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마16:13-20)
본문
오늘은 우리 교회가 창립 43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지난 43년 동안 우리 동안교회를 이끌어 주시고 축복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신 여러분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하나님께서 그 모든 분들과 그 분들의 후손들에게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전에도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만은 제사무실 책상 유리판 밑에는 청량리 중앙교회 사진이 있습니다. 청량리 중앙교회는 제가 어려서 다닌 제 모 교회입니다. 청량리 중앙교회도 우리 교회와 마찬가지로 세 번의 건축을 하였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은 제가 어려서 주일학교를 다닌 제일 첫 번째 작은 예배당입니다. 저는 그 교회 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 어렸을 때 이렇게 좋은 교회를 다닐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참으로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그 하나님의 복의 뿌리가 청량리 중앙교회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좋은 교회를 만나고, 그 좋은 교회에서 좋은 믿음의 어른들을 만나게 되고 그와 같은 복된 만남을 통하여 믿음이 생기게 되고 그 믿음 때문에 제가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되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량리 중앙교회 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고 감사의 기도가 드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 교회 사진을 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사랑하는 아이들이 제가 받았던 복을 받게 해 주십시오하나님 우리 동안교회 교인들이 제가 받았던 복을 받게 해 주십시오" 저는 우리 동안교회가 좋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동안교회의 뜰을 밟는 모든 사람들이 제가 받은 복, 아니 그 이상의 복을 받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교회란 과연 어떤 교회일까요 교인이 많은 교회가 좋은 교회일까요 재정이 많은 교회가 좋은 교회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교회가 크다고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회가 무조건 크다고 좋은 교회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교회의 사이즈는 좋은 교회의 판단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좋은 교회는 믿음이 좋은 교인들이 있는 교회입니다. 좋은 교회의 기준은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신앙고백 위에 당신의 교회를 당신이 친히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의하면 교회는 우리 인간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세우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우는 교회는 무너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친히 세우시는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와 같은 교회를 반석 위에 세운 교회로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무데나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지 않습니다.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시는 반석은 믿음입니다. '주는 그리시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곳에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외의 것들을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믿는 경우도 있고 사람을 믿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약한 사람이 됩니다. 그것은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82년도에 영락교회 부목사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 영락교회의 부목사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그때 32살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개 다른 교회에서 담임목사를 하시다가 영락교회 부목사로 오던 그 당시에 영락교회 부목사가 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제가 그 쉽지 않았던 교회의 부목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임택진 목사님의 전화 때문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영락교회 당회장에 전화를 거셔서 '김 목사는 내 아들 같은 목삽니다'라고 추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영락교회 당회장이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시는 임 목사님이 그렇게 추천해 주셨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자리에 들어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영락교회 부목사를 거쳐 승동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었을 때 임 목사님이 어느 교회에서 설교하시다가 혈압 때문에 쓰러지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저는 정말 가슴이 철렁하였습니다. 즉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목사님 돌아가시면 안 됩니다" 그 기도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나온 기도가 문제였습니다. "저 앞으로 10년은 더 봐주셔야 되는데요" 저는 그 기도를 하고 나서 하나님께 참으로 죄송했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하나님보다 임 목사님을 더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즉시 하나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하나님 보다 사람을 더 의지하고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그 줄을 끊겠습니다. 목사님을 앞으로 제 아버지처럼 섬기고 존경은 하겠으나 절대로 제 목회의 끈과 빽으로 삼지는 않겠습니다. 