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 미리암 (출15:19-21)
본문
우리 본문을 보시면 '미리암'이라는 여선지자가 나옵니다. 그녀는 이스라엘 사람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출생한 아론과 모세의 누이입니다(민26:59). 오늘 저녁 저는 여러분과 함께 '미리암'의 생애 가운데 나타났던 중요한 몇 가지 사건을 통하여 함께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I. 그녀에 대한 성경 기록 중 제일 먼저 나오는 부분은 출애굽기 2장 1-10절입니다. 출애굽기 2장에서 미리암은 물 속에 숨겨 놓은 동생 모세를 지키는 아이로, 그리고 모세를 위하여 유모를 찾는 바로의 공주에게 자기 어머니를 히브리 여인 으로 소개하는 소녀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역사를 위하여 그녀가 얼마나 크게 수종들었는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야곱의 때에 엄청난 흉년이 가나안을 비롯한 변방 여러 지역을 강타하였습니다. 그 때에 야곱은 그의 자손들 70여명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거기서 야곱은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요셉을 십 수년만에 극적으로 상봉하였습니다. 그 후에 그들은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의 그늘 아래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행복이라는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세월이 지나면 서 야곱이 세상을 떠나고 요셉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형제들도 세상 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정치적, 종교적 지도자인 바로도 여러 번 바뀌었 습니다. 모세가 출생할 당시 애굽은 요셉을 전혀 알지 못하는 지도자 바로에 의하여 고통을 받고 있던 시절입니다. 바로는 이스라엘의 창성함을 두려워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학대하였습니다. 애굽의 대역사를 위한 고역을 그들에게 맡겼습니다. 흙을 이기게 하였고 벽돌을 굽게 하고 여러 가지 농사의 일을 하게 하였 습니다. 바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말살하고자 산파를 동원하였습니다. 산파들에게 이스라엘의 여인들의 출산 때에 여자 아이가 출생하면 살려 둘지라도 남자 아이가 나면 여지없이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러나 산파들 은 하나님을 두려워한 나머지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이를 살려 두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이스라엘은 더욱 번성하였습니다. 그러자 바로는 애굽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 이를 낳을 때, 남자 아이가 출생하였으면 누구든지 그 남자 아이는 나일 강에 던져 죽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는 뜻하지 않은 죽음의 그림자로 인하여 여기 저기서 죽음의 곡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바로 그 때에 모세가 출생한 것입니다. 모세의 부모는 아이가 출생했을 때 그들은 그 아이의 준수함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았습니다(히11:).
그 아름다움이란 단순한 미(美)가 아님 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사도행전 7장 20절에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고 하였습니다. 그 부모들은 아이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 아 이를 석달동안 숨겼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바로 임금의 명령을 어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으로 행한 일이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 아이를 석달동안은 숨겼지만 더 이상은 숨길수 없음을 알았 던 그 부모는 갈대로 상자 하나를 만들어 역청을 발라 물이 스며 들지 않게 하 였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아이를 뉘어 나일강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누이가 되는 미리암으로 하여금 그 아이에 대하여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를 주변에서 지켜 보게 하였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어느 날, 바로의 공주가 그 강에 목욕을 하려고 시녀들과 함께 왔던 것입니다. 목욕을 하려고 나일강에 왔던 공주는 갈대 사이에 떠있는 한 갈 대 상자를 보았습니다. 공주는 시녀를 보내어 그 상자를 가져 오게 하였습니다. 상자를 열어 보니 그 속에 어린 아이 하나가 엄마의 젖을 찾아 울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우는 것을 보는 순간, 공주는 그 아이가 히브리인의 아이라는 것을 알 았습니다. 그리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 때에 모세의 누이 미리암 이 시녀들 사이로 들어가 아기를 구경하는 척 하면서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이를 젖먹이게 하리이까"라고 하였습니다. 그러 자 공주는 그렇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공주의 허락을 받은 미리암은 자기 어머니에게 달려가 되어진 일을 고하고, 자기 어머니를 공주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건강한 여인인 것을 본 공주는 그 아 이를 유모에게 맡겨 젖 떼기까지 기르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세는 어머 니 요게벳의 품에서 안전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2장에 나타나는 미리암은 아직 어린 소녀이기는 했으나 철부지 어린 아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의 역할은 부모님의 말씀에 전폭적으로 순종하여 자기 동생을 지키는 아이 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니 그 부모님의 믿음을 온전히 동의하는 소녀였습니다. 그 부모님은 자기 아이에 대하여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했던 자들입니다. 그 보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다볼 줄 아는 자였습니다. 그리고 미리암은 그러한 그 부모님의 믿음을 전폭적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인 믿음의 딸이었습니다. 바로 의 공주가 유모를 찾고 있을 때 자기 어머니를 히브리 여인으로 소개하여 동생 을 보호하는 소녀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위대한 구원 역 사에 크게 수종드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믿음으로 내다볼 줄 아는 믿음,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수종들 줄 아는 믿음의 사람, 믿음의 여인이어야 합니다.
