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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의 친구 예수님 (눅4:18-19,마5:7)

본문

저는 설교제목을 정할 때 세속적인 용어를 쓴 일이 없지만 오늘은 '왕따'라는 세상 유행어를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왕따'의 문제가 너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왕따' 때문에 소년 소녀들이 학교를 그만두거나, 가출하거나, 심해지면 자살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이 다 알겠지만 '왕따'란 말은 "따돌림을 받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따'라고도 합니다. 거기다 '왕'자를 붙여서 "크게 따돌림을 받는 아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왕따'가 된 사람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왕따'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오신 분이며 '왕따'야말로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1. '왕따'의 친구 예수님 예수님은 가난으로 왕따가 된 사람, 죄로 말미암아 왕따가 된 사람, 질병으로 왕따가 된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본문에 "주의 성령님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정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친구로 오셨고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고 소외된 자를 위로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1 수가성 여인-예수께서 어느 날 유대인들이 증오하고 멸시하는 땅 사마리아 성으로 들어가서 정오쯤 되었을 때 한 우물가에 앉으셨다가 물 길러 온 한 여인을 만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이 여자는 요새 말로 왕따가 된 여자였습니다. 이 여자는 남편을 여섯번이나 바꿔가며 사는 여자며 남의 유부남을 가로채서 사는 여자이기 때문에 공인된 창녀보다 더 나쁜 여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왕따'로 만들었습니다.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는고 하니 유대 여자들은 뜨거운 대낮에는 물 길러 오지 않고 해질녘에나 오는 법인데, 이 여자는 다른 사람들이 안 나오는 대낮에 물 길러 왔고 보통 유대인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오는 법인데 이 여자는 홀로 물 길러 왔습니다. 완전히 '왕따'가 된 여자였습니다. 아무도 멸시와 천대는 할지언정 상대해주지 않는 왕따였는데 예수님이 일부러 찾아오셔서 "물좀 달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나같은 여자에게 물을 달라고 합니까" 하고 쏘아 붙였으나 결국은 예수님과 대화하는 동안 성령님의 생수를 받아마시고 물동이를 내버려두고 춤을 추며 동네에 들어가 "내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하며 전도했습니다. 창녀가 전도사가 되었고 '왕따'가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곱번째로 영혼의 신랑 예수님을 만나 축복을 받고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2 세리장 삭개오-당시 세리나 세리장은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고 개, 돼지 취급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세금을 많이 받아서 로마 나라에 가져다 바치기 때문에 매국노 취급을 받았고 필요이상 많이 거두어 착복했기 때문에 도둑놈 취급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야말로 '왕따' 중에 '왕따' 였습니다. 게다가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아서 신체적인 장애를 가진 자였습니다. 오죽했으면 키가 작아서 뽕나무에 올라갔겠습니까 요사이도 신체가 온전치 못하거나 너무 가난하거나 보통 사람보다 뒤떨어진 아이들을 골라서 왕따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려고 나왔을 때, 잘나고 훌륭한 사람을 찾아가신 것이 아니라 뽕나무에서 내려다 보는 '왕따' 삭개오를 찾아가서 "삭개오야 내려오라 오늘 내가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고 그 왕따의 집에 가셔서 식사도 하시고 주무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하시며 천국 백성임을 선포했습니다. 이 왕따가 얼마나 좋았던지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주겠으며 만일 뉘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하고 결심을 고백했습니다.
3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왕따' 여인-율법에 의하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는 돌로 쳐죽이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여자를 머리채를 잡아끌고 와서 "이 여자를 돌로 치리이까, 말리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이 "살려주라"고 하면 율법을 어긴 죄를 짓는 것이고, "돌로 치라"고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자가 왜 사람이 없느냐 살인을 하느냐고 할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땅에다 글을 쓰면서 그들의 흥분을 가라앉힌 다음에 엄숙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중에 죄없는 자 있으면 먼저 돌로 치라"고. 그들은 양심의 가책을 받고 돌을 버리고 하나 둘 사라졌습니다. 이 때 예수님이 그 여자에게 "너를 돌로 치는 자가 없느냐"고 할 때에 "예, 없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다시는 가서 죄를 범치 말라"고 타일러 보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버림받고 고독한 왕따들을 위로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왕따에게 가장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68장 5절에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은 고독한 자로 가족중에 처하게 하시며 수금된 자를 이끌어내사 형통케 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시편 82장 3-4절에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니"라고 했습니다.