하나님만 믿고 목회 하겠습니다" 그 기도가 84년 6월 달의 기도였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저는 그 기도를 지키려고 나름대로 노력하였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붙잡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의지하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제 힘으로 이룰 수 없는 성공을 이룬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가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줄로 알고 있습니다. 저들도 제 실력에 비하여 제가 엄청난 성공을 하였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려서 저는 오늘날의 이런 성공을 거둘 실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그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성공한 것은 절대로 운이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제법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이해가 되도 믿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믿습니다. 제가 가끔 사람들이 보기에 엉뚱한 일을 잘 하는 까닭도 제 딴에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믿음으로 한 모든 일이 성공하였습니다. 믿음으로 한 일 중에 단 한번도 저는 실패해 본 일이 없습니다. 그것이 오늘과 같은 저를 만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하나님만 믿고 살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만 끈을 삼을 것입니다. 하나님 외의 그 어떤 것도 제 믿음의 대상으로 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성공과 비교할 수 없는 성공을 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와 우리 동안교회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 교회의 성장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 동안도 계속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만 최근에 들어서 그 성장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우리 교회는 장년 출석만 1,000명이 늘었습니다. 성장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성장한다고 무조건 다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성장의 원인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는 교인들의 믿음 때문에 성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만 끈을 삼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으로 성장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 한번 냉정하게 우리 동안교회의 성장에 대해서 생각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성장이 과연 건강하고 바람직한 성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교회가 과연 하나님에게만 의존해 성장하는 교회입니까 혹시 사람에 의존하여 성장하는 교회는 아닙니까 한국 교회의 많은 성장한 교회들 중에 특별한 카리스마와 은사를 가진 목회자 한 사람의 영향력에 의해 성장한 교회가 많습니다. 많은 것이 아니라 대부분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사실은 다른 나라도 대개는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대형교회는 담임목사 한 사람의 영향력에 의하여 성장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동안교회는 과연 어떻습니까 우리 교회는 그런 면에서 문제가 없는 교회입니까 지난 주 어느 집사님 한 분이 인터넷 교회 게시판에 아주 좋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찬양예배와 수요기도회에 관한 말씀이었는데 우리 교회는 찬양예배에 찬양이 약하고 수요기도회에 기도가 약하다는 내용의 말씀이었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교회를 한번 분석하고 연구한다면 그와 비슷한 많은 문제들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와 같은 문제에 대하여 별로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계속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와 같은 약점과 문제점들이 즐비한데도 교회는 계속 성장을 하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은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동안교회 성장의 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무엇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하십니까 제가 참으로 바보 같은 소리를 한번 하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그것이 '저' 아닙니까 많은 교회가 대개 담임목사 한 사람 때문에 성장합니다. 성장한 교회에는 대개 소위 유명한 목사가 있습니다.
제가 직접 예를 들지 않아도 여러분 쉽게 생각이 나실 것입니다. 그러한 교회는 대개 교회는 크고 성장했는데 도리어 약합니다. 그 목사 한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와 같은 교회를 건강하고 좋은 교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도 그런 패턴을 밟아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교인 수도 늘고 그에 따라 재정도 늘어나니까 좋기는 하지만 이렇게 성장하는 것이 과연 교회와 교인들에게 좋은 것인지 이제 한 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동안교회의 끈이 하나님이십니까 아니면 김동호 목사입니까 제가 이렇게 질문하면 지나친 것입니까 착각하는 것입니까 지금 담임목사 줄이 끊어지면 당장이라도 혼란에 빠질 교회가 우리 한국에 하나 둘이 아닙니다. 우리 동안교회는 그렇지 않은 교회입니까 교회의 성장과 김동호 목사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까 혹 상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영향력은 그다지 염려할만한 것은 아닙니까 아니면 우리 교회도 심각할 수 있는 것입니까 김동호 목사는 동안교회의 끈 아닙니다. 김동호 목사가 동안교회의 끈이 된다면 동안교회는 살았다하는 이름만 있는 교회일 뿐 실상은 죽은 사데 교회와 같은 교회입니다. 동안교회의 끈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끈을 잡지 아니하고 김동호 목사라는 끈을 붙잡고 우리 동안교회가 성장하고 있는 것이 저는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제 줄을 끊으세요. 