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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승리하라 (행5: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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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어드린 사도행전에는 교회가 제일 처음 탄생이 되고 이 땅 위에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초대 교회 성도들이 어떻게 믿음 생활하고 복음을 증거하였는가 하는 이러한 내용이 전체에 나옵니다. 사도행전 전체에는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많은 시험과 고난과 핍박도 함께 진행해 나갑니다. 그러나 그런 진행 속에서도,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은 한 번도 퇴보하거나 약화되지 않고 더 힘있게 전해지는 놀라운 결과를 우리는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우리 교회도, 성도들도 사도행전에 나오는 성도들 같이 그렇게 살아야 되고 그런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또 그런 어려운 중에도 믿음을 지켰던 성도들과 같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사도행전 1장, 2장, 3장은 교회의 탄생입니다. 기도하던 마가의 다락방의 120문도에게 성령이 임해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합니다. 기쁨이 충만합니다. 3장에 보면 그들이 모여서 드디어 기도하게 되고 사도들은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면서 하루에 3천명, 5천명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예루살렘은 거룩한 성령의 도시로 변화되면서 많은 물결들이 교회를 찾아오게 되고 모인 곳곳마다 몇 천 명씩 모여서 말씀을 듣고 은혜를 나누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교인들은 기쁨이 충만합니다. 유무 상통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렇게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하는 천국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사도들의 권위는 살아납니다. 교회는 부흥하여 예루살렘 전체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성령의 역사요 하나님의 역사요 하나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만 일어나는 건 아닙니다. 4장에는 드디어 사도들이 붙들립니다. 베드로가 붙잡혀 갑니다. 풀려났지만 또 5장에 2차 구금이 시작됩니다. 붙들려 가서 고문을 받고 밤새 심문을 받고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기적은 감옥에도 나타납니다. 천사를 통해서 감옥에 있는 사도들을 불러다가 밖으로 꺼냅니다. 복음을 증거합니다. 증인이 됩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러면서 또 6장으로 넘어가는데 6장에서 교회는 부흥해서 집사를 세웁니다. 일곱 집사가 세워집니다. 조직이 갖추어지고 경제는 안정이 되고 교회도 부흥합니다.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그러나 드디어 7장에는 어떻게 됩니까 6장에 세워졌던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를 하는 광경이 바로 7장에 나옵니다. 부흥이 일어나는가 하면 부흥의 불길을 끄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적이 일어나는가 하면 그 기적을 일으켰던 하나님의 종들,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던 주의 종들이 감옥에 붙들려 들어갑니다. 교회가 일어나면 순교자가 생깁니다. 이것이 한 번도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28장까지 나갑니다. 그 다음을 보십시오.
7장에는 스데반이 순교하는 일이 일어났지만 교인들이 드디어 피신을 합니다. 교인들이 도망을 쳐서 여러 곳으로 흩어지는데 이로 인해 사마리아에도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8장에 나옵니다. 죄악이 관영한, 영원히 버림받을만한 사마리아에 성령의 불길이 일어납니다. 사마리아도 예루살렘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길을 지나가던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성령을 받습니다. 회개합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9장에서는 어떻게 됩니까 사울이라고 하는 청년이 군대를 이끌고 흩어진 교인들을 잡으려고 저 북쪽 다메섹으로 갑니다. 하지만 그 길에서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사울이라는 청년을 회개시킵니다. 가던 길에 회개하여 변화를 받아 오히려 사도가 되어 복음을 증거 하는 증인이 됩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신 역사입니다. 10장에는 군대 사령관이었던 고넬료가 회개하고 성령을 받습니다. 온 집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천군만마를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순탄하게만 살 수 없습니다. 12장에서 어떻게 됩니까 열 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요한의 형제 야고보가 목을 쳐서 헤롯왕에게 순교를 당하는 것이 바로 12장에 나옵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납니까 13장에서 드디어 안디옥 교회가 사도들을 파송하는, 선교사를 보내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 당시 교회를 핍박하던 사람들도, 권력도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여기서 불을 끄고 나면 저기에 불이 붙고, 저기에 불을 끄고 나면 여기에 일어납니다. 