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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시는 하나님 (출23: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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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미래가 불확실하고 예측하기가 어려 워졌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서에 보면 "말세가 되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고 했습니다. 빨리 왕래한다는 것은 짧은 시간에 그만큼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1초 2초를 다투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식이 더해져서 옛날에는 신 기술이 개발되는 주기가 5년내지 10년이라면 요즈음은 몇 달만 지나면 그 기술은 이미 구식이 될 정도로 지식이 엄청나게 더해 지는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10년 앞을 예측하기가 정말 어려워진 것입니다. 이 기간에 얼마나 변화되 고 얼마나 많은 것들이 새로 등장할 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옛날 조선 시대에는 100년이 지나도 생활 환경에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10년이 지나면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많이 변해 버립니다. 전혀 새로운 상황 과 환경을 너무도 빨리 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급변하는 세대에 나의 앞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 것인가 하는 앞날 의 두려움은 현대인들이면 누구나 경험하는 무거운 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영상을 가지고 앞날의 목표를 향하여 사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려면 해야 할 것도 많고, 풀어야 할 것도 많고, 넘어가야 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서 목표에 도달할 것인가 앞으로 우리가 감당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고 있노라면 앞이 캄캄해지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 중앙 일보를 보니까 참 어처구니없는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가석방 을 세시간 앞두고 달아났다가 잡힌 20대 수형자의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그는 두려운 사회보다 차라리 교도소가 낫다며 일부러 잡혀서 교도소에 계속 있 겠다고 도망을 친 것입니다. "4년 감옥 생활을 한 후에 모범수로 가석방 대상이 되 어서 2개월간 생활관에서 생활해 왔으나 막상 석방 일을 맞고 보니 그 동안 면회 한번 오지 않았던 가족들이 나를 맞아 줄 것인가 직장은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인 지 만약 직장을 구하지 못하게 되면. 등등의 갖가지 두려움이 앞서 차라리 이곳이 나을 것 같아서 잠깐 일부러 도주를 했습니다." 라고 고백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아침 10시에 석방인데 6시 30분에 탈옥이라니요 그동안 몇번 보았던 탈 옥수중에 가장 이상한 탈옥수였습니다. 그러나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간 애굽에서 옥살이와 같은 애굽 종살이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 으시고 이제 출애굽 시켜서 새로운 땅,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도록 하셨는데 그 백성 들은 광야 길을 가면서 앞날의 두려움 때문에 오히려 애굽으로 돌아가려했던 적이 도대체 몇 번이었습니까 출소를 앞두고 사회에서 자기가 이겨 나가야 할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오히려 감옥에 계속 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탈옥하 여 다시 잡힌 그 청년이나 앞날의 적들에 대한 두려움에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며 하나님을 원망한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땅에는 이미 들어와 있는 수많은 적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땅을 목표로 전진하는 이 백성들 의 마음속에는 늘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이 이처럼 앞길의 어떤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것을 민감하게 느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목표를 향하여 믿음의 영상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들에게도 경험되어질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장애가 바로 이것, 앞날의 문제에 대 한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생의 이러한 문제도 다 아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십시오.
출애굽기 23장 20절입니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3절입니다. "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 니" 27절-28절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너의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파하고 너의 모든 원수로 너를 등지게 할 것이며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 서 쫓아내리라" 하나님은 백성들의 가는 길에서 사자를 앞서 보내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엄을 앞서 보내 주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왕벌을 앞서 보 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목표를 향하여 가는 이들의 앞날에 어려움이 많이 도사리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들보다 앞서서 사자를 보내 주시고 위엄을 보내 주시고 왕벌을 보내 주셔서 이들 이 걱정하는 모든 난관을 해결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백성들이 전진함에 따라 가는 길이 열리고 문들이 열리고 어려운 적들 이 도망가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순적히 그곳을 점령할 있도록 하나님께서 앞서서 가시면서 해결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 걱정하지 말고 믿고 전진하라는 것입니다. 내일에 대한 걱정들을 많이 하는 이 땅위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세히 주의해서 볼 성경 구절은 바로 "바로 앞에서"라는 말입니다 물론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먼 앞길의 모든 난제들이 일순간에 다 없어 져 버리고 그냥 우리의 길이 평탄 대로처럼 목적지까지 다 뚫려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보내신다는 것은 바로 앞서 보내신다는 것입니다. 전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 의 사자가 바로 앞장서서 그때 그때마다 도움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1장 30절을 보면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 실 것이며"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가는 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그 백성보다 한 발자국 앞에 가셔서 이스라엘의 적들을 물리쳐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때 가 되면 하나님께서 처리해 주시고 때가 닥치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직 문제가 그대로 있지만, 정작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직전에 앞서서 해 결해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전진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처음부터 끝 까지 길을 다 뚫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가면서 계속 하나님께서 바로 앞장서셔서 길을 열어 주시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고 때가 되면 하나씩 도와주셔서 우리가 전 진하는데 패배하지 않도록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나의 먼 앞은 아직도 어려움이 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되어 가면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직전에 바로 앞에서 같이 행하시고 계시므로 때가 되어 가고 진행되 어 감에 따라서 어려운 문제들은 풀어지고 목전에서 해결되어 집니다.
