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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성도 (시120:1-7)

본문

성도는 모든 경애와 친절로서 말하며 화해의 방법을 제시하고 사랑을 말한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성도의 말을 인내성 있게 들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격렬하고 무자비하게 도전한다. 그런 자들이 그리스도의 적이다. 우리 성도는 악한 자들과 같 은 방법으로 악을 이기지 말고, 오히려 선으로써 악을 이기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1. 기도로 승리하는 성도(1-2). 다윗은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로 말미암아 고난 받았던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이러한 환난 중에도 그는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그는 현재의 고난 중에서도 기도할 용기를 가진다. 의인은 고난이 많고, 까닭없이 악 평을 받는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의 도우심을 받는다. (시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성도가 땅에서 무고히 악평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도 와 주시기를 간구하여야 할 것이다. 그럴 때, 장사의 날카로운 칼과 로뎀나무 숯불 로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원수의 머리 위에 부어지고 오늘의 역경을 이겨나 가야 할 것이다.
2. 거짓된 세상 사람들의 화(3-5). 죄인들의 입술로 성도를 괴롭힐 때에 그 결과를 알고 있다면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3).
그런데 그들은 멸망할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 아래서 영원히 엎드려 질 것이다. (시120:3-4) 네 궤사한 혀여….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 이리로다 오늘 우리 신자들이 살고 있는 현실이 악인과 의인이 썩여 살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도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낼 때, 마치 양을 이리떼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그런데, 양이 이리 속에 산다는 것은 생명을 건 모험이 아니면 죽음을 자초 하는 무모한 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양과 같은 우리를 저 이리같은 세상 사람들 사이에 보내는 것은 의미심장한 뜻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이 방의 빛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49: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 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 리라 오늘 우리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서 주의 말씀을 증거하는 사명을 받았다. 이 일이 너무도 중요하기에 벅차게 보이는 이 일을 맡기셨다. 그러나, 주께서 항상 도 우시기 때문에 주의 도우심을 받으면 항상 함께하셔서 능히 사명을 감당케 된다.
3. 화평을 원하는 성도(6-7). 이 세상은 온갖 거짓말과 간사한 말로 성도들을 괴롭힌다. 메섹이나 게달은 사 나운 야만 민족을 비유한 말로서 거친 세상과 사단의 도전적 모습을 나타낸다(5).
화평을 이루고자 노력해도 싸움을 걸어오는 세상이다. 세상의 속성이 그렇다. 화 평을 도무하려고 해도 싸우려고 하고, 트집을 잡아 고통을 주는 세상에 우리는 처 해 있다. 시인은 이러한 현실이 괴로울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니 의인이 괴로움을 감 수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같은 현실에 탄식만 하고 앉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성도는 결코 그들과 대항하여 싸우지 아니하고, 오히려 참고 견디며 기도하며(2)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복해 주시기를 구하며(4) 화평을 추구한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길이요 눈물없이 못가는 좁은 길이라는 것이다.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인은 화평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오늘 성도가 역경을 이길 수 있도록, 다투는 자에게 실족하지 않도록, 우리는 주님께 기도해야 할것이다. 나는 과연 직장, 교회, 집안에서 화평케 하는 성도인가 한번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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