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는 자의 축복 (시32:1)
본문
오늘은 감리교 창시자 죤 웨슬리 목사님의 회심 258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주일입니다. 한국 초대교회 때에는 회개를 많이 외치게 된 것 이 특징이었다고 합니다. 성경의 초대교회 시대에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 까웠느니라는 외침으로 복음전파가 시작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교회는 어떻습니까 회개보다는 축복과 성공의 말씀이 주종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회개 이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넘치는 선물 입니까 회개가 있기에 실패한 이들이 다시금 회생할 수 있고, 기회를 다시금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회개 가 있기에 새롭게 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오늘 본문의 시편 기자는 자신이 회개치 아니하 였을 때에는 종일 신음하므로 자신의 뼈가 쇠하여 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의 손이 누르므로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 에 마름같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가 토 설치 아니했을 때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여러분! 우리의 신앙 경험을 통해서도 우리 가 죄를 품고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답답하고, 괴로 운 심령일 뿐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한숨만 나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토설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그의 손으로 누르시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양심선언을 하는 사람이나 죄짓고 숨어 다니던 사람들이 죄의 대가를 받는 감옥에서 더 평안을 얻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것을 종종 들어 보기도 하는 것입니다.
어느 부잣집 아들이 새총을 가지고 놀다가 아버 지가 애지중지하며 소중히 여기는 희귀한 오리를 쏘게 되어 죽게 되었답니다. 아들은 얼른 연못에 떠 있는 오리를 건져 숲 속 에 감추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도 못 보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 집 하녀 가 보았습니다. 하녀는 올커니 하고 아들을 골려 줄 생각으로 그날 밤부터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도련님. 설거지좀 하세요 아니, 감히 나한테 설거지를 하라고 아들은 소리쳤지만 알지요 한 마디만 하면 꼼짝을 못하 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녀는 아침에는 청소시키고, 물길어 오게 만들 고 저녁에는 설거지에 집안정리 등을 매일 시키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일에 시달리고, 오리를 죽인 두려움에 괴 로워 하며 며칠을 보내니 안색이 안좋아지고 살도 빠져 헬쓱해져 갔습니다. 아버지가 근심스레 물었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 지 못했습니다. 아들은 몇날몇일을 괴로워하다가 하루는 아빠 방 을 힘차게 열고 엎드려 울면서 아빠 사실은 제가 아빠가 귀여워 하는 오리를 죽였어요. 용서해 주세 요. 하면서 엉엉 울었던 것입니다. 아빠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동안 얼마나 괴로 웠니 하시며 오히려 아들을 위로해 주었답니다. 그것도 모르고 하녀는 그날 밤도 일을 시키려고 했습니다. 아무리 알지요 하고 협박을 해도 아 들은 태연하게 알지. 하면서 말을 듣지 않게 되 었답니다. 이 이야기에서도 죄악을 숨겼던 아들은 시편 기 자의 말과 같이 그 진액이 말라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던 것입니다. 회개치 아니한 심령을 가지고 살면 이렇게 괴로 울 수밖에 없습니다. 가룟유다가 회개치 아니하므로 얼마나 괴로운지 나무에 목메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스승을 배 반한 배은망덕한 사람임에도 말입니다. 베드로는 유다보다 죄를 더 졌으면 졌지 결코 덜 짓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회개할 수 있었기에 그 괴로움 속에서 건짐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회개치 않는 심령은 주의 손이 그를 누르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여러분을 그의 손으로 누르실 텐데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마음에 기쁨이 없고, 한숨만 쉬게 만드는 답답함이 있을 것이며, 또한 꿈 속에서도 시달리게 됩니다. 회개치 않는 심령은 결코 좋는 꿈을 꿀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동시에 우리는 이제 시편기자의 또다른 고백을 들어볼 수 있도록 합시다. 그가 그의 죄를 자복하고, 아뢰고, 숨기지 아니하 였더니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렇게 기쁨 의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시편 32편은 다윗의 시인데, 다윗이 어 떠한 사람이었나요 그의 부하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고, 우리 야를 죽이는 무서운 죄를 범했던 것입니다. 그는 그러한 자신의 죄를 괴로워 하며 지내다가 뼈가 쇠하기까지 되었고 그의 진액이 다 마르게 되 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무서운 죄를 그가 회개하 였을 때 용서하셨고 평안을 주시게 된 것입니다.
