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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이라도 개척하라 (수17:14-18)

본문

여호수아 성경의 후반부는 정복한 땅을 지파별로 분배하는 기록입니다. 이렇게 지파별로 땅을 분배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열두지파에 대하 여 잠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12지파는 야곱의 아들들에 게서 시작됩니다. 야곱은 4명의 부인을 통하여서 12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레아를 통하여 난 아들은
(1)르우벤,
(2)시므온,
(3)레위,
(4)유다,
(5)잇사갈,
(6)스블론이고, 라헬을 통하여 난 아들은
(7)요셉, (8)베냐민이 고, 라헬의 시녀인 빌하를 통하여 난 아들은 (9)단, (10)납달리이고, 레아 의 시녀인 실바를 통하여 난 아들은 (11)갓, (12)아셀입니다. 이렇게 12명 의 아들의 이름에서 이스라엘의 12지파가 출발합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레위지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맡아서 하기에 레위지파는 12지파 로 분류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셉지파는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지파로 발전하기에 요셉은 두지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대에는 12지파라고 하면 야곱의 12아들중에서 레위와 요셉이 빠지 고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들어가서 12지파라고 합니다. 12지파의 순서는 제일 큰 형님인 르우벤이 되지만 르우벤은 범죄하므로 장자의 축복을 받 지 못하였습니다. 그대신에 갑절의 장자의 복을 받은 요셉이 실질적인 장자라고 할 수 있고 그중에서 요셉의
둘째 아들 에브라임이 가장 큰 힘 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은 유다 지파가 이 어간 것도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 나오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 할 때에 요셉의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와서 더 넓은 땅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이때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한 말씀이 15절에 네가 큰 민족이 되므 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고 합니다. 이때에 요셉의 자손들 은 말하기를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지도 못하고 골짜기땅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에게는 벧스안과 그 향리에 거하는 자든지 이스르엘 골짜기 에 거하는 자든지 다 철병거가 있나이다. 라고 말합니다. 요셉의 자손의 이말을 듣고 여호수아는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고 합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의 이 말을 통하여 신앙인의 자세를 살피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신앙인은 봉사자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요셉의 자손들은 여호수아에게 와서 이런 요구를 하면서 무엇인가 특 별한 혜택을 바라고 왔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수아가 바로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13:8에 보면 에브라임의 지파 에는 눈의 아들 호세아(여호수아)요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실 을 요셉의 자손들이 알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특별히 넓은 땅, 기름진 땅 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자기가 속해 있는 지 파라고 해서 특별한 혜택을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산지의 땅을 개척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좋은 땅이 있다면 다른 지파에게 주었 습니다. 자기가 속한 지파는 약한 지파를 위해서 양보하고 봉사하고 어 렵고 힘든 땅을 개척하라고 말합니다. 신앙인의 마음은 봉사자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에게 좋은 것을 줄 수 있 을까라는 자세입니다. 내 것만 챙기려고 하고, 자기의 가족, 자기의 편안 만 추구한다면 그 사람은 결코 훌륭한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기의 것을 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시대에 참으로 바라는 일꾼은 자기 것을 챙기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의 것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모든 것을 드리고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서로 높아지려고 하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할때에 마 20:28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고 말씀했습니다.
2.신앙인은 개척자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요셉의 자손들은 삼림의 땅을 싫어하였습니다.
왜냐하면 16절에 요셉 자손이 가로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지도 못하고 골짜기땅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에게는 벧스안과 그 향리에 거하는 자든지 이스르엘 골짜기 에 거하는 자든지 다 철병거가 있나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나약한 요셉자손의 태도는 갈렙의 신앙과 차이가 납니다. 여호수아 14:10-12에 보면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날 내가 팔십오세로 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곳에 아낙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이 크고 견고할지라도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 아는 17-18절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일러 가로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 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 를 가졌고 강할 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신앙인은 평안한 것을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개척자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비록 우리앞에 놓여있는 것이 삼림이라고 하더라도 개척해 나가 야 합니다. 철병거를 가진 적군이 있어도 쫓아내어야 합니다. 안일한 태 도를 가지고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서 수고해 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개척자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다른 제자들이 가지 않았던 새로운 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전도여행을 계속하였습니다. 로마서 15:19-20에 바울의 개척자의 정신이 잘 나타납니다. 이 일로 인하여 내가 예루살렘으 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 라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 썼노니 이는 남의 터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여호수아는 요셉의 자손에게 비록 산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이런 신앙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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