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었읍니까? (계20:11-15)
본문
I.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는 속담 이 있습니다. 이것은 호랑이가 죽어서 가죽을 남기듯이 사람도 죽은 후 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인간의 바램을 반영하고 있는 속담입니다. 호랑이의 가죽이 가면 얼마나 가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가죽이라해 도 100년을 갈 수가 있겠습니까 사람이 죽으면 얼마나 빨리 사람들이 그를 잊어 버리는지, 죽은 후에 호 랑이 가죽이 남아 있는 동안만큼이라도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 주었으면 좋 겠다는 부러움에서 그런 속담을 만들어 냈습니다. 나이 먹은 노인들에게 세월은 너무나 빨리 지나 갑니다. 욥은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다"(욥7:6)고 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 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 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지나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 90:5-10)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인생이 빨리 지나가서 죽은 후에라도 오래 오래 사람들이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은 죽으면 쉽게 잊어집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죽으면 사람들이 오래 오래 기억해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가장 큰 착각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금방 잊혀지고 맙니다. 그래서 욥은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 음부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그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 자기 처소도 다시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욥 7:8-10)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자기가 살았던 집에 사는 자녀들 마저도 자기를 기억해 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죽으면 너무나 쉽게 잊혀지고, 사람들은 자기가 죽은 후 에도 오래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고, 그래서 자기의 이름을 영원히 남기기 위하여 기념비들을세웁니다. 자기를 영원히 잊지 말라는 뜻에서 자기가 묻힌 곳에다 다 비석들을 세우고, 그 돌에다 자기 이름 석 자를 새겨놓읍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헛된 일입니다. 추석이 되어서 들을 다니다 보면 무 덤 앞에 많은 비석들이 서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하나 그것에 관심을 갖는 자가 없습니다. 그것을 세운 자식도, 그 비서에 이름이 새겨진 자의 후손들도 그 이름에 대하여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 이름과 그 분을 기억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념비를 세워 놓아도, 얼마가지 않아서 그 사람은 까맣게 잊혀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 그 기념비의 이름마저도 풍상에 지워져 서 그 이름이 다 사라지고 맙니다. 이 땅에 영원히 기억되는 이름은 없읍니다. 사람은 이 땅에 와서 살다가는 그렇게 영원히 이 땅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행해지고, 영국의 국왕들과 명사들이 묻혀 있는 영국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트 성당(Westminster Abbey) 의 사제장으로 사 역을 했던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아더 펜린 스탠리(Arthur Penrhyn Stanley)사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휴가를 나온 두 영국 병사가 런던에 들렀다가 오후 늦게 웨스트민스트 성당엘 왔습니다. 그러나 마침 그때 성당에 관람이 끝이 나 서 문이 막 닫혔습니다. 그래서 두 병사는 몹씨 실망을 했습니다. 그 리고 그 닫혀진 문 앞에서 그들의 아쉬움을 서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한 신사가 그들의 그 아쉬워하는 말을 듣고는 열쇠를 가져다 그 문을 열 고는 그 두 병사에게 성당을 관람시켜 주었습니다. 그 신사는 친절하게 성당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영국의 위대한 군인들의 무덤과 기념비가 있는 곳에 오자, 그 신 사는 두 군인에게 "제군들도 황제의 제복을 있었다. 그러니 제군들도 제 군들을 위한 기념비가 여기에 세워질 수 있는 그런 훌륭한 군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병사는 그런 훌륭한 군인들이 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렇게 다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 신가가 이 두 병사의 어깨에 손 을 얹으면서 "제군들,
그런데 당신들은 여기에 있는 이 기념비보다 더 오래 갈 기념비를 세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기념비들은 세월이 가면 다 풍상에 무너져서 먼지로 변해 버릴 것이고, 이 기념비에 기록된 사람들도 다 영원히 잊혀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제군들의 이름이 하나님의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면 여러분들의 이름은 영원할 것입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 두 병사는 처음에는 그 뜻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시간 죽은 후에 자기의 이름이 너무 쉽게 잊혀져서,자기 의 이름을 영원히남기고 싶어서 돌에다 이름을 새기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이름을 영원히 기록할 수 있는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II. 본 론
1.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의 비극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음 세계에 들어갈 시험을 보고 있읍니다. 그래서 이 시험에 합격한 자는 이 세상을 산 후에 천국에 들어가고, 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시험의 합격자 명단은 우리가 죽은 후에 심판대 앞에 설 때 발표됩니다. (히9:27)을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죽은 후에 심판을 받을 때 이 합격자 명단이 발표 됩니다. 요한계시록을 쓴 요한 사도는 밤모섬에서 환상 중에 이 광경을 보았읍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계20:12)에서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이렇게 사람들이 죽은 후에 심판을 받는 것이 분명하며, 그 때에 천국에 들어갈 자들과 들어가지 못할 자들이 발표가 됩니다.
