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는 은혜 (고전4:14-15)
본문
우리의 삶의 더하여야 할 것이 있고, 덜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더해여 할 것이 더해지고, 덜하여야 할 것은 덜하는 일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1.그러면 날마다 더해져서는 안 될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1슬픔과 고통이 더해져서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슬픔과 고통은 날마다 줄어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렘 45:3) 네가 일찍 말하기를 슬프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 으로 피곤하여 평안치 못하다 하도다 하셨고 라는 말씀이 있는데 고통에다 슬픔을 더했으니 참으로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통과 탄식으로 피곤하며 평안치 못하다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고난의 떡을 먹으며 고난의 잔을 마시는 것이 괴로웠지만 그것보다 조국이 멸망할 것을 생각해 보니 견디기 어려워서 슬펐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고통과 슬픔은 날마다 감소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2비극과 재난은 날마다 감소되어야 합니다. (사 15:9) 디몬 물에는 피가 가득함이로다 그럴지라도 내가 디몬에 재앙을 더 내리되 모압에 도피 한 자와 그 땅의 남은 자에게 사자를 보내리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는 모압 족속에게 임할 심판을 예고한 말씀입니다. 모압이라는 나라가 황폐해질 때에 간신히 디몬이라는 곳으로 피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간신히 도피를 했는데 그들에게 사자가 나타나서 그들을 찢으리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비참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3기근이 더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겔 5:16) 내가 멸망케 하는 기근의 독한 살로 너희를 멸하러 보내되 기근을 더하여 너희의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것이라 고 하는 예언의 말씀이 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모든 미운 것과 모든 가증한 일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혔으므로 그 땅에 온역과 기근과 칼의 재앙이 내릴 것이라고 하는 예언의 말씀으로 “내가 너희에게 기근을 더하여 너희의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라”고 하는 경고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런 이런 일들을 당했습니까 (시 50: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 질 자 없으리라 그러면 더해서는 안될 것을 없애는 비결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제사장 에스라 시대에 백성들이 범죄함을 더하므로 재앙이 임했습니다. 그 때에 에스라가 백성을 광장에 불러 모으고 죄를 회개하며 자복하게 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범한 죄를 자복했는데, 때마침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백성들은 그 자리를 떠나지 아니하고 자신들이 범한 죄를 회개하며 울부짖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회개하는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땅을 치료해 주시고, 그 땅에 크신 긍휼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결코 우리에게 고통과 슬픔이 더해져도 아니되겠고, 기근과 재앙이 더해져도 아니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더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범한 모든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크신 긍휼을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2.그러면 우리에게 더해져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1날마다 기쁨이 더해져야 하겠습니다. (사9: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昌盛)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 하오니 라는 말씀이 있는데 ‘추수하는 즐거움(joy in harvest)’이란 농부들이 이른 봄부터 땅을 일구고 씨앗을 심고 비료를 주고 해충을 잡아주고 김을 매느라고 얼마나 고생과 수고를 하겠습니까 그러나 가을에 누렇게 익은 곡식을 거두느라면 그동안 고생했던 것은 다 잊어버리고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또한 ‘탈취물을 나누는 즐거움’은 군인이 싸움터에 나아가 적과 싸울 때에 목숨을 내대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게 되는데 승리를 거두게 되면 살았다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탈취물을 나누는 기쁨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다음 주님의 몸된 교회를 받들어 충성하게 되면 수고한 만큼 땀과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어집니다. 이 눈물과 땀이 참으로 보람된 것이고 긍지를 갖게 하며 장차 주님께로 부터 칭찬과 상을 받게 되어 농부가 추수할 때 보다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죄악과 정욕과 마귀와 더불어 싸워 승리하기 위하여 눈물흘려 기도하는데 승리하면 그 기쁨은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기쁨보다 더한 것인 줄로 믿습니다.
2평강이 더해져야 합니다. 우리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늘 우리의 가슴 속에 차고 넘쳐서 늘 평강이 충만해야 되겠습니다. (사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라는 말씀이 있는데, 평강이 날마다 더해지고 무궁하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시고,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는 평화로운 나라이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다시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항상 평화로운 방법으로 세상을 다스리시고 심령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주변국가들의 위협으로 시시때때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전쟁이 없고, 고통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갈망해왔습니다. 그 평화의 시대가 메시야의 도래로 성취되리라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 중의 하나가 인생들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하셨을 때에 천군천사가 말하기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하였습니다. 성도들에게는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날마다 더해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살후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때마다’는 헬라어로 디아 판토스(δια παντο)인데 “계속적으로”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계속 유지되고 단절됨이 없기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3감사가 날마다 더해져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해 갈수록 감사가 더해야 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가 넘쳐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너무도 많은 시련과 환난과 고난을 경험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도무지 감사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감사가 넘쳤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역경 중에 감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은혜받아야 비로소 역경 중에서도 감사할 수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체험을 한 바울이었기에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많은 권면의 말씀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감사가 넘치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이 아침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심령 속에 감사하는 마음이 차고 넘치게 되어지기를 바라고, 원망, 불평하는 마음 다 사라져 버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이 차고 넘쳐서 감사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어지기를 축원드립니다.
4의의 열매, 성령님의 열매가 더해야 합니다. (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갈 5:22)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아름다운 열매들이 여러분의 심령 속에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 속에 더해져서는 안될 것들은 제하여 버리시고 날마다 더해져야 할 것들만 여러분의 심령 속에 가득차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깨어 기도해야 되고, 날마다 성령님충만하므로 육체의 소욕과 탐욕을 정복할 때에 우리의 심령 속에 임한 하나님 나라가 계속 확장되어지고 완성되어질 줄로 믿니다.
