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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시8:1-9)

본문

본 시편 8편은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동시에 모든 피조물들 위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인격자로서의 인간을 창조하신 것을 감사드리는 시입니다. 신약의 히브리서 기자에 의해서 본 시편 8편이 인간의 영화와 존귀를 찬 양하는 귀절이 인용 되기도 하였습니다.(히2:6-8) 또한, 예수님께서는 본 편 2절을(마21:16), 바울은 6절(고전15:27)을 인용하였습니다. 표제에 나타난 '깃딧에 맞춘 노래'라는 말의 '깃딧'은 악기이름을 말합니다. 1-2절은 하늘과 땅에 나타내신 하나님의 영광을 젖먹이가 노래하여 권능 을 세운다고 말하며, 3-8절은 지으신 만물을 인간에게 주어 다스리게 하였 다는 것이며, 9절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한다고 합니다.
1.하늘과 땅에 나타내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함.(1-2절) 1절은 주의 영광을 만물 중에 나타내셨음을 찬송하며, 2절은 어린아이들 이 주의 권능을 찬송함을 말합니다.
1)하나님께서는 만물 중에 주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1절) 만물 중에 주의 영광을 나타내신 것을 세가지로 말합니다.
첫째로, 만 물중에 그 영광을 나타내신 분이 바로 우리 주가 되시는 분임을,
둘째로는 땅에 이름을 드러 내셨음을,
셋째로 하늘에 영광을 드러 내셨음을 말합니다.
(1)우리 주가 되시는 하나님 "주"라는 말을 '아도나이'라는 단어로 사용함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주인이 되시며 소유주가 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어 주권을 가 지고 계신 분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 만물을 소유하 신 주인이실 뿐만 아니라 인간 까지도 통치하시고 소유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 분으로서 이제도 있었고(통 치하시는 섭리주) 전에도 있었고(창조주가 되신분) 장차 오실(심판주되심) 전능히신 분이십니다. 바로 이와같으신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 면서 땅과 하늘에 그 이름과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2)땅에 그 이름을 드러내셨습니다. "땅"은 지구를 지칭 합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만물을 다 가리키는 말입니다. 땅 위에 하나님의 창조물이 아닌것이 없는데 그 모든것이 다 아 름답게 창조된 것입니다.(창1:10,18,25,31,정7:29)
그러므로 창조물을 사 심없는 눈으로 바라볼 수만 있다면 그 속에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찾아볼수 있게 됩니다. "이름"이란 창조물 중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을 뜻합니다. 그래서 (롬1:20)에서 말씀하기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 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에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렘10:12) 명철과(잠3:19) 선하심과(행14:17) 의로우심 의 모든 부요하심이(시104:24) 드러나 있는데 문제는 인간이 범죄하여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할 따름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인생들에게 가장 우선적인 일이 있다면 죄로 더러워진 양심과 어두워진 심 령을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깨끗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인생의 바 른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3)영광을 하늘에 두셨습니다. "하늘"은 천체 전부를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은 우주 전체의 모든 피조물들을 다 가리키는 말입니다. 저 밤하늘에 빛나는 도무지 그 숫 자를 다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 별들의 그 장엄함은 곧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천문학자로서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가 없다고 합니다.
2)어린 아이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찬송합니다.(2절)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이들의 입을 통하여 창조세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찬송하게 하여 그 권능을 드러내신다는 말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어른과는 달리 편견이 없어서 보는 대로 듣는 대로 배우는 대로 그대로 시인하고 잘 나타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을 마지막으 로 입성 하실때, 어린 아이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면서 어른들이 하는 것처럼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 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21:9)라고 외치는 것을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보고 분하여 하면서 예수님께 저들의 소리를 듣느냐고 물었을 때에 오늘 시편 8편의 본문을 인용 하시면서 "그렇다, 어린아기와 젖먹이 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마21:16)고 반문 하면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권능을 세우심이여 "라는 말을 주님께서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로 의역하여 말씀하셨 던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잘 드러냄은 그 겸손 함과 거짓없는 순수함과 풍부한 신뢰심 때문인 것입니다. 이러한 어린아이 의 좋은 마음을 주님께서는 천국백서으이 표본으로서 제시 하시기도 하셨 습니다. 그래서 (마18:3)에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 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원수"는 사탄과 그 추종자들을 가리킵니다.(요8:44,벧전5:8) 또한 "보수 자"는 하나님께 속한 보수권을(신32:35,롬12:19) 자기 사적인 감정이나 이 익을 위하여 행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즉, 복수하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 권한 이지, 인간 개인의 임의로 행할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말해서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해서 자연계에 나 타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찬송하므로 불순종하여 자기 사리사욕을 쫓 아 살아가는 자들로 하여금 부끄럽게 만든다는 말씀입니다.