그런데 천국에 들어갈 자들은 바로 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는 자 들은 큰 불행을 당하게 됩니다. 그럼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는 자들은 어떤 비극을 맛보게 될까요
1) 낙방의 비극을 맛보게 됩니다. 시험을 본 자들은 다 그 시험에 합격하여 자기들의 이름이 합격자 명단 에 있기를 바라고 발표장엘 갑니다. 그러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없는 자들은 크게 실망을 합니다. 그리고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없는 자들에 게는 엄청난 비극이 찾아 옵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대학원을 졸업할 때, 정부에서 고위층 자녀들에게 군복 무의 혜택을 주기 위하여,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하면서 대학원을 졸업한 자들에게 시험에 합격하면 6개월간의 기초 군사 훈련만 받 고 장교로 제대를 시키는 법을 만들어 시행을 했습니다. 저도 마침 그 때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아서 그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합격자 발 표는 제가 군대 입대하는 날 바로 전날 났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시 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을 해서, 군대갈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합격자 발 표가 나는 서울대학교에 갔습니다. 그러나 제 이름은 합격자 명단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리에 서 버스를 타고 논산에 가서 군에 입대를 했습니다. 합격자 명단에 이름 이 없자, 저는 머리를 빡빡 깎고, 논산 훈련소 29 연대에 끌려가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시험에 낙방을 해 본자들은 낙방의 비극을 압니다. 그 시험이 그렇게 중요한 시험이 아니라면 비극이 덜하겠습니다만, 인생에 중요한 시험이라 면, 낙방의 비극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죽어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천국 들어가는 시험에 합격한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어린양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이 런 낙방의 비극을 맛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비극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큽니다.
2) 영원한 불못에 던짐을 받게 됩니다. 요한 사도는천국에 가서, 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아 영원한 불못에 던짐을 받는 자들을 보고는 그것을 이렇게 기록했읍니다. (계20:14-15) 말씀을 보면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으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에 던짐을 받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이 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든 하늘에 태양을 보십시오. 수 많은 세월이 흘러 왔 어도, 조금도 변하지 않고 타고 있지 않습니다. 저 하늘에 조금도 변하 지 않고 계속해서 타는 태양을 만드신 하나님이 왜 영원히 꺼지지 않고 타는 지옥을 만들지 못하겠습니까 영원히 타는 지옥의 불못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다 그 불못에 던짐 을 받고 맙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들어갈 지옥은 (마25:41) 말씀을 보면 "영원한 불속"입니다. 식지도 않고, 꺼지지 도 않는 영원한 불속입니다. (마25:46) 말씀을 보면 "영벌"입니다. 영원한 형벌입니다. 우리 가 벌을 조금만 받아도 괴로운데, 지옥은 영원한 형벌입니다. 그 벌이 끝나지 않고 영원히 계속 되는 곳입니다. (마8:12) 말씀을 보면 "바깥 어두운데"입니다. 안에서 잔치가 벌어 지는데, 그 잔치 밖에 어두운데 입니다. 이것은 지옥의 분위기를 뜻합니다. 안에서는 다들 기쁘게 잔치를 베풀고 있는데, 자기는 죄가 있어서 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에서 그 자리를 상상하고 자기의 처지를 한 탄하는 불행한 자의 삶입니다. (살후1:9) 말씀을 보면 "영원한 멸망"입니다. 한번 망한 후에 다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망한 후에 영원히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영원 한 멸망입니다. 지옥에는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지 못하는 영원한 멸망 입니다. 신앙이 돈독한, 정통주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인, 육군 대령, 리챠드슨(Col. Richardson)이 어느날 우연히, "인류는 결국 다 구원을 받는 다"고 주장하는 보편구제설의 신봉자(universalist) 두 사람과 함께, 나이 가라 폭포가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나이가라 강을 한 배를 타고 가 고 있었다. 그들은 기챠드슨 대령이 지옥과 미래의 심판을 믿는 다는 것 에 대하여 조롱하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는 미래에 무시 무시한 심판 같 은 것은 배우지 못한 자들이나 믿는 것이지, 배운 사람이 그런 교리를 믿는 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운 일이라고 조롱을 했다. 리챠드슨 대령은 자기의 믿음을 방어했고, 그러다가 보니 논쟁은 격해졌 고, 오랬동안 진진하게 계속되었다. 한참을 논쟁을 하다가 정신을 차리 고 보니, 자기들이 타고 있는 배가 급속도로 빨리 나이가라 폭포를 향하여 떠내려가고 있었다. 보편구제설 신봉자는 깜짝 놀라서 노를 떨어뜨렸다. 그러자 하나님께 자기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리챠드슨은 자기 노를 굳게 잡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배를 강가로 보내 려고 노력을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배가 강가에 닿았다. 그들이 배에서 무사히 내릴 때, 이번에는 리챠드슨 대령이 그 두 보편구제설 신봉자들에게 말을 했다. "신사 여러분 여러분은 바로 조금 전에 내가 미래의 심판을 믿는다고 해서 나를 조롱했습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죽으면 지옥같은 무서운 곳은 없고, 사람들이 죽은 후에 제일 처음으로 의 식하게 되는 것은 천국일 것이고, 천국 밖에 없다고 주장을 했다. 그런데 폭포에 떨어질려고 했을 때, 당신들의 말대로라면 지옥은 없고, 천국만 있고, 모든 사람이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도 천국에 들어 갈 것이기 때문에 할렐루야를 외치면 기쁨 중에 떨어졌어야 할터인데, 왜 그렇게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그러자 보편구제설 신봉자들은 유구무언이였고, 그러다가 드디어 한 사람이 "보편 구제설은 잔잔한 물가에서는 매우 좋았는데, 나이가라 폭포에 떨어질려고 할 때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고 말을 했다. 평상시에는 지옥과 마지막 심판은 무시해도, 죽음의 순간이 다가오면 모 든 사람은 다 그것 때문에 두려워 떱니다. 우리가 어린양의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면 이렇게 불행한 자들이 됩니다.