1.그러면 날마다 더해져서는 안 될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1슬픔과 고통이 더해져서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슬픔과 고통은 날마다 줄어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렘 45:3) 네가 일찍 말하기를 슬프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 으로 피곤하여 평안치 못하다 하도다 하셨고 라는 말씀이 있는데 고통에다 슬픔을 더했으니 참으로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통과 탄식으로 피곤하며 평안치 못하다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고난의 떡을 먹으며 고난의 잔을 마시는 것이 괴로웠지만 그것보다 조국이 멸망할 것을 생각해 보니 견디기 어려워서 슬펐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고통과 슬픔은 날마다 감소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2비극과 재난은 날마다 감소되어야 합니다. (사 15:9) 디몬 물에는 피가 가득함이로다 그럴지라도 내가 디몬에 재앙을 더 내리되 모압에 도피 한 자와 그 땅의 남은 자에게 사자를 보내리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는 모압 족속에게 임할 심판을 예고한 말씀입니다. 모압이라는 나라가 황폐해질 때에 간신히 디몬이라는 곳으로 피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간신히 도피를 했는데 그들에게 사자가 나타나서 그들을 찢으리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비참한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3기근이 더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겔 5:16) 내가 멸망케 하는 기근의 독한 살로 너희를 멸하러 보내되 기근을 더하여 너희의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것이라 고 하는 예언의 말씀이 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모든 미운 것과 모든 가증한 일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혔으므로 그 땅에 온역과 기근과 칼의 재앙이 내릴 것이라고 하는 예언의 말씀으로 “내가 너희에게 기근을 더하여 너희의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라”고 하는 경고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런 이런 일들을 당했습니까 (시 50: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 질 자 없으리라 그러면 더해서는 안될 것을 없애는 비결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제사장 에스라 시대에 백성들이 범죄함을 더하므로 재앙이 임했습니다. 그 때에 에스라가 백성을 광장에 불러 모으고 죄를 회개하며 자복하게 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범한 죄를 자복했는데, 때마침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백성들은 그 자리를 떠나지 아니하고 자신들이 범한 죄를 회개하며 울부짖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회개하는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땅을 치료해 주시고, 그 땅에 크신 긍휼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결코 우리에게 고통과 슬픔이 더해져도 아니되겠고, 기근과 재앙이 더해져도 아니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더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범한 모든 죄를 자복하고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크신 긍휼을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2.그러면 우리에게 더해져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1날마다 기쁨이 더해져야 하겠습니다. (사9: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昌盛)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 하오니 라는 말씀이 있는데 ‘추수하는 즐거움(joy in harvest)’이란 농부들이 이른 봄부터 땅을 일구고 씨앗을 심고 비료를 주고 해충을 잡아주고 김을 매느라고 얼마나 고생과 수고를 하겠습니까 그러나 가을에 누렇게 익은 곡식을 거두느라면 그동안 고생했던 것은 다 잊어버리고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또한 ‘탈취물을 나누는 즐거움’은 군인이 싸움터에 나아가 적과 싸울 때에 목숨을 내대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게 되는데 승리를 거두게 되면 살았다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탈취물을 나누는 기쁨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다음 주님의 몸된 교회를 받들어 충성하게 되면 수고한 만큼 땀과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어집니다. 이 눈물과 땀이 참으로 보람된 것이고 긍지를 갖게 하며 장차 주님께로 부터 칭찬과 상을 받게 되어 농부가 추수할 때 보다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죄악과 정욕과 마귀와 더불어 싸워 승리하기 위하여 눈물흘려 기도하는데 승리하면 그 기쁨은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기쁨보다 더한 것인 줄로 믿습니다.
2평강이 더해져야 합니다. 우리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늘 우리의 가슴 속에 차고 넘쳐서 늘 평강이 충만해야 되겠습니다. (사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라는 말씀이 있는데, 평강이 날마다 더해지고 무궁하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시고,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는 평화로운 나라이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다시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항상 평화로운 방법으로 세상을 다스리시고 심령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주변국가들의 위협으로 시시때때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전쟁이 없고, 고통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갈망해왔습니다. 그 평화의 시대가 메시야의 도래로 성취되리라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 중의 하나가 인생들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하셨을 때에 천군천사가 말하기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하였습니다. 성도들에게는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날마다 더해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살후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때마다 일마다 우리에게 평강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때마다’는 헬라어로 디아 판토스(δια παντο)인데 “계속적으로”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임을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계속 유지되고 단절됨이 없기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3감사가 날마다 더해져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해 갈수록 감사가 더해야 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가 넘쳐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너무도 많은 시련과 환난과 고난을 경험하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도무지 감사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감사가 넘쳤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역경 중에 감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은혜받아야 비로소 역경 중에서도 감사할 수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체험을 한 바울이었기에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많은 권면의 말씀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감사가 넘치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이 아침에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심령 속에 감사하는 마음이 차고 넘치게 되어지기를 바라고, 원망, 불평하는 마음 다 사라져 버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이 차고 넘쳐서 감사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어지기를 축원드립니다.
4의의 열매, 성령님의 열매가 더해야 합니다. (빌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갈 5:22)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아름다운 열매들이 여러분의 심령 속에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 속에 더해져서는 안될 것들은 제하여 버리시고 날마다 더해져야 할 것들만 여러분의 심령 속에 가득차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깨어 기도해야 되고, 날마다 성령님충만하므로 육체의 소욕과 탐욕을 정복할 때에 우리의 심령 속에 임한 하나님 나라가 계속 확장되어지고 완성되어질 줄로 믿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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