거리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오늘 지상에 살고 있는 우리 신자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자주자주 우리들의 보금자리를 흔드십니다. 그 때 우리는 어지럽게 됩니다. 신자들은 세상에서 발 붙일 곳이 없을 정도로, 앞이 캄캄해지고, 아찔해집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신자 양육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바로 그 때 신자들은 신자 양육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바로 그 때 신자들은 신앙의 날개를 펴게 됩니다.
2 독수리는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린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새끼 독수리의 날개의 힘이 약해 땅에 떨어질 위험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 재빨리 날아와 새끼 독수리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새끼 독수리는 혼자 떨어지고 있음이 아닙니다. 3 마침내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아 위험을 면하게 합니다. 보통 다른 새들은 새끼를 발톱으로 운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그 날개로 업어 운반합니다. 그래서 시편 성도는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 찌로다(시68:19)고 하였습니다. 그는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시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독수리 날개는 바로 우리의 양육처입니다.
Ⅲ.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기 보호를 알려줍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4절에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라고 하였습니다. 이 본문의 말씀은 종말을 만난 말세교회(성도)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극적인 보호 아래 있음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여기 여자는 교회를 뜻합니다. 큰 독수리의 두 날개는 바로 하나님의 구원 행위를 비사한 말입니다. 뱀은 사탄의 역사를 뜻합니다. 한 때와 두 대와 반 대란 복음 전파의 기간이요, 환난의 때를 가리킵니다. ‘보호를 받고 양육’을 받는 장소를 가리켜 ‘광야 자기 곳’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장소가 초막이든, 궁궐이든, 암혈이든, 토굴이든 상관없습니다. ‘큰 독수리의 두 날개’에 업혀 있는 교회는 어디든지 ‘뱀의 낯’을 피할 수 잇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있는 아이는 그 장소가 어디든 관계없습니다. 아직 그는 따듯하고 평안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여자)를 당신의 등에 업고 계십니다. 그 교회는 안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확실히 독수리는 조류 중의 왕입니다. 우리 주님은 왕중의 왕이 시요, 주(主) 중의 주(主)이십니다(계1:5, 19:16). 독수리는 힘센 조류입니다.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는 능력의 주이십니다. 그래서 그는 돕는 힘을 능력 있는 자에게 더하신다고 하였습니다(시89:19). 독수리는 고공 세계를 높이 날아오르는 새입니다(욥39:27). 그렇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고 계십니다(엡4:12, 히7:26). 독수리는 꿰뚫어 보는 눈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 높이 날고 있으면서도 바다 속의 작은 물고기까지도 꿰뚫어 본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전지 하신 분입니다. 그는 가버나움 어느 사람의 집에 앉아 계시면서도 베드로가 세리들에게 무슨 말을 한 것까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심지어 바다 고기떼들 중에 성전세로 낼 돈을 아기미 속에 물고 있는 고가까지 알고 계셨습니다(마17:24-27). 그는 모든 사람을 알고, 모든 사람의 마음 속가지 알고 계십니다(요2:25). 그래서 그 눈에 불꽃같다고 하였습니다. 역사 학자 폴리니(plimy)는 독수리는 용과 뱀과 싸워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을 정복하신 왕이십니다(창3:15, 계5:5). 독수리는 높고 거대한 바위 속에 새끼를 숨겨 양육하므로 사람이나 다른 어떤 위험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전 보장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 있는 새끼들에게 양식을 공급합니다(사33:16). 바로 우리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는 모든 재앙이 지나가는 곳입니다(시57:1). 박물학자들에 의하면 독수리의 화내는 소리는 모든 생물들이 무서워 떤다고 합니다. 심지어 용들까지도 독수리의 성난 소리를 들으면 물속 동굴 속으로 들어가 숨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어린양이 진노하는 그 날에는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이 절단이 나 버린다고 하였습니다(계6:16). 고공으로 날아가는 독수리의 길을 알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지혜와 섭리의 길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욥11:17, 엡3:18). 박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독수리가 자기 새끼들에게 다른 동물의 피를 구하여 먹이지 못할 때 자신의 피를 내어 먹인다고 합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의 몸으로 자신의 피를 생명으로 공급하였습니다(요6:5
5). 독수리는 조류 중에 장수의 왕도 된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존 하신 만세의 왕이십니다(계1:18, 시13:8).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향한 자신의 전능하신 구원의 행위, 전능하신 양육과 보호의 역사를 가리켜 독수리 날개에다 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1993년을 맞이한 오늘의 이스라엘, 곧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자기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우리 홀로 미지의 새해를 출발하지 아니함이 확실합니다. 우리는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의 독수리 날개에 업혔습니다. 바로 주의 날게 그늘 아래입니다(시57:1). 주님의 날개가 무엇인가 오늘의 독수리 날개가 무엇인가 광야 가운데 큰 독수리 날개입니다. 교회가 무엇인가 주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당신의 몸입니다. 십자가의 집입니다. 교회 중심의 인생 요로가 바로 독수리 날개 위에 업힌 삶입니다. 바로 주의 날개 그늘 아래입니다. 우리 성경에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라고 하였습니다. 바로 독수리 날개 위에 잘 업힘을 가리킵니다. 주의 날개 그늘 아래있음을 뜻합니다.
