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이름없는 신앙의 영웅들 (삿8:1-5)

본문

주전 1100년경 이스라엘은 사사 기드온에 의하여 통치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이 극복해야 할 적대세력은 미디안 군대였습니다. 기드온 의 뒤를 따라 눈물겹도록 아름답게 헌신함으로써 나라를 지켰던 현장에는 두 종류의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사람의 이름은 기드온 외 에 한 명도 거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름없는 영웅들입니다. 이들이야말 로 진정한 의미에서 '신앙의 영웅들'입니다.
첫째, 에브라임 사람들입니다. 기드온이 미디안 군대와 더불어 큰 싸움을 할 때에 에브라임지파인 자기 들을 불러주지 아니한 것에 대하여 섭섭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기드온에게 항의를 하고 크게 다툴만큼 서운해하고 있습니다. '(기드 온)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때에 우리(에브라임지파)를 부르지 아니하였으 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찜이뇨'(1절) 오늘날 우리들의 공동체에서도 이러한 항의들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다 른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수고할 때 '나는 무엇을 하였는 가, 나는 그때 어디에 있는가'를 물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싸움(땀흘림, 피흘림)에 빠진 것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싸움의 소문을 듣지 못했을 때에 안타까워 해야 합니다.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몰랐거나 미처 참여하지 못했다면 안타깝게 여길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일에 빠진 것을 잘된 것으로, 다행으로 여기는 불충 을 회개합시다.
둘째, 삼백용사들입니다. 흔히 '기드온의 300용사'라고 불리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본문 4절은 아 름다운 장면입니다. 우리를 감동케 합니다. 마음을 뭉클하게해 줍니다. '기드온과 그 좇은 자 3백명이 요단(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따르며'아무리 읽어도 아름다운 구절입니다. '비록 피곤하나 따르며' 신 앙이 무엇입니까.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지고 내 원하는대로 되어지는 것이 어야 내가 따를 수 있는 것입니까. 여기 3백용사들처럼 '비록 피곤하나' 주님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야곱의 신앙이 무엇입니까. '내 자식(베 냐민)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이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이 무 엇이었습니까. '내가 비록 1백세때 얻은 아들 이지만 하나님께서 번제로 바치라 하시니 바치리로다'. 에스더의 신앙이 무엇이었습니까(에스더 4:16).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의 신앙이 무엇이었습니까(단3:15, 16).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이 무엇이었습니까. '아버지여, 나의 원대 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어지기를 원하나이다'. 주님을 따르는 길이 무슨 길이라고 하였습니까. 좁은 길이요, 좁은문이 요, 자기를 부인하는 길이요, 십자가를 지는 길입니다. 이 길은 나의 힘이 남아돌기 때문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드온의 3백 용사처럼 '비록 피곤하나'따라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어느 정도입니까. 주님을 따르다가 피곤해진 정도입니까 , 아니면 주님을 위해 아직 살아보지 못한 관계로 생생한 상태입니까 .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물질과 재능을 다 바치면서 주님의 뒤를 따라갑 시다. "십자가지신 주님 끝까지 따르게 하소서"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30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