저를 신뢰하지 마세요. 의지하지 마세요. 목사 한 사람의 영향력에 의해 교회가 성장하는 것을 부인하세요. 그 줄을 끊으세요. 그 줄을 끊어야만 동안교회가 살고 여러분이 살고 제가 삽니다. 그렇지 못하면 교회가 죽고 여러분이 죽고 제가 죽습니다. 작년에 고신측 장로교회인 잠실중앙교회가 분립개척을 하였습니다. 그 교회는 개척을 시작할 때 장년 출석 1,500명이 넘으면 분립개척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작년에 출석 교인이 1,500명을 넘어 2,000명 선에 이르게 되자 분립개척을 실천하였습니다. 보통의 경우 교회가 부목사에게 개척을 시켜 내 보내는 것이 상식인데 이 교회는 본 교회를 부 목사님에게 맡기고 담임목사가 직접 분립개척을 하여 나갔습니다. 담임목사가 교회가 지원해 준 개척자금 얼마와 교인 몇 백 명을 데리고 나아와 개척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우리 한국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올 초에 그 담임목사가 개척한 교회에 가서 제가 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었는데 본 교회와 분립한 교회가 모두 다 아주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담임목사를 내 보낸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개척하여 성공한 교회를 버리고 담임목사가 개척하여 밖으로 나간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잠실중앙교회는 믿음으로 그와 같은 일을 잘 감당하였고 결과는 아주 대성공이었습니다. 본 교회도 더 건강해지게 되었고 분립해 나온 교회도 아주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제 저녁 급히 장로님들을 소집하여 동안교회 분립 개척 안을 내어놓았습니다. 잠실 중앙교회와 마찬가지로 우리 동안교회도 담임목사가 분립개척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안이었습니다. 너무 갑자기 그리고 충격적인 안을 내어놓았기 때문에 장로님들이 많이 당황하셨지만, 그래서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릴 수는 물론 없었지만 저는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좋은 결론을 내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동안교회의 끈이 되어서도 안 되고 동안교회가 제 목회의 끈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그럴 위험이 있다면 피차 그 줄을 끊어야만 합니다. 이제까지 동안교회는 제 목회의 실험장이었습니다.
91년 12월 1일 동안교회에 부임할 때 저는 동안교회를 말씀의 연구소로만 만들지 않고 말씀의 실험장으로 만들겠다고 설교를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그 설교대로 목회 하려고 하였습니다. 실험은 성공적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생명을 걸고 피나는 싸움을 하면서 실험을 하였습니다. 한 때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 교회에 사표를 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 교회를 떠나는 것은 하나님의 식과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매우 중요한 실험과 싸움이 끝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실험과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동안교회는 제게 생사를 걸고 목회와 신앙을 실험하는 실험장이기보다는 실험의 성공과 전투의 승리로 말미암은 열매를 따먹는 잔칫집과 같아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몰라도 사람들에게 저는 성공한 목사입니다. 성공한 목사가 성공한 현장에서 인생을 마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희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잔칫상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 나라에서 잔칫상을 받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근사한 잔칫상을 받기 위하여 저는 이 세상에서 잔칫상을 받는 것을 거부하고 다시 전장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수요일 여호수아서를 설교하면서 저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여호수아 14장에 나오는 갈렙에게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 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 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 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 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14:6-15) 아멘. 이제 몇 달 후면 제가 동안교회에 부임한지 꼭 10년이 됩니다. 저는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면 동안교회의 목회를 10년으로 정리하고 한 십 년 동안 열심히 새로운 싸움을 싸워보려고 합니다. 저는 동안교회의 끈을 끊고 여러분은 김동호 목사의 끈을 끊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믿는 믿음으로 열심히 살아 동안교회는 지금 보다 더 건강하게 성장하고 저도 지금 보다 더 건강한 목회자가 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시는 반석은 믿음입니다. '주는 그리시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곳에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외의 것들을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믿는 경우도 있고 사람을 믿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약한 사람이 됩니다. 그것은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82년도에 영락교회 부목사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 영락교회의 부목사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그때 32살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개 다른 교회에서 담임목사를 하시다가 영락교회 부목사로 오던 그 당시에 영락교회 부목사가 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제가 그 쉽지 않았던 교회의 부목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임택진 목사님의 전화 때문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영락교회 당회장에 전화를 거셔서 '김 목사는 내 아들 같은 목삽니다'라고 추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영락교회 당회장이 가장 존경하고 신뢰하시는 임 목사님이 그렇게 추천해 주셨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자리에 들어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영락교회 부목사를 거쳐 승동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었을 때 임 목사님이 어느 교회에서 설교하시다가 혈압 때문에 쓰러지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저는 정말 가슴이 철렁하였습니다. 