Ⅱ. 출애굽기 15장 본문의 사건입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찬 송으로 화답하는 여인으로 나타납니다. 젖을 뗀 모세는 바로의 궁으로 들어가 애굽의 모든 학문을 배웠습니다. 어느 듯 성년이 된 모세는 자기 민족을 구원하고자 백성 가운데 나섰다가 오히려 일 만 저지르고 도망하는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또 40년이라고 하는 엄청 난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은 모세를 호렙산 불가운데서 불렀습니다. 그리고 출애굽의 위 대한 사명을 맡겼습니다. 하나님의 명을 받은 모세는 애굽의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나가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순순히 길을 열어 나가게 할 바로가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애굽 땅에 열 가지 재앙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은 그 열가지 재앙으 로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방해하는 바로와 그 백성들을 쳤습니다. 마지막 재앙, 즉 애굽의 장자를 치는 마지막 재앙이 애굽 전역에서 일어났을 때 완악했던 바 로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불러 속히 애굽에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새벽에 하나님이 계획하신 출애굽의 역사를 시작하 였습니다. 얼마 후 그들은 애굽을 떠나 홍해 바다가 펼쳐져 있는 '비하히롯'에 진을 쳤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백성을 나가게 했던 바로는 다시 마음이 강퍅해 졌습니다. 이 스라엘을 붙잡기 위하여 그의 군대를 풀어 이스라엘을 추격하게 하였습니다. 애 굽의 군인들은 먼지를 일으키면서 이스라엘을 힘껏 추격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추격해 오는 애굽 군인들의 말밥굽 소리를 들었고, 자기들을 추격해 오는 애굽의 군인들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앞으로 나아가게 하라" 고 하였습니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홍해를 갈라지게 하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 갈 것이다.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을 것이다.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 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고 하였 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후에 이스라엘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위치를 옮 겨 그 뒤로 행하였습니다. 그러자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의 진 과 이스라엘의 진 사이에 이르러 섰습니다. 그래서 애굽 쪽에는 어두움을, 이스 라엘 쪽에는 광명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손에 들고 홍해 바다 위로 손을 내어 밀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큰 폭풍을 보내어 바다의 물이 물러 가게 하였습니다. 물이 갈라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다가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무사히 건너 갔습니다. 얼마 후 이를 본 애굽의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왔습니다. 새벽에 하나님께서 불기둥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였습니다. 병거의 바퀴들이 빠져 나가게 하여 달릴 수가 없게 하였습니다. 그 러자 애굽 군인들은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홍해의 물을 합쳐 애굽의 사람들과 말들과 병거들과 마병들을 다 물 속에 수장시켜 버렸습니다.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큰 구원의 역 사를 본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과 그 종 모세를 믿었습니다. 밝은 새 아침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와 함께 하나님이 그들을 위 하여 행하신 이 큰 구원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함께 하나님의 큰 구원을 감사 감격하여 노래하였습니다.
그 노래가 출애굽기 15장 1-18절까지의 내용입니다. 이 감격적인 구원의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아론의 누이 미리암이 손에 소고 를 잡고 나왔습니다. 그러자 모든 여인들이 미리암을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을 추며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였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고 화답하였습니다. 여러분! 미리암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그녀는 선지자로서 친히 소고를 잡고 나오므로 모든 여인들로 하여금 소고를 잡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직접 찬송을 지 어 부르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였습니다. 참으로 어두운 밤이 지나고 밝은 아침에 울려 퍼진 홍해 바다가에서 울려 퍼진 찬송이야 말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의 찬송입니다. 기쁘고 감격스러운 일 앞에서 백성들이 다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 하도록 인도한 여인입니다. 여러분! 미리암이 이처럼 찬송을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처럼 소고를 잡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든 여인들로 하여금 찬송을 부르게 하고 화답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구원 역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큰 권능의 역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권능의 하나님이 대적을 섬 멸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권능을 보고서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사람이 있습니까 만일 찬양이 없다면 그 사람을 하나님의 구원을 받지 않았든지, 하나님의 권능을 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구원의 역사를, 권능의 역사를 행하십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우리가 죄와 마귀와 죽음의 노예가 되어 고통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은 그 아 들 예수를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게 하므로 우리를 구원하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죽음의 사슬에서, 마귀의 사슬에서 우리를 풀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죄의 사람이 의의 사람으로 변화된 것, 영원한 저주의 자식이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이기적이던 내가 타인이 고통을 받는 것을 보고 같이 아파하는 것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서 어두움의 세력을 깨뜨리고 복음의 능력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권능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가 깨어서 살펴보면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이 우리 삶에 충만한 것을 얼마든지 보게될 것입니다.