3) 이 땅에서도 마귀 사단의 종이 됩니다.(계13:8)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으면 죽은 후에 이런 불행을 당할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마귀 사단의 종이 되는 불행을 격게 됩니다. (계13:8) 말씀을 보면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 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고 되어 있읍니다. 여기에서 짐승은 마귀의 대장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생명책 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는 자들은 이 땅에서도 마귀 사단의 종이 되어 불행을 당하게 됩니다. 마귀 사단의 종이 된자들의 불행한 모습이 성경에 여러곳에 나와 있읍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막 5:1-5)에 나와 있습니다. 마귀 사단의 종 이 되면 더러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더러운 존재이기 때 문입니다. 소망이 없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귀신에 들린 사람은 무덤사이에 서 살았습니다. 무덤은 소망이 없는 곳입니다. 마귀 사단의 종이 되면 소망이 없습니다. 지옥에 가는 길 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런 소망이 없읍니다. 자기 자신을 절제하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 자기가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불행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으면, 죽어서 지옥에 가는 비극을 맛보게 될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마귀 사단의 종이 되어서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비석에 내 이름이 기록되는 것보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2.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의 복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는 큰 비극을 맛보게 되는 반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큰 복을 받게 됩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1)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계3:5) 말씀을 보면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이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 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흰 옷"은 천국에 들아는 자들이 입어야할 의의 옷입니다. 천국에는 죄가 있는 자들은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의 옷을 입지 않 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흰 옷"을 입는 다는 것은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의의 옷을 입는다는 말씀입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 이 기록된 자들은 의의 흰 옷을 입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읍니다.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이름을 시인한다는 것은 천국들어는 자를 가리는 심판 때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변호사가 되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 리고 우리를 우리 주님이 아신다고 인정하여서 우리 주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이렇게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게 됩니다. 천국의 생활은 (계21:1-27)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곳입니다.(21:3) 하나님이 계신 곳이 바로 천 국입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천국 에서 사는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 의 아들이 되어서 함께 사는 곳입니다. (21:7) 하나님이 모든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시는 곳입니다.(21:4) 다시는 이 땅에서와 같이 눈물을 흘릴 필요가 없는 곳이니다. 이 땅에서는 얼마 난 많은 눈물을 흘리며 삽니까 그러나 천국에 가서는 눈물 흘리는 비극 이 없는 곳입니다. 다시 사망이 없는 곳입니다. (21:4)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이 없는 곳입니다.(21:4) 아픈 것이 다시는 없는 곳입니다.(21:4) 그 빛이 지극히 보석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은 곳입니다.(21:11)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성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되어 있읍니다.(21:18) 성의 성곽의 기초석들이 다 보석으로 되어 있습니다.(21:19) 열두 진주문으로 되어 있습니다.(21:21) 밤이 없는 곳입니다.(21:25) (11)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거짓말 하는 자들이 없는 곳입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이렇게 좋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비석에 내 이름이 기록되는 것보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합니다.
