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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몬의 침략 (삿10:1-18)

본문

세례요한이 회개의 복음을 전파하였을 때 바래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데 나 왔습니다. 요한은 그들은 향해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 라 하더냐 하시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고도 회개하여 부르짖을 때 구원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께서 이번에는 그들을 구원치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려움을 당할 때 너무 쉽 게 회개하여 구원을 얻었음으로 얼마 안되어서 또다시 죄악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까지 이스라엘에 베푸신 구원의 은혜가 어떠함을 상기시키며(11,12), 그들의 죄가 너무나 배은망덕함을 책망하시며, 그들의 회개을 믿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스라엘을 구원하실 없으니 이방신에게 가서 부르짖으라고 했습니다(14). 이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고 여기며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낙심하여 자포자기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책망은 그들의 진실한 회개를 촉발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자기 들 가운데서 이방신을 제함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곤고함을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셨습니다. 잠시동안 침묵하시지만 그들을 구원하실 준비를 하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암몬의 침략을 허용해야만 했는가 먼저 암몬의 침략이 있기 전에 이스라엘의 사사는 누구인가를 살펴봅시다.
1.사사 돌라와 야일에 대한 기록에서 배워야 할 교훈이 무엇입니까(1-5). 이스라엘의 사사 가운데 돌라와 야일이 다스리던 때는 특기할 만한 사건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여 아비멜렉의 폭정으로 인한 상처를 치 유해 주고 백성의 잘못을 고치게 함으로서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평온케 했습니다. 그들이 두각을 나타낸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사들 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면 그들 의 겸손이었습니다. 그들은 아미멜렉 같이 스스로 왕으로서의 권위를 갖고자 백성들을 선 동하지도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명예에 얽매여 자신을 위한 일도 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다만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아비멜렉의 사건으로 상처받은 이스라엘 백성을 치료 함으로서 받은 사명에 충실한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돌라의 치세의 특징-돌라 사사의 치세 직전의 이스라엘은 아비멜렉의 권력 강탈 로 인한 혼란과 가증한 우상의 숭배가 만연되어 있던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태에서 상처받고 불안에 떠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고 평안으로 치료하시기 위하여 돌라를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는 그로 하여금 선한 치세의 능력을 주시 어 이스라엘의 분쟁과 악습을 제거하고 평안한 치세의 사대를 이십 삼년 동안 누릴 수 있 도록 하였습니다.
2야일의 치세의 특징-돌라의 치세의 특징이 상처받은 자의 위로와 죄악의 제거였 다면 야일 사사의 치세의 특징은 수습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현실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 도록 돌보는 일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아들은 어린 나귀를 타고 아버지 야일을 도 와 이스라엘 곳곳을 순회하며 어려운 일들을 돌보아 주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각기 성읍을 하나씩 갖고 있었는데 하봇야일 이라고 부르는 그들의 성읍은 사실 성읍보다 작은 조그마한 부락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를 성읍이라고 부른 것에서 우리는 사심없이 현실에 만족을 느끼는 순박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추구 해야 할 것은 반드시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이나 이름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큰일 을 맡는 것이 아니라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는 것입니다.
2.이스라엘이 왜 다시 학대를 받게 됩니까(6-9).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다시 이방신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악을 행하였 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을 무색하게 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방인인 불래셋과 암몬 의 지배를 받게 된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민족에게만 아니라 개인적에게 있어서도 마찬가 지입니다. 민족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하나님의 뜻은 그들이 하나님만을 섬기고 경배하기 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대체적으로 환란을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깨달음을 주시기 위하여-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를 섬기지 않고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왕상11:5)을 섬기며, 암몬의 밀곰과 몰록(왕상11:5,7), 모압의 그모스(왕상11:33) 신 들을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과 암몬 자손의 압제에 놓이게 하 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경계에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의 징계 중에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 지 못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환란에 처했을 때 이것이 어떻게 해서 우리 민족 위에, 혹은 나에게 미치는가를 깨닫습니다. 이방신을 섬김으로 해서 징계를 받기도 하지만 때로는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 함을 감사하나이다 (눅18:11)라고 자만 하거나 나는 깨끗하여 죄가 없고, 허물이 없으며, 불의도 없다 (욥33:9)는 자들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징계를 내리십니다. 이런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16:18)는 말씀으로 우리를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2겸손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40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로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함심이라 (신8:2)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게서는 우리로 하여금 겸손하게 하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어려움 가운데 처하도록 하십니다. 이것은 마치 대장장이가 쇠붙이를 활활 타오르는 풀뭇불 속에 넣었다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을 정도까지 달구 다음에 두들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모세는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을 낳으며(행7:29), 40년을 연단 받은 후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출4:19)는 명령을 받고 아론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를 만나기 위해 가는 도중 여호와께서 길의 숙소에서 모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출4:24) 한 일 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자기의 이방 부인 십보라의 고집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창17:10)을 거역하고 자기 아들의 할례를 연기시켰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을 거역하여 진노를 유발시키는 것이 바로의 압제로부터 받을 환란보다 더욱 무섭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연단을 받은 모세였지만 하나님의 뜻을 새롭게 깨달은 것입니다. 이처럼 연단을 받은 백성과 개인은 하나님의 뜻을 더욱 잘 분별할 수가 있었습니다.
3.환난을 당할 때의 우리의 태도는
1상한 마음을 갖고 회개하며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의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날 우리를 건져 내옵소서 (삿10:15) 하면서 부르짖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서 자신들이 갖고 있던 잘못된 모습들을 하나님 앞에 모두 내어 놓고, 간절하며 진 지하게 간구하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곧 주께서 어떻게 하셔 도 좋습니다. 주님께서 징계를 내리시면 징계를 받겠고 용서를 해주시면 용서를 받겠습니다. 우리는 무조건 주의 처분대로 따르겠습니다. 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께 대한 어떠한 속임수도 없으며, 헛된 것에 미련을 두었던 것을 모두 버리겠다는 자세만이 있을 뿐입니다.
2자신을 산산히 깨드리며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상한 마음은 결코 헛된 것에 미련을 둘 수도 없으며, 속임수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더우기 비밀은 간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저금통 중에서 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깨뜨려 아만이 속에 들어 있은 돈을 쓸 수 있는 저금통 처럼 우리 자신의 심령을 철저하게 깨뜨리 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사용되어질 수가 없습니다. 또한 자신을 산산히 깨뜨린 경험이 있는 자만이 자기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베다니에서 순전한 나드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예수의 발 을 씻은 마리아의 모습(요12:3)과 같이 우리는 자신의 소중한 것은 깨뜨릴 때, 마치 베다니 에 있는 마리아의 집에 향유의 냄새가 가득했던 것처럼 향기를 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예수 앞에 내어놓지 않으면 결단코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모습을 그리스도 앞에 내어놓을 때 그리스도인들의 참다운 교제가 있게 되며, 서로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확인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 이스라엘이 왜 다시 학대를 받게 됩니까(6-9).
1깨달음을 주시기 위하여
2겸손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환난 때의 우리의 태도는
1상한 마음을 갖고 회개하며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2자신을 산산히 깨드리며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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