Ⅲ. 세 번째 사건은 가나안 행군 여정에 일주일이라고 하는 시간을 지체하게 만든 사건입니다. 민수기 12장을 보시면 가나안 행군 중에 모세가 구스 여인을 취한 사건이 나 옵니다. 이 구스 여인에 대하여 몇 가지 이론이 있는데 가장 타당한 것은 모세 가 미디안 광야게서 결혼했던 제사장 이드로의 딸 십보라가 세상을 떠나므로 맞 이하게 된 아내로 봅니다.
그런데 이 일에 대하여 함께 위로하며 격려해 주어야 할 미리암과 형 아론이 제동을 걸고 나왔습니다. 모세를 비방하였습니다. 이 일 은 미리암이 주도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피부색이 검은 이방 여인과 결 혼하는 것이 옳으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문제는 12장 2절에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 셨느냐"고 한 것을 보면 모세의 지도권에 대한 불만과 비방이었습니다. 그들이 모세를 비방할 때 하늘의 하나님이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 사람을 회막으로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 비방한 일에 대하여 아론과 미 리암을 책망하였습니다. 진노하시고 그들을 떠났습니다. 그러자 미리암이 문둥 병이 들어 살이 반이나 썩고 죽었습니다. 피부색마져 눈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이 어처구니없는 사실 앞에서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모세의 기도 를 들으신 하나님은 그녀를 고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1주일간 그녀는 진 밖에 쫓겨나 있었고 가나안 행군은 그 일로 인하여 일주일이나 지체되었습니다. 그 후에 그녀는 신광야 가데스에서 세상을 떠나 장사되었습니다(민20:1). 성도 여러분! 이 일은 두고 두고 하나님이 세우신 종에 대하여 원망하거나 불 평하거나 비방하는 자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 앞에서 세움을 받은 첫 번째의 여자선지자였습니다. 지혜롭고 민첩한 여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뻐하고 감격할 줄 아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사자에 대하여 원망하고 비 방하다가 엄청난 재앙을 만났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으면 그 사람이 선지자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신 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21여전도회 헌신예배를 맞아 미리암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녀는 정말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두려움으로 수종든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의 확고한 믿음을 따라 행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므로 왕의 명령을 두려워 하지 않는 부모님의 확고한 신앙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기 동생을 바로의 공주가 발견했을 때 공주를 찾아가 유모를 구하겠다고 적극 적으로 나섰고, 자기 어머니를 이끌어 모세의 유모가 되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 앞에서 백성들의 앞에서 소고를 잡고 노래하며 춤 을 추므로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오래도록 간직하도록 유 도했던 인물입니다. 즐거운 일, 감격적인 일,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하신 일을 감사할 줄 아는 여 인, 아니 자기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함께 감사하게 만 든 여인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모세의 지도권에 대하여 불평하 고 불만을 품는 여인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 모세를 비 방하므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가나안 행군을 일 주 일이나 지체하게 했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경은 후대에 있어서도 그녀가 행한 일에 대하여 크게 기록하고 있습니다(미6: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1여전도회 회원 여러분! 미리암과 같은 아름다운 일에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 역사,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구원운동에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 가운데서 이 큰 구원, 큰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 신 것이 큰 구원의 일입니다. 그리고 여의도에서 행하고 있는 수많은 사역들, 7 대 복음 운동 하나 하나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들입니다. 이 일들을 보 고 기뻐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강서 에서 행하고 계시는 일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교인을 얻고, 예배당을 건축하 게 하였습니다. 더 많은 일을 하게 하시려고 우리 중에 행하시는 오늘의 권능의 역사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보고 선한 일에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선한 일에 대하여 감사 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에 대하여 감사 찬송하도록 이끌어가야 합니다. 불평하게 하고 원망하게 하고 비방하는 일을 주도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또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심을 보고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여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I. 그녀에 대한 성경 기록 중 제일 먼저 나오는 부분은 출애굽기 2장 1-10절입니다. 