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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중에서 승리하는 신앙비결 (시109:1-31)

본문

본시는 다윗이 자신의 생명을 노략하는 대적에게서 큰 위험을 받고 있던 때에 쓴 것으로서 일종의 비탄시라고 하겠다. 다윗은 자기의 대적을 단지 저희 라는 복수 로 불렀을 뿐 구체적인 인명을 거론치 않았다. 대략 다윗의 정적이었던 사울이나 사울 휘하의 장군들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본시는 대적자의 악한 언동과 행위 를 하나님께 보고하는 장면(1-5), 대적을 저주하고 그들의 운명히 파멸될 것을 간 구하는 장면(6-20), 다윗이 자신의 나약함을 아뢰고 주의 도우심을 간청하는 장면 (21-29), 뒤이어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확신하며 찬송드리는 장면(30-31) 등으로 이 루어져 있다. 여기서 다윗이 자신의 대적을 강력히 멸절될 것을 호소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이 극에 달해서라기도보 오히려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훼손시키는 대적들의 불경건함에 대해 거룩한 분노 때문인 것으로 본다. 이처럼 신앙인은 이기 적이고 치졸한 감정의 노에가 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감정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죄악 많은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괴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인가
1. 괴로운 때에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여야 한다(1-4). 다윗은 가장 어려운 인생살이를 경험했던 사람중에 하나였다. 젊은 시절에는 자 신의 정치적 명성을 시기하였던 사울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아야 했고, 그 결과 이스라엘을 더나 이방 나라에 유리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왕이 된 이후에도 수많은 정적과 침략 세력과 맞서 싸워야 했고, 말년에는 자기 아들의 역모에 쫓겨 다녀야 하는 수모를 경험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괴롭고 암울한 시간들을 보내면서도 다윗은 절망치 않앗다. 오히려 다윗은 그러한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 였다. (시109:1) 나의 찬송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그리고 자기를 헤치려는 자들, 자기를 증오하는 자들을 직접 맞대응치 않고 대신 오직 하나님께 눈을 돌려 그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기도했을 뿐이었다
(4) (시109:4)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실로 다윗은 자기가 감래하기 힘든 참으로 절박한 상황에서 뿐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도 능히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를 만나서도 성급해 행동하지 않았다. 다윗은 먼저 하나님께 모든 사실을 아뢰고 그분의 선하신 인도를 소원하였던 것이다. 이처 럼 매사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역사를 의뢰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형 통으로 응답해 주실 것이다. 잠3:5-6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 라 라고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을 향하여 부르짖는 영혼의 간구를 결코 외면치 않으신다.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 다
2. 오직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며 행동해야 한다(5-20) 다윗은 자기 대적과 자기를 괴롭히는 원수에게 강렬한 증오심을 표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다윗의 감정 표현은 흔히 우리에게서 발견되는 그런 개인적인 감정풀 이로 나온 차원이 아니었다. 다윗이 자기 원수들에게 감정을 품고 증오한 것은, 곧 그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대적일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백성의 삶을 어 지럽히는 사악한 인간들이요, 더 크게는 하나님 나라를 훼파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손상시키려는 악의 무리들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다윗은 자기 감정의 표현에 있어 서 조차도 하나님의 편에서 생각하고 하나님의 편에서 대응하는 철저히 하나님 중 심의 신앙 태도를 보였던 것이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다(엡 2:1-8)
그렇다면 우리는 더 이상 자기 감정과 자기 욕심에만 충실해서는 안된다. 매 사에 하나님 중심 사고와 하나님 편에서의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 서 사는 것이라 구원받은 우리들 중에서 누구든지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없다. 우리는 사나 죽 으나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쫓아 행해야 한다.
3. 오직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21-31) 다윗은 대적들로부터 핍박과 위협을 받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에 귀기 울이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러기에 다윗은 어떤 사망의 꼴짜기를 지날 지라도 해 받음을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었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 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 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특히 다윗은 자신이 비록 연약하고 보잘것 없는 존재일지라도 그리고 자신이 비 록 실패하고 좌절할 수 밖에 없을지라도 결코 절망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 이 자기의 구원, 자기의 소원을 이루신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27). 성도는 분명히 스스로의 한계를 깨달아야 한다. 그렇다고 절망할 수 없는 자들이다. 왜냐면 한님의 백성의 수고가 끝나는 그 지점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수고가 시 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동시에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확 실한 믿음이 필요하다. (빌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 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결론' 참 신앙인의 길을 가는 것이 세상적인 관점에서는 힘들고 어렵게 보인다. 그러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들어가면 쉬운 것이다. 이것처럼 자유롭고 복된 길도 없다. 특별히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을 만났을 때에, 신앙인 처럼 든든하고 담 대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왜냐면, 신앙인은 늘 기도할 수 있고, 그 기도로 늘 하나님의 후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하나님이 모든 일을 이루실 것을 확신하는 자 에게 하나님은 큰 승리와 넘쳐나는 은혜로 채워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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