2) 이 땅에서도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삽니다. 예수님이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그 이름을 시인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보증이 되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심판을 받으러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우리 예수님이 오셔서, "이사람은 내 친구다"고 인정 해 주어서, 심판을 받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준다는 말씀입니다. 아들인 예수님이 자기 친구라고 데리고 들어가는데, 아버지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심판을 받지 않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3:18)에서 요한 사도는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요5:24)에서는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 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 으로 옮겼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 된 자들은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이미 인생의 졸업시 험, 천국들어가는 입학시험에 합격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의 삶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상급학교에 들어가는 시험 때문에 학교 생활이 전혀 즐겁지가 않습니다. 시험이란 스트레스 때문에 학교생활이 긴장의 연속이요, 가방은 고생보따리입니다. 시험 때문에 학교생활이 이만 저만 고생이 아닙니다. 그러나 합격이 보장되어 있는 학생들은 학교생활이 전혀 다릅니다. 졸 업한 후에 들어갈 직장이 보장되어 있거나, 들어갈 상급학교가 보장되어 있는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그렇게 긴장하며 하지 않습니다. 학교생활이 고 생이 아닙니다. 그런 학생들의 학교 생활은 즐거운 학교생활입니다. 보람있는 학교 생활입니다. 낭만이 있는 학교 생활입니다. 이와 같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 이 확실하게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 여유있는 생활을 합니다. 이 세상을 마음껏 즐기며 삽니다. 모든 시간을 마음껏 즐기며 삽니다. 여유와 평화로운 생활을 합니다. 전혀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을 합니다.
왜냐하면 죽으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죽은 후에 천국에 들어가서 복되기도 하지만, 이 땅에서도 복된 삶을 삽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비 석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어리양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 이 기록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3. 어떻게 어린양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는가 비석에 이름을 새길 때는 정으로 새겨 넣습니다. 그럼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어떻게 기록될 까요 우리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은 우리가 기록하는 것이 아 닙니다. 하나님이 기록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어린양의 생 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은 다 수동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우리가 어린양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을 기록해 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떤 자들의 이름을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할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믿는 자들입니다. (요3:16)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자들이 됩니다. 이 영생을 얻는 자들이 바로 그들의 이름이 어린양의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우리들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이 됩니다. 그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1) 복음의 일에 동참하는 삶입니다. (빌4:3) 말씀을 보면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 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고 되어있읍니다. 복음을 위하여 사도 바울과 함께 힘쓰던 부녀들과 그의 동역자들의 이름 이 생명책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복음을 위하여 힘쓰던 자들입니다. 복음의 일에 동참했던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드은 복음의 일에 동참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에 동참하는 것은 곳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하는 자들입니다. 나라의 기념비에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는 나라를 위하여 일을 해야 합니다. 그와 같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2)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삶입니다. (말3:16) 말씀을 보면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 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였느니라" 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지도 않고,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지도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도 부모님의 이름을 존귀히 여겨서 함부로 부르지 않는 데, 하물며 하늘에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가 함부로 불러서 되겠습니까 그런 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아닙니다.
