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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은 한나3 (삼상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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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는 성전에 나와서 기도했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사무 친 원한을 안고 정신없기 구했습니다. 그리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성도들의 특권이요, 무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응답 되어야 합니다. 또 우리 주님이 그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에 가장 많이 강조한 것 중에서 하나가 바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그러면 한나는 어떤 응답을 받았을까요
1. 그의 시련이 끝났습니다. 축복과 응답이 있기 전에는 전주곡처럼 시험과 고통이 있습니다. 사실 이 시험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게 되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자녀를 가지지 못해서 오랫동안 겪었던 한나의 시련은 눈물겨운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그것에 익숙해져 있을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그 럭저럭 살다가 끝나는 것이 한사람의 삶이 아니냐고 체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매달려 그의 그늘진 삶을 끝내고, 광명의 빛을 맞이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어려움도, 어떤 시험도 끝까지 버티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닥아 오시면, 모든 환난은 한순간에 거두어 가십니다. 이 순간을 믿음의 눈으로 볼수 있는 사람은 이미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2. 제사장을 통해서 응답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는 한나를 보고 엘리 제사장은 네가 언제까지 취해 있겠느냐 포도 주를 끊으라! 서러움에 복받쳐 기도하는 한나에게 이게 무슨 청천 병력입니까 와 서 다정히 위로하고 안수를 해주어야 할 제사장의 책망과 진노한 목소리를 듣는 순 간이 한나에게 있어서는 위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예수님께 멸시를 당했던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겸손했습니다. 엘리 제사장을 원망하지 않았고, 낙심해서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공손히 자신의 심정을 아뢰었습니다. 그 때에 그녀는 엘리 제사장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응답 이었습니다.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며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 노라(17절) 엘리제사장은 능력의 종이 아닙니다.햇볕을 쬐려고 문설주 앞에 의자를 가져다 놓 고 졸고 있는 늙은이였습니다. 그의 두 아들을 잘못 키워서 망신을 당하고 손가락질 당하는 불신받는 지도자였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엘리제사장을 신뢰했고, 그의 축복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세우신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응답하시고,그의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께 약속을 지켰습니다. 히브리 여인들은 자녀들을 3년을 젖을 먹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자마자 하루도 지 체하지 않고 그녀는 약속대로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자기 아들도 제대로 키우지 못 해서 망나니로 만든 늙은 엘리 제사장의 손에 자신의 젖먹이를 맡기는 한나의 모습 을 보세요. 그런 한나의 믿음은 엘리 제사장의 대를 그의 아들이 잇지를 못하고, 사무엘에게 돌아 오는 놀라운 축복을 가져왔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상식적으로 믿는 사람은 상식적인 축복 밖에 못 받습니다. 그러나 상식을 뛰어 넘어 온전히 말씀대로만 믿을 때에 하나님은 지각 밖에 뛰어난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아들을 헌신 하므로 여섯명의 아들을 더 낳아 다복한 가정의 복을 누렸을 뿐만 아니라, 사무엘의 그 영화로운 생애를 통해서 어느 여인도 누릴수 없는 영광을 생전에 뿐 아니라,영원토록 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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