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더 복된 삶 (행20:25-38)

본문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복된 삶이 되겠습니까 같은 인생의 조건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복된 삶을 살아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할까요 과연 어떤 삶이 더 복된 삶일까요 사도 바울의 생애 속에서 우리에게 그 모본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론>
1.물질-받는것 보다 주는 것이 더 복된 삶이다.(복음.선교, 이웃구제) 많은 사람들이 물질을 받고, 모으고, 저축하하는 것이 복된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물질을 나누어주고 구제하는 삶이 더 복있는 삶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얼마나 벌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사 용하였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물질을 혼자만을 위하여 쓸 것이 아니라, 복음 과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사용한다면 복음 사역에 유용하게 사용되며 가난한 이웃들 과 도움을 준이가 같이 복을 누리게 될 뿐 아니라, 천국에서 상이 큰 축복까지 누리 게 되는 것입니다.
2.복음(전도,선교)-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이 있습니다. 복음을 받는 것도 크나큰 축복입니다만, 복음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 를 누리게 하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복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주는 것이 물질을 주는 것보다 더 복된 것입니다. (행 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이렇게 베드로 처럼 복음의 은혜를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을 나누어 주는 일을 위하여 일평생을 바쳤습니다.
3.사랑-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이 있습니다. 본문 37절에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었다"라는 말씀을 볼 때에 바울이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하였는가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물질보다 복음을 주는 것이 더 어렵고, 복음보다 사랑을 주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물질을 주고 복음을 주고 사랑을 주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되십시다. 물질을 나누어 주고, 복음을 나누어 주고, 사랑 을 나누어 주는 더 복된 삶을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3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