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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앙에 무너진 사단 (욥2:1-10)

본문

사단의 간악하고 잔인한 도전에 욥은 가정의 존속을 거의 상실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여호와 하나님만을 찬양했던 그의 신앙을 꿋굿하게 지켰 습니다. 본문에서는 참혹한 심적 시련과는 달리 직접적인 고통을 당하는 시험을 받습니다. 욥은 고통스러운 육신적 질병을 당하면서도 인내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의 잔인한 계획은 욥의 몸에 심한 '악창'이 나게 해서 그를 무너뜨리려고 했지만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 지 않았습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고 고통을 신앙의 힘으 로 이겨내는 욥은 참으로 인정받을 만한 인물입니다. 이러한 시험의 과정에서 욥은 평소 마음을 같이하던 친구들의 방문을 받 게되는데 이르리 계기로 더욱 신앙을 돈독하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유 혹을 당할 수 있는 요소들이 사방에 깔려있는 이 시대적상황속에서 비쳐지는 욥의 신앙행로가 바로 나의 신앙 행로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강하다는 사단이라 할찌라도 능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섭리 속에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욥을 넘어뜨리려 했던 첫번째 도전이 실패하게 되자 사단은 재차 하나님 으로부터 허락을 받아 욥의 몸에 극심한 '악창(惡暢)'이 생겨나게 했습니다. 이 악창은 발과 다리가 먀우 크게 부어 오르고 입과 얼굴 모양이 흉 하게 일그러져서 '레온티아스'(상피병(象皮病)이라고 불라어집니다. 무서 운 악몽에 시달리고 피부가 갈라지고 화농된 종기와 검은 따지로 뒤덮으며 손과 발가락을 잃어 버리게 합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떼, 애굽 사람 들에게 내린 것으며, 히스기야 왕도 이 병에 걸렸던 적이 있습니다.(왕하 20:7) 이러한 질병이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한군데에도 성한 곳 없는 만신창이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감당하기 힘겨운 정도의 시련을 허락하심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욥에게도 감당할 수 있는 시험, 즉 하나님의 섭리속에 있는 시험만을 허락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극도의 아픔으로 자녀를 연단시켜서 주님이 쓰시기에 편안한 도구로 사용 하시는 것입니다. 바울 역시 평생동안 육체적인 고통을 받으면서 살았던 인물입니다. 선천 적으로 연약함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파함으로서 받는 육체적인 고통은 실로 엄천난 것이었습니다.(고후11:23-27) 그러나 바울은 이 모든 것이 잔 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자고하여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 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좋은 신앙인격에 필요한 잠깐의 고통조차도 참지 못할 때가 많 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욥은 인간으로서는 감당하지 힘든 최악의 고통에 서도 참신앙을 지켜가므로서 강한 신앙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비록 고난 이 심각하여 모서리처질지라도 그 고난에서 승리할 때 우리 주님은 풍성한 것으로 채워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 사단은 가까운 사람을 통해 시험합니다. = 욥은 모든 사람으로 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았습니다. 신앙적으로는 세상 에서 소금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했던 사람임을 물론 참신한 지도력까지 겸 비한 지적인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욥은 사단으로부터 그의 가장 가까 운 아내를 이용한 계략에 고통을 더하게 되는 아픔을 당합니다. 가장 자신 을 이행하고 사랑하며 위로해 줄것으로 믿었던 부인으로부터 멸시의 말을 듣습니다. 그의 아내는 사단의 간교한 술법에 휘말려 고통을 당하는 욥의 처지를 위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남편을 하나님으로부터 격리시키려고 저주하고 죽으라고 까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도 록 하는 사단의 계책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가까운 이들을 이용함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3. 사단은 참신앙인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맙니다. 극심한 악창으로 인하여 인간으로서는 도무지 감내할 수 없는 아픔을 겪어야 했던 욥에게는 육신적인 고통보다 더 참기 어려운 아내의 태도와 언 행이있었지만 이것 또한 견뎌냈습니다. 욥은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아내의 잘못을 꾸중하면서 '어리석은(나발)'여자라고 불렀습니다. 나발은 영적으로 무지하거나 분별력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방법 에 확신을 가진 욥은 복(福)뿐만 아니라 재앙도 하나님께로 부터 왔음을 알 고 하나님의 섭리를 기다리고 바라보라는 권면을 하였던 것입니다. 욥은 모든 시련에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했습니다. 간혹 좋은 헌신을 하면서도 말을 함부로 하여서 타인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우리도 조심하여 덕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사단은 성도 여러분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점점 더 시험의 강도를 높이면서 다가오는데, 우리들 역시 점저 더 강도 놓은 훈련과 영성 으로 성령님의 공급하시는 힘을 얻어 그들의 공격을 슬기롭게 물리치지 못 하면 실패자가 되고 맙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맺는 말 교우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상, 주님은 우리들을 결코 버리시지 않습니다. 욥에게서 발생한 그 고난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발생할 수있습니다.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풍선히 받았드시 그분이 주시는 고난 역시 달게 받을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주님의 더욱 큰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채워야 할 의무가 있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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