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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과 인격 (시139:1-24)

본문

본시는 다윗이 자신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체험하고 그 하나님 에 대한 신앙 고백적 찬양을 돌린 시이다. 특히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속 속들이 구체적으로 알고 계시다는 사실에 깊은 신앙적 감동을 받았으며 바로 이같 은 믿음에 기초하여 하나님께 대한 빛나는 신앙고백을 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믿느냐에 따라 오늘 우리들의 신앙 수준과 자세는 정녕 달라질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은
1. 전지하시다(1-6).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앉고 일어섬
(2), 생각
(2), 길과 눕는 것
(3), 모든 행위
(3), 혀의 말
(4)을 모두 알고 계신다고 고백하였다. 즉, 다윗의 행동, 말씨, 심지어는 생각까지도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몰래 숨어서 하는 행동은 남을 속일 수 있다가 생각하기는 쉽다. 그 리고 말은 내뱉는 순간 곧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러기에 마음에 품은 생각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행동이나 생각이 유한하고 시공의 제약을 받는 인간은 속일 수 있을지 모르나 시공을 초월하여 계시는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가 없다. 왜냐면 하나님은 모든 인생을 감찰하시기 때문 이다. 여기서 감찰한다는 것은 샅샅이 뒤지고 검증하여 진짜 찾아낸다는 뜻으로 흔히 광산에서 보석을 식별할 때 사용된 말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아시고 상 세히 살피신다.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초리를 피할 피조물은 그 어떤 존재도 없다. (시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이같은 하나님의 전지하심에 설때에 우리 인간은 그저 겸허해 질수밖에 없다.
2. 편재하신다(7-12). (시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하 면서, 하늘에 올라가도(8), 음부 즉 지옥에 내려갈지라도(8) 또, 아침 햇빛을 타고 신속히 바다 끝을 갈지라도, 세상 우주 만물의 어느 구석이나 깊은 곳을 갈지라도, 밤의 흑암조차도 결코 하나님의 시선을 피할 수 없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어디에라 도 계신 것이다. 이것이 편재성이다. 요나는 이같은 하나님의 편재성에 무지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교 사역지 를 바꾸어 다른 지역으로 갔지만 결국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된다. 그 어디를 가도 하나님의 시선을 가릴 수 없다. 우리는 그 앞에 서 생각이나 심중으로 한 말까지 훤히 드러나고 마는 존재이다.
3. 전능하시다(13-18).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았다고 하였다. 즉 다윗은 자신의 내장과 각 기관의 모태에서 생성되기 이전부터 하나님께서 자신의 몸을 형성하시고 또한 미리 계획하고 계셨고 하였다(16). 다윗은 이러한 한가지 사실만 보아도 하나님으 전능하심이 얼마나 놀라운 분인지를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윗은 자신의 몸을 형성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신묘막측하다고 하였다(14). 현대 의학자들도 실로 인간의 신체의 신비에 대하여 능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스펄젼 목사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보기 원하시는가 멀리갈 것 없다. 당신 몸을 보라! 인간의 신체보다 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잘 보여주는 것은 없 다 고 하였다. 이렇게 우리는 지극히 가까운 곳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발 견할 수 있다.
4. 공의로우시다(19-24) (시139:19)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하나님은 악을 심히 미워하시고 증오하신다. 그러기에 악인과 짝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죄되고 무서운 악행인지 모른다. 그래서 다윗은 피흘리고 악을 즐겨하는 자들을 향해, 자신을 떠나가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자신 역시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한다고 선언하였다. 다시말해, 다윗은 자기도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 품을 좇아 악을 멀리하고 선을 가까이 하는 공의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였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이웃을 미워하는 것은 사랑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주의 자녀다운 행동이 아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미워하며, 하나님과 원수된 자를 미워 하는 것은 하나님 자녀된 성도의 마땅한 도리요, 본문이다. 그리고 그런 자와는 관 계를 단절하고 멀리해야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가르치시기를 그리스도와 벨리알 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의와 불법이 사귀지 못한다고 하였다(고후6:14-16).
'결론' 옛날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에게서 떠나는 죄 악된 삶을 일관하자, 가슴을 치고 탄식하여 이르기를,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고 하였다. 그리고 계속 권면하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고 촉구하였다(호4:6,6:1-3). 이렇게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에 무지할 때 인간은 필시 죄의 길에 빠질 수 밖에 없고, 또한 하나님에게서 멀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에 대해서 바로, 깊이 알아야 한다. 이같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승리케 한다.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만이 유혹이 많은 이 세상에서 승리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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