출애굽기 2장에서 미리암은 물 속에 숨겨 놓은 동생 모세를 지키는 아이로, 그리고 모세를 위하여 유모를 찾는 바로의 공주에게 자기 어머니를 히브리 여인 으로 소개하는 소녀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역사를 위하여 그녀가 얼마나 크게 수종들었는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야곱의 때에 엄청난 흉년이 가나안을 비롯한 변방 여러 지역을 강타하였습니다. 그 때에 야곱은 그의 자손들 70여명과 함께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거기서 야곱은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요셉을 십 수년만에 극적으로 상봉하였습니다. 그 후에 그들은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의 그늘 아래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행복이라는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세월이 지나면 서 야곱이 세상을 떠나고 요셉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형제들도 세상 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정치적, 종교적 지도자인 바로도 여러 번 바뀌었 습니다. 모세가 출생할 당시 애굽은 요셉을 전혀 알지 못하는 지도자 바로에 의하여 고통을 받고 있던 시절입니다. 바로는 이스라엘의 창성함을 두려워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학대하였습니다. 애굽의 대역사를 위한 고역을 그들에게 맡겼습니다. 흙을 이기게 하였고 벽돌을 굽게 하고 여러 가지 농사의 일을 하게 하였 습니다. 바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말살하고자 산파를 동원하였습니다. 산파들에게 이스라엘의 여인들의 출산 때에 여자 아이가 출생하면 살려 둘지라도 남자 아이가 나면 여지없이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러나 산파들 은 하나님을 두려워한 나머지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이를 살려 두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이스라엘은 더욱 번성하였습니다. 그러자 바로는 애굽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 이를 낳을 때, 남자 아이가 출생하였으면 누구든지 그 남자 아이는 나일 강에 던져 죽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는 뜻하지 않은 죽음의 그림자로 인하여 여기 저기서 죽음의 곡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바로 그 때에 모세가 출생한 것입니다. 모세의 부모는 아이가 출생했을 때 그들은 그 아이의 준수함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았습니다(히11:).
그 아름다움이란 단순한 미(美)가 아님 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사도행전 7장 20절에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고 하였습니다. 그 부모들은 아이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 아 이를 석달동안 숨겼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바로 임금의 명령을 어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으로 행한 일이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 아이를 석달동안은 숨겼지만 더 이상은 숨길수 없음을 알았 던 그 부모는 갈대로 상자 하나를 만들어 역청을 발라 물이 스며 들지 않게 하 였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아이를 뉘어 나일강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누이가 되는 미리암으로 하여금 그 아이에 대하여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를 주변에서 지켜 보게 하였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어느 날, 바로의 공주가 그 강에 목욕을 하려고 시녀들과 함께 왔던 것입니다. 목욕을 하려고 나일강에 왔던 공주는 갈대 사이에 떠있는 한 갈 대 상자를 보았습니다. 공주는 시녀를 보내어 그 상자를 가져 오게 하였습니다. 상자를 열어 보니 그 속에 어린 아이 하나가 엄마의 젖을 찾아 울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우는 것을 보는 순간, 공주는 그 아이가 히브리인의 아이라는 것을 알 았습니다. 그리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 때에 모세의 누이 미리암 이 시녀들 사이로 들어가 아기를 구경하는 척 하면서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이를 젖먹이게 하리이까"라고 하였습니다. 그러 자 공주는 그렇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공주의 허락을 받은 미리암은 자기 어머니에게 달려가 되어진 일을 고하고, 자기 어머니를 공주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건강한 여인인 것을 본 공주는 그 아 이를 유모에게 맡겨 젖 떼기까지 기르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세는 어머 니 요게벳의 품에서 안전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2장에 나타나는 미리암은 아직 어린 소녀이기는 했으나 철부지 어린 아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의 역할은 부모님의 말씀에 전폭적으로 순종하여 자기 동생을 지키는 아이 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니 그 부모님의 믿음을 온전히 동의하는 소녀였습니다. 그 부모님은 자기 아이에 대하여 생명을 귀중하게 생각했던 자들입니다. 그 보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다볼 줄 아는 자였습니다. 그리고 미리암은 그러한 그 부모님의 믿음을 전폭적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인 믿음의 딸이었습니다. 바로 의 공주가 유모를 찾고 있을 때 자기 어머니를 히브리 여인으로 소개하여 동생 을 보호하는 소녀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위대한 구원 역 사에 크게 수종드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믿음으로 내다볼 줄 아는 믿음,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수종들 줄 아는 믿음의 사람, 믿음의 여인이어야 합니다.
