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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신앙자세 (시107:1-43)

본문

본시는 고해와 같은 인생길을 가는 자들이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을 다루고 있다. 이 땅은 고난과 불의가 난무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신 자의 자세는 어떠한 것인가
1. 하나님의 인자를 생각하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1-3) 이스라엘 백성은 포로 생활을 통하여 많은 고난과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러다 가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을 맞아 고토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예루살렘으 로 돌아온 백성들은 자신들의 고난스런 지난 삶을 돌이켜 보면서 자신들이 얼마나 치명적인 죄악을 저질렀고 그 결과가 어떠한 것이었는가 하는 점을 깊이 확인할 수 있었다. 더구나 그러한 역경 가운데서도 끝까지 자신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보존해 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새삼 기억하고 그 은혜를 찬양할 수 있었다. 자 신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자비와 사랑을 뼈속 깊이까지 체험했던 것이다. 이 런 점에서 성도에게 고난과 역경이란 결코 부정적인고 불필요한 일만은 아니다.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다. 더욱 아름답고 성숙하게 다듬어 주는 것이다. 우리로 하여금 더욱 여유롭고 넉넉한 신앙 향상시켜 주는 것이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2. 하나님은 어떤 상황중에 있는 인간도 구원하실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4-32) 시인은 하나님의 크신 인자를 찬양하면서 주의 백성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구체적인 이유를 몇가지 든다.
1) 하나님을 떠나 광야와 사막같은 세상을 유리 방황하던 자들을 당신의 성으로 모아들이셨다(4-9).
2) 어두운 감옥과 같은 죄악의 속박으로부터 인생을 건지셨다(10-16).
3) 범죄로 인해 영육간의 절망적인 상태에서부터 인간을 구원해 주셨다(17-22) 4) 마치 풍랑을 만난 선원이 당황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인생살이에서 수많은 시련과 역경의 파도 속에서도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인도해 주셨다 (23-33).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역사하시는 주님이시다. (히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 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3.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는 반드시 징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10-12) 인생이 시련을 당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 자신의 죄악 때문이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보응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 앞에 머리를 꼿꼿이 세우는 것처럼 어 리석고 못난 인생도 없다. 그 앞에서 계속 자신을 고집하는 인생은 영영히 멸망당 할 수밖에 없다.
4. 하나님이 공의로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확인해야한다(33-43) 인간의 눈에 비쳐진 세상은 악인이 득세하고 불의한 자가 잘 사는 곳이다. 따라서 죄악에서 떠나 하나님을 경건히 신앙하는 자는 마치 손해보는 곳인양 생각된다. 그리고 구태여 경건하게 살아서 핍박과 시련을 당할(딤후3:12) 필요가 있는가 하 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세상은 결코 죄악된 모습 그대로 영영히 존속하지는 않는다. 세상의 주인은 궁극적으로 타락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불의를 마냥 간과하시지는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 은 분명히 악인들이 횡행하는 토지를 건조하게 하시며 소산이 없게 하실 것이다 (33-3
4). 그리고 압박하는 자를 낮추실 것이다(39-43). 대신 선한 사람들을 박토를 옥토로 변화시키고(35-38), 또한 핍박받는 자들을 높여주실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 은 땅을 공의로 다스리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하더라도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선하고 공의로운 경륜의 때를 기다 려야 할 것이다(약5:1-11).
'결론' 하나님을 믿는 순간 고생은 끝나고 행복만 가득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오히려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 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우리 신앙인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어려운 처지 에 놓인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온전히 인자와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실 것이기 때 문이다.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이 공의와 진리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악인의 흥황하는 것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우리를 사랑하시 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겠다. 그것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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