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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이 (삼하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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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 노리는 전형적 기회주의자로 처형당해 '다윗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집 족속 하나가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저가 나오면서 연하여 저5주하고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복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삼하16:5-6) 시므이는 다윗이 사울의 뒤를 이어 왕이 된 것을 심히 못 마땅히 여긴 나 머지 다윗왕이 압살롬에게 쫓겨 예루살렘3을 떠나 바후림에 이르렀을 때 그 를 저주하고 돌을 던졌다. 이 광경을 목격한 다윗의 이복 자매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그의 목을 베려는 것을 다윗은 한사코 만류했다. 그 후 압살롬이 죽고 그의 군대가 진멸되자 그는 요단 나루터에서 승리한 다윗왕에게 용서를 빌었다. 원래 시므이는 압살롬이 승리하고 다윗이 패하게 될 줄 알았기 때문에 다윗을 그렇게 저주하고 돌을 던져 모욕을 주었다.
그러나 막상 압살롬이 패하고 다윗이 승리하게 되자 후환이 두려워 왕이 요 단을 건너기 전에 용서를 빌 었던 것이다.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왕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 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자가 누 구겠느냐 또 아비새와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 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시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 두라' (삼하16:9-11) 훗날 솔로몬은 부왕 다윗의 처형명령을 받고도 시므이를 죽이지 않고 그 의 주거지를 예루살렘에 국한시킨후 행동반경을 제한하는 것으로 끝냈다. 그러나 35銹 시므이가 왕명을 어기고 예루살렘을 이탈하자 솔로몬은 즉시 그를 처형하고 말았다. 자신의 이권을 위하여 신앙의 주체성을 저버리고 적당하게4 행동하는 기회 주의자, 그는 진실을 떠나서 실리를 따져 행동하기 때문에 언젠가 한번은 화를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시므이가 주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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