실로 우리는 이사야 1장 18절에 있는 말씀과 같 이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 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하신 말씀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주홍이나 진홍이란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우리 의 죄가 그렇게 덕지덕지 딱정이가 지듯이 되었다 할지라도 기꺼이 깨끗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 님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잘 깨달아서 어떠한 죄 가운데 있었다 할지라도 주님께 속히 돌아가는 역 사가 있어야겠습니다. 성경은 계속 어떠한 큰 죄악 가운데 있었다 할지 라도 주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들을 용서하시고 받아주던 주님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탕자를 보도록 합시다. 그 자신도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매우 절감한 듯 이제는 아들이라 하지 마시고 품꾼의 하나로 써 주소서 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아버지의 큰 재산을 다 허비했지요 창기 와 더불어 허랑방탕한 삶을 살았지요. 이러한 사 실은 그로 하여금 아버지가 그를 아들로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날마다 기다렸고 아 버지와 늘 함께 있었던 큰 아들보다도 그를 귀하게 아들의 위치로 회복시켜 준 것입니다. 주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을 항상 이처럼 기뻐 받으시는 것입니다. 니느웨 백성들의 죄악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하나님께 상달되었으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요나의 외침을 듣고도 짐승으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 금식하며 회개하게 되었 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 고 뜻을 돌이키셨던 것입니다. 아합 임금은 이스라엘의 어떠한 임금보다도 악한 임금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아내 이세벨의 꼬임에 빠져 이스라엘 로 하여금 우상을 숭배하도록 만들었고, 나봇의 포 도원 이 탐나 무고한 나봇에게 엉뚱한 죄를 뒤집어 씌워 죽게 만들고 그의 포도원을 강제로 빼앗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아합이 엘리야를 통하여 아합과 그의 아 내 이세벨 그리고 자식들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열왕기상 21 장 27절에 나타나 있는대로 하합이 이 말을 들을 때에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 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 이렇 게 회개하며 나오는 아합을 보자 하나님은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보느냐 하시며 그 당대에는 그러한 죄값을 묻지 않겠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결국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의 시대에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우상숭배와 죄악의 극치를 달렸던 아합에게도 그 가 회개하게 되었을 때 긍휼을 베푸셨던 하나님이 신 것입니다. 미국 오래곤 주 어떤 읍에 룻 기본 이란 부인 이 있었는데 결혼 후 남편과 사별한 후 재혼하여 샤일롯이라는 동네에 살게 되었는데, 사별한 남편 과는 아이린 이라는 딸이 하나 있었던 것입니다. 재혼생활은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에게 버림받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이 룻은 타락의 길을 걷게 되 었습니다. 술, 도박, 성적 타락등 그는 세상의 온갖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의 서해안 대도시의 향락에 그는 빠져들었고, 중부 시카고의 암흑가의 생활 후 뉴욕 변두리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 어머니와는 달리 아이린은 아주 착하게 자라 고 있었습니다. 그는 주일학교에도 열심히 다녀 선생님과 동네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으며 자 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이린이 12살이 되던 해 어머니 룻이 술에 취해 길에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지나던 사람들이 신고 하여 경찰서 유치장에 뉘었는데,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이린이 찾아갔지만 안 일어나니 한 시간 후에 오라는 아저씨의 말만 듣고 다시 가 보았지만 깨어나지 않아 밤이 늦었으므로 다음날 찾아가 보 았습니다. 룻은 딸은 보자 학교나 가지 무엇 때문에 왔느냐 고 쌀쌀하게 대하며 등짝을 밀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룻은 딸이 깨끗하게 청소해 놓은 방 을 물끄러미 살펴 보던 중 딸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무심히 읽어갔습니다. 몇 장을 넘기다가 자신의 눈이 멈추게 됨을 느꼈는데, 아이린의 일기 가운데 오늘은 주일학교 선 생님을 통하여 룻의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엄마 도 성경의 룻처럼 훌륭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글이었습니다. 