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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야 (왕상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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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종교 배척, 야훼신앙 고수한 선지자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 역대기에 '아히야(Ahijah)'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이 몇 사람 등장한다.
(1) 사울왕 때의 대제사 장인 엘리의 자손 이가봇의 형제 아히둠의 아들 (왕상14:1-4).
(2)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솔로몬왕의 서기관(왕상4:3).
(3) 잇사갈 족속 바아사의 부친(왕상15:27-33).
(4) 유다4 족속 헤스론의 장남 여라므엘의 아들(대상2:25).
(5) 다윗의 치하에서 하나님의 성소 곡간과 성물 곡간을 맡아서 관리한 레 위인(대상26:20)등이 있다. 여기 등장하는 아히야는 솔로몬 시대 실로에 거주하면서 혼합종교를 배척 하고 야훼신앙 고수를 위하여 활동한 선지자를 말한다. '그 즈음에 여로보 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저를 만 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왕상11:29) 아히야는 여로보암 앞에서 그 입은 새 옷을 열두 조각으로 찢고 여로보암 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지파를 네게 주고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3 이스라엘 모든 지파중에서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 니'(왕상11:31-32)하고 그가 북이스라 엘 열 지파의 왕이 될 것을 예언했다. 그 이유는 솔로몬의 후궁들이 섬기던 이방신 이스다롯 밀곰 그모스 신을 왕과 그의 신하들이 신봉하므로 이스라엘 전역에 우상숭배가 퍼지기 시작 했는가 하면, 야훼신앙은 서서히 혼합종교로 전락되어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훗날 북이스라엘의 왕이 된 여로보암 역시 벧엘에 제단을 쌓고 금 송아지 를 만들어 백성으로 하여금 섬기게 했을 때 아히야는 솔로몬에게 저항한 것처럼 그를 저주하며 비난했다. '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 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을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 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 라'(왕상14:10) 아히야는 왕권과 대결하면서까지 순수한 야훼신앙과 모세의 율법을 고수 하려는 호국과 호교의 선지자였다. 교회가 세속화되어가는 요즈음에 도 아 히야 같은 지도자를 하나님께선 찾고 계심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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