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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용서에 감사를 (사44:22)

본문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신 감격스 러운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건 옛날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우리들에게 도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난 이런 잘못을 저질렀으니 하나님께 갈 수 없어.나는 이런 죄를 졌으니 어떻게 하나님 앞에 가" 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게로 돌아 오라." 하고 부르셨습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읍이니라." 하셨습니다. 다 용서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오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서울 마포구 신수동 71의 27번지에 사는 박종의라는 사람이 쓴 글을 읽어 보았는데 그 사람은 남을 두들겨 패고, 발길로 차고, 칼로 찌르 며 돈을 빼앗아 술 마시고 노름하는 것으로 직업을 삼은 고약한 사람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들 역시 맨 그런 따위 사람들이어서 그런 생활은 더욱 더 깊어만 갔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해병대에 들어갔다 고 합니다. 제멋대로 할 짓, 못할 짓 마구하다가 군대에 들어 와 보니 어디 그전처럼 행패를 부릴 수가 있나요 그래서 이 사람은 속으로 "아유 이 지긋지긋한 군대생활을 언제나 끝내고 그전처럼 치고 받고 찌르고 때리고 빼앗아 진탕 마시고 먹고 살게 될까" 하고 제대 날짜 만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제대를 하고 나자 금방 전처럼 선뜻 악한 일에 손을 댈 수가 없었고 그렇다고 늙으신 부모님이 계신 시골에 내려 가 "나 , 밥 좀 먹여 주십시요." 할 체면이 없어서 서울에 남아 고민을 하며 악한 짓들을 다시 했다는 것입니다. 군대에 들어 가기 전에는 나이가 어렸 으니까 철이 덜 들었던 때여서 망나니 노릇하기가 수월했는데 나이가 들고 철이 나니까 깡패,불량배,쓰리꾼 노릇이 그렇게 선뜻 하고 싶질 않더래요. 하지마 굶어 죽을 수도 없고, 취직은 안되고 그래서 7-8년 동안 또 못된 짓들을 하면서 살았대요. 그러다가 월남에 기술자로 나갈 길을 뚫었대요, 기술도 없으면서 이리 속이고 저리 속여서 어떻게 어떻게 나가게 됐다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나가긴 나갔는데 진짜 기술은 한 가지도 익힌 게 없으니 막상 아무 데서도 써 주질 않더라지 뭣니까! 그래서 이 회사에서 쫓겨 나면 저 회사로 가고, 거기서 쫓겨나면 또 다른 회사로 가고 이렇게 쫓겨 다니기를 7번이나 했다는 것입니다. 자, 이러니 이 박종의란 사람, 체면이 뭐가 됐겠습니까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참 이상하고 아슬아슬한 일들을 여러 번 겪었다는 것입니다. 하루는 자기가 일하는 회사의 미국 사람이 '작업장에서는 헬멧 (철모)를 써야 해.' 하면서 땅바닥에 있는 철모를 주워다 그 사람 머 리에 씌어 주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몇 초도 못 지난 찰라에 꽝! 하는 소리와 함께 주저앉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커다란 철판이 크레인 작업 부주의로 공중에서 떨어지는 순가 자기의 머리를 정통으로 부딪혔다는 것입니다. 철모가 푹 파여지고 목덜미가 부러지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으나 그뒤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 3주일 쯤 지난 어느 주일날 일이었다고 합니다. 당직날이어서 자 기가 타고 있던 큰 배의 갑판 위의 한 부분을 콩크리트 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 일을 하는데 마지막 손질을 하다가 왜 그런지 갑자기 변소에 가고 싶어서 변소엘 갔다 왔는데 방금 매끈하게 손질해 놓은 시멘트 자리에 조그만 구멍이 뚫려 있어 이상하게 생각하고 손가락을 넣어 파 보니 돌 하나가 박살이 난 속에서 총알 하나가 나왔는데 그 총알이 들 어 간 방향과 각도를 살펴 보니 놀랍게도 바로 조금 전 자기가 일하던 자세로의 가슴 한복판을 뚫었을 총알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때 문득 자기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시던 어머니 모습이 확 떠오르더라는 것입니다. '아! 아! 그렇구나! 그렇구나! 어머님 기도를 들어시고 나를 하나님께서 구해 주셨구나, 내 지난 허물과 죄를 생각 하면 철판에 깔려 죽었어도, 총알에 가슴이 뚫려 죽었어도 할 소리가 없는 나 같은 놈을 아아! 하나님은 살려 주셨구나!' 하고 눈물을 흘리 며 성경을 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다가 오늘 읽은 이사야 44장 22절을 읽고는 너무 너무 기뻐서 어린애처럼 엉엉 소리쳐 울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 와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 라.' 아! 이 얼마나 고맙고 기쁜 말씀입니까! 하나님은 이 박종의라는 사람에게만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신 게 아 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만 용소해 주신 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나의 죄 와 허물도 예수님을 통하여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더 생각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를 위하여 참으로 뜨거운 눈물의 기도를 드려 주는 어머니나 아버지가 계시냐는 것입니다. 나를 가장 사랑해 주시는 분은, 이 세상에 육체중에는 부모 밖에 없습니다. 기찻길에서 놀고 아이를 건져내고 대신 죽은 어머니의 이야기는 우리 를 얼마나 감동시켜 줍니까! 그러나 이것은 그때 그장소에 그 아이와 같이 있었을 때에나 가능한 일입니다. 즉 시간적, 공간적 여건이 맞았 을 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박 종의라는 사람처럼 먼 다른 나라에서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판국의 아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는 대신 죽 어 줄 수가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공간적, 시간적 조건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누구나 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기 때문입니다. 자, 여러분, 박종의라는 사람 이야기를 잠시 더 생각해 봅시다.자기가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기적적으로 생명이 이어졌을 때 깨달은 게 무 엇입니까 '아아 그렇구나! 그렇구나! 어머님 기도를 들어시고 나를 하나님께서 구해 주셨구나!' 하고 감격해 하였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해 주실 그런 고마운 어머니가 계십니까 만약 없다면,여러분이 만드십시요. 기도에는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즉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기도하 되, 자식은 부모 위해서 기도해서는 안된다는 법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모를 아끼고 존경하겠지요 그리고 그 부모가 죽기를 원치 않겠지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모도 박종의라는 사람의 어머니처럼 여러분을 위하여 뜨거운 눈물의 기도를 해주시기를 원하지 요
그렇다면 왜 부모님 위해 기도를 게을리 합니까 왜 전도하지 않습니 까 부모님이 아직 믿지 않는 사람은 곧 기도합시다. 전도합시다. 그 리하여 여러분들이 위기에 처하게 될때, 부모님의 기도로 안전하게 살 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 그리고 온 인류에게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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