즉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목사님 돌아가시면 안 됩니다" 그 기도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나온 기도가 문제였습니다. "저 앞으로 10년은 더 봐주셔야 되는데요" 저는 그 기도를 하고 나서 하나님께 참으로 죄송했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하나님보다 임 목사님을 더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즉시 하나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하나님 보다 사람을 더 의지하고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그 줄을 끊겠습니다. 목사님을 앞으로 제 아버지처럼 섬기고 존경은 하겠으나 절대로 제 목회의 끈과 빽으로 삼지는 않겠습니다. 하나님만 믿고 목회 하겠습니다" 그 기도가 84년 6월 달의 기도였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저는 그 기도를 지키려고 나름대로 노력하였습니다.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붙잡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의지하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제 힘으로 이룰 수 없는 성공을 이룬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제가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줄로 알고 있습니다. 저들도 제 실력에 비하여 제가 엄청난 성공을 하였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려서 저는 오늘날의 이런 성공을 거둘 실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그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성공한 것은 절대로 운이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제법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이해가 되도 믿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믿습니다. 제가 가끔 사람들이 보기에 엉뚱한 일을 잘 하는 까닭도 제 딴에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믿음으로 한 모든 일이 성공하였습니다. 믿음으로 한 일 중에 단 한번도 저는 실패해 본 일이 없습니다. 그것이 오늘과 같은 저를 만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하나님만 믿고 살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만 끈을 삼을 것입니다. 하나님 외의 그 어떤 것도 제 믿음의 대상으로 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성공과 비교할 수 없는 성공을 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와 우리 동안교회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 교회의 성장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 동안도 계속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만 최근에 들어서 그 성장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우리 교회는 장년 출석만 1,000명이 늘었습니다. 성장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성장한다고 무조건 다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성장의 원인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는 교인들의 믿음 때문에 성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나님 한 분으로만 끈을 삼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으로 성장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 한번 냉정하게 우리 동안교회의 성장에 대해서 생각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성장이 과연 건강하고 바람직한 성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교회가 과연 하나님에게만 의존해 성장하는 교회입니까 혹시 사람에 의존하여 성장하는 교회는 아닙니까 한국 교회의 많은 성장한 교회들 중에 특별한 카리스마와 은사를 가진 목회자 한 사람의 영향력에 의해 성장한 교회가 많습니다. 많은 것이 아니라 대부분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사실은 다른 나라도 대개는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대형교회는 담임목사 한 사람의 영향력에 의하여 성장한 교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동안교회는 과연 어떻습니까 우리 교회는 그런 면에서 문제가 없는 교회입니까 지난 주 어느 집사님 한 분이 인터넷 교회 게시판에 아주 좋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찬양예배와 수요기도회에 관한 말씀이었는데 우리 교회는 찬양예배에 찬양이 약하고 수요기도회에 기도가 약하다는 내용의 말씀이었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교회를 한번 분석하고 연구한다면 그와 비슷한 많은 문제들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와 같은 문제에 대하여 별로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계속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와 같은 약점과 문제점들이 즐비한데도 교회는 계속 성장을 하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은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동안교회 성장의 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무엇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하십니까 제가 참으로 바보 같은 소리를 한번 하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그것이 '저' 아닙니까 많은 교회가 대개 담임목사 한 사람 때문에 성장합니다. 성장한 교회에는 대개 소위 유명한 목사가 있습니다.