4 가정에서 왕따가 된 사람-영국 왕세자비 다이아나는 황실에서 왕따가 되어 이혼하고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인들이 그를 동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목사 부인 한 사람은 시집오자마자 시누이들과 동서까지 합세해서 면박을 주며 왕따를 만들더니 여러 해 후에는 시누이의 남편이 외국에 간 뒤에 그 시누이가 그 사모님 가까이 와서 살면서 온갖 고통을 다 주더니 어느 날 목사님이 부흥회 나간 뒤에 그 사모님을 부엌에 가두고 문을 걸어 잠가 놓고 구두로 무차별 폭행을 가하더랍니다. 그러나 왕따가 되었던 그 사모님은 큰 교회 사모가 되고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무서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2. 예수님도 왕따였습니다. 보통 왕따가 되는 이유는 남보다 잘난 체해도 왕따가 되고 남보다 너무 처져도 왕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 달리실 때 양옆에 두 강도는 보통 사람보다 너무 악하고 처져서 왕따가 되어 십자가에 못박혔고 예수님은 너무 의롭고 거룩하고 튀기 때문에 왕따가 된 것입니다. 오늘날 학교에서 왕따를 만드는 것은 그 한 사람이 왕따가 되므로 자기들은 왕따를 모면했다는 데서 안도감을 가진다는 것이고 왕따가 된 아이를 위로해주고 싶어도 자기도 같은 왕따 취급을 받기 때문에 마음에 없어도 같이 멸시하고 구박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 만민의 죄와 슬픔과 질병과 고독을 한 몸에 걸머지시고 세상 만민의 왕따가 되어 죽으신 것입니다.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고 하나님에게서까지 버림받으시면서 우리의 죄와 슬픔과 고독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영적인 면에서 왕따를 생각하며 이사야 53장 "고난의 종" 장을 생각해 봅시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고 했습니다.
3. 왕따는 주안에서 복 받을 사람 왕따가 된 사람은 믿음 안에서 엄청난 복을 받을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잘난 체하고 교만하며 남을 멸시하는 사람은 미워하셔도 세상에 의지할 것 없고 믿을 데가 없고 따돌림을 받아 고독한 사람을 찾아 오셔서 위로 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자비로 한이 없으신 분입니다. 축복을 받으려면 '왕따'의 친구로 오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곧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십시오. 왕따가 된 사람은 누구보다 예수님이 불쌍히 여겨 찾아오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삭개오를 찾아오신 예수님, 수가성 우물가에서 고독한 여인을 찾아오신 예수님, 간음하다 현장에서 돌에 맞아 죽을 죄인을 찾아 오셔서 구원하시고 위로하신 예수님은 오늘날도 고독하고 버림받은 '왕따'를 특별히 찾아오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예수님께 나오십시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기다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다음에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었고 전능하신 예수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마음과 태도도 바꾸어야 합니다. 가난 때문에 왕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굶지 않고 헐벗지 않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1-33절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자 이방인들이(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고 고린도후서 8장 9절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를 부요케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심 전력으로 예수님만 잘 믿고 따르십시오. 가난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죄로 말미암아 '왕따'가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바로 잃어버린 자, 죄인들을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죄인들을 구원하러 십자가에 피흘려 그의 피로 우리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면 죄사함 받고 의인이 되고 천국의 상속자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인의 괴수 삭개오를 찾아 오셨고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용서하시고 자유케 해주셨고 남편을 여섯번이나 바꾸어가며 살던 수가성 여인을 찾아가셔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피 공로로 값없이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으므로 결코 "나는 소망 없는 죄인이다"하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담대하시고 마귀가 의심을 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고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몸의 장애 요소나 질병으로 '왕따'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런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위로와 천국을 소유할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눈먼 자, 벙어리된 자, 문둥병자, 병든 자를 찾아가시고 치료하시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하셨고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노라"고 하셨습니다. 질병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병마를 꾸짖고 물리치시면 오늘날도 얼마든지 병을 고쳐 주시고 약한 자에게 강한 힘을 주십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십니까 예수님은 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이 다음에 죽어도 부활하여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을 받는다. '왕따'가 된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위로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어려울 때 사람의 위로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사이 학교에서는 '왕따'된 학생을 가까이 하면 같이 왕따가 되기 때문에 위로하지 못하고 도리어 같이 멸시하고 구박한다고 하니 얼마나 세대가 악하고 살벌합니까 우리 예수를 믿는 학생들은 다섯이건 열 명이건 합심해서 '왕따'들을 위로하고 돌봐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왕따'의 친구로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라면 우리도 왕따를 고통을 받더라도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시편 41장 1-2절에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저가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고 예수께서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제 막둥이 김정민 전도사가 한 다섯살 되었을 때 우리 동네에서 제일 가난한 과부의 딸과 노는 것이었습니다. 그 애는 거지같은 옷을 입고 몇 날 며칠 세수를 안해서 얼굴이 꼬질꼬질 한데다가 코가 나와도 닦지 않아서 바람이 불면 코가 흙으로 범벅이 되는데 늘 그 아이하고만 소꿉장난하고 노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교육 전도사님의 예쁘고 똑똑한 딸이 있는데 그 애하고는 안 노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는 왜 거지같은 아이하고만 노느냐"고 물었더니 "내가 안 놀아 주면 누가 걔하고 놀아"하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중. 고등학교때는 불우한 가정을 가진 친구가 자살하려는 것을 달래느라고 늘 같이 자고 돈도 많이 쓰더니 이제는 신학교 다니다 군대에 가서 어엿한 어른이 된 것을 봅니다. 그 아들이 너무 마음이 여리고 여자 같아서 해병대엘 보냈더니 그것도 잘 참고 견디어 냈고 꿋꿋한 청년이 된 것을 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 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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