Ⅱ. 출애굽기 15장 본문의 사건입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찬 송으로 화답하는 여인으로 나타납니다. 젖을 뗀 모세는 바로의 궁으로 들어가 애굽의 모든 학문을 배웠습니다. 어느 듯 성년이 된 모세는 자기 민족을 구원하고자 백성 가운데 나섰다가 오히려 일 만 저지르고 도망하는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또 40년이라고 하는 엄청 난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은 모세를 호렙산 불가운데서 불렀습니다. 그리고 출애굽의 위 대한 사명을 맡겼습니다. 하나님의 명을 받은 모세는 애굽의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나가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순순히 길을 열어 나가게 할 바로가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애굽 땅에 열 가지 재앙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은 그 열가지 재앙으 로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방해하는 바로와 그 백성들을 쳤습니다. 마지막 재앙, 즉 애굽의 장자를 치는 마지막 재앙이 애굽 전역에서 일어났을 때 완악했던 바 로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불러 속히 애굽에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새벽에 하나님이 계획하신 출애굽의 역사를 시작하 였습니다. 얼마 후 그들은 애굽을 떠나 홍해 바다가 펼쳐져 있는 '비하히롯'에 진을 쳤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백성을 나가게 했던 바로는 다시 마음이 강퍅해 졌습니다. 이 스라엘을 붙잡기 위하여 그의 군대를 풀어 이스라엘을 추격하게 하였습니다. 애 굽의 군인들은 먼지를 일으키면서 이스라엘을 힘껏 추격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추격해 오는 애굽 군인들의 말밥굽 소리를 들었고, 자기들을 추격해 오는 애굽의 군인들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앞으로 나아가게 하라" 고 하였습니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홍해를 갈라지게 하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 갈 것이다.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을 것이다.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 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고 하였 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후에 이스라엘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위치를 옮 겨 그 뒤로 행하였습니다. 그러자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의 진 과 이스라엘의 진 사이에 이르러 섰습니다. 그래서 애굽 쪽에는 어두움을, 이스 라엘 쪽에는 광명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손에 들고 홍해 바다 위로 손을 내어 밀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큰 폭풍을 보내어 바다의 물이 물러 가게 하였습니다. 물이 갈라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다가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무사히 건너 갔습니다. 얼마 후 이를 본 애굽의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왔습니다. 새벽에 하나님께서 불기둥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였습니다. 병거의 바퀴들이 빠져 나가게 하여 달릴 수가 없게 하였습니다. 그 러자 애굽 군인들은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홍해의 물을 합쳐 애굽의 사람들과 말들과 병거들과 마병들을 다 물 속에 수장시켜 버렸습니다.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큰 구원의 역 사를 본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과 그 종 모세를 믿었습니다. 밝은 새 아침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와 함께 하나님이 그들을 위 하여 행하신 이 큰 구원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함께 하나님의 큰 구원을 감사 감격하여 노래하였습니다.
그 노래가 출애굽기 15장 1-18절까지의 내용입니다. 이 감격적인 구원의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아론의 누이 미리암이 손에 소고 를 잡고 나왔습니다. 그러자 모든 여인들이 미리암을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을 추며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였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고 화답하였습니다. 여러분! 미리암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그녀는 선지자로서 친히 소고를 잡고 나오므로 모든 여인들로 하여금 소고를 잡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직접 찬송을 지 어 부르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였습니다. 참으로 어두운 밤이 지나고 밝은 아침에 울려 퍼진 홍해 바다가에서 울려 퍼진 찬송이야 말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의 찬송입니다. 기쁘고 감격스러운 일 앞에서 백성들이 다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 하도록 인도한 여인입니다. 여러분! 미리암이 이처럼 찬송을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처럼 소고를 잡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든 여인들로 하여금 찬송을 부르게 하고 화답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구원 역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큰 권능의 역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권능의 하나님이 대적을 섬 멸하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권능을 보고서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사람이 있습니까 만일 찬양이 없다면 그 사람을 하나님의 구원을 받지 않았든지, 하나님의 권능을 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구원의 역사를, 권능의 역사를 행하십니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우리가 죄와 마귀와 죽음의 노예가 되어 고통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은 그 아 들 예수를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게 하므로 우리를 구원하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죽음의 사슬에서, 마귀의 사슬에서 우리를 풀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죄의 사람이 의의 사람으로 변화된 것, 영원한 저주의 자식이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이기적이던 내가 타인이 고통을 받는 것을 보고 같이 아파하는 것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서 어두움의 세력을 깨뜨리고 복음의 능력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권능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가 깨어서 살펴보면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이 우리 삶에 충만한 것을 얼마든지 보게될 것입니다.
