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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과 생활 (시119:137-152)

본문

경건이란 말은 일반적으로 널리 쓰여지는 것이 아니지만 성경에서는 자 주 반복되고 강조되어 있습니다. 경건은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삼가 고 깨끗한 마음과 태도를 가진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그리고 마치 좋은 밭에서 곡식이 자라고 결실하는 것처럼 경건한 마음과 인격에서 신앙이 성 숙되고 생명력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경건은 범사에 유익한 것으로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 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고 했습니다. 경건은 시험에서 구원을 얻게 하는 것으로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 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 2:9)라고 하였습니다. 경건은 신앙과 함께 갖추어야 할 그리스도인의 자질 입니다. 경건한 삶은 우리의 인격 내면에서 부터 우러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것은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삶을 원 하는 그리스도인은 매일의 삶에서 기도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으로써 경건한 삶에 이를 수 있습니다. 경건한 삶은 주님의 말씀을 늘 자기 마음에 묵상하는 삶이며 자신의 삶이 주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삶인지를 늘 반성하는 삶입니다. 영어로 제자를 disciple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훈련이라는 뜻의 discipline이라는 말에서 나왔습니다. 제자란 말과 훈련이라는 말이 같은데 서 나왔다는 것은 훈련없이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자기를 훈련하지 않는 개인은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 의 말에 의하면 5%가 생각하는 사람이고 10%가 자기가 생각하는 사람인 줄 로 알고 스스로 속고 있는 사람이며 그 나머지는 생각하기를 죽기보다 싫어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솔직하고 깊이있는 자기 반성에 이를 수 없 고 진정한 회개에도 이를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은혜는 멀고 그는 믿는다고 말할 뿐 그의 삶은 세상 사람들과 구분이 되지 않는 세속적인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므로 참 신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늘 말씀 앞에서 자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재헌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매일의 삶에 있어서 기도하는 시간과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보다 더 바쁜 일이 있을 수 없다고 선언하라. 하나님께서 시간을 주 관하고 계시며 인간의 모든 일을 주관하고 계신다. 사람이 마음으로 그 길 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아무리 바쁘게 움짐일지라고 지혜를 짜서 치밀하게 계획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모든 것은 허사가 되고 만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 지 않으면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저녁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허사 라고 했다.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어리석은 부자와 같 은 사람이다. 어리석은 부자가 창고에 곡식을 잔뜩 쌓아놓고 내 영혼아 이 제 편히 먹고 쉬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자야 내가 네 영혼을 오늘 밤에 취하리니 그러면 그 모든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고 하셨다고 한다. 하나님을 만날 시간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그의 영혼을 돌보지 않은 사람이며 그의 인생을 환란과 시험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내버려 두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 사실을 깨닫게 하신다. 말씀을 듣지 않는 자녀는 징계의 채찍으로 가르 치신다. 여러가지 시험 환란을 통해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전쟁터의 군인과 비교할 수도 있다. 그는 비록 최 전선에 나가 있으나 무전기를 통해 사령부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수시로 당 면한 문제와 어려운 사정을 보고한다. 그러면 사령관은 이 보고에 의해 전 투 지역의 상황을 파악한 후 명령을 내린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도 하나님이 그의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지시하시는 것을 따라 그의 기쁨과 슬픔, 승리와 패배, 그리고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과 함께 나눈다. 우리들의 싸 음을 지휘하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그는 우리가 취해야 할 조처를 알고 계신다. 