성령의 역사 하심, 하나님의 역사 하심이 안 일어나는 곳이 없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주님의 제자 가운데 수제자를 구속시키고, 교인들을 어렵게 하고, 붙잡혀 가게 하고, 고난 당하게 하고, 감옥에 들어가게 하고, 쫓겨나게 하고, 온 세계로 흩어지게 만드실까 주님께서 교회를 보호하지 못해서 그런 것인가 성도들을 보호하지 못해서 그런 것인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배워야 하고,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핍박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환난은 필요했습니다. 만약에 예루살렘에 핍박이 없었더라면, 고난이 없었더라면 예루살렘 교회는 오늘날까지 유대 종교를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거기 머물러 있었을 것입니다. 기독교가 로마로 건너갔던 것은 은혜 받아서, 성령 충만해서 건너간 것이 아닙니다. 핍박 받아서 건너 간 것입니다. 안디옥으로 간 것은 핍박 받아서 간 것입니다. 고난 때문에 건너간 것입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환경이 좋다고 잘 믿는 것 아닙니다. 생명이 있는 사람은 여기서도 잘 믿고 저기서도 잘 믿습니다. 핍박이 있어도 잘 믿고 없어도 잘 믿습니다. 잘 살아도 잘 믿고 못살아도 잘 믿습니다. 못 믿는 사람은 좋으면 좋아서 못 나오고 어려우면 어려워서 못 나옵니다. 기도 안 하는 사람은 시간이 있으면 시간이 있어서 다른 짓하고 없으면 없어서 못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바빠도 기도하고 조용해도 기도하고 잘 되도 기도하고 못돼도 기도합니다. 공부도 그렇습니다. 공부하는 아이는 잘 살아도 공부하고 못살아도 공부합니다. 부모가 안 도와줘도 공부합니다. 그러나 안 하는 아이는 이러면 이래서 안하고 저러면 저래서 안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평화롭고 은혜롭고 아무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교회가 힘이 있고 능력 있고 부흥하고 발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나 교회나 가정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에 역사 했던 이 사탄의 역사는 여러 가지로 교회를 핍박하고 어렵게 하려고 했지만 그로 인하여 교회는 더 힘있게 바로 서고 든든해지고 강건하여지고 온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베드로를 붙잡아 넣었지만 감옥 안에 붙잡아 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성령에 의해서 언제나 나왔습니다. 감옥이 천국이 되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교회에 침투하여 넘어뜨리려고 했지만 성령에 의해 그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사탄의 역사가 있으면 있을수록 성도들은 더 기도하고 더 깨어있고, 교회는 더 정신을 차려서 앞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길을 잃어버리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전체에 대해 눈을 뜨게 되어 길을 다 알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길을 한 번도 안 잃어버린 사람은 열 번 다녀도 그 지역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길을 잃어버려서 몇 시간 이리저리 찾다 보면 동서남북 그 지역에 대해 눈을 다 뜨게 됩니다. 환난을 당하고 나면 전체에 대해서 담대해지고 마귀에 대해서도 담대해지게 되고 눈을 뜨게 되는 것입니다. 감옥에도 자주 갔다온 사람은 감옥이 겁이 안 납니다. 가 봐야 별것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경찰에 자주 붙들린 사람은 겁이 안 나듯이 오늘 우리 성도들도 마귀가 겁나지 않아야 합니다. 마귀는 별것 아닌 걸 알아야 영적으로 담대해 지는 것입니다. 강건한 성도가 됩니다. 우리가 은혜만 받으면 좋은 교인이 되는 것 아닙니다. 성령만 받으면 좋은 교인이 되는 것 아닙니다. 평화롭고 아무 문제가 없으면 좋은 교회가 되는 것 아닙니다. 시험 있고, 상처 있고, 아픔 있고, 어려움 있고, 환난이 있을 때에 성도들은 담대해지고 힘이 있게 됩니다. 적어도 성도는 마귀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도 군에 가서 유격 훈련받고 나니까 군대 생활이 만만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격훈련을 받고난 다음부터는 겁나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방에서 유격 훈련을 받을 때 영하 20도가 되는데도 옷 입혀서 그냥 얼음 속으로 막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 전에는