3) 이기는 자입니다. 성경 여러 곳에서 이기는 자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3:5) 말씀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 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 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계2:7) 말씀을 보 면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리"고 하셨습니다. (계21:7) 말씀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것들 을 유업으로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기는 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말씀입니다. 이기는 삶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삶을 뜻합니다. 예수님이 마귀 사단과 싸운 것과 같이 우리도 마귀 사단과 싸워서 이겨 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마귀 사단들과 죽 음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이 그 예수님을 살리셔서 부활 시키셨 습니다. 예수님으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기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 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벗어 버리는 것은 지는 삶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는 삶 은 이기는 삶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죽으면, 우리 하나님이 우리로 이기게 해 주십니다. 그런 우리들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해 주십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어 복음의 일에 동참을 하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귀히 여기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이 것이 우리의 이름을 비석에 기록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합니다. 성경은 이런 자들의 이름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들에 있는 비석에 새겨진 이름과 같이 시간이 가면 지워지는 그런 이름을 이 땅에 기록하려고 하지 말고, 영원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여러분의 이름을 기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축원합니다.
그런데 하루는 휴가를 나온 두 영국 병사가 런던에 들렀다가 오후 늦게 웨스트민스트 성당엘 왔습니다. 그러나 마침 그때 성당에 관람이 끝이 나 서 문이 막 닫혔습니다. 그래서 두 병사는 몹씨 실망을 했습니다. 그 리고 그 닫혀진 문 앞에서 그들의 아쉬움을 서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한 신사가 그들의 그 아쉬워하는 말을 듣고는 열쇠를 가져다 그 문을 열 고는 그 두 병사에게 성당을 관람시켜 주었습니다. 그 신사는 친절하게 성당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영국의 위대한 군인들의 무덤과 기념비가 있는 곳에 오자, 그 신 사는 두 군인에게 "제군들도 황제의 제복을 있었다. 그러니 제군들도 제 군들을 위한 기념비가 여기에 세워질 수 있는 그런 훌륭한 군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병사는 그런 훌륭한 군인들이 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렇게 다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 신가가 이 두 병사의 어깨에 손 을 얹으면서 "제군들,
그런데 당신들은 여기에 있는 이 기념비보다 더 오래 갈 기념비를 세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기념비들은 세월이 가면 다 풍상에 무너져서 먼지로 변해 버릴 것이고, 이 기념비에 기록된 사람들도 다 영원히 잊혀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제군들의 이름이 하나님의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면 여러분들의 이름은 영원할 것입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 두 병사는 처음에는 그 뜻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시간 죽은 후에 자기의 이름이 너무 쉽게 잊혀져서,자기 의 이름을 영원히남기고 싶어서 돌에다 이름을 새기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이름을 영원히 기록할 수 있는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II. 본 론
1.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의 비극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음 세계에 들어갈 시험을 보고 있읍니다. 그래서 이 시험에 합격한 자는 이 세상을 산 후에 천국에 들어가고, 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 시험의 합격자 명단은 우리가 죽은 후에 심판대 앞에 설 때 발표됩니다. (히9:27)을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죽은 후에 심판을 받을 때 이 합격자 명단이 발표 됩니다. 요한계시록을 쓴 요한 사도는 밤모섬에서 환상 중에 이 광경을 보았읍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계20:12)에서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이렇게 사람들이 죽은 후에 심판을 받는 것이 분명하며, 그 때에 천국에 들어갈 자들과 들어가지 못할 자들이 발표가 됩니다.