그러므로 너무 먼 앞날을 미리서 걱정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걱정하고 근심하면서 두려워한다면 그것은 참 신앙인의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바로 그 시에 도와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가복음 13장 11절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 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님이시니라" 그러므로 지금 안 보인다고 지금 없다고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대통령의 면전에서 설교를 해야 하는 조찬 기도회 설교를 부탁 받고서는 한달간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기도 순서를 한 주 전에 주보에 공고합니다. 한 주일 동안 준비하시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주보에 자신의 이름이 있으면 일주일 동안 잠이 잘 안 오 고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밥맛도 떨어집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님이시니라" 앞서서 보내시는 것은 성경 도처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이 즐겨 쓰시는 방법입니다. 성경 속에서 제일 파란 만장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마 요셉일 것 입니다. 그는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애굽에 종으로 팔려 버린 어쩌면 버림받은 것과 같은 자였으나, 나중에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어서 그의 형들이 요셉앞에 곡식 을 사러 오게 되는 때가 있었습니다. 형들이 자기 눈앞에 있는 사람은 전에 자기들이 미워하며 팔아 버렸던 자기들의 동생 요셉인 것을 알고는 크게 두려워하자 요셉은 그 형들에게 말합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 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45:5) 또 창세기 45장 7절에서도 말합니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 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시편 기자는 이 사실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 셉이 종으로 팔렸도다"(시105:17)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서 이렇게 한 인물을 앞서 보내시는 방 법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우리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광야의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 얼마나 마음에 두려움 이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출 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갈 때에 그들 앞 에는 불기둥과 구름 기둥이 항상 함께 하였습니다.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신1:33) 라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장서 신 것입니다.
또한 민수기 10장 33절에 보면 하나님의 언약 궤가 앞장 서 간다고 했습니다. "그 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행할 때에 여호와의 언약 궤가 그 삼 일 길 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앞장 을 서셔서 길을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이러한 하나님의 즐겨 하시는 원리를 알았습니다 이삭의 아내를 찾아 본토로 떠나는 종에게 하는 말이 창세기 24장 7절입니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 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 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또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기 위해서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갈 때 그들 은 하나님께 바칠 수양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삭 대신에 하나님께 무언 가를 드려야 할 때가 되자 그들의 눈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수양이 그제야 보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꿀벌 연합 전도 대회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우리 교인 두 분이 그곳 회원이 되어서 열심히 전도하고 계시기에 같이 한번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전도하러 나갔던 분이 어떤 권사님께서 간증해 주신 것을 듣고 와서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되었는데 새힘교회라는 역곡에 조그마한 교회가 있습니다. 교인이 20 명쯤 된다고 합니다. 권사님하고 목사님 두 분이서 개척을 하셨는데, 교회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두 사람이 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한 사람은 10억, 한 사람은 5억을 기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성전을 역곡에 크게 짓고 있다고 하는 간증을 들 었습니다. 때가 되면 이렇게 하나님의 대책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듣고 제자신이 크게 깨달은 바가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성전 건축이라는 큰 목표를 세워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너무나 도 넘어야 할 어려운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놓여 있습니다. 또한 성전 건축을 위해 서 우리가 준비해 놓은 것들이 너무나 미비하기 때문에 기도를 하면서도 걱정할 때 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으면 때가 이르러 하나님께서 앞서 사자를 보내시고 사람을 보내시고 도움을 보내셔서 결국 이루게 하실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걱정하고 근심하고 답답해하고만 있 다면 그것은 신앙 인의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무언가 하나님께서 앞장서셔서 대책을 만드실 것입니다. 우리는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기도하고 열심 내고 있으면 우리 앞서서 목전에서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 31절에 "붙이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신명기 31장 5절에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붙이시리니 너희는 내 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을 할 때에 붙이신다는 말이 참 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바로 앞서서 미리 가셔서 그들을 꽁꽁 묵어서 이스라엘 백성 들 앞에 내어 준다는 뜻입니다. 붙이신다는 말의 뜻이 바로 이것입니다.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어떤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기차의 바로 앞자리에 초등 학 교 어린 학생 하나가 앉아 있는데 역에 기차가 서기만 하면 뽀르르 내려가서 어딘 가를 갔다가 옵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얼굴은 혼자 여행하면서도 두려운 것이 아니 라 싱글벙글하고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애야. 넌 혼자 여행하면서 무섭지 않니 그리고 기차가 역에 서기만 하면 어딜 그렇게 달려갔다 오니" 그러자 그 꼬마가 이렇게 이야기했더랍니다. "이 기차의 기관사가 바로 우리 아빠예요. 그러니까 무섭지 않아 요. 그리고 기차가 서면 아빠한테 뛰어 갔다 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기차의 기관사가 아빠이기 때문에 기차가 어디를 가든지 무섭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창조주가 되신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어디 를 가든지 무엇을 만나든지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고마우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것은 신명기 31장 8절 말씀입니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 라지 말라"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는 성경이 보여주는 확실한 이 말씀을 의지하고 항상 기 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올해는 그 어느해 보다도 정말 믿음으로 담대히 전진하 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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