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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해방시키는 예수님 (갈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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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주간 미국 CBN 텔레비전 이사장 팻로벗 슨 목사님이 운영하는 리전트 대학에 가서 세미나를 인 도했습니다. 학교 근처에 있는 호텔에 여장을 풀고 있었는데 그 호텔의 벨보이는 흑인이었습니다. 나이가 한 45 세쯤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굉장히 양순하고 친절한 얼굴에 웃음과 광채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오늘은 목사님들과 함께 하지 않고 조 용한 곳에서 혼자서 식사하고 싶으니 월남식당으로 데 려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 벨보이는 그 식당이 호텔 옆에 있는 것을 모르고 잘못 찾아 고속도로로 차를 몰아갔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는 태국식당에서 식사하기로 하고 함께 그곳으로 가자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 그 흑인은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그 사람은 " 목사님 이런 기적이 있습니까 나같은 사람이 목사님과 함께 식사할 줄은 꿈 에도 몰랐습니다. 제가 2년 전에 목사님이 쓰신 책을 읽 었습니다.
그런데 그 책을 읽고 너무 감동이 되어서 하나님께 조용기 목사님과 한번 만나서 식사를 같이 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면서도 내 생각에 나같이 이름도 없는 흑인을 어떻게 조 목사님이 데리고 식사를 해주겠냐며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늘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상당히 감동을 했습니다. 아무도 만나려고 그랬는데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길을 못찾게 하셔서 기어코 그 사람과 같이 만나서 식사하도 록 역사하셨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브라운 메독이었 습니다. 그는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어머니를 버리고 이혼을 했습니다. 편모 슬하에 자라면서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어릴 때부터 배운 것은 강도질하고 남의 물건을 빼앗는 것이었습니다. 10대 때 깽단에 소속되어 총기를 가지고 도둑놈들의 물건을 다시 강탈하는 그런 일을 했습니다. 때론 그들과 총격전이 벌어져 감옥에도 여러번 갔다 왔습니다. 내 생명을 노리는 깽단이 있어 나는 뉴저지에 있는 아버지 집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때 우리 아버지는 네번째 여자하고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의 네번째 아내는 열렬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었습니다. 그분은 나에게 교회에 나갈 것을 권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고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고 하 자 그 분은 " 너 보고 예수 믿으라고 가자는 말이 아니 라 우리 교회에 가면 참 예쁜 처녀가 하나 있단다. 그 처녀를 너에게 소개하려 해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처녀를 만나러 교회에 갔다가 처녀는 못 만나고 예수님 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에 그만 깊이 감동 이 되어서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예배를 마치고 " 아들아 네가 험한 길을 살았구나 성령을 충만히 받으면 예수님께서 일생 을 변화시켜 주신다 "고 말씁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뭔지도 모르고 성령을 달라고 고함을 치다가 성령 을 받고 방언을 말하고 변화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를 받아 성격도 변하고 마음도 변화받고 그리고 마약 중독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으로 약 하나 쓰지 않고 깨끗이 놓여남을 받았습니다. 변화를 체험한 그는 신학교에 들 어가서 공부를 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이제는 도적 질하고 마약중독자가 되어가는 흑인 청소년들을 중심으 로 전도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호텔에서 보이 노릇하고 밤에는 목회를 하는 목사였습니다. 저는 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를 인정해 주자 기분이 좋아서 핸 들을 잡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 사람이 흑인 촌에서 태어나서 교육도 잘 받지 못하고 강도질하고 마약을 먹 고 사고 팔며 인간 쓰레기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만일 예수님을 안 믿었더라면 벌써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흉악한 표범이나 사자보다 사나운 사람도 변화받아 양같이 온순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그 사람 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종교가 아니었습니다. 쾌락도 아 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살아 계셔서 거의 영 과 혼과 육과 전체를 변화시키는 능력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어떤 일을 해주셨을까 요
1.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잉태될 때 모태에서부터 죄인으로 잉태되고 태어날때도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어떤 젊은이가 내게 와서 항의를 하더군요. " 목사님 제가 짓지도 않은 죄를 제가 책임져야 됩니까 아담이 죄를 지었으면 그 죄는 아담이 책임져야지 왜 아담의 자손이라서 나에게까지 죄가 전가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잘못되었습니다. " 그래서 내가 그친구에게 말했습니다. " 잘못 되었든 잘되 었든 사실이 그런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콩 심은데 콩이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는 것입니다. 아담으로 심 었으면 아담으로 나는 것이지 아담을 심었는데 예수님 태어날 수는 없습니다. 아담이 원죄를 지어서 하나님께 버림받은 상태에서 우리의 조상이 되었으니 우리는 버 림받은 상태에서 태어나고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 입니다." 