제가 직접 예를 들지 않아도 여러분 쉽게 생각이 나실 것입니다. 그러한 교회는 대개 교회는 크고 성장했는데 도리어 약합니다. 그 목사 한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와 같은 교회를 건강하고 좋은 교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도 그런 패턴을 밟아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교인 수도 늘고 그에 따라 재정도 늘어나니까 좋기는 하지만 이렇게 성장하는 것이 과연 교회와 교인들에게 좋은 것인지 이제 한 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동안교회의 끈이 하나님이십니까 아니면 김동호 목사입니까 제가 이렇게 질문하면 지나친 것입니까 착각하는 것입니까 지금 담임목사 줄이 끊어지면 당장이라도 혼란에 빠질 교회가 우리 한국에 하나 둘이 아닙니다. 우리 동안교회는 그렇지 않은 교회입니까 교회의 성장과 김동호 목사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까 혹 상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영향력은 그다지 염려할만한 것은 아닙니까 아니면 우리 교회도 심각할 수 있는 것입니까 김동호 목사는 동안교회의 끈 아닙니다. 김동호 목사가 동안교회의 끈이 된다면 동안교회는 살았다하는 이름만 있는 교회일 뿐 실상은 죽은 사데 교회와 같은 교회입니다. 동안교회의 끈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끈을 잡지 아니하고 김동호 목사라는 끈을 붙잡고 우리 동안교회가 성장하고 있는 것이 저는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제 줄을 끊으세요. 저를 신뢰하지 마세요. 의지하지 마세요. 목사 한 사람의 영향력에 의해 교회가 성장하는 것을 부인하세요. 그 줄을 끊으세요. 그 줄을 끊어야만 동안교회가 살고 여러분이 살고 제가 삽니다. 그렇지 못하면 교회가 죽고 여러분이 죽고 제가 죽습니다. 작년에 고신측 장로교회인 잠실중앙교회가 분립개척을 하였습니다. 그 교회는 개척을 시작할 때 장년 출석 1,500명이 넘으면 분립개척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작년에 출석 교인이 1,500명을 넘어 2,000명 선에 이르게 되자 분립개척을 실천하였습니다. 보통의 경우 교회가 부목사에게 개척을 시켜 내 보내는 것이 상식인데 이 교회는 본 교회를 부 목사님에게 맡기고 담임목사가 직접 분립개척을 하여 나갔습니다. 담임목사가 교회가 지원해 준 개척자금 얼마와 교인 몇 백 명을 데리고 나아와 개척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우리 한국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올 초에 그 담임목사가 개척한 교회에 가서 제가 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었는데 본 교회와 분립한 교회가 모두 다 아주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담임목사를 내 보낸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개척하여 성공한 교회를 버리고 담임목사가 개척하여 밖으로 나간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잠실중앙교회는 믿음으로 그와 같은 일을 잘 감당하였고 결과는 아주 대성공이었습니다. 본 교회도 더 건강해지게 되었고 분립해 나온 교회도 아주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제 저녁 급히 장로님들을 소집하여 동안교회 분립 개척 안을 내어놓았습니다. 잠실 중앙교회와 마찬가지로 우리 동안교회도 담임목사가 분립개척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안이었습니다. 너무 갑자기 그리고 충격적인 안을 내어놓았기 때문에 장로님들이 많이 당황하셨지만, 그래서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릴 수는 물론 없었지만 저는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좋은 결론을 내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동안교회의 끈이 되어서도 안 되고 동안교회가 제 목회의 끈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그럴 위험이 있다면 피차 그 줄을 끊어야만 합니다. 이제까지 동안교회는 제 목회의 실험장이었습니다.
91년 12월 1일 동안교회에 부임할 때 저는 동안교회를 말씀의 연구소로만 만들지 않고 말씀의 실험장으로 만들겠다고 설교를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그 설교대로 목회 하려고 하였습니다. 실험은 성공적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생명을 걸고 피나는 싸움을 하면서 실험을 하였습니다. 한 때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 교회에 사표를 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 교회를 떠나는 것은 하나님의 식과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매우 중요한 실험과 싸움이 끝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실험과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동안교회는 제게 생사를 걸고 목회와 신앙을 실험하는 실험장이기보다는 실험의 성공과 전투의 승리로 말미암은 열매를 따먹는 잔칫집과 같아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몰라도 사람들에게 저는 성공한 목사입니다. 성공한 목사가 성공한 현장에서 인생을 마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희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잔칫상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 나라에서 잔칫상을 받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근사한 잔칫상을 받기 위하여 저는 이 세상에서 잔칫상을 받는 것을 거부하고 다시 전장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수요일 여호수아서를 설교하면서 저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여호수아 14장에 나오는 갈렙에게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 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 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 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 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14:6-15) 아멘. 이제 몇 달 후면 제가 동안교회에 부임한지 꼭 10년이 됩니다. 저는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면 동안교회의 목회를 10년으로 정리하고 한 십 년 동안 열심히 새로운 싸움을 싸워보려고 합니다. 저는 동안교회의 끈을 끊고 여러분은 김동호 목사의 끈을 끊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믿는 믿음으로 열심히 살아 동안교회는 지금 보다 더 건강하게 성장하고 저도 지금 보다 더 건강한 목회자가 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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