우리는 그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충분한 기도 시간을 마련 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 자신도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아버지와 단 둘만의 오랜 교제 시간을 필요로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바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는 많은 무리들에게 설교하시고 병자를 고치시 며, 개인면담, 여행, 제자 훈련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무척 바쁘신 중에도 홀로 하나님과 지내는 시간을 필요로 하셨다. 고금을 통하여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한 사람들의 기록과 전기들에는 경건의 시간의 필요성이 기록되어 있다. 감리교의 창설자이며 하나님을 위해 세계를 진동시킨 요한 웨슬레는 위대한 영적 지도자 중 대표적인 인물 인데, 그는 다른 어떤 일보다 기도가 그의 본업이라고 생각하였다. 무디의 어머니는 일찍 남편을 사별하고(40세) 유복자 쌍동이를 합해서 아홉 자녀를 키웠다. 어머니는 밤마다 벽난로 앞에서 성서를 가르치고 자녀 들이 잠든 후에는 밤을 새워 울며 기도하던 어머니였다. 아침에는 햇살처럼 밝고 맑은 표정으로 아이들을 대했다. 웨슬러의 어머니 스산나는 19명의 자 녀를 성자처럼 믿음의 자녀로 키워 감리교의 어머니로 유명하다. 우리교회 여신도들은 이들 어머니의 만큼은 바쁘지 않다. 기도할 시간이 있다고 믿으 라.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재산이나 재능 혹은 교양을 갖춘 인물일지라도 하나님의 일에 자기 힘대로 행사할 수는 없다. 영혼에 활력을 주는 성스러움, 사랑으 로 불타오르는 것, 더 큰 믿음과 더 많은 기도와 더 많은 의욕과 더 많은 성결이야말로 능력의 비결이다. 이것들이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이고 우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들이다. 기도는 헌신의 통로인 동시에 창조자이기도 하다. 기도와 헌신은 영과 육이 연합되듯이, 생명과 심장이 붙어 있듯이 서 로 연합되어 있다 헌신없이 참된 기도가 있을 수 없고 기도없이 참된 헌신 이 있을 수 없다."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참된 대화는 하나님과 내가 서로 같이 이야기함 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말씀을 사용하지 않고 기도만 한다면 나는 내 말과 내 생각만을 나열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생각 을 취하고 그 말씀에서 얻은 내용으로 하나님 앞에 구할때 진정한 기도의 힘이 생긴다. 그때 비로소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기도할 수있다. 실로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진실한 기도에 필수적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자 하여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성령님이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생각을 주시는 것도 말씀을 통해서인 것이다.
성경 말씀은 또한 내가 얼마나 비참한 죄인인가를 알게 해 준다. 말씀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실 놀라운 일들과 그의 뜻을 행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말씀은 또한 간절한 마음과 굳건한 믿음으로 꾸준히 인내함으로 기도할 것을 가르치며, 말씀은 내가 지금 어떤 사람인가를 가르치는 동시에 그의 은혜로 어떤 사람이될 수 있는가 하는 가능성도 가르친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 말씀은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시킨 위대한 분인 것을 상기시 키고 그의 이름으로 날마다 기도할것을 명령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은밀한 골 방이 나의 마음 속에 있어야 하며, 거기서 나를 하나님께 바쳐 그를 섬기며 성령님으로 강건해진다. 그리하여 내 마음 속에 넘치는 그의 사랑을 밖으로 쏟으며 나는 날마다 그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기도의 능력이라는 책으로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알려져 있는-E.M.Bounds-는 기도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교회는 보다 나은 방법들을 찾고 있으나 하나님은 보다 나은 사람을 찾고 계신다. 오늘날의 교회가 필 요한 것은 더 좋은 새로운 조직이나 훌륭한 방법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쓰시는 사람, 진정으로 기도하는 사람, 기도에 능력있는 사람이 요구되는 것이다. 성령님은 어떠한 좋은 방법을 통해 흐르지 않고 사람을 통해 흐른다. 그는 조직이나 기구에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오신다. 그는 계획에 기름 을 부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 즉 진정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름을 부으신다.사단은 우리의 수고를 비웃고 우리의 지혜를 조롱한다. 그러나 가장 약 한 그리스도인이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을 보고 무서워 떤다."라고 어느 지 혜로운 사람은 말했다. 기도는 하나님이 그의 일을 하기 위해 미리 정해 놓 으신 방법이다. "사단은 우리의 수고를 비웃고 우리의 지혜를 조롱한다. 그러나 가장 약 한 그리스도인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떤다."라고 어 느 지혜로운 사람은말했다. 기도는 하나님이 그의 일을 하기 위해 미리 정 해 놓으신 방법이다.