그 사람은 열국 중에 1 주님의 소유 곧 보배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2 제사장 나라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3 거룩한 백성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함께 독수리 날개로 업으시는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보호, 하나님의 양육을 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I.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기 구원 행위를 알려 줍니다. 출애굽기 19장 42절에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본질적 의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구원의 기적을 알려 주는 말입니다(출20:2).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독수리처럼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쳤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와 애굽사람들에게 열 가지 재앙으로 때리셨습니다.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였습니다. 하수를 쳐서 피가 되게 하였습니다. 개구리로 쳤습니다. 파리 떼들로 쳤습니다. 심한 악질로 가축을 쳤습니다. 심한 독종으로 사람과 가축을 쳤습니다. 우박으로 저들의 식물을 쳤습니다. 메뚜기 때들을 보내어 쳤습니다. 흑암으로 쳤습니다. 바로 왕의 장자로부터 위시해서 모든 애굽의 초태생과 짐승의 처음 난 것을 쳤습니다. 그 결과 바로가 손을 들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도록 항복을 받아 내었습니다. 하나님은 고센 땅에 사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유월절의 표적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래서 문설주 인방에 양피를 바르고, 그 양고기를 불에 구어 먹던 그 밤이 종된 애굽생활의 마지막이 되게 하였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아침은 역사의 신기원이 되게 하는 출애굽의 날이 되게 하였습니다. 종된 애굽생활 430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애굽 땅에서 나왔습니다(출12:41).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를 그의 수종자로 세우고, 저 유명한 홍해작전, 마라의 엘림작전, 아말렉작전, 므리바의 반석작전, 불기둥 구름기둥작전, 메추라기와 만나작전을 전개하였습니다. 이것은 기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박물학자들에 의하면 독수리는 그 힘센 두 날개에 독한 먼지를 많이 묻혀서 숫사슴의 뿔위에서 펄럭이면, 그 독한 먼지와 모래를 사슴의 눈에 들어가게 한 다음, 그 사슴을 정복한다고 합니다. 독수리는 바다의 큰 조개를 물고 높은데 올라가서 바위 위에 떨어뜨려 그 껍질을 깨뜨리고, 그 살을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한 독수리 날개와 같았습니다.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심판하고, 고센 땅의 아브라함의 자손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그는 그 백성을 애굽 땅에서 그 날개로 업어 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날개에 업혀 구원을 받았습니다.
Ⅱ.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기 양육 행위를 알려줍니다. 신명기 32장 10절로 12절에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게 위에 그것은 업는 도다고 하였습니다. 여기 황무지나 광야는 선민이 고난을 당하던 종살이 영역 애굽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란 이스라엘을 진멸하려는 바로와 그 세력들 또한 출애굽 과정에 일어난 온갖 도전의 세력들, 광야교회의 여러 위험들을 말하는 비유적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찾아옴같이 고난 당하는 이스라엘을 찾아오시고 만나 주시고, 호위해 주시고, 지켜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독수리는 자기 새깨의 양육을 위하여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곧 1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새끼가 보금자리에 붙어 있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때 새끼 독수리들은 보금자리에서 몸이 흔들려 떨어집니다. 저들은 날개에 힘이 없어서 죽음의 경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 때 새끼 독수리는 살려고 작은 날개를 퍼덕거리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오늘 지상에 살고 있는 우리 신자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자주자주 우리들의 보금자리를 흔드십니다. 그 때 우리는 어지럽게 됩니다. 신자들은 세상에서 발 붙일 곳이 없을 정도로, 앞이 캄캄해지고, 아찔해집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신자 양육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바로 그 때 신자들은 신자 양육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바로 그 때 신자들은 신앙의 날개를 펴게 됩니다.
2 독수리는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린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새끼 독수리의 날개의 힘이 약해 땅에 떨어질 위험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 재빨리 날아와 새끼 독수리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새끼 독수리는 혼자 떨어지고 있음이 아닙니다. 3 마침내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아 위험을 면하게 합니다. 보통 다른 새들은 새끼를 발톱으로 운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그 날개로 업어 운반합니다. 그래서 시편 성도는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 찌로다(시68:19)고 하였습니다. 그는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시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독수리 날개는 바로 우리의 양육처입니다.
