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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정 (시145:13-21,엡2:13-22)

본문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시고 축복하신 것, 가운데서 빼놀을 수 없는 것이 가정 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최초의 가정을 이루게 하심으로 대를 이어 자손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로므로 인간의 모든 것은 결혼을 통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가정이 모여져서 가문을 이룹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개인의 가정으 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의 가족들이 모여서 천국의 가정, 즉 하나님의 가정으 로 통일되어 갑니다. 그러기에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19절"그러므로 이제 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 의 권속이라"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권속"이란 말을 현대판 성경에서는 "하나님 의 가족"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교회를 몸으로 비유하기도 했고, 또는 하나님이 교회를 한 가정으로 비유했습니다.따라서 우리 모든 성도들은 다 하나님의 가족이요, 교회는 하나님의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1.하나님의 가정이 되어진 연유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이 가정이 되어진리유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의 가정이 되었습니까
첫째: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화목을 시키셨기 때문입니다.:13절에 보면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고 했습니다. 또 14절에 "그는 우리의 평화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 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골로새서1:19이하에 보면 "아버지 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 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 평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죄로 말미 암아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가 하나님과 한 가족 된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 때문입니다.
둘째: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엡2:18"성령님 으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 했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품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것은 한 성령님 안에서 되어진 것이며, 성령님이 한 가족으로 묶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성경령은 말씀하시 기를 성령님은 곧 양자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롬8: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고 하 셨습니다. 그리고 또 16절에서는 "성령님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 와 함께 한 후사러"고 하셨습니다.
셋째: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가정입니다.:엡2: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된 것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만세 전부터 우리 하나님의 선택한 바요, 선지 자들이 예언해 준 말씀에 따라서 되어진 것입니다.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졌다는 말씀은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도들의 철저한 신앙고백 위에다 세워진 것입니다. 마16;13절이하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서 계신 때였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묻기를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더 냐"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대변하기를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례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시 묻기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하셨습니다. 그 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고백을 받 으신 그리스도께서는 아주 만족하시면서 말씀하기를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 도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나니요 하늘에 게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씀하기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우리는 모두가 다 한 피 받아 한 형제가 되고 한 가족이 된 것은 철저한 신앙고백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주는 그리스도되 심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의 고백을 함께 하고 또 그렇게 믿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한 가족이 된 것입니다. 네째:우리는 그리스도의 모퉁이 돌 위에 세워진 한 가족입니다.:2:20하반절에 " 그리스도 예수게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퉁이 돌"이 되신다고 여러 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릿돌이요, 기초석이라고 합니다. 처음 모퉁이에 기초석을 놓고 별과 벽이 서로 물리도록 쌓아 올리지 않으면 벽은 금방 무너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게서는 벽의 각 부분을 서로 연결 시켜주는 것처럼 모퉁이 돌이 되 셔서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서로 묶으고 연결시켜 한 가족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다 신앙을 뿌리를 깊이 박은 사람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 이나 귀한 자나 천한 자나 죄인이나 의인의나 할 것이 없이 모두가 하나님의 자 녀요 한 가족이 된 것입니다. 엡2: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 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바울이 말씀하는 하나님의 가정의 신비는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교회 인 하나니의 가정은 천국에 갈 때까지 지어져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2.예수 안에서 지어져가는 하나님의 가정의 원리.
첫째:하나님의 우리 아버지가 되심은 감사하며 공경해야 합니다.:한 가정이 잘 되어 가려면 부모가 구심점이 되어서 온 자녀들이 공경하면 아무런 문제가 생길 수 없고 잘 되어 가는 것입니다. 엡6:2"네 아버지와 네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가정인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교인 천 명이 되든지 1만명이 되든지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를 구심점으로 잘 공경하면 교회는 일사분란합니다. 사실 교회의 존재 목적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잘 섬기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주님 께서는 하나님의 가족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형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요한복음20;17에서 부활하신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형제들 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아버지는 곧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고 강조하시면서 아버지되신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힘을 다 하여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가정이 편하려면 부모의 명령에 대한 절대 순종해 보려야 하듯이 우리 하나님의 가정인 교회도 평안하려면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에 절대 순종해야 하며, 그 교회는 자연적으로 부흥되고 발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 절대 순종, 절대 효도의 본이 되신 예수님께서는 겟 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하실 때에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 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설립자가 되시고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십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다시리는 교회라야바른 교회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회라야 참 교회입니다. 어15:10"주께 기 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만 영광을 받으 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라야 가장 이상적인 교회요, 하나님 의 가정으로서 사명을 다 하는 것입니다.
둘째:하나님의 가정은 형제끼리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마22:35이하에 보면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률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률법와 온 선 지자의 강령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가정으로서의 교회는 모두가 다 형제요 자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분부하신 계명대로 "이웃을 네 몸같 이 사랑하는 것"은 참 교회의 표상인 것입니다. 요13:34이하에서 주님이 말씀하 시기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 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많은 사람일수록 자기 가족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이웃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정의 관심이 통일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이 평 온치 못하다든지 가정에 사랑이 없다든지 하는 가정은 언제나 동상이몽이 될 수 밖에는 없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보면 아버지의 관심거리가 무엇인지를 알아서 그 한 가지 관심에다 온 가족이 함께 집중시키고 또 어머니의 근심거리가 무엇이 며, 형님의 염려거리가 무엇인가를 발견하여 함께 관심을 써주고 함께 근심을 해 주는 가정이라야 복된 가정인 것입니다. 그러나 정반대로 아버지의 관심과 아들의 관심이 다르다든지 아니면 형님의 관심거리가 무엇인지 전연 알 바 없이 자기 개인주의로 나간다면 그 가정은 별 볼 없는 가정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인 교회도 만찬가지입니다. 온 교회가 한 가지의 관심에 집중적 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복된 교회요, 은혜받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가 될 때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한 가정의 식구는 함께 음식을 먹음으로 화합과 일치를 이루는 것입니다.:그러기에 초대교회에서는 매 주일에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거행하였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자기의 한 가족인 성도들과 함께 먹기를 원하셨습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 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한 가정으로서 매 주일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이여, 신령 한 양식을 먹고 살아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정을 가진 식구가 외도를 걷기 시 작하면 결국은 가정의 파탄이 생기고 맙니다. 자기 집의 것은 싫어하고 남의 집 것만 좋아하면 가정은 행복하지 못합니다. 같은 식탁에서 함께 먹으며 함께 즐 거워하는 가정이 건강한 가정입니다. 이와같이 교회도 성도들이 온전히 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며 은혜받을 때에 좋은 교회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는 한 지체들입니다. 한 가족으로서 아름답고 행복한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지 위해서 우리는
1)하나님 께 감사하며 공경하고,
2)형제끼리 사랑하고
3)한 식탁에서 같은 음식을 섭취함 으로 행복한 하나님의 가정으로 교회를 이루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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