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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걸음 (삼하22:32-51)

본문

본문은 다윗이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한 그날에 기록한 말씀이 라고 본문이 담긴 22장 처음에 소개하고 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란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난 것 같은 다윗이 골짜기를 벗어나게 되자 흔쾌히 노래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 이 말씀은 본문 37 절에 기록된 말씀이다. 조심스럽게 걸어가던 사람이 이제는 행보를 넓게 펴서 달려 갈 수 있게 된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성도 여러분들에게 이날 아침 에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걸음을 더욱 넓게 하시기를 축원한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가
1. 하나님은 要塞이시다. 하나님은 요새이시기에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신다. 聖地 이스라엘에 가면 사해 왼편에 마사다라는 높은 산성이 있다. 주후 66 년에 있었던 반란에서 마지막 저항의 터이다. 로마는 엄청난 노력을 기오 끝에 73 년에 들어서 비로소 이곳을 함락 시킬 수 있었다. 당시 마사다에는 960명의 혁명주의자들이 있었다. 7명의 부녀자들만 제외하고는 끝까지 저항하다가 모두 자살을 하였는데 로마사람들이 정복한 것은 그들의 시체와 뽀얗게 연기가 나고 있는 궁전의 폐허 뿐이었다. 마사다 상부의 평지는 약 80 평방미터이다. 깍아 지르듯한 바위 산이 주변 계 곡 위로 솟아 올라 동쪽으로는 246 m, 서쪽으로는 180 m 의 높이에 있다. 북쪽 끝에 둘러 싸인 성벽 안에는 거대한 건축 단지가 있다. 건물 내부에는 무기고와 창고로 쓰던 길쭉한 방이 있고 수비대의 숙사도 있고, 서쪽 바깥 성벽에는 커다 란 궁전도 있다. 마사다는 천연적으로도 방어하기 좋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1,370 m 에 달하는 긴 성벽이 산정을 완전히 둘러 세워져 있다. 이 성벽에는 30 개의 망루와 4 개의 문이 있었다. 마사다 안에는 비가 올 때 배수관을 따라 저장 하도록 만든 39,700 입방미터의 저장 탱크도 구비되어 있었다. 마사다 요새는 불과 7년 밖에 그들을 보호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7년동안 요새 안에 살 사람들은 그 안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다 오늘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요새가 되셔서 평안히 보호하심을 믿으라. 하나님은 우리들을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실 뿐 아니라 나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 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신다 하였다.
2. 하나님은 능력으로 띠 띠우신다. (40) 하나님이 나로 전쟁케 하시려고 능력으로 띠 띠우사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나이다. 능력으로 띠 띠우신다는 말씀은 우리 허리에 띠를 띠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무엇인가 힘을 써야 할 일이 있게 되면 허리 끈을 졸라매게 된다. 바울은 에베소서 6 장에서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 라 고 명하고 있다. 지난 주간에 우리 나라에서 월드컵축구 지역예선전이 있었다. 홍콩과의 대전은 지난 6월 5일에 있었다. 일차전에서 이미 3:0으로 이긴 경험 이 있었던지라 부담없이 이기리라 생각을 하였다. 경기가 있던 그날 저는 기도원 에서 몇몇 교우들과 함께 철야기도회를 지낸 뒤라서 경기가 있다는 것을 잊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서 무료를 달래기 위하여 자동차 라디오를 틀었을 때에 한창 축구 중계방송이 진행 중이었다. 들어보니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아나 운서와 해설가가 안타까운듯이 말을 주고 받고 있었다. 잠시후 후반전이 시작되 었다. 30분이지나도록 추가점이 나오지 않자 해설하는 분이 이런 말을 하였다. '지금쯤 추가점이 나와야 하는데 안 나오는군요.' 얼마나 안타까운 말인가 점수가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을 때 관전하는 사람이나 중계하는 사람이나 방송을 듣는 사람이나 모두 다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다. 그대로 경기를 다 끝마 치는가 하는데 선수들은 마지막 5 분을 남겨놓고 그토록 바라던 추가점을 세점이 나 더 얻었다. 감독에 의하여 교체선수가 들어 간지 얼마 안되어서였다. 감독의 선수교체는 띠를 디는 것처럼 선수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러 일으킨 것이었다. 다윗은 본문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41-43)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 버리게 하 셨음이니이다. 