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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사21:1-12)

본문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쏴숫군을 세우고 그 보는 것올 고하게 하되 '마병대가 쌍쌍히 오는 것과 나귀떼와 약대 를 보거든 자세히, 유심히 들으라 하셨더니 '파숫군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섰었고 밤이 도록 꽈수 하는 곳에 있었더니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 다 그가 대답하여 가라사대 함락되었도다 항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 신들의 조 각한 형상이 다 부숴져 땅에 떨어졌도다 펴시도다 'o너 나의 타 작한 것이여 나의 마당의 곡식이여 내가 이스라 엘의 여호와 하나님 만 군의 여호와께 들은대로 너희에게 고하였노라 "두마에 관한 경 고라 사람이 세일 에서 나를 부르되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 었느뇨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 과숫군 이 가로되 아 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믈으라 너희는 돌아 을지니라 ' 파숫군을 영어로는 Watchman, 히브리어로는 ' 나찰' (주의 깊 은 파숫군), '추파'(망보는 사람) '사말'(위 병). '미스파'(파숫 군)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파숫군이란 지켜보는 사람, 외세의 세력이 침범해 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주의 깊게 망올 보는 사람 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 여 이러한 꽈숫군의 임무와 파숫 군의 경고를 생각해 봄으로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저 우리에 게 주시는 사명과 경고를 깨달아 봅시다.
첫째, 파숫군의 임무가 무엇입니까 파숫군은 그 자신은 물론 다른 모든 사람들의 안녕과 행복. 그 리고 생명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책 임을 지고 있으므로 그의 임 무는 매우 중요합니다. 파숫군은 높은 망대에 을라가서 자기의 위치 를 지키면서 계속하여 적군을 살피고 경계하다가 적이 공격 을 해 을 기미가 보이면 즉각 왕에게 보고할 뿐만 아니라. 큰 소 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깨어 반격태세를 갖추도록 경고해 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파숫군은 4개의 히브리어 단어 중에서도 가장 뜻이 강한 '사말'이 란 단어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완전 무장을 갖추고서 성벽 위 망대 위에 올라가서 적병을 감시 하는 위병의 임무를 맡은 파숫군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잘 살펴보면 파숫군의 세 가지 형태 의 경계를 경고하 고 있습니다.
첫째는 해변 광야에 대한 경고입니다. 파숫군 중에 해변 광야 를 지키는 파숫군이 가장 힘이 들고 위험하기 때문에 그만큼 중 요합니다. 바다는 끝이 없고 해변은 더기 때문에 망망한 대해를 다 지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예나 오늘이나 외 적들은 해변을 통해서 침투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전에 철저히 지켜 육지에 상륙하지 못 하도록 막아야지 일단 적병들이 해안으로 상륙하여 믈밀 들이닥치면 마치 회오리 바 람과 갈아 서 잡을 수 없는 어려운 지경에 빠져버리게 되는 것 입니다.
둘째는 두마에 대한 경고입니다. 두 마는 에돔을 가리키는데 에돔은 에서의 후손들이 이룬 나라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세일 은 에돔이 호릿족을 쫓아낸 후 소유지로 삼은 팔레스틴 남부의 산악지방입니다. 이 두마에 대한 경고는 산 지, 산악의 파수를 잘 하라는 경고입니다.
셋째는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인데 이것은 지평선 곧 평지의 경계를 잘 하라는 경고입니다.
