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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군사적 원정과 계속하여 (창14:1)

본문

본장에서는 시날왕 아므라벨, 엘라살왕 아리옥, 엘람왕 그돌라오멜, 고임 왕 디달 이상의 왕과 요단 서편의 5개의 소왕국(소돔왕, 고모라왕, 아드마 왕, 스보임왕 등)과의 싸움이 일어납니다. 거대한 제국들 더구나 연합제국들이 이 작은 성들을 왜 쳐들어 왔겠습니 까 더구나 아브라함이 318인으로 구해온 것이 가능한 일입니까 12년 동안 속국으로 지배를 받다가 13년에 이 다섯 왕들이 배반합니다. 속국이 배반하 자 연합하여 쳐들어 온 것입니다. 성경을 볼 때 아마 다섯 왕만 배반한 것 이 아니라 팔레스타인의 전 지역에 해당하는 상당히 광범위한 지역이 연합 하여 함께 배반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반란의 범위가 상당히 컸기 때문에 제국이 연합하여 침략했다는 것이 가능합니다. 14:13절에서 아브라함이 단, 호바까지 가서 롯과 재물을 찾아옵니다. 침 공한 열강 대제국들이 아브라함의 318인에게 패퇴합니다. 열강에 대한 아브 라함의 승리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의 집안은 '너로 인하여 큰 자 손을 이루겠다'는 약속의 집안입니다.
그러므로 당시 아브라함의 집안이 '하나님의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격과 미래 역사의 전개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왕국에 대한 태도와 행위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태도와 같 습니다. 아브라함에 대한 대적은 하나님에 대한 대적입니다. 아브라함에 대 항하는 나라는 다 심판과 멸망으로 끝납니다. 하나님이 이미 창 12:1-3에 약속하신 나라가 이루어지기 시작함을 나 타내며, 하나님의 나라가 매우 강성한 것을 표현해 줍니다. 즉 세상 세력이 그 앞에서 전혀 무력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은 하나님 나라는 아무도 대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나안에 도착한 아브라함은 이제는 자연인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 녀로서 하나님 나라의 성취가 그의 삶 속에서 서서히 이미 진행된 상태였기 때문에 항시 아브라함과 그 가족은 하나님 나라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아브 라함이 롯을 구하려 318명을 데리고 가서 4대 강대국 연합국을 물리친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강할 것과 어떤 다른 나라도 하나님 나라를 대적할 수 없 음을 보여줌입니다. 즉 창 12:1-3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의 성취입니다. Hammurabi법전 Second colum 6절에 함무라비가 주변의 모든 세력을 무찌르므로 바벧론의 이름을 존귀케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국가간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 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이름을 창대케 한다는 의미가 나라와 나라의 싸움에서의 승리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시사해 줍니다.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는 약속의 성취입니다.
17절에 아브라함을 맞이하는 사람이 2명입니다. 이 둘의 태도가 매우 대 조적입니다. 살렘왕 멜기세덱:살렘(예루살렘)의 왕,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Priestly-King, 신정일치시대의 제사장 겸 왕인 인물,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함(히 7:3)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며, 신비스러운 인 물입니다.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라함에게 나아옵니다. 여기서는 예루살렘의 왕 으로 뿐만 아니라 제사장의 직분으로 아브라함에게 나왔습니다. 당시 제사 장이 하는 일은 하나님의 축복을 선언, 전달하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멜기 세덱은 직분에 걸맞게 아브라함에게 나아와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선언합니다. 이러한 축복은 아브라함의 특별한 지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적을 아브라함에게 붙이신 사건 즉 아브라함의 승리를 하나님 허락하 신 것으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보았고, 이로 인해 아브라함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아브라함의 위치는 하나님께 복 받은자요, 만민에게 복 받게 할 근원인데, 아브라함에게 축복한 멜기세덱에게 아브라함은 십일조를 바칩니다. 승리하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는 즉, 이 전쟁의 승리 가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승리, 영광, 명예, 이 사건을 통해 그가 획득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의미로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제사장, 하나님의 축복의 대리자로 멜기세덱을 인정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었으나 멜기세덱에게 바친 것입니다.
21절의 소돔왕의 태도:전혀 멜기세덱과 상반된 태도입니다. 냉냉하고 사무적이었습니다. 진정한 감사의 마음이 아니라 상업적인 동기로 왔습니다. 구출해 준 것에 대한 상대방의 공로를 최소한 답례로 최대의 이익을 보 려는 상업적인 동기로 나왔습니다. 소돔왕의 동기가 선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브라함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건은 가지고 사람은 돌려달라' 아브라함에 의해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승리, 축복에 대해 감사하지 않고 냉 냉한 소돔왕으로부터 아브라함은 어떤 물건도 받기를 거절합니다. 아브라함 은 왜 물건 받기를 거절하였습니까 아브라함은 항상 하나님의 나라를 대변 하는 자였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를 대변하는 입장이었으므로 인간적 인 것으로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나라이므로, 참으로 하나님으 로부터 일깨움을 받아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나라 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자가, 마치 하나님의 나라를 자기 손으로 이루어 주었다고 착각할까봐서 단호히 도움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너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는 말을 듣기 원치 않는다'는 것은 아브라 함의 개인적인 감정이 아닙니다. 즉 하나님 나라의 입장을 분명히 밝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도움으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기와 같이 간 사람은 세상 방법에 따라 세상의 가치 만큼 보상해 주라고 합니다. 만민 속에 찾아온 하나님의 나라를 그러한 태도로 대하는 것은 자신에게 찾아온 하나님의 축복을 차버리는 태도입니다. 멜기세덱과 소돔왕의 상반된 태도에서 우리는 그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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