성경 로마서 5장 15절에 보면 "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이 아니하고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 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그 후손들이 다 함께 죄의 사망의 덫에 걸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나는 법이 없어도 살 사람이다 ' '예수 안 믿어도 구원 받을 수 있다 ' 이런 말을 하는 사람 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그가 아무리 법 없이 살 사람이라도 아담으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고 죄의 사슬에 묶여 태 어났으므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고 그 대로 살면 영원한 멸망으로 보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착하고 선해도 육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이 영인 것입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절대로 하 늘나라를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사람들은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원죄 뿐만 아니라 죄의 포로가 되어 이 세상에 살면서 수많은 자범죄를 지었습니다. 불 의한 죄를 짓고 거짓말 , 살인 , 강도질 , 강간 , 음란과 방탕 등 온갖 죄를 다 지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는 "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들은 허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원죄와 자범 죄로 말미암아 인간은 철저하게 죽었습니다. 인간은 스 스로 어떠한 윤리와 도덕적인 행위를 통해 죄의 값을 대신 할 수 없으며 어떠한 종교를 믿어도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를 대신해서 원죄와 자범죄를 걸 머지고 십자가에서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이 죄를 다 갚아 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값을 대신 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훌륭한 종교를 가지고 왔습니다. 철학을 가지 고 왔으며 도덕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심판을 받아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죽 은 자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그리스도 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 원죄가 용서받고 수 많은 자범 죄가 다 씻음을 받고 우리가 정죄에서 놓여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절에서 2절은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 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 입니다. 바로 브라운 메독씨와 같은 이 무시무시한 범죄 인도 예수를 만났기 때문에 그 보혈로 원죄와 그 모든 작은 죄에서 씻음을 받고 그 마약 중독에서 해방이 되 고 해방과 자유를 얻으니까 양같이 온순하고 부드럽고 착한 사람이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도하고 그 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을 죄악에서 건질려고 애쓰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를 참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2. 미움의 속박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마음 속에 미움 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해독이 미움인 것입니다. 이 미움으로 말미암아 형제가 갈리우 고 부모 자식이 갈리고, 이웃이 갈리고, 나라가 갈리고, 세계가 물고 찢고 뜯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 미움을 해 결할 분은 예수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기도한 기도를 생각해 보십 시오. 원수들이 예수님을 붙잡아서 십자가에 못박아 놓 고 머리를 흔들고 침을 밴고 온갖 모욕을 다합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누가복음 23장 33절 로 34절에 보면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 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 비 뽑을 쎄"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모욕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려는 원수들을 저주하거나 협박하거나 정죄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자기를 죽 이는 자들을 위해서 주님께서 오히려 용서를 빌은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랑으로 말미암아 미움을 극복한 위대한 역사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이 미움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밖에서는 아무리 수양과 도덕을 닦아도 미움을 극 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시면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예수님의 손을 잡고 자기를 죽이려는 원수까 지도 용서할 수 있는 위대한 사랑의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미국 텔레비전에서 미국의 어느 유명한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자기는 미워하는 사람이 있을 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서로 주고받고 , 싸 움 밖에 되지 않으니까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기 위해 서 조용한 곳에 가만히 앉아서 자기의 상상 가운데 그 사람과 만나는 지면을 그려놓고는 그 사람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 야 이사람아 내가 그렇게 사랑 을 많이 베풀었는데 나를 이렇게 할 수 있나, 자네 사기 꾼 아닌가, 자네 나를 이렇게 괴롭힐 수 있느냐 말야, 자네 나쁜 사람이야, 당신같은 사람은 천벌을 받아야 마 땅해, 사랑을 원수로 갚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러나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너를 용서해 준다.
