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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 (롬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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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가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하는 말이 "나는 하나님도 모르고 소망도 없이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온 데 대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에는 관심이 없고 그리 중요하지 않은 수많은 일들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때로는 사업에 등한이 할 수도 있고 교육에 등한히 할 수도 있고 건강에 등한히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이 일이야 말로 결코 등한히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영광스럽고 중요한 날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날이라든가, 또는 취직하던 날, 결혼하는 날, 첫 애기를 낳던 날 등은 모두 인생에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날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은 하나님께 나아가 마음과 생애를 주 예수 그리스도께 바치는 날입니다. 저는 목회하면서 혹은 부흥회 인도하면서 이러한 엄청난 변화의 순간을 감격하여 간증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세상에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순간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1. 믿음과 회개 믿음과 회개는 구원받는데 제일 먼저 있어야 하는 두 가지 요소입니다. 이것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쌍둥이 교리입니다. 빌립보 감옥에서 간수가 그리스도를 믿기로 했을 때 그가 단순히 "나를 동정녀 탄생과 완전한 삶과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다"하고 장황하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들이 중요한 교리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바울은 중심으로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는 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믿음(Faith)은 두 가지 요소가 구성되었는데 그것은 믿는 것과(believe)과 맡기는 것(trusting)입니다. 은행이 여러분의 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돈을 맡기면서 믿는 바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은행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기차가 어떤 장소에 태워다 줄 것이라고 하면서 어떤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기차에 올라타는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직 참 믿음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렉산더(Alexander)대왕은 어느 전쟁터에 나가든지 따라 다니는 사랑하는 의사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의사를 시기하는 어떤 사람이 그를 쫓아 버릴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편지하기를 어느 날 아침 당신이 마시는 컵에 그 의사가 독약을 넣으려고 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알렉산더가 즉시 그 의사를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침 식사시간에 왕은 전체가 모인 사람들 앞에 그 편지를 읽어 주고 그 의사를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컵을 움켜잡고 내용물을 단숨에 다 마셔 버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왕은 의사를 믿었고 목숨을 맡겼습니다. 복음은 단순합니다. 예수님에 관하여 기록된 성경을 믿는다면 온 영혼과 마음으로 예수님과 영생 복락을 믿고 맡겨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복음이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시켜 줍니다. 믿음이란 온 몸의 무게를 실어서 의지하고 쉬는 것입니다. (resting your whole weight on something)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전폭적으로 그리스도께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어 보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할 수가 없습니다.
2. 고백이 따르는 믿음 한 젊은이가 깊은 사랑에 빠져서 고민하다가 마침내 프로포즈를 했더니 그 여자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젊은이가 이 사실을 마음에 묻어 두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니지요, 집에 가서 식구들을 깨워서 그 사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 기쁜 소식을 온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거리에서 친구를 만나도 그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기쁨에 넘쳐서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 그 분이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알고 구세주로 영접했다면 그 분과 깊은 사랑에 빠져 그 분이 어떤 일을 하셨고 그분이 어떤 분인가를 알려주고 싶어야 정상이 아니겠습니까 이 엄청난 변화가 자신에게 일어났으면 자연적으로 그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일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백입니다. 반 다이크(Van Dyke) 씨는 말하기를 "벙어리 사랑은 하등 동물에게나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는 크리스천이지만 아무에게도 고백한 일이 없고 교회에도 출석하지 않는다" 한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며 참으로 구원받을 믿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회심한 사람이라면 그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자기가 믿는 바를 나타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된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불란서 사람은 불란서 사람된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일류 회사에 다닌다면 그 회사 사원이 된 것을 나타내고 싶어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기고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고 고백해야 될 것입니다. 런던 어느 야외 집회장에서 예배 도중에 한 불신자가 그리스도 예수를 비방하면서 "여기 누구든지 예수에 대해서 말할 수 있으면 말해 보시오"하고 큰 소리치는 대로 아무도 말하는 사람이 없더랍니다. 한참 있다 한 작은 소녀가 일어서서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하고 노래를 불렀더니 모두 감동을 받고 힘차게 같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참으로 예수를 믿는 다면 기회 있을 때마다 예수님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큰 기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주님이 원하시는 고백의 방법
1 입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이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반드시 입으로 고백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장 10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흔히 생각하기를 믿음이란 영의 문제요, 마음의 문제인데 입으로 소리내서 말할 필요가 있을까 하고 할지 모르지만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의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교회에 출석했을 때에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기회만 있으면 우리의 입으로 구세주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 말해야만 합니다. 북극해에 연결된 어떤 강은 입구가 얼어붙으면 그 강물이 결코 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면 우리의 입이 얼어붙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대한 신앙을 우리의 입으로 말해야 우리의 영이 활성화됩니다. 기도로 마찬가지입니다. 속으로만 기도하고 입을 열어 소리내어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영성이 발달하지 않고 믿음이 활성화되지 않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 소리로 통성기도 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소리를 내서 입을 열어 기도하는 사람은 믿음이 콱콱 자랍니다. 그래서 기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주여,주여" 나 "주여, 믿습니다"라는 단순한 말이라도 반복하라고 합니다.
