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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보존한기브온거민 (수9:1-27)

본문

여호수아 9장에 기브온 거민이 나옵니다. 이 기브온 족속도 가나안에 살던 족속으로써 하나님께서 멸망하라는 족속입니다. 기브온 거민은 다 른 가나안 족속과는 달리 이스라엘과 화친하려고 했다는 내용이 오늘 읽 은 성경의 내용입니다. 기브온 거민이 속임수로써 이스라엘과 평화 협정 을 맺었는데, 여기에서 우리가 관심있게 보게되는 구절은 여호수아 9:14 입니다. 어떻게 할 것을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다시말해서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기브온 거민과 평화협정을 먼저 맺었습니다. 이렇게 기도 하지 않고 한 일이 얼마나 큰 실수인가를 여호수아 9장에서 보게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기브온 거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살아 남기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기브온 거민의 생 존을 위한 노력을 중점으로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9:1,2에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단 서편 산지와 평지와 레바논 앞 대해변에 있는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 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이 이 일을 듣고 모여서 일심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로 더불어 싸우려 하더라. 이스라엘 백성 이 여리고성과 아이성을 공격하여 승리한 후에 가나안에 살고 있던 여러 족속이 연합하여서 이스라엘과 전투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브온 거민은 이스라엘과 전투 준비를 하지 않고 화친하기 위하여 노력을 한 점이 다른 점입니다. 기브온 거민들은 하나님의 백성과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시편 2:2-4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 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여부스 족속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고 전 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방법을 도모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기브온 거민은 하나님의 능력을 잘 알았습니다. 9-10절 에 보면 기브온 거민들이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이 여호 수아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인하여 심히 먼 지방에서 왔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의 명성과 그가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으며 또 그가 요단 동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곧 헤 스본 왕 시혼과 아스다롯에 있는 바산 왕 옥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 음이니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대항하고, 하나님의 군사를 괴롭히는 것이 어리석은 일임을 알게 됩니다.
2. 기브온 거민은 이스라엘 백성과 화친하고자 할때에 어떻게 하면 이 스라엘과 화친할 수 있는지 연구했습니다.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 기 위해서 아마도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율법을 연구하여서 생존의 길을 찾았습니다. 신명기 20:15에 보면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 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평화 협정을 맺으라). 이 구 절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족속과는 평화 협정을 맺을 수 없 지만 멀리 있는 민족들과는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브온 거민 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찾아 올 때에 아주 먼 나라에서 온 것처럼 거짓 으로 꾸몄습니다. 4-6절에 보면 꾀를 내어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전대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그 발 에는 낡아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 난 떡을 예비하고 그들이 길갈 진으로 와서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우리는 원방에서 왔나이다 이제 우리와 약조하사이다. 기브온 거민이 원방에서, 먼 곳에서 온 것처럼 꾸며서 이스라엘 백성 을 찾아 온 것은 신명기 20:15의 말씀을 연구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기 브온 거민은 살아 남기 위해서 율법을 살펴보게 되었고,율법을 연구하여 서 살아 남을 길을 찾았습니다.
3.기브온 거민의 이 연극은 삼일만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거짓말은 오 래 갈 수가 없습니다. 거짓말이 탄로 난 후에 여호수아에게 기브온 거민 이 한 대답이 24,2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 하여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사 이 땅을 다 당신들에게 주고 이 땅 모든 거민을 당신들의 앞에서 멸하라 하신 것 이 당신의 종에게 분명히 들리므로 당신들을 인하여 우리 생명을 잃을까 심히 두려워하여 이같이 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손에 있 으니 당신의 의향에 좋고 옳은대로 우리에게 행하소서 한지라. 이 대답 에서 알게 되는 것은 기브온 거민은 섬기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단을 위하여 나무 패며 물 긷는 자 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브온 거민은 섬기는 자세를 가 지고 있었기에 그들의 생명을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정복하려는 자는 짧은 영화를 맛보지만 섬기는 자는 영원한 영화를 맛 보게 됩니다. 정복자 나폴레옹은 결국에는 유배지에서 외로이 죽어갔지 만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어 섬기던 예수님은 영원한 주님이 되셨습니다. 기브온 거민과 이스라엘 백성은 평화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전쟁이 일 어나지 않았습니다. 그후에 이스라엘은 기브온 거민을 보호하여 주었습니다. 여호수아 10장에는 이스라엘이 기브온 거민을 보호하여 주었다는 내용이며, 기브온 거민을 돕기 위한 전쟁에서 태양이 머무는 기적이 일 어났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브온 거민을 보호하셨습니다. 세 월이 지나서 사울왕이 기브온 거민을 학살했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잘못 행함을 인하여 진노하신 일이 있습니다(삼하21:1). 기브온 족속은 가나안 족속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는 두려워하여 화친하므로, 율법을 연구하여 피할 길을 찾으므로, 그리고 섬기는 자세를 가짐으로 그들의 생명을 보 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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