그런데서 세수도 못했지만 얼음 속에 갔다가 나오니까 겁날 게 아무 것도 없어졌습니다. 군대도 해병대에 갔다 온 사람은 더 담대해집니다. 제 친구 목사님 가운데 해병대 출신 목사님이 있습니다. 이 분은 정말 육군하고는 비교가 안 됩니다. 평소에는 성품이 참 좋고 온순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으니까 본성이 드러났습니다. 저하고 한 번은 둘이서 백암온천에 갔었습니다. 둘이서 하룻밤 자고 쉬었다가 오자고, 그래서 둘이서 백암온천에 같이 내려갔습니다. 저녁 시간 때 내일 아침 먹을 것을 그 앞에 가서 준비를 미리 부탁했습니다. 저는 백숙을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이 친구는 뱀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뱀을 한 일곱 마리를 집었습니다. '요것, 요것, 요것을 탕에 넣어 가지고 내일 아침에 올 테니까 끓여 주세요'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아침에 제가 백숙을 먹어보니까 이상하게 닭 맛이 안 났습니다. 비린내가 나고 아주 구역질이 났습니다. 틀림없이 닭뼈만 가지고 재탕한 것, 완전히 그런 것이었습니다. 먹으면서 "왜 닭 맛이 이런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이 친구도 또 뱀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다 팔아 먹고 이거는 재탕 한 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역질나서 못 먹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쩔 수 없어서 조금 먹다가 말았는데 이 친구는 잔소리를 해 가면서 기어이 그걸 다 먹었습니다. 먹고난 다음에 주인을 보고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당신 이거 다 팔아먹고 나한테는 재탕한 물만 주면 되냐" 그러니까 "아이 사장님, 왜 그러십니까 잘 잡수어 놓고 왜 그러십니까 이건 그대로 정성을 다해서 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친구가 계속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이 삼 십분 이야기를 하니까 드디어 그 주인이 본색을 드러내는 겁니다. 윗통을 탁 벗으니까 온 몸에 문신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나는 별이 일곱 개다'라는 겁니다. '너 잘 만났다'는 겁니다. '자식이 처 먹고 가면 그만이지.'하고 욕을 하면서 막 달려들었습니다. 그러자 세상에 이 친구가 '너 오늘 나 잘 만났다' 하는 겁니다. '나 해병대다.'라는 겁니다. 처음에는 싸움이 비교도 안됐습니다. 그 사람은 덩치도 크고 흉악하게 생기고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끝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두 시간을 가지고 노는 겁니다. 고양이가 쥐 갖고 놀듯이 놀다가 만신창이로 만들었습니다. 싹싹 빌어도 안됩니다. 끝내 멱살 잡고 경찰서에 넘겨주는 겁니다. 그래서 해병대라 하면 저는 그 다음부터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된 이 세상 살면서 우리가 조그만 바람 소리에도 놀라고, 조그마한 것 가지고도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만하고 마귀에게 놀아난다면 그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 가서 기도한다고 교인이 아닙니다. 그저 주일이나 지키고 '아멘'이라 하는 것은 교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적어도 한 쪽으로는 위로부터 은혜도 받고 능력도 받고 변화도 받고 새 사람 되고 성령 충만하고 기적을 경험하고 온갖 은혜를 경험했다 할지라도, 한 쪽으로는 우리에게 밀어닥치는 어떠한 세력이라도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이겨내는 베드로, 초대교회 성도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사탄은 잘 되는 걸 보고 못 견딥니다. 잘 사는 것 보고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잘 살면 마음 놓는데 그것 같이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편안하고 아무 문제없으면 우리 가정은 이제 다 되었다는 생각을 하는데 마귀는 그때부터 시작하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잘 될수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부흥합니까 은혜롭습니까 마귀는 좋은 기회가 왔다, 먹이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이 잘 되고 이번에도 시험에 딱 붙었습니까 가정에 좋은 일이 일어나고 염려가 없습니까 경제위기인데도 잘 됩니까 그러나 모든 그물을 통과하고 모든 문제를 통과했는지 몰라도 마귀는 통과할 수 없습니다. 마귀는 그때부터 넘어뜨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도 그런 경우를 얼마나 많이 보는지 모릅니다. 은행 지점장 되고 '야, 이제 걱정 없다.'할 때 사고가 생깁니다. '우리 집이야 뭐 이번에 학위 받고 아무 염려 없다', '만세반석이다'라고 여길 때 마귀에 의해서 일순간에 사도행전의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한 장 건너 한 장에 반드시 사건이 일어나듯이 오늘 우리는 얼마 잠도 자지 못하고 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은혜 받는 것하고 시험은 관계가 없습니다. 잘 사는 것하고 시험은 관계 없습니다. 오히려 잘 살수록 시험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놀아도 되고, 이제는 마음을 놓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 끝날까지 마음놓는 일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잠들어서는 안 되는 것이 성도요 교회입니다. 이 시대는 특별히 가정에 위기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 바로 전에 아나니아, 삽비라 사건이 나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예수는 믿기는 믿어도 사탄에 의해서 놀아났습니다. 명예심이 더 많았고 욕심이 많았고 이기심이 많았고 형식적이었고 성령을 속이고 진실하지 못했습니다. 교회에 나와도 마귀의 것이었습니다. 마귀에 의해서 놀아났습니다. 