룻은 그 글을 읽는 순간 강한 전율을 느끼며 감 동을 받고 구약성경의 목차를 보니 룻기가 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4장에 불과한 룻기서를 읽는 동안 룻은 큰 은혜 를 받고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흉악한 죄인들을 용서하셨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무슨 죄는 용서하지 못하시겠습니까 여기 다윗보다 더 큰 죄를 지은 분이 있나요 여기 아합임금보다 더 큰 죄악을 저지른 사람이 있 나요 여기 오늘의 이야기 가운데 나온 룻 기본이 라는 부인보다 더 방탕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 있나 요 성령님 그렇다 치더라도 주께서는 지금도 용서해 주실 준비가 되어져 있는 것이고,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6절 말씀과 같이 주를 만날 기 회를 타서 주께 기도하라는 말씀처럼 주께 회개하 며 기도하는 자는 진정 용서받을 수 있는 것 아니 겠습니까 오늘 말씀은 또한 회개하고 용서 받은 사람의 평 안한 상태가 잘 기록되었지 않습니까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라 하였고, 주가 은신처가 되시고 환란에서 보호하시 며 구원의 노래로 에우시며, 인자하심이 두르리로 다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참으시며, 우리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꼭 기억하시고 주께 속히 회개하며 돌아가 주님의 품 에 안겨 평강을 얻어야겠습니다. 일본 에도시대(江所) 시무라 라는 훌륭한 선생님 이 있었답니다. 어느 방학때 성경학교를 열게 되 었는데, 훌륭한 선생인지라 많은 학생들이 등록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매일 도둑을 맞는 일이 생기게 되어 학생들은 시무라 선생께 도둑을 잡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시무라 선생은 알았네, 하면서 아무런 조치도 취 하지 않았습니다. 몇 번씩 건의하던 학생들은 끝내 시무라 선생에 게 최후의 통첩으로 도둑을 계속 잡지 않으면 하산 하겠다고 했습니다. 시무라 선생은 태연하게 마음대로 하게나. 나는 자네들처럼 의인이거나 정직한 사람들은 필요없네. 나는 그 도둑이 회개할 때까지 잠잠히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도둑은 시무라 선생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하며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시무라 선생의 인내심 보다도 더 큰 인내심을 가지고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사랑을 확신하며 주를 만날 기회이 니 주께 기도하도록 합시다. 불의한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은 없나요 죄악 속 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는 없습니까 은혜를 상실한 채 강팍하고 메마른 상태로 지금 주님을 섬기고 있는 사람은 없나요 처음사랑을 잃은 채 맥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이는 없습니까 세상의 염려와 근심을 갖고 기쁨을 다 빼앗긴 채 괴롭고 답답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 은 없나요 다윗이나, 아합처럼 흉악한 죄는 아니다 할지라 도 신앙의 본연의 자세와 상태에서 멀어진 신앙생활을 지금 하고 있다면 속히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 와야 겠습니다. 주님께서는 결코 우리들이 조금치라도 곁길로 치 우쳐 살아가고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 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사랑하고 있 지 못하다면 속히 그 가운데서 돌이켜야겠습니다. 우리의 무덤덤한 영적상태에서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사랑이 넘치며 늘 깨어서 기도하는 삶 이 될 수 있도록, 그러한 삶이 되도록 회개 하도록 합시다. 자꾸만 나태해져 가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다면 그 가운데서 속히 돌이켜 주 님께 돌아가도록 합시다. 그래서 저 하늘의 신령한 은혜가 우리의 심령에 항상 차고도 넘쳐, 처음사랑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 동거함을 만민이 알 수 있도록 합시다.
어느 부잣집 아들이 새총을 가지고 놀다가 아버 지가 애지중지하며 소중히 여기는 희귀한 오리를 쏘게 되어 죽게 되었답니다. 아들은 얼른 연못에 떠 있는 오리를 건져 숲 속 에 감추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도 못 보았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 집 하녀 가 보았습니다. 하녀는 올커니 하고 아들을 골려 줄 생각으로 그날 밤부터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도련님. 설거지좀 하세요 아니, 감히 나한테 설거지를 하라고 아들은 소리쳤지만 알지요 한 마디만 하면 꼼짝을 못하 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녀는 아침에는 청소시키고, 물길어 오게 만들 고 저녁에는 설거지에 집안정리 등을 매일 시키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일에 시달리고, 오리를 죽인 두려움에 괴 로워 하며 며칠을 보내니 안색이 안좋아지고 살도 빠져 헬쓱해져 갔습니다. 아버지가 근심스레 물었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 지 못했습니다. 아들은 몇날몇일을 괴로워하다가 하루는 아빠 방 을 힘차게 열고 엎드려 울면서 아빠 사실은 제가 아빠가 귀여워 하는 오리를 죽였어요. 용서해 주세 요. 하면서 엉엉 울었던 것입니다. 아빠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동안 얼마나 괴로 웠니 하시며 오히려 아들을 위로해 주었답니다. 그것도 모르고 하녀는 그날 밤도 일을 시키려고 했습니다. 아무리 알지요 하고 협박을 해도 아 들은 태연하게 알지. 하면서 말을 듣지 않게 되 었답니다. 이 이야기에서도 죄악을 숨겼던 아들은 시편 기 자의 말과 같이 그 진액이 말라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던 것입니다. 회개치 아니한 심령을 가지고 살면 이렇게 괴로 울 수밖에 없습니다. 