둘째, 꽈숫군의 경고는 환난에 대비하라는 것입니=사. 본문 그절에 보면 파슷군이 '혹독한 묵시가 네게 보였도다'라 고 절규합니다. '흑독한 묵시'란 히브리어로는 '카주드 카솨'라는 단어로 이는 환난에 대한 묵시를 말합니다. 환란은 전쟁, 혁명. 내란, 경제 공황 등으로 일어나는 국가적 환란, 이혼, 사별, 병고 등의 가정적 환란, 질병, 시험, 사업파 산 등의 개인적 환란이 있습니다. 그 어느 것이고 미리 파숫군을 세우고 경계하지 아니하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마는 것 입니다. ' 본문 1절에서 1o절 까지의 해변 야에 대한 경고는 바벨론 국가의 멸망에 대한 파숫군의 경고 입니다. 파숫군은 남방 해변 에서 불어 무서운 회오리 바람과 같이 엘람과 메대가 바벨론을 향해 진군해 온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할 것인지에 대해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 통과 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 하며 놀 라서 보지 못하도다' (3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 숫군은 그 무서운 재난에 대하여 '내 마음 이 진동하며 두려움이 나를 놀래며 회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4절 )라 고 말합니다. 가정의 한 사람이 다쳐 상하거나 병들거나 실패해도 어찌 감 당해야 좋을지 모를만큼 슬픈 일인데, 하물며 한 국가가 몰락한 다는 사실은 얼마나 큰 비극이=R습니까 국가의 홍망의 이 크 나큰 운명이 파숫군 하나의 사명에 달려있다는 것올 생각하면 파숫군의 사명이 얼마나 크고 중대 한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한번 침범 당하여 밟힌 자국은 지워지지 않으며, 한번 맞은총 칼의 자국은 영원한 상처로 남아 괴로움의 흔적이 됩니다. 적군 은 잔인합니다. 침략자들은 쳐들어 와 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닥 치는대로 죽이고 블지르고 짓밟아 버리고 약탈해 갑니다. 노인 들이 거지가 되어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쓰러져도. 걷지도 못하는 어린아이들이 죽어 넘어진 엄마 곁 에서 악올 쓰고 울어도 누 구 하나 돌보지도 돌볼 수도 없는 전쟁의 비극을 우리는 경험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비극을 미연에 방지할 사명이 파숫군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본문 8 9절에 보니 ' 파숫군이 사자 갈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 가 낮에 늘 망대에 섰었고, 밤이 맞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I23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그가 대답하여 가라사대 함락되었도 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 신들의 조각한 형상이 다 부서 져 땅에 떨어졌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마침내 바벨론이 메대와 바 사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멸망 당하리라는 것을 경고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바벨론의 멸망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9절에 보니 .그 신들의 조각한 형상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상숭배였던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예 레미아 선지자도 거듭 경고했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뭄이 물 위에 임하여 그것을 말리우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 이요 그들은 우상에 미쳤음이니라'(렘 50:38)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르리 니 내가 그 조각한 신상을 벌 할 것이라 상함을 입은 자들이 그 땅에서 신임하리라 가령 바벨 론 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그 성을 높이어 견고히 한다 하 자 멸망시킬 자가 내게서부터 그들 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이 니라'(렘 51:52-53). 바벨론을 망하게 한 우상승배는 고대 바벨론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 현대 문명국가 사 회에도 얼마든지 우상숭배는 자행되고 있습니다. 인구의 l/4인 천만 명이 기독교인인 우리 나라에 서도 한쪽에서는 단군신전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년 전 대한민국의 유일한 항공사였던 KAL항공회사에서도 새 비행기를 사다 놓고 사고가 없게 해 달라고 주로에 돼지머리 를 놓고 절 을 하며 고사를 지냈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바로 그해 KAL기가 소련의 미사 일에 맞아 공중분해 되는 무서운 참사를 당했습니다.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하시는 파숫군의 외침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국가의 국민으로써, 하나님의 성 민으로써 파 숫군의 외침을 외쳐야 하=K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자신은 어떻습니까 여러분과 저 자신은 부지중에 우상을 승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게 있다면 그것은 곧 우상입니다. 돈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분이 계십니까 그분에게는 돈이 우상입니다. 자식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분이 계십니까 그분에게는 자식이 우상입니다. 부귀와 영화를, 권력을, 명예를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한다면 그것들이 모두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우상 을 섬기고 우상을 사랑하는 개인이나 국가가 온전히 지탱된 것 을 성경 속에서 역사 속에서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우상승배를 즐긴 사람이나 나라는 다 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도 분 명 하게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 게 있게 말찌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출 20:3_
5).
셋째, 파숫군은 평안한 때에 관하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본문 11-12절은 두마에 관한 과숫군의 경고입니다. 11절에 보니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 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숫군 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라고 합니다. 두마는 어떤 곳입니까 두마는 에돔의 한 성읍으로 매우 조 용하고 평화스러운 곳을 의 미합니다. 세일은 에돔에 있는 산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바벨론에 대한 경고가 바다에 파수병을 세 우라는 경고라면. 두마에 대한 경고는 산지에 파수병을 세우라는 경고입니다. 즉 평화스러운 때 산지 곧 높은 곳에 꽈숫군을 잘 세워 경계를 철저히 하라는 경고인 것입니다. 바다 뿐 아니라 산은 더욱 더 파숫군이 필요합니다. 산은 높습니다. 높은 곳이기에 더욱 잘 보이고 더욱 멀리 보 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지위가 높아졌을 때 더 많은 파수병이 필요한 것과 갈 습니다. 대통령에 게 더 많은 경호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국가가 안정될수록, 평화로울수록 파숫군을 잘 세워야하며, 개인이 평 안하고 가정이 태평할 때 우리는 오히려 깨 어있어야 합니다. 1940년
I2월8일 주일날 아침 평안하다고 경계를 게을리한 틈 을 타 일본은 미국의 하와이 진주만 을 기습하였고. 1950년 6월 25일 주일 아침 북한 공산당은 남침을 강행했습니다. 우리는 역 사적 교훈을 통해서도 안한 때야말로 얼마나 파숫군이 더 필 요한 존재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존 번연이 쓴 거룩한 전쟁(The Holy Wtr,이라는 책에 신앙의 교훈을 주는 대목이 들어있습니다. '맨 소울J (Man Sou
1) 이라는 도성에 '디아볼로스'라는 왕이 있었는데 어느날 '임마누엘'이라는 왕이 공격해 와서 '디아볼로스'왕을 축출해냈습니다.