오늘 교회에 나오면서도 마귀에 의해서 놀아나는 가정이 없습니까 사탄에 의해서 가정불화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온갖 죄악이 지배하는 이런 가정이 없습니까 영적으로 기도하지 않아서, 영적으로 성령 충만하지 않아서 양심이 화인 맞고, 마귀에 의해서 마음이 파괴된 그런 가정이 없습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가정입니다. 이번에 조세형 이야기 들어 보셨지요 대도 조세형은 천 번을 훔쳐도 남의 것을 훔쳤다는 생각을 해 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저 가져오는 거지 뭐 그렇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양심이 화인 맞으면 그걸 모릅니다. 음란한 사람은 음란이란 생각을 안 합니다. 사기하는 사람은 사기라는 생각을 안 합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도 났습니다. 열 여섯 살 난 고등학교 일 학년 여학생이 석 달 동안 남자 60명을 꾀어 가지고 성 관계를 맺었습니다. 이 세상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릅니다. 이 아이는 이걸 부끄럽다는 생각을 안 합니다. 이걸 죄라고 생각을 안 합니다. 옷을 벗어도 벗는다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러니까 벗는 겁니다. 온갖 음란한 비디오를 찍어도 음란이란 생각을 아예 하지를 않습니다. 화인 맞았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입니다. 속이면서도 속인다는 생각을 안 합니다. 태연스럽게 '거룩, 거룩, 거룩'찬송 잘 부르는 겁니다. 화인 맞았습니다. 잠깐은 지날지 몰라도 하나님의 생명에서는 버림받은 것입니다. 마귀에 속한 자로 교회에 출입하는 거예요. 내 영혼이, 내 가정이, 내 신앙이 하나님에 의해서 늘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 감격스러운 예배, 은혜 충만한 예배, 어찌할꼬 하는 회개의 예배,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감격의 예배, 기적과 능력이 나타나는 예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시간에도, 말씀 듣는 순간에도 은혜를 받고 기적이 있어야 됩니다. 사도행전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수양하러 오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쉬고, 여가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제 저는 참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 권사님의 딸아이가 미대를 졸업하고 에니메이션 회사에 취직을 해서 몇 년 동안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년 그리고 나니까 손마디가 막 아프고 관절이 아파서 못 견디는 겁니다. 그래서 침이라는 침은 다 맞고 병원이라는 병원은 다 다녀도 이 아픈 통증을 해결을 못하는 겁니다. 너무너무 아픈 거예요. 그런데 이 어머니가, 권사님이 이래도 저래도 안되니까 기도하는 중에 감동을 받고 '얘야 너 오늘 내가 시키는 대로 따라서 해 봐라, 하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하라고 하는 대로 다 할께' '너 오늘 교회에 등록 카드를 내고는 앞에 나가서 목사님이 악수 할 때 너 한번 악수 해 봐라 그러면 주의 종이 손잡을 때 너 나을 수 있다' '하겠냐' 하니까 '하겠다'고 해서 나와 가지고 악수를 했습니다. 앞에 지나갈 때 '주여!' 그러고 믿음으로 손을 잡았습니다. 나았을까요, 안 나았을까요 여러분, 교회는 그냥 다녀가는 곳이 아닙니다. 다녀 갈 때마다 기적이 있고 능력이 있고 은혜가 있고 축복이 있고 소망이 있고 술 마귀가 떠나가고 음란마귀가 떠납니다. 할렐루야! 어떤 분은 여자 고무신만 봐도 미치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요사이는 반대랍니다. 여자만 좋아하던 그런 시대는 옛날이고 지금은 남자 발걸음만 지나가도 그냥 펄쩍 하는 분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보십시오. 그건 음란한 마귀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면서 음란한 마귀를 기르지 말기를 바랍니다. 음란한 마귀 내어쫓고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서 이겨야 합니다. 위로부터 받는 은혜가 그냥 저축하고 그냥 감추려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창고에 넣으려고 교회에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정면으로 이겨 낼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이 세상을 담대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청년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목사님 컴퓨터를 해야 합니까 안 해야 합니까 요사이 컴퓨터가 이렇게 나쁜데, 인터넷을 통해 이렇게 탈선하고 악마가 이렇게 역사 하는데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사람에 의해서 전달되고, 대화를 해서 전달되고, 자기 세대가 자기의 것을 모르기 때문에 위로부터 반드시 전달받아야 할 것, 도덕과 인격과 교육과 훈계와 교양과 인간 됨, 이러한 것들을 청소년들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채널이 컴퓨터로 인하여 막혀 버렸습니다. 점점 심각해집니다. 사람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아주 나쁜 요소들이 사춘기 청소년들의 마음 속에서 꿈틀거립니다. 그전 세대는 성인이 되면서 저절로 이런 것들이 소멸되어 가고 성인의 길로 나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청소년들이 자기들만 갖고 있는 그 추상적인 아주 나쁜 이미지를 찾아간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 어디를 찾고 없으면 일본이라도 찾아간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결국에는 미국이라도 가다 보면 괴상망측한 생각을 갖고 있는, 희한한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끼리 만난다고 합니다. 