저희가 둘러 보아도 구원할 자가 없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 지 아니하나이다. 땅의 티끌같이 저희를 부스러 뜨리고 거리의 진흙같이 밟아 헤쳤나이다.' 다윗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성도 여러분들을 능력으로 띠 띠우사 넉 넉한 승리를 얻게 하시기를 축원한다. 우리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 모세를 따라 평안하게 가나안 문턱까지 나아 온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을 인 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여호수아가 걱정이 태산 같았다. 자기 보다 더 훌륭한 모세라도 거역하고 불순종하고 고집 불통인 이 백성 을 어떻게 인도할 것인가 40년동안을 광야 생활에서 너무도 생생히 보아온 백성들의 행태였다. 당연히 두려울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 하셨다. 너의 평생에 너를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게 있었던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 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때때로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거나 두려움 속에 있을 때 누군가 여러분의 곁에서 어깨를 두드려 주고 손을 잡아 줄 때처럼 고마울 때가 어디 있는가 하나님 께서 능력으로 띠 띠운다는 것은 그가 담대함을 가지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그가 외롭지 않도록 격려해 준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띠 띠워 주시는 한 그의 걸음은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의 걸음은 보다 자신있는 걸음으로 전진할 것이다.
3. 다툼에서 건지시는 하나님 (44)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져내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 말은 과연 무슨 뜻일까 주께서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존 하사 열방의 으뜸을 삼으셨다는 것이다. 이방인들이 내게 굴복함이여  다윗은 선왕 사울에게서 여러번 생명의 위협을 당했다. 수금을 연주하면서 궁중에 머물 때 사울은 두세번 단창을 던졌다. 다윗은 그 때마다 용케도 피하였다. 다윗의 생명을 좇아 군대를 거느리고 광야를 뒤질 때에 도 하나님은 다윗을 도와 그 생명을 보존하셨다. 압살롬이 모반을 일으켜 백성들 의 마음을 도적질 해 나갈 때에도 하나님은 압살롬을 처단하셨다. 다윗의 뿌리에서 자기 백성을 다스릴 지도자를 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깊고 크 신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나의 뜻 보다도 이 교회를 향하신 좋은 계 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 교회보다 가정이 앞설 수 없고 교회보다 개인의 정욕이 앞설 수 없다. 때때로 우리가 심한 다툼 가운데 있다 하여도 하나님은 그의 몸된 교회를 온전케 하신다. 우리는 그것을 믿는다. 사도행전 4장을 보면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 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악한 길에 나서고자 하는 기 사를 보게 된다. 그 때 사도들은 성도들과 함께 모여서 기도하였다. 여러분 ! 그때 무슨 일이 일어 났는가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였다. 하나님은 감옥에 같혀 있었던 베드로를 구원해 내셨다. 빌립보 감옥에 갇혔던 사도 바울과 실라도 구원해 내셨다. 밧모섬에 유배되었던 사도 요한에게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다.
4. 나를 報讐하시는 하나님 (48) 보수는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아 주신다는 뜻이다. 애급의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신 것도 하나님이시다. 아말렉과의 전쟁에 서 여호수아로 이기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시고 여리고 성을 무너트린 것도 하나님이시고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셨다. 오늘 우리들의 모든 싸움터에서 얼마나 많이 좌절하고 힘들어 하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전쟁에서 보수하시는 분이시다. 다윗과 함께 하신 하나님이 바로 지금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것을 믿자 ! 하나님은 당신의 걸음을 힘있게 하시는 분이시다. 다윗의 고백처럼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신다.'는 고백이 우리 자신의 고백이 되게 하자. 그리하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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