경건의 시간을 가지는 방법
첫째, 일정한 시간을 정하라. 정한 식사 시간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의 몸은 식사 시간이 되면 위액이 미리 분비되고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그래서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은 건강을 증진시킨다. 그러나 아 무리 좋은 음식으로 식사를 할지라도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면 우리의 소화기 관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받아들임으로 소화가 원만하게 되지 않는다. 그래서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사람들 중에 위장병 환자가 많다. 같 은 식사를 하면서 어떤 사람은 건강하고 어떤 사람은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처럼 영적인 생활도 마찬가지다. 불규칙한 신앙생활은 우리의 영혼을 허 약하게 만든다. 기도와 성경을 공부하는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신령한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정한 시간에 기도를 했다. 각자의 하루의 계획이 다르 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날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인 아침 시간이 가장 좋 다고 말한다. 다윗도 매일 아침에 기도했다.(시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참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기도하는 시간에 쫓기듯이 서둘러서는 안된다. 다음 시간에 할 일을 생각하지 말고 주님과의 교제에 마음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택해야 한다.
둘째, 일정한 장소를 정하라.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은 밀하고 조용한 장소를 가질 수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모든 사람 이 잠든 시간이나 학생들은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하고 교실이나 도서관 한 쪽 구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신도들은 평일날 교회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나의 성소를 가져야 한다. 정한 시간이 영혼을 준비시켜주듯이 늘 경건 의 시간을 가지는 일정한 장소에 이르게 되면 내 영혼이 하나님께로 향하여 준비하게 된다.
셋째, 경건의 시간의 목표. 무슨 일에나 목적과 목표와 이유가 있어야 한다. '목표가 없으면 결과도 없다.' 이러한 시간을 갖는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교제와 우리의 영혼에 필요한 것을 공급받는 데 있다. 우리가 다 른 사람을 높은 영적 수준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의 영적 생활이 높은 수준에 있어야 한다. 유(유)는 유(유)를 낳는다. 경건의 시간에 우리의 삶이 어디에서 실수했는지를 찾아 내며 앞에 놓인 일들에 대한 재헌신을 다짐해야 한다. 전날 싸움에서 남은 전력을 재정비하 고 다음 날의 공격을 계획해야 한다.
넷째, 경건의 시간 운용방법. 경건의 시간에는 원칙적으로 성경공부와 기도와 개인적 예배와 고요한 명상이 포함된다. 이 모든 요소가 서로 밀접 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실제로는 동시에 우러나오기도 한다. 먼저 하나님을 만나기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영이 당신의 눈을 밝게 하도 록 기도하라. 시편119편 기자는 18절에서 이렇게 기도하고 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그런 후에 얼마 동안 성경을 읽고 "하나님께서는 이 성경귀절을 통해서 오늘 나의 삶에 대해서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자문하며 하나님의 교훈을 듣는 고요한 명상의 시간을 가지라. 생각이 떠오르면 노트에 쓰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위해 기도 하라. 기도의 제일 목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열심이 성숙하게 되는데 있다. "우리는 흔히 기도할 때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은 능하시 고도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간절히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고 기도하는 대상을 생각하지도 않으며 다만 우리의 마음은 세상 의 이곳 저곳을 헤매고 있는 것이다.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의 존전에 들어 가게 되고, 기도처에서 참으로 그분과 얼굴을 대하게 되며, 그분께로부터 바라는 바를 참으로 구하게 된다면 거기엔 능력이 있다."-토레이-이 일에 익숙하지 않은 성도는 기독교 서점에서 판매하는 '다락방'이나 '매일 성경' 또는 '오늘의 양식' 등과 같은 책자를 통하여 당분한 훈련을 받는 것이 좋다. 수천 포대나 되는 시멘트가 창고에 쌓여있을지라도 그것을 물과 모래와 자갈로 혼합하지 않으면 콘크리트가 될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약속도 우리의 믿음과 행위로 혼합되지 않는 한 구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이 약속을 믿고 실행하면 하나님의 약속은 틀림없이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16세기도미니칸 수도회에 속했던 평신도 로렌스 형제는 눈 코 뜰새없이 바쁜 일상생활 중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계속 자각하며 살 수 있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시지 않는다. 