그러므로 오늘 이후로 나는 다시 자네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네,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백하면 그사람에 대한 원한 이 그만 마음에 다 풀려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실제로 만나도 이미 용서를 해 주었기 때문에 마음에 원한이 없어서 그냥 악수를 하고 " 할렐루야 ! 하나님이 당신을 축복하길 원합니다. " 저는 이 간증을 듣고 마음에 무척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도 미운 사람 을 상상속에서 걸상에 앉혀놓고 그 목사님이 하셨던대 로 했더니 미움이 사라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오늘날 그래서 오직 미움을 극복한 자는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도 미운 사람이 있거든 집에 가서 걸상하나 갖다놓고 마주 앉아서 그 사람 얹혀놓고 욕 실컷 하세요, 실제 앉혀 놓고 욕을 하면 상황이 달라지 니까 안되므로 상상 속에서 욕을 실컷하고 쥐어박고 , 그리고난 다음에는 예수의 피로 용서해 주고 마십시오. 그러면 그땐 참된 용서의 체험이 있어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3. 탐욕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마귀가 사용하는 무서운 무기는 탐욕입니다.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전직 대통령 비자금 관련 사건을 보십시오. 대통령을 지냈으면 일생일대에 그만한 높은 자리에 앉을 수 없는데 탐심이 들어와 돈을 감추 어 놓냐는 말입니다. 보통사람은 짐작하기도 어려운 일 천억이니 이천억이니 삼천억이니 사천억이니 도무지 감 히 잡히지가 않습니다. 이거 어떻게 된 것입니까 이렇 게 되니 도대체 정치인들을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 번 사건을 접하고 나서 이제 솔직한 말로 권력자나 정 치인만 보면 모두 도둑놈처럼 보이더군요 우리 국민 마음속에 깊은 상처와 마음 속에 고통을 갖다 놓았습니다. 이제 아무도 신뢰할 수 없습니다. 도 무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 이 탐욕의 결과입니다. 사람이 분수를 뛰어 넘어서 욕심 을 가지게 되면 그 다음에는 불의를 행하게 되고 거짓 말을 행하게 되고 속이게 되는 것입니다.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 탐욕에 빠지면 인간은 오늘 날 이렇게 비참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을 파멸 케 하는 죄도 도덕적인 타락과 부정 부패와 탐욕입니다. 사람이 도덕적으로 타락해서 음란하고 방탕하고 하면 그만 개인도 가정도 그 나라도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도덕적인 타락 때문에 불과 유황으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로마의 가장 발달한 도시가 도덕적인 타락을 하고 화산이 폭발해서 화산으로 파묻 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도덕적인 타락은 한 개인이나 국가를 파멸시킵니다. 거기다가 부정부패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불신을 많 이 가지게 하고 낙심하게 하여서 스스로 자멸하게 만듭니다. 탐욕은 우리들을 거짓말로 속이고 인간을 인간 이 하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디모데 전서 6장 6절로 8절에 보면 "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큰 유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올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 할 줄 알 것이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탐심이 우상숭배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 뜻대로 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대 로 우리는 감사하고 살 것입니다. 탐욕을 저버려야 우리는 진실한 마음, 충성스러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4. 절망을 이기고 희망을 심어 주셨습니다 인간에게 가져온 절대 절망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우리들에게는 절대절망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못박 혀 몸찝고 피를 흘려 가장 아프고 고달프고 괴로운 죽 음으로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죽음을 죽으셔서 사망 의 골짜기를 지나 삼일만에 사망과 음부를 다 이기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서 22절에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 다 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에게 말미 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친히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서 살아났 기 때문에 이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죽어서 사망의 골짜기를 지날 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손을 잡고 지나기 때문에 죽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절대 절망이 사망의 사슬을 예수님이 끊으시고 우리 에게 해방과 자유를 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그 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 있어서 모든 선한 일 악한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 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2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좋 은 것과 악한 것이 합쳐서 예수님 안에서는 주님의 능 력으로 오히려 선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진실한 의미에서 참 자유를 얻은 자요, 소망을 얻은 자인 것입니다. 죄에서 미 움에서 탐욕과 절망과 죽음에서 영원히 해방된 자들이 바로 예수 믿는 자들인 것입니다.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었은즉
그러므로 믿으면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이 예수님의 간구하는 소원이 우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생애 속에 다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마음의 문을 확 열고 예수님을 가슴 에 모셔들이고, 예수님께 전폭적으로 의지하고 자유를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이 아닌 자유인 , 해방인으 로 우리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천국까지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거룩하고 영광스러우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 흑인 목사 브라운 메독같이 험악한 삶속에서 죄와 마귀와 마 약과 흉악의 사슬로 묶였을지라도 예수님 안에 들어오 면 다 놓여남을 받을 수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 참 해방자요. 참 자유를 주는 자로 서 오늘 성령의 능력으로 와 계심을 감사힙니다. 능력 의 영으로 죄와 사망의 늪에서 우리 모두를 해방해 주 시옵시고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우시고 하 늘나라에 넘치게 하시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하시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하는 그리스도의 역사로 우리에게 채워 주시옵소서 .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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