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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급한 신앙 (시42:1-11)

본문

본시는 레위 지파였던 봉사직임을 맡았던 고라 자손이 소장했던 일종의 교훈시 (마스길)이며,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도피해야 했던 슬픈 역사 한 가운데 서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을 바랐던 사실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삼하15:1-12). 기가 막힌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갈급한 심정으로 호소하며(1-5), 대적의 극렬한 위협 가운데서 처절한 상실감을 맛보면서도 오히려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돌리는 신앙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6-11).
1. 유리하는 가운데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를 갈망하였다(1-5). 다윗은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메이듯 하나님을 갈구하였다. 이는 마치 사슴이 사냥꾼의 추적에 좇기다가 목이 말라 시냇물을 찾는 듯한 안타까 운 심정을 나타낸다. 실로 다윗은 생존하시는 하나님 을 갈망하되 영혼의 갈증을 느끼며 찾았다. 여기서 생존하시는 하나님이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서 모든 우상과 반대 되는 참 하나님을 말한다. 곧 이방인들과 배교한 유대인들이 섬기는 우상과 헛된 예배가 성행하는 이방에서 망명 생활을 하는 다윗으로서는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 예배하는 것처럼 간절한 일이 없었다. 더구나 계속되는 대적자들의 추격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는 대적자들의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다윗은 간절히 하나님 생각을 하였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있어서 다윗을 따를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다윗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처지에 있었다. 이것이 곧 다윗을 슬프게 했고, 다윗을 절망 가운데로 몰아 넣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이러한 외로운 이방 생활 중에서도 하나님을 뵈올 그날을 바라며 기다리 며 견뎠다. 하님의 동행을 소망하며 곤고한 생활을 이겨내었다. 신앙 생활에 있어서 고난과 외로움으로 인한 신앙의 갈증은 어려움이 클수록 심하다. 하지만 성도는 다윗이 이겨낸 것처럼 하나님을 소망함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받은 성도로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을 받은 자들이다. 흔들림이 없이 항상 하나님을 바라는 신앙을 가져야 할 것이다.
2. 역경 가운데 낙심치 않고 하나님을 기억하였다(6-8). 다윗은 곤경에 처할수록 더욱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하였다. 하나님이 멀리 있다고 느껴질때 우리는 외로워지는 법이다. 이럴때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된다. 하나님과 대화를 통하여 영적 교제를 나눔으로 외로움과 절망을 이겨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했고, 낙망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므로 성도가 어려워질때 하나님을 바라는 것이 최선의 길이요, 여호와 하나님 을 기억하고 도움을 간구하는 것이 성도의 바른 자세이다.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역경 가운데 있을때 성도를 감찰하신다. 뿐만 아니라, 돌보아 주신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기억하기 전에 먼저 낙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억하자!
3. 슬픔 중에서도 찬양하였다(9-11). 역경 중에서도 다윗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내 반석 이라고 찬양하였다. 이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신앙 고백이다. 대적자들의 비난이 칼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고, 조롱하는 말이 다윗을 슬프게 하였 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는 다윗은 하나님께 찬양하고 있다. 곧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함으로 인해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대적자들로부터 받았던 위협과 두려움은 새로운 비젼 앞에서 찬양으로 바 뀌었다.
<결론>
고난이 있으면 하나님을 찾아라! 갈함이 없는 물을 주실 것이다. 대적들의 괴롭힘으로 다윗은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생각하였다. 마침내 생명의 주인을 찬양하고 바라므로 낙망에서 승리로 나아갈 수 있었다. (사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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