그런데 천국에 들어갈 자들은 바로 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는 자 들은 큰 불행을 당하게 됩니다. 그럼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는 자들은 어떤 비극을 맛보게 될까요
1) 낙방의 비극을 맛보게 됩니다. 시험을 본 자들은 다 그 시험에 합격하여 자기들의 이름이 합격자 명단 에 있기를 바라고 발표장엘 갑니다. 그러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없는 자들은 크게 실망을 합니다. 그리고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없는 자들에 게는 엄청난 비극이 찾아 옵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대학원을 졸업할 때, 정부에서 고위층 자녀들에게 군복 무의 혜택을 주기 위하여,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하면서 대학원을 졸업한 자들에게 시험에 합격하면 6개월간의 기초 군사 훈련만 받 고 장교로 제대를 시키는 법을 만들어 시행을 했습니다. 저도 마침 그 때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아서 그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합격자 발 표는 제가 군대 입대하는 날 바로 전날 났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시 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을 해서, 군대갈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합격자 발 표가 나는 서울대학교에 갔습니다. 그러나 제 이름은 합격자 명단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자리에 서 버스를 타고 논산에 가서 군에 입대를 했습니다. 합격자 명단에 이름 이 없자, 저는 머리를 빡빡 깎고, 논산 훈련소 29 연대에 끌려가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시험에 낙방을 해 본자들은 낙방의 비극을 압니다. 그 시험이 그렇게 중요한 시험이 아니라면 비극이 덜하겠습니다만, 인생에 중요한 시험이라 면, 낙방의 비극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죽어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천국 들어가는 시험에 합격한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어린양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이 런 낙방의 비극을 맛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비극은 이루 말 할 수 없이 큽니다.
2) 영원한 불못에 던짐을 받게 됩니다. 요한 사도는천국에 가서, 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아 영원한 불못에 던짐을 받는 자들을 보고는 그것을 이렇게 기록했읍니다. (계20:14-15) 말씀을 보면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으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에 던짐을 받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이 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든 하늘에 태양을 보십시오. 수 많은 세월이 흘러 왔 어도, 조금도 변하지 않고 타고 있지 않습니다. 저 하늘에 조금도 변하 지 않고 계속해서 타는 태양을 만드신 하나님이 왜 영원히 꺼지지 않고 타는 지옥을 만들지 못하겠습니까 영원히 타는 지옥의 불못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면 다 그 불못에 던짐 을 받고 맙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들어갈 지옥은 (마25:41) 말씀을 보면 "영원한 불속"입니다. 식지도 않고, 꺼지지 도 않는 영원한 불속입니다. (마25:46) 말씀을 보면 "영벌"입니다. 영원한 형벌입니다. 우리 가 벌을 조금만 받아도 괴로운데, 지옥은 영원한 형벌입니다. 그 벌이 끝나지 않고 영원히 계속 되는 곳입니다. (마8:12) 말씀을 보면 "바깥 어두운데"입니다. 안에서 잔치가 벌어 지는데, 그 잔치 밖에 어두운데 입니다. 이것은 지옥의 분위기를 뜻합니다. 안에서는 다들 기쁘게 잔치를 베풀고 있는데, 자기는 죄가 있어서 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에서 그 자리를 상상하고 자기의 처지를 한 탄하는 불행한 자의 삶입니다. (살후1:9) 말씀을 보면 "영원한 멸망"입니다. 한번 망한 후에 다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망한 후에 영원히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영원 한 멸망입니다. 지옥에는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지 못하는 영원한 멸망 입니다. 신앙이 돈독한, 정통주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인, 육군 대령, 리챠드슨(Col. Richardson)이 어느날 우연히, "인류는 결국 다 구원을 받는 다"고 주장하는 보편구제설의 신봉자(universalist) 두 사람과 함께, 나이 가라 폭포가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나이가라 강을 한 배를 타고 가 고 있었다. 그들은 기챠드슨 대령이 지옥과 미래의 심판을 믿는 다는 것 에 대하여 조롱하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는 미래에 무시 무시한 심판 같 은 것은 배우지 못한 자들이나 믿는 것이지, 배운 사람이 그런 교리를 믿는 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운 일이라고 조롱을 했다. 리챠드슨 대령은 자기의 믿음을 방어했고, 그러다가 보니 논쟁은 격해졌 고, 오랬동안 진진하게 계속되었다. 한참을 논쟁을 하다가 정신을 차리 고 보니, 자기들이 타고 있는 배가 급속도로 빨리 나이가라 폭포를 향하여 떠내려가고 있었다. 보편구제설 신봉자는 깜짝 놀라서 노를 떨어뜨렸다. 그러자 하나님께 자기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리챠드슨은 자기 노를 굳게 잡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배를 강가로 보내 려고 노력을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배가 강가에 닿았다. 그들이 배에서 무사히 내릴 때, 이번에는 리챠드슨 대령이 그 두 보편구제설 신봉자들에게 말을 했다. "신사 여러분 여러분은 바로 조금 전에 내가 미래의 심판을 믿는다고 해서 나를 조롱했습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죽으면 지옥같은 무서운 곳은 없고, 사람들이 죽은 후에 제일 처음으로 의 식하게 되는 것은 천국일 것이고, 천국 밖에 없다고 주장을 했다. 그런데 폭포에 떨어질려고 했을 때, 당신들의 말대로라면 지옥은 없고, 천국만 있고, 모든 사람이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도 천국에 들어 갈 것이기 때문에 할렐루야를 외치면 기쁨 중에 떨어졌어야 할터인데, 왜 그렇게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그러자 보편구제설 신봉자들은 유구무언이였고, 그러다가 드디어 한 사람이 "보편 구제설은 잔잔한 물가에서는 매우 좋았는데, 나이가라 폭포에 떨어질려고 할 때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고 말을 했다. 평상시에는 지옥과 마지막 심판은 무시해도, 죽음의 순간이 다가오면 모 든 사람은 다 그것 때문에 두려워 떱니다. 우리가 어린양의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면 이렇게 불행한 자들이 됩니다.