가룟유다가 회개치 아니하므로 얼마나 괴로운지 나무에 목메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스승을 배 반한 배은망덕한 사람임에도 말입니다. 베드로는 유다보다 죄를 더 졌으면 졌지 결코 덜 짓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회개할 수 있었기에 그 괴로움 속에서 건짐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회개치 않는 심령은 주의 손이 그를 누르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여러분을 그의 손으로 누르실 텐데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마음에 기쁨이 없고, 한숨만 쉬게 만드는 답답함이 있을 것이며, 또한 꿈 속에서도 시달리게 됩니다. 회개치 않는 심령은 결코 좋는 꿈을 꿀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동시에 우리는 이제 시편기자의 또다른 고백을 들어볼 수 있도록 합시다. 그가 그의 죄를 자복하고, 아뢰고, 숨기지 아니하 였더니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렇게 기쁨 의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시편 32편은 다윗의 시인데, 다윗이 어 떠한 사람이었나요 그의 부하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고, 우리 야를 죽이는 무서운 죄를 범했던 것입니다. 그는 그러한 자신의 죄를 괴로워 하며 지내다가 뼈가 쇠하기까지 되었고 그의 진액이 다 마르게 되 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무서운 죄를 그가 회개하 였을 때 용서하셨고 평안을 주시게 된 것입니다.
실로 우리는 이사야 1장 18절에 있는 말씀과 같 이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 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하신 말씀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주홍이나 진홍이란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우리 의 죄가 그렇게 덕지덕지 딱정이가 지듯이 되었다 할지라도 기꺼이 깨끗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 님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잘 깨달아서 어떠한 죄 가운데 있었다 할지라도 주님께 속히 돌아가는 역 사가 있어야겠습니다. 성경은 계속 어떠한 큰 죄악 가운데 있었다 할지 라도 주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들을 용서하시고 받아주던 주님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탕자를 보도록 합시다. 그 자신도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매우 절감한 듯 이제는 아들이라 하지 마시고 품꾼의 하나로 써 주소서 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아버지의 큰 재산을 다 허비했지요 창기 와 더불어 허랑방탕한 삶을 살았지요. 이러한 사 실은 그로 하여금 아버지가 그를 아들로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날마다 기다렸고 아 버지와 늘 함께 있었던 큰 아들보다도 그를 귀하게 아들의 위치로 회복시켜 준 것입니다. 주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을 항상 이처럼 기뻐 받으시는 것입니다. 니느웨 백성들의 죄악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하나님께 상달되었으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요나의 외침을 듣고도 짐승으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 금식하며 회개하게 되었 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 고 뜻을 돌이키셨던 것입니다. 아합 임금은 이스라엘의 어떠한 임금보다도 악한 임금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아내 이세벨의 꼬임에 빠져 이스라엘 로 하여금 우상을 숭배하도록 만들었고, 나봇의 포 도원 이 탐나 무고한 나봇에게 엉뚱한 죄를 뒤집어 씌워 죽게 만들고 그의 포도원을 강제로 빼앗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아합이 엘리야를 통하여 아합과 그의 아 내 이세벨 그리고 자식들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열왕기상 21 장 27절에 나타나 있는대로 하합이 이 말을 들을 때에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 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 이렇 게 회개하며 나오는 아합을 보자 하나님은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보느냐 하시며 그 당대에는 그러한 죄값을 묻지 않겠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결국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의 시대에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우상숭배와 죄악의 극치를 달렸던 아합에게도 그 가 회개하게 되었을 때 긍휼을 베푸셨던 하나님이 신 것입니다. 미국 오래곤 주 어떤 읍에 룻 기본 이란 부인 이 있었는데 결혼 후 남편과 사별한 후 재혼하여 샤일롯이라는 동네에 살게 되었는데, 사별한 남편 과는 아이린 이라는 딸이 하나 있었던 것입니다. 재혼생활은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에게 버림받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이 룻은 타락의 길을 걷게 되 었습니다. 술, 도박, 성적 타락등 그는 세상의 온갖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의 서해안 대도시의 향락에 그는 빠져들었고, 중부 시카고의 암흑가의 생활 후 뉴욕 변두리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 어머니와는 달리 아이린은 아주 착하게 자라 고 있었습니다. 