그런데 그 성 안에는 '디아볼로스'를 따르는 패잔병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 패잔병들은 그들의 왕인 '디아볼로스'를 다시 입성시키 기 위해 계획을 모의하던 중 '디아볼로스'에게 어떻게 하면 좋 겠느냐고 편지를 보=s습니다. 이 편지 를 받은 '디아볼로스'는 회답하기를
첫째, 그 성 사람들로 하여금 방심케 하라.
둘째, 그 들의 마음에 의심과 낙심을 넣어주라.
셋째, 불평과 블만이 생 기게 하고 편당을 만들게 하라,
넷째, 마음 껏 먹고 마시고 정욕 을 즐기게 하라. 다섯째, 교만의 폭약으로 그 성을 폭파시키라 고 하였습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맨소울'은 인간의 영혼을 말하는 것이며, '디아볼로스'는 사탄을 '임마누 엘'은 우리 주님 을 비유한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디아볼로스'의 패잔병 이 숨어있지는 않 습니까 그들이 꾀하는 의심, 불평, 불만의 마음이 우리 속에 팽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과감 히 몰아내야 합니다. 육체적 정욕에 눈이 멀어서는 안됩니다. 교만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게 해 서는 안됩니다. '임마누엘' 우리 주님의 도움 을 빌어 우리 마음을 청소합시다. '디아볼로스'의 패 잔병들은 낮에는 숨어지내고 밤에만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밤은 적들이 동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전쟁 때 격전은 밤에 치루어집니다 밤만 되면 백성들은 공포에 떱니다.질병에 신음할 때에도 밤은 훨씬 더 괴롭습니다. 그래서 환난의 밤, 고난의 밤. 비극의 밤, 절망의 밤, 불행의 밤에 사람들은 외칩니다. '밤이 어떻게 되었 느뇨,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 11절에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 되'하였는데, 이 세일은 당시 겉으로는 태평한 듯 하였으나 사실은 앗수르 산헤림에게 바벨론에게 조공을 바치며, 강대국 들의 압제 하에 신음하고 있 었습니다. 그래서 세일 사람들은 파숫군에게 연거퍼 묻고 있습니다.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이들은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 이 환난의 밤이 빨리 지나고 밝 은 새아침이 오기를 고 대하고 있습니다. 파숫군이 대답합니다.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그렇 습니다. 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옵니다. 그러나 그 아침도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또 밤이 옵니다.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 ' 우리의 현재의 형편은 어떻습니까 고난의 밤, 환란의 밤, 절망의 밤을 지내고 있습니까 아침 이 올 것입니다. 환한 가운데 평안한 아침을 지내고 있습니 까 아침이 가면 밤이 을 것입니다. 인생의 역사는 늘 가고 옵니다. 하나님의 섭리 과정 속에 사는 인생은 아침과 밤이 서로 교체되는 과정을 깨닫고 순응해야 합니다. 인생의 행복은 시 대가 바뀌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바 뀌는데 달려있습니다. 곧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 아오면 밤 낮이 계속하여 바다해도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굳건히 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그리스도인들은 이 시대의 파숫군의 사명을 부여 받은 자들입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지 분별 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얼마나 가까왔는지, 심판의 날, 환란의 날이 얼마나 임박했는지 깨달아 알아야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리 높여 외쳐야 합니다.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파숫군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시다. 그리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돌아와 회개합시다. 이제 새 사명을 부여받고 나도 파숫군 이 되어 외칩시다. 파숫군의 사명을 다합시다. 오늘도 환란에 허덕이는 인생들은 절규합니다. 파숫군이여 밤 이 어떻게 되었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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