3) 이 땅에서도 마귀 사단의 종이 됩니다.(계13:8)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으면 죽은 후에 이런 불행을 당할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마귀 사단의 종이 되는 불행을 격게 됩니다. (계13:8) 말씀을 보면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 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고 되어 있읍니다. 여기에서 짐승은 마귀의 대장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생명책 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는 자들은 이 땅에서도 마귀 사단의 종이 되어 불행을 당하게 됩니다. 마귀 사단의 종이 된자들의 불행한 모습이 성경에 여러곳에 나와 있읍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막 5:1-5)에 나와 있습니다. 마귀 사단의 종 이 되면 더러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더러운 존재이기 때 문입니다. 소망이 없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귀신에 들린 사람은 무덤사이에 서 살았습니다. 무덤은 소망이 없는 곳입니다. 마귀 사단의 종이 되면 소망이 없습니다. 지옥에 가는 길 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런 소망이 없읍니다. 자기 자신을 절제하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 자기가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불행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으면, 죽어서 지옥에 가는 비극을 맛보게 될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마귀 사단의 종이 되어서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비석에 내 이름이 기록되는 것보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2.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의 복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는 큰 비극을 맛보게 되는 반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큰 복을 받게 됩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1)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계3:5) 말씀을 보면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이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 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흰 옷"은 천국에 들아는 자들이 입어야할 의의 옷입니다. 천국에는 죄가 있는 자들은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의 옷을 입지 않 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흰 옷"을 입는 다는 것은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의의 옷을 입는다는 말씀입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 이 기록된 자들은 의의 흰 옷을 입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읍니다.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이름을 시인한다는 것은 천국들어는 자를 가리는 심판 때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변호사가 되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 리고 우리를 우리 주님이 아신다고 인정하여서 우리 주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이렇게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게 됩니다. 천국의 생활은 (계21:1-27)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곳입니다.(21:3) 하나님이 계신 곳이 바로 천 국입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천국 에서 사는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 의 아들이 되어서 함께 사는 곳입니다. (21:7) 하나님이 모든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시는 곳입니다.(21:4) 다시는 이 땅에서와 같이 눈물을 흘릴 필요가 없는 곳이니다. 이 땅에서는 얼마 난 많은 눈물을 흘리며 삽니까 그러나 천국에 가서는 눈물 흘리는 비극 이 없는 곳입니다. 다시 사망이 없는 곳입니다. (21:4)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이 없는 곳입니다.(21:4) 아픈 것이 다시는 없는 곳입니다.(21:4) 그 빛이 지극히 보석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은 곳입니다.(21:11)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성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되어 있읍니다.(21:18) 성의 성곽의 기초석들이 다 보석으로 되어 있습니다.(21:19) 열두 진주문으로 되어 있습니다.(21:21) 밤이 없는 곳입니다.(21:25) (11)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거짓말 하는 자들이 없는 곳입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이렇게 좋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비석에 내 이름이 기록되는 것보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합니다.