2.이 놀라운 만물을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함(3-8절) 3-4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권고해 주심을 찬송하며, 5절은 인간을 만물 중에 존귀하게 하여 주셨음을 찬송하고, 6-8절은 창조물 들을 다스리게 하셨음을 찬송합니다.
1)광대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고 권면하심을 찬송함(3-4절) 3절에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말하며, 4절에선 인간을 권고하심 을 말합니다.
(1)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3절)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중 특히 하늘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위대 하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어 절로 탄성을 지를수 밖에 없습니다. 천문학자로서 불 경건한 자가 있다면 그는 바로 미친자이다 라는 격언까지 생겼을 정도로 하늘의 우주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 지혜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하 늘의 넓이를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길이 없지만 아인슈타인은 그래도 피 조된 세계 이므로 한정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그 직경 거리를 3억 광년으 로 잡았다고 합니다. (1광년은 1초에 29만 9천 274km 속도로 가는 빛이 일 년동안 나아간 거리) 그 넓이가 얼마나 광대한 것인가를 가이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거리임을 알수 있습니다. 별들의 수만 하더라도, 지구의 130만배 나 되는 태양 보다도 큰 별들이 수두룩하며, 북두칠성은 태양 보다도 천배 나 크다고 하며, 이러한 별들이 태양계에서만도 10억개도 더 되며, 또 그 러한 항성계가 13억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은하대와 군성단 운무 성(운무성)의 수가 셀수도 없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 많은 별들 이 서로 충돌함도 없이 질서 정연하게 창조이후 오늘날 까지 이르렀으니 인간이 무었으로 그러한 일들을 상상할수 있겠습니까 일년 사시사철이 정 확하며, 몇천년 전후의 일식과 월식을 계산으로 정확하게 알수 있을 정도 로 하나님의 창조가 섬세하고 정확하며 동시에 광대하니 이를 보고도 깨닫 지 못한다면 어찌 산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2)인간을 권고하셨음을 찬송함(4절) 광대하고 방대한 전 우주를 만드시고 움직이시는 바로 그분께서 너무 도 미약한 인간을 우주보다도 더 생각하시고 권고하시니 어찌 찬송하지 않 겠습니까 여기서 쓰인 "사람"이란 말 그 자체가 연약함을 뜻합니다. 바울 은 사람을 질그릇으로(고후4:7), 베드로는 풀과 같은 것으로(벧전1:24),야 고보는 풀의 꽃과(약1:10-11) 안개(약4:14)같은 것으로, 이사야는 지렁이 같은 것으로(사41:14), 다윗은 거짓(시62:9)과 벌레(시22:6)로, 욥은 하루 살이에게 눌려죽을 자(욥4:19)요 구더기같은 자로(욥25:6)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같이 하질것없는 인생을 귀하게 생각하시고 관심을 갖고 권고해 주시니 어찌 감사찬송치 않으랴 (시121:4 )에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므시지도 아니하시리로 다"하였습니다. 그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이처럼 인간을 생각하시고 사랑해 주시니 그 은혜와 사랑을 무었으로 표현 할수 있겠습니까
2)인간을 존귀하게 하여 주셨음을 찬송함(5절) 이토록 하챦은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천사에 버금가는 존재로 지으시고 영화와 존귀를 주셔서 귀하게 하셨으니 그 얼마나 감사한가
3.인간으로 하여금 창조물들을 다스리게 하심을 감사찬송함(6-8절) 6절은 만물을 다스리게 하여 주셨음을, 7-8절은 통치할 대상들에 대하여 말합니다.
1)보잘것 없는 인간으로 하여금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니 감사찬송(6절)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인간으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셨음니 이는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표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 다른 피 조물들을 다스리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창1:26)(창1:28)
2)통치할 대상들(7-8절) 7절은 육지의 동물들이요, 8절은 공중의 조류와 바다의 어류들입니다.
(1)육지의 동물들(7절) "우양"은 가축을 대표하여 말한 것이며, "들짐승"은 야생동물 전체를 가리킵니다.
(2)공중의 조류와 바다의 어류(8절)
3.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함(9절) 1절의 송영과 똑같은 송영으로 끝나지만 그 의미는 다릅니다. 처음의 송 영은 믿음의 소원을 나타내는 것이며, 여기의 마감하는 송영은 구원된 것 을 기뻐 찬송하는 송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으로 보호받고 특별한 은총을 누리고 있는 성도라면 우리를 구속하신 그 놀랍고 위대하신 하나님 의 사랑과 은혜를 어찌 찬송하지 않겠습니까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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