채팅을 통해서 저 소련으로, 중국으로, 어디서라도 그 친구들끼리 모인 다고 합니다. 그래가지고 네 시간, 다섯 시간을 매일 그들과 교신을 하면서 아주 희한한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종노릇하면서 아주 말할 수 없는 퇴폐적인 길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 거기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자기들끼리 사귄다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건강하고 전체적인 우리 삶의 수 만 가지를 전달을 받지를 않습니다. 부모하고도 딱 끝냅니다. 핵가족 시대입니다. 고종도 없고 외사촌도 없고 이종도 없습니다. 하나뿐입니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위로부터 단절이 되가지고 그쪽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겁니다. 앞으로 이, 삼 년 되면 참 심각한 사람과 만나 가지고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정말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러면 컴퓨터를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컴퓨터를 해야 됩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해서 해야 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의의 병기가 되어서 좋은 일에 쓰여집니다. 믿음이 없고 성령 충만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뭐든지 잘못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건강!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에게는 건강이 의의 병기가 되어서 성실하고 부지런해서 자기와 민족과 세계를 위해서 일하는 신체적인 좋은 조건이 되고, 그로 인하여 좋은 일이 일어나지만 악한 세력, 마귀에게 조종을 받으면 좋은 신체가 죄를 지어서 자기와 가족을 망치는데 쓰여지게 됩니다. 얼굴 예쁜 것도 그렇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이 얼굴이 좋은 일에 쓰여지게 됩니다. 교회에 와서 안내할 때 인물 좋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성가대 봉사하고 좋은 얼굴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면 거룩한 얼굴이 되는 겁니다. 그러나 이 인물이 불의한 길로, 사창가로, 술집으로 빠져보십시오. 한 여자가 수 천 명의 가정을 다 망칠 수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 다 망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유도 그렇습니다. 지식도 그렇습니다. 젊음도 그렇습니다. 돈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에게는 돈이 좋은 일에 쓰여집니다. 봉사하고 하나님 영광 드러내고 구제하고 섬기는데 쓰면 돈 때문에 천국 가고 돈 때문에 하나님 앞에 상 받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사탄이 역사 하는 허영과 명예심과 죄와 욕심과 정욕으로 가득 찬 사람에게 돈은 불의한 일에 쓰여져서 돈 때문에 집안 다 망하고 영영 망하는 지옥까지 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이든 지간에 우리가 사도행전의 1, 2, 3장처럼 성령 충만하고 은혜 충만하면 모든 일이 의의 병기가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줄로 믿습니다.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건강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물질을 통하여 지위를 통하여 권력을 통하여 사업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젊음을 통하여 컴퓨터를 통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시대에 무엇보다도 마귀는 우리 가정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가정을 지켜야 되겠습니다. 어떤 가정이어야 합니까 주님을 모신 가정이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더 강해야 합니다. 바벨론에서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이 모든 우상숭배의 악한 세력을 이겨내었듯이 이 시대를 이겨내려면 우리는 다니엘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을 모신 가정, 특별히 기도 많이 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기도도 그전처럼 속으로 하는 기도는 안됩니다. 온 식구들이 모여서 통성 기도하고, 큰 기도 드리고, 돌아가면서 기도 많이 하고, 찬송도 집밖으로 찬송이 울려 퍼지도록 찬송을 불러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 위에 선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가정에는 마귀는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갑니다. 마귀가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그런 가정은 이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영적인 무장을 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성령으로 충만하지 아니하면 우리 가정은 견고하지 않습니다. 이 시대는 가정도 가치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질적인 힘에 의해서 가정이 이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돈 없으면 그냥 자식들에게 버림을 받습니다. 그냥 갖다 버립니다. 쉽게 버립니다. 이제는 그냥 막 갖다 버립니다. 쓰레기처럼 부모들을 버립니다. 노인들을 버립니다. 어린아이들을 막 버립니다. 여기만 버리는 게 아닙니다. 남편도 가치 없고 돈 없으면 버립니다. 아내도 버립니다. 며칠 전 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남편이 43세인데 회사에 중역으로 있었습니다.