2) 이 땅에서도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삽니다. 예수님이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그 이름을 시인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보증이 되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심판을 받으러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우리 예수님이 오셔서, "이사람은 내 친구다"고 인정 해 주어서, 심판을 받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준다는 말씀입니다. 아들인 예수님이 자기 친구라고 데리고 들어가는데, 아버지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심판을 받지 않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3:18)에서 요한 사도는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요5:24)에서는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 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 으로 옮겼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 된 자들은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이미 인생의 졸업시 험, 천국들어가는 입학시험에 합격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의 삶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상급학교에 들어가는 시험 때문에 학교 생활이 전혀 즐겁지가 않습니다. 시험이란 스트레스 때문에 학교생활이 긴장의 연속이요, 가방은 고생보따리입니다. 시험 때문에 학교생활이 이만 저만 고생이 아닙니다. 그러나 합격이 보장되어 있는 학생들은 학교생활이 전혀 다릅니다. 졸 업한 후에 들어갈 직장이 보장되어 있거나, 들어갈 상급학교가 보장되어 있는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그렇게 긴장하며 하지 않습니다. 학교생활이 고 생이 아닙니다. 그런 학생들의 학교 생활은 즐거운 학교생활입니다. 보람있는 학교 생활입니다. 낭만이 있는 학교 생활입니다. 이와 같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 이 확실하게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 여유있는 생활을 합니다. 이 세상을 마음껏 즐기며 삽니다. 모든 시간을 마음껏 즐기며 삽니다. 여유와 평화로운 생활을 합니다. 전혀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을 합니다.
왜냐하면 죽으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죽은 후에 천국에 들어가서 복되기도 하지만, 이 땅에서도 복된 삶을 삽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비 석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어리양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 이 기록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3. 어떻게 어린양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는가 비석에 이름을 새길 때는 정으로 새겨 넣습니다. 그럼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어떻게 기록될 까요 우리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은 우리가 기록하는 것이 아 닙니다. 하나님이 기록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어린양의 생 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은 다 수동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우리가 어린양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을 기록해 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록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어떤 자들의 이름을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할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믿는 자들입니다. (요3:16)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자들이 됩니다. 이 영생을 얻는 자들이 바로 그들의 이름이 어린양의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우리들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이 됩니다. 그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1) 복음의 일에 동참하는 삶입니다. (빌4:3) 말씀을 보면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 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고 되어있읍니다. 복음을 위하여 사도 바울과 함께 힘쓰던 부녀들과 그의 동역자들의 이름 이 생명책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복음을 위하여 힘쓰던 자들입니다. 복음의 일에 동참했던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드은 복음의 일에 동참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에 동참하는 것은 곳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하는 자들입니다. 나라의 기념비에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는 나라를 위하여 일을 해야 합니다. 그와 같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2)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삶입니다. (말3:16) 말씀을 보면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 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였느니라" 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지도 않고,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지도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도 부모님의 이름을 존귀히 여겨서 함부로 부르지 않는 데, 하물며 하늘에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가 함부로 불러서 되겠습니까 그런 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아닙니다.
3) 이기는 자입니다. 성경 여러 곳에서 이기는 자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3:5) 말씀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 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 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계2:7) 말씀을 보 면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리"고 하셨습니다. (계21:7) 말씀을 보면 "이기는 자는 이것들 을 유업으로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기는 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말씀입니다. 이기는 삶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삶을 뜻합니다. 예수님이 마귀 사단과 싸운 것과 같이 우리도 마귀 사단과 싸워서 이겨 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마귀 사단들과 죽 음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이 그 예수님을 살리셔서 부활 시키셨 습니다. 예수님으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기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 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벗어 버리는 것은 지는 삶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는 삶 은 이기는 삶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죽으면, 우리 하나님이 우리로 이기게 해 주십니다. 그런 우리들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해 주십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어 복음의 일에 동참을 하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귀히 여기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이 것이 우리의 이름을 비석에 기록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합니다. 성경은 이런 자들의 이름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들에 있는 비석에 새겨진 이름과 같이 시간이 가면 지워지는 그런 이름을 이 땅에 기록하려고 하지 말고, 영원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여러분의 이름을 기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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