때때로 하나님을 잠시 생각하고, 경배하며, 그분의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를 하며, 당신의 슬픔을 그분께 내려놓고, 슬픔 가운데서도 당신에 게 주시며 이미 주신 은총들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산다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힘든 일이 아님을 알 것이다. 하나님은 되도록 식사할 때든지, 친구들 과 함께 있을 때라도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게 하라. 잠깐 잠깐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충분히아름다운 것이다. 당신은 크게 외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 생각보다 더 가까이 우리와 함께 계 신다." 이러한 경건의 훈련은 우리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기도로 하나님 께 아뢰며,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자주 생각하도록 우리 마음을 훈련시킬 때 이루어질 수 있다. 기도의 주제가 되지 못할 만큼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없다. 우리가 연습하고 훈련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음의 약속을 지키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 시리라" (약4:8) 알렉산더 바쉐라는 경건한 과학자는 중요한 실험을 하기 위해 수년간 갖 은 실험기구들을 준비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다. 어느 날 그는 실험하기 위 해 많은 실험기구들을 탁자 위에 쌓아 놓은 채 잠깐 외출했다. 그 사이에 그의 어머니가 연구실을 지나가다가 그만 치마로 쌓아 놓은 실험 도구를 건 드려 모든 도구들을 박살 내고 말았다. 이에 놀란 그의 어머니는 모든 사실 을 며느리에게 고백하였다. 이 말을 들은 바쉐는 잠시 정신을 잃은 듯이 잠자코 서있더니 바깥으로 나갔다가 5분 후에 맑은 표정으로 유쾌하게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그는 자기 식구들에게는 결코 그 일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단지 페어맨 로저스에게 "나는 5분 동안은 나의 어머니를 사랑하지 못했지 요"라고 했다. 이와 같은 자기 감정의 통제는 그 인격이 하나님을 닮았음 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노하기를더디하는" 분이시기에 감정 의 폭발에 좌우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은 비록 죄에 대해서는 영원히 분을 품으시는 분이시나 언제나 변함없이 침착하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화평케 하는 자들을 축복하셨다.
왜냐하면 단지 화평케 하는 자들만이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울 줄 알기 때문이다. 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 위대한 교훈을 배워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날마다 그대의 힘을 새롭게 하며 그의 뜻대로 기도하라. 이제 기도에 대 해서 생각해보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기도가 필요하다. 말씀 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기도가 필요하다. 성령님을 통해 말씀을 바로 알고 사용할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그리스도 가 나의 모든 것의 모든 것이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을 말씀 안에서 알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하소서"(시119:107)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은 불가분의 것이며, 은밀한 골방의 고요한 시간에 항상 말씀과 기도가 함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고 나는 기도로써 하나님께 말한다. 미국 대통령 존 퀸시 아담스(John Quincy Adams)는 아침마다 성경 공부 하는 습관에 대해 그의 일기에 이렇게 썼다. "내게 있어 성경 공부는 하루 를 시작하는 가장적합한 방법이라 생각된다.하루를 경건한 성경 공부와 기도로 시작함으로써 자아와 죄와 사단과의 그날의싸움을 위해 무장을 갖추게 된다."-존 모트(John R.Mott) 하나님의 임재를 맛보는 경건 생활에 대해 정제된 지혜를 제공해주는 고 전으로는, 16세기도미니칸 수도회에 속했던 평신도 로렌스 형제의 뫄하나님의 임재를 위한 연습뫄을 들 수 있다. 이 말을 들은 바쉐는 잠시 정신을 잃은 듯이 잠자코 서있더니 맑은 공기 를 마시기 위해 바깥으로 나갔다가 5분 후에 맑은 정신으로 유쾌하게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그는 자기 식구들에게는 결코 그 일에 대해서는 단 한 마 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단지 페어맨 로저스에게 "나는 5분 동안은 나의 어머니를 사랑하지 못했지요"라고 했다. 이와 같은 자기 감정의 통제는 그 인격이 하나님을 닮았음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노하기를더 디하는" 분이시기에 감정의 폭발에 좌우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 은 비록 죄에 대해서는 영원히 분을 품으시는 분이시나 언제나 변함없이 침 착하시다는 뜻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화평케 하는 자들을 축복하셨다. 왜냐하면 단지 화평케 하는 자들만이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울 줄 알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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