그는 주일학교에도 열심히 다녀 선생님과 동네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으며 자 라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이린이 12살이 되던 해 어머니 룻이 술에 취해 길에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지나던 사람들이 신고 하여 경찰서 유치장에 뉘었는데,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이린이 찾아갔지만 안 일어나니 한 시간 후에 오라는 아저씨의 말만 듣고 다시 가 보았지만 깨어나지 않아 밤이 늦었으므로 다음날 찾아가 보 았습니다. 룻은 딸은 보자 학교나 가지 무엇 때문에 왔느냐 고 쌀쌀하게 대하며 등짝을 밀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룻은 딸이 깨끗하게 청소해 놓은 방 을 물끄러미 살펴 보던 중 딸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무심히 읽어갔습니다. 몇 장을 넘기다가 자신의 눈이 멈추게 됨을 느꼈는데, 아이린의 일기 가운데 오늘은 주일학교 선 생님을 통하여 룻의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엄마 도 성경의 룻처럼 훌륭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글이었습니다. 룻은 그 글을 읽는 순간 강한 전율을 느끼며 감 동을 받고 구약성경의 목차를 보니 룻기가 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4장에 불과한 룻기서를 읽는 동안 룻은 큰 은혜 를 받고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흉악한 죄인들을 용서하셨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무슨 죄는 용서하지 못하시겠습니까 여기 다윗보다 더 큰 죄를 지은 분이 있나요 여기 아합임금보다 더 큰 죄악을 저지른 사람이 있 나요 여기 오늘의 이야기 가운데 나온 룻 기본이 라는 부인보다 더 방탕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 있나 요 성령님 그렇다 치더라도 주께서는 지금도 용서해 주실 준비가 되어져 있는 것이고,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6절 말씀과 같이 주를 만날 기 회를 타서 주께 기도하라는 말씀처럼 주께 회개하 며 기도하는 자는 진정 용서받을 수 있는 것 아니 겠습니까 오늘 말씀은 또한 회개하고 용서 받은 사람의 평 안한 상태가 잘 기록되었지 않습니까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라 하였고, 주가 은신처가 되시고 환란에서 보호하시 며 구원의 노래로 에우시며, 인자하심이 두르리로 다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참으시며, 우리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꼭 기억하시고 주께 속히 회개하며 돌아가 주님의 품 에 안겨 평강을 얻어야겠습니다. 일본 에도시대(江所) 시무라 라는 훌륭한 선생님 이 있었답니다. 어느 방학때 성경학교를 열게 되 었는데, 훌륭한 선생인지라 많은 학생들이 등록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매일 도둑을 맞는 일이 생기게 되어 학생들은 시무라 선생께 도둑을 잡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시무라 선생은 알았네, 하면서 아무런 조치도 취 하지 않았습니다. 몇 번씩 건의하던 학생들은 끝내 시무라 선생에 게 최후의 통첩으로 도둑을 계속 잡지 않으면 하산 하겠다고 했습니다. 시무라 선생은 태연하게 마음대로 하게나. 나는 자네들처럼 의인이거나 정직한 사람들은 필요없네. 나는 그 도둑이 회개할 때까지 잠잠히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도둑은 시무라 선생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하며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시무라 선생의 인내심 보다도 더 큰 인내심을 가지고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사랑을 확신하며 주를 만날 기회이 니 주께 기도하도록 합시다. 불의한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은 없나요 죄악 속 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는 없습니까 은혜를 상실한 채 강팍하고 메마른 상태로 지금 주님을 섬기고 있는 사람은 없나요 처음사랑을 잃은 채 맥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이는 없습니까 세상의 염려와 근심을 갖고 기쁨을 다 빼앗긴 채 괴롭고 답답한 삶을 살고 있는 이들 은 없나요 다윗이나, 아합처럼 흉악한 죄는 아니다 할지라 도 신앙의 본연의 자세와 상태에서 멀어진 신앙생활을 지금 하고 있다면 속히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 와야 겠습니다. 주님께서는 결코 우리들이 조금치라도 곁길로 치 우쳐 살아가고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 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사랑하고 있 지 못하다면 속히 그 가운데서 돌이켜야겠습니다. 우리의 무덤덤한 영적상태에서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사랑이 넘치며 늘 깨어서 기도하는 삶 이 될 수 있도록, 그러한 삶이 되도록 회개 하도록 합시다. 자꾸만 나태해져 가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울어져 가고 있다면 그 가운데서 속히 돌이켜 주 님께 돌아가도록 합시다. 그래서 저 하늘의 신령한 은혜가 우리의 심령에 항상 차고도 넘쳐, 처음사랑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 동거함을 만민이 알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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