큰 회사에. 그런데 구조조정 때문에 자꾸 이야기를 하니까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부인은 42세 약사입니다. 그래서 집에 오니까 아내가 자기하고 의논도 안하고 사표 냈다고, 아니 끝까지 버텨야지 사표를 내라 그런다고 사표 냈냐고, 내 동창들한테 창피해서 못살겠다고 매일 달달 볶이다가 쫓겨나 버렸습니다. 사표 내면 쫓겨납니다. 지금은 가치 없으면 쫓겨납니다. 가정이라고 하는 것이 사랑과 감사와 믿음과 인내와 부지런함과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엮어져 있지를 않습니다. 물질입니다. 현실입니다. 쾌락입니다. 오늘 우리 가정이 얼마나 위기를 만나고 있습니까 오늘 이 시대를 이길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도행전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가정도 예외는 아닙니다. 70세까지 된 가정도 마귀가 몇 번만 흔들면 넘어집니다. 쿵쿵 치면 건강한 가정이 없습니다. 다 영향을 받아서 몇 번 와서 흔들면 다 떨어집니다. 우리 가정은 천 만 원수 마귀가 달려들지라도 넘어뜨릴 수 없는 성령의 가정, 기도의 가정, 믿음의 가정, 능력 있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통사고 나면 가정이 그대로 무너집니다. 교통사고만이 아닙니다. 전체가 무너지고 맙니다. 질병 하나만 들어도 무너집니다. 사고 하나만 나도 무너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가정은 감옥에 가도, 생명을 잃는 순교의 자리까지 나아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런 축복의 가정, 든든한 가정되기를 바랍니다. 톨스토이는 세상에는 세 가지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는 자연의 아름다움, 또 하나는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예술의 아름다움, 그리고 인간 본연이 갖고 있는 인간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자연미, 예술미, 인간미, 이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하나님의 축복의 선물입니다. 모든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하늘에서부터 땅에까지 모든 우주만물이 아름답습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솜씨 드러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밤도 아름답고 낮도 아름답습니다. 바다 속도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찬송가 78장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예술의 아름다움입니다. 예술은 순수함입니다. 인간이 갖고 있는 생각을 예술로 통해서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들었지만 그 앞에 서면 떠날 줄 모르는 감동이 오고 감격이 오고 사랑이 오는 것, 그것이 예술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이나 대영 박물관이나 또 이태리 바티칸 박물관 같은 데 가보면 그림 하나 앞에서도 너무 감격스러워서 하루 종일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 조각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헨델, 베에토벤의 노래가 너무 감동을 줍니다. 그러나 오늘 예술의 아름다움이 있습니까 다 파괴되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도 다 파괴되고 오존층 파괴되고 수질 오염 다 시키고 공기 오염 다 시키고 먹는 것까지 다 오염시키고 예술의 아름다움도 없고 자연의 아름다움도 없습니다. 자연은 무서워졌습니다. 인간의 아름다움도 없어요. 인간의 아름다움은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가정 밖에 나갔을 때는 나와 너와의 맺는 섬김과 봉사와 나눔의 관계라고 합니다. 부모를 모시는 자녀,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는 우애, 자녀들과 함께 살아가는 감사의 삶. 인간의 미는 전부 가정 안에서 아름답게 꽃핍니다. 가정정원입니다. 차원 높은 인간의 아름다움은 바로 그 가정 안에서 책임을 다 할 때 오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모든 사람을 위해 섬기면서, 열심히 봉사하면서 나누는 이런 관계가 진정 아름다운 인간미입니다. 그러나 오늘에는 인간미도 다 파괴되고 강퍅하고 이기적이고 무서워지고 나와 네가 아무 필요 없는 관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을 회복하는 길은 사도행전입니다. 성령 충만하고 은혜 충만하고 믿음 충만하고 기도 열심히 하면 거룩함이 살아나고 능력이 살아나고 행복이 살아나고 하늘 문이 열려 질 줄로 믿습니다. 사도행전은 우리가 살아야 할 곳입니다. 죄악이 관영 할수록 오늘 이 시대가 이렇게 어려울수록 우리는 사도행전으로 답을 찾아야 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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