Ⅲ. 세 번째 사건은 가나안 행군 여정에 일주일이라고 하는 시간을 지체하게 만든 사건입니다. 민수기 12장을 보시면 가나안 행군 중에 모세가 구스 여인을 취한 사건이 나 옵니다. 이 구스 여인에 대하여 몇 가지 이론이 있는데 가장 타당한 것은 모세 가 미디안 광야게서 결혼했던 제사장 이드로의 딸 십보라가 세상을 떠나므로 맞 이하게 된 아내로 봅니다.
그런데 이 일에 대하여 함께 위로하며 격려해 주어야 할 미리암과 형 아론이 제동을 걸고 나왔습니다. 모세를 비방하였습니다. 이 일 은 미리암이 주도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피부색이 검은 이방 여인과 결 혼하는 것이 옳으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문제는 12장 2절에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 셨느냐"고 한 것을 보면 모세의 지도권에 대한 불만과 비방이었습니다. 그들이 모세를 비방할 때 하늘의 하나님이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 사람을 회막으로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 비방한 일에 대하여 아론과 미 리암을 책망하였습니다. 진노하시고 그들을 떠났습니다. 그러자 미리암이 문둥 병이 들어 살이 반이나 썩고 죽었습니다. 피부색마져 눈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이 어처구니없는 사실 앞에서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모세의 기도 를 들으신 하나님은 그녀를 고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1주일간 그녀는 진 밖에 쫓겨나 있었고 가나안 행군은 그 일로 인하여 일주일이나 지체되었습니다. 그 후에 그녀는 신광야 가데스에서 세상을 떠나 장사되었습니다(민20:1). 성도 여러분! 이 일은 두고 두고 하나님이 세우신 종에 대하여 원망하거나 불 평하거나 비방하는 자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 앞에서 세움을 받은 첫 번째의 여자선지자였습니다. 지혜롭고 민첩한 여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뻐하고 감격할 줄 아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사자에 대하여 원망하고 비 방하다가 엄청난 재앙을 만났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으면 그 사람이 선지자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신 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21여전도회 헌신예배를 맞아 미리암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녀는 정말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두려움으로 수종든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부모님의 확고한 믿음을 따라 행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므로 왕의 명령을 두려워 하지 않는 부모님의 확고한 신앙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기 동생을 바로의 공주가 발견했을 때 공주를 찾아가 유모를 구하겠다고 적극 적으로 나섰고, 자기 어머니를 이끌어 모세의 유모가 되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 앞에서 백성들의 앞에서 소고를 잡고 노래하며 춤 을 추므로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오래도록 간직하도록 유 도했던 인물입니다. 즐거운 일, 감격적인 일,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하신 일을 감사할 줄 아는 여 인, 아니 자기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함께 감사하게 만 든 여인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모세의 지도권에 대하여 불평하 고 불만을 품는 여인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 모세를 비 방하므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가나안 행군을 일 주 일이나 지체하게 했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경은 후대에 있어서도 그녀가 행한 일에 대하여 크게 기록하고 있습니다(미6: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1여전도회 회원 여러분! 미리암과 같은 아름다운 일에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 역사,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구원운동에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 가운데서 이 큰 구원, 큰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 신 것이 큰 구원의 일입니다. 그리고 여의도에서 행하고 있는 수많은 사역들, 7 대 복음 운동 하나 하나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들입니다. 이 일들을 보 고 기뻐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강서 에서 행하고 계시는 일을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교인을 얻고, 예배당을 건축하 게 하였습니다. 더 많은 일을 하게 하시려고 우리 중에 행하시는 오늘의 권능의 역사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보고 선한 일에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선한 일에 대하여 감사 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에 대하여 감사 찬송하도록 이끌어가야 합니다. 불평하게 하고 원망하게 하고 비방하는 일을 주도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하여 또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심을 보고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여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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