2 세례 받음으로 고백해야 됩니다. 세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예수님이 명령하신 것일 뿐 아니라 예수님은 70마일이나 걸어가셔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군대에서 군인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그 군복입니다. 세례도 그리스도의 군병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제복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를 받아야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강도 하나가 십자가에서 죽을 때 예수 믿고 구원받았는데 그는 세례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례 받을 기회가 없어서 못 받았지 기회가 있었으면 세례를 받았을 것입니다. 만일 교인이라고 하면서 세례 받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다면 세상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명령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하겠습니까 세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를 따라갈 때 "나는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나는 죄에서 돌이켜 이제부터 주님을 따르기로 했습니다."하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를 원한다면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어떤 분은 세례를 결혼식 올리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식을 안 올렸다고 부부가 같이 살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자식을 못 낳는 것은 아니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사는 것은 떳떳치 못하고 꺼림칙한 것입니다. 결혼식은 "우리는 부부가 되었소"하고 모든 사람 앞에 고백하는 것입니다.
3 등록한 교인이 되는 것으로 고백합니다. 기관 혹은 조직은 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세워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 됩니다. 할 수 있는 데로 앞자리에 앉아 신앙 생활해야 합니다. 교회에 출석을 얼마나 잘 하는냐에 따라 그의 신앙을 측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거대한 증기선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밴드 대원들은 "내주를 가까이 하려 하면"을 연주하면서 파도가 몰려와 그들을 쓸어 갈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연주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것입니다.
4 충성된 교인 생활로 고백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군인들 중에 왕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병사가 있었는데 이 병사는 좀 비겁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 대왕은 이 병사를 불러서 "네가 나처럼 용감한 사람이 되던가 아니면 네 이름을 바꾸던가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향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네가 크리스천이란 이름을 가지려거든 크리스천답게 살아야 한다"고 우리 크리스천들은 충성된 생활을 통하여 즉 시간을 바치고 물질을 바치고 재능을 바치고 생명을 바쳐 충성함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해야 됩니다.
4. 왜 믿음의 고백을 하나님이 명령하시는가
1 우리 자신을 위해서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고백할 때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필요한 힘과 영력을 주는 것입니다.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공개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 앞에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2 다른 사람을 위해서 고백해야 됩니다. 만일 우리의 신앙을 공중 앞에 고백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나 영향을 줄 수가 없습니다. 위대한 부흥사 찰리 G 핀니(Charlee G. Finny)씨가 어느 주일날 뉴욕에서 설교를 할 때 미국의 대법원장이 마침 출석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에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었느데 Finny씨가 유명한 설교자라는 말을 듣고 설교를 들으려고 교회에 나갔었습니다. 핀니는 "아무도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을 위해 죽지도 않느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는데 그 말씀이 이 법과의 양심을 찔렀습니다. 핀니씨가 "자신을 위해서 또 타인에게 영향을 주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와 죄를 고백하십시오"라고 말할 때 그 대법원장이 제일 먼저 복도로 걸어 나와서 청중에게 말할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회중에게 말하기를 "저는 몇 마디 여기 오늘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간곡히 권하는데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이 앞으로 나와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치십시오"라고 간곡히 말을 하자 많은 법관들이 복도로 걸어나와 구세주를 영접했습니다. 여러분이 다 이 대법원장과 같은 영향을 끼칠 수는 없지만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나아옴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은 결심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3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 저주를 받고 죽어 마땅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 자리에 대신 들어서서 우리들을 위해 죽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할 용기를 못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업을 하는데는 말없는 동업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서 지지하고 나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위해서 타인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영원을 위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구세주로 영접하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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