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언약 (히8:1-6)
본문
1-2절; 하늘의 참 장막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단번에 온 인류를 위하여 속 죄 제사를 드린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은 땅에서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에서 수행됩니다. 즉, 레위 계통의 대제사장은 땅에 있는 장막에서 제사를 드렸으나 그리스도는 하늘의 장막에서 제사직무를 수행하신 것입니다. 그 장 막은 참장막이요 새 장소와 새 언약에 의해 이루어지는 완전하고 영원한 것 입니다. 이 참 망막은 사람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 아니요, `주께서 베푸신것' 이며 땅에 있는 모형적 장막에 대한 원형이 되는 것입니다.
1.율법 시대의 장막은 예배를 위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출26:1절에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 놓아 만들지니" 이스라엘에게 장막 예배가 시작된 것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율법을 받음으로부터였습니다. 성막, 회막이라고도 불리는 이 장막은 광야 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구별된 처소였습니다. 이곳은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에 의 하여 관리되었습니다. 장막에는 제단이 있고, 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어서 레위인과 제사장과 대제사장 이 백성들을 위하여 봉사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어느 한 곳에 정착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목축을 따라 소떼나 양떼를 따라 떠돌아 다니면서 하나님께 제단 을 쌓고 예배를 드린 것처럼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장막으로 예배처소를 꾸몄던 것입니다.
2.하늘의 성소는 새 장소와 새 언약에 위한 참장막입니다(2절). 본문 2절에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 이 한 것이 아니니라" 이 말씀은 땅에 있는 성소 즉, 옛 장막이 `가짜 장막'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땅에 있는 성소는 하늘의 성소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으며, 땅의 성소에 비해 하늘의 성소가 절대 우월하다는 것입니다. 새 언약은 땅의 것이 아니므로 흠이 있거나 낡거나 쇠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하늘 의 장막은 하늘에 있고, 새 언약에 의하여 세워졌기 때문에 이 장막을 통해서만 인간은 온전히 죄 사함을 받습니다.
3.하늘의 장막은 영원한 것입니다. 히9:15절에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 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 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옛 언약의 불완전함 때문에 완전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성막 예배에서 다시 성전 예배로 나아가 하나님께 외형을 아름답게 하여 예배를 드렸으나 히9:9절 말씀에 나타난 바 대로 `. .섬기는 자가 그 양심상 으로 온전케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이 필요하게 되었고, 또한 영원히 폐하지 아니하는 영원한 대제사 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땅에 있었던 레위 지파를 따른 제사장들은 모두 옛것이요, 낡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시 땅에 있었던 옛 제사장들을 찾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 성도들 모두가 자신이 친히 성령님을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장들인 것입니다.
3-6절; 하늘의 대제사장.
1.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입니다(3절). 본문 3절에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대제사장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릴 때에 예물과 제물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마찬 가지로 하늘 성소의 대제사장도 분명히 예물과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시킴으로써 제물을 드렸던 것입니다. 히7:27절에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예수님께서 드린 예물과 제물은 땅에 있는 제사장들이 한 것같이 양이나 염소 같은 짐승을 드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몸을 제물로하여 드린 제사는 단번에 드린 제사로써 영원한 속죄를 완성시 키신 제사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속죄를 위한 예물이나 제물이 필요치 않게 되었 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공로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그 속죄 를 인정해 주시고 의롭다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2.그리스도의 속죄는 하늘에 속한 것이었습니다(4절). 본문 4절에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여기서 예수님의 제사장직이 어디까지나 하늘의 제사장 직이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땅의 제사장직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였습니다(5절). 본문 5절에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 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땅의 제사장직이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형이요 그림자일 뿐입니다. 그 모형과 그림자의 실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은 땅의 제사장직 보다 우월한 것입니다.
4.예수님의 대제사장 직분은 땅의 직분보다 아름다움 것입니다(6절). 본문 6절에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 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백성을 위한 속죄의 직분인 제사장 직분이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모형이 이렇 게 아름답다면 그 원형은 얼마나 더 아름답겠습니까
<결론>
우리를 위하여 친히 중보자가 되시고 속죄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충성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율법 시대의 장막은 예배를 위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출26:1절에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 놓아 만들지니" 이스라엘에게 장막 예배가 시작된 것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율법을 받음으로부터였습니다. 성막, 회막이라고도 불리는 이 장막은 광야 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구별된 처소였습니다. 이곳은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에 의 하여 관리되었습니다. 장막에는 제단이 있고, 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어서 레위인과 제사장과 대제사장 이 백성들을 위하여 봉사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어느 한 곳에 정착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목축을 따라 소떼나 양떼를 따라 떠돌아 다니면서 하나님께 제단 을 쌓고 예배를 드린 것처럼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장막으로 예배처소를 꾸몄던 것입니다.
2.하늘의 성소는 새 장소와 새 언약에 위한 참장막입니다(2절). 본문 2절에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 이 한 것이 아니니라" 이 말씀은 땅에 있는 성소 즉, 옛 장막이 `가짜 장막'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땅에 있는 성소는 하늘의 성소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으며, 땅의 성소에 비해 하늘의 성소가 절대 우월하다는 것입니다. 새 언약은 땅의 것이 아니므로 흠이 있거나 낡거나 쇠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하늘 의 장막은 하늘에 있고, 새 언약에 의하여 세워졌기 때문에 이 장막을 통해서만 인간은 온전히 죄 사함을 받습니다.
3.하늘의 장막은 영원한 것입니다. 히9:15절에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 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 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옛 언약의 불완전함 때문에 완전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성막 예배에서 다시 성전 예배로 나아가 하나님께 외형을 아름답게 하여 예배를 드렸으나 히9:9절 말씀에 나타난 바 대로 `. .섬기는 자가 그 양심상 으로 온전케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이 필요하게 되었고, 또한 영원히 폐하지 아니하는 영원한 대제사 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땅에 있었던 레위 지파를 따른 제사장들은 모두 옛것이요, 낡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시 땅에 있었던 옛 제사장들을 찾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 성도들 모두가 자신이 친히 성령님을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장들인 것입니다.
3-6절; 하늘의 대제사장.
1.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입니다(3절). 본문 3절에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대제사장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릴 때에 예물과 제물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마찬 가지로 하늘 성소의 대제사장도 분명히 예물과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시킴으로써 제물을 드렸던 것입니다. 히7:27절에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예수님께서 드린 예물과 제물은 땅에 있는 제사장들이 한 것같이 양이나 염소 같은 짐승을 드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몸을 제물로하여 드린 제사는 단번에 드린 제사로써 영원한 속죄를 완성시 키신 제사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속죄를 위한 예물이나 제물이 필요치 않게 되었 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공로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그 속죄 를 인정해 주시고 의롭다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2.그리스도의 속죄는 하늘에 속한 것이었습니다(4절). 본문 4절에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여기서 예수님의 제사장직이 어디까지나 하늘의 제사장 직이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땅의 제사장직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였습니다(5절). 본문 5절에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 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땅의 제사장직이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형이요 그림자일 뿐입니다. 그 모형과 그림자의 실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은 땅의 제사장직 보다 우월한 것입니다.
4.예수님의 대제사장 직분은 땅의 직분보다 아름다움 것입니다(6절). 본문 6절에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 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백성을 위한 속죄의 직분인 제사장 직분이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모형이 이렇 게 아름답다면 그 원형은 얼마나 더 아름답겠습니까
<결론>
우리를 위하여 친히 중보자가 되시고 속죄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충성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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