Ⅲ.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기 보호를 알려줍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4절에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라고 하였습니다. 이 본문의 말씀은 종말을 만난 말세교회(성도)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극적인 보호 아래 있음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여기 여자는 교회를 뜻합니다. 큰 독수리의 두 날개는 바로 하나님의 구원 행위를 비사한 말입니다. 뱀은 사탄의 역사를 뜻합니다. 한 때와 두 대와 반 대란 복음 전파의 기간이요, 환난의 때를 가리킵니다. ‘보호를 받고 양육’을 받는 장소를 가리켜 ‘광야 자기 곳’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장소가 초막이든, 궁궐이든, 암혈이든, 토굴이든 상관없습니다. ‘큰 독수리의 두 날개’에 업혀 있는 교회는 어디든지 ‘뱀의 낯’을 피할 수 잇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있는 아이는 그 장소가 어디든 관계없습니다. 아직 그는 따듯하고 평안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여자)를 당신의 등에 업고 계십니다. 그 교회는 안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확실히 독수리는 조류 중의 왕입니다. 우리 주님은 왕중의 왕이 시요, 주(主) 중의 주(主)이십니다(계1:5, 19:16). 독수리는 힘센 조류입니다.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는 능력의 주이십니다. 그래서 그는 돕는 힘을 능력 있는 자에게 더하신다고 하였습니다(시89:19). 독수리는 고공 세계를 높이 날아오르는 새입니다(욥39:27). 그렇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고 계십니다(엡4:12, 히7:26). 독수리는 꿰뚫어 보는 눈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 높이 날고 있으면서도 바다 속의 작은 물고기까지도 꿰뚫어 본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전지 하신 분입니다. 그는 가버나움 어느 사람의 집에 앉아 계시면서도 베드로가 세리들에게 무슨 말을 한 것까지를 알고 계셨습니다. 심지어 바다 고기떼들 중에 성전세로 낼 돈을 아기미 속에 물고 있는 고가까지 알고 계셨습니다(마17:24-27). 그는 모든 사람을 알고, 모든 사람의 마음 속가지 알고 계십니다(요2:25). 그래서 그 눈에 불꽃같다고 하였습니다. 역사 학자 폴리니(plimy)는 독수리는 용과 뱀과 싸워 이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탄을 정복하신 왕이십니다(창3:15, 계5:5). 독수리는 높고 거대한 바위 속에 새끼를 숨겨 양육하므로 사람이나 다른 어떤 위험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전 보장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 있는 새끼들에게 양식을 공급합니다(사33:16). 바로 우리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는 모든 재앙이 지나가는 곳입니다(시57:1). 박물학자들에 의하면 독수리의 화내는 소리는 모든 생물들이 무서워 떤다고 합니다. 심지어 용들까지도 독수리의 성난 소리를 들으면 물속 동굴 속으로 들어가 숨을 지경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어린양이 진노하는 그 날에는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이 절단이 나 버린다고 하였습니다(계6:16). 고공으로 날아가는 독수리의 길을 알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지혜와 섭리의 길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욥11:17, 엡3:18). 박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독수리가 자기 새끼들에게 다른 동물의 피를 구하여 먹이지 못할 때 자신의 피를 내어 먹인다고 합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의 몸으로 자신의 피를 생명으로 공급하였습니다(요6:5
5). 독수리는 조류 중에 장수의 왕도 된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존 하신 만세의 왕이십니다(계1:18, 시13:8).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향한 자신의 전능하신 구원의 행위, 전능하신 양육과 보호의 역사를 가리켜 독수리 날개에다 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1993년을 맞이한 오늘의 이스라엘, 곧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자기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우리 홀로 미지의 새해를 출발하지 아니함이 확실합니다. 우리는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의 독수리 날개에 업혔습니다. 바로 주의 날게 그늘 아래입니다(시57:1). 주님의 날개가 무엇인가 오늘의 독수리 날개가 무엇인가 광야 가운데 큰 독수리 날개입니다. 교회가 무엇인가 주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당신의 몸입니다. 십자가의 집입니다. 교회 중심의 인생 요로가 바로 독수리 날개 위에 업힌 삶입니다. 바로 주의 날개 그늘 아래입니다. 우리 성경에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라고 하였습니다. 바로 독수리 날개 위에 잘 업힘을 가리킵니다. 주의 날개 그늘 아래있음을 뜻합니다.
그 사람은 열국 중에 1 주님의 소유 곧 보배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2 제사장 나라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3 거룩한 백성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함께 독수리 날개로 업으시는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보호, 하나님의 양육을 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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