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첫째달첫것첫째 (출12:1-14)
본문
우리는 오늘 새 천년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전에 맞이하는 것처럼 한 해가 아니고 새로운 세기, 새로운 천년을 우리가 시작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우리가 이날을 하나님께로부터 선물로 받고, 새 천년을 하나님 은혜 가운데 산다는 자체가 하나님 앞에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가 남은 생애를 가장 잘 사는 길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오늘 본문 말씀을 선택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은 기독교의 한 꼭지점과 같은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인 출애굽기 12장은 신구약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12장 중에 오늘 주신 이 말씀의 내용은 유월절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살다가 400년만에 애굽에서 해방이 된 날을 유월절이라 합니다. 유월절을 영어로 passover 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심판이 넘어간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재앙, 하나님의 심판이 넘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월절 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출애굽입니다. 이것이 가장 귀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 달이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이날이 너희에게 첫 날이 되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원래로는 유월절 해방된 달이 첫 달이 아니지만 오늘날까지 이 날을 첫 달로 지키고 있는 이유가 바로 유월절은 이스라엘에게, 선민에게 가장 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애굽함으로, 이 유월절로 말미암아 예배가 생겨났습니다. 우리가 유월절을 모르면 예배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유월절 때문에 제사가 생겨나고, 십계명이 생겨나고, 유월절 때문에 안식일이 생겨나고, 유월절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것입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나와서 성경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유월절을 알고 읽어야 성경 전체를 알 수가 있고, 교회생활을 해도 유월절을 모르면 참 교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해보면 대체로 교회가 우리 삶의 질적인 수준을 조금 높이고, 윤리 도덕도 회복하고,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훌륭한 국민을 길러내고, 또 우리 가정이 화목하고, 몸도 건강하고, 우리가 정직한 사람이 되어서 사회 모든 구석구석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기르는 곳인 줄로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사실 그것과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오늘날까지 있었던 모든 종교가 전부 그것을 이야기합니다. 유교는 우리 나라에 일찍이 들어왔습니다. 유교의 알파와 오메가가 좋은 사람되고, 착한 사람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이웃에게 좋은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전세계에서 제일 저주받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같이 불쌍하고 저주받은 민족이 없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인간의 문제는 어떤 윤리 도덕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잘 되다 오늘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내 언행이 달라지고,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는 것은 좋습니다. 나쁜건 아닙니다. 그러나 유월절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고난 후에 도덕이 따라오고, 선함도 따라와야 합니다. 이것이 없는 교육이나 인격은 우리 인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전혀 해결할 수 없고 미래의 소망도 없습니다. 이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바로 유럽사람들입니다.
유럽사람들은 예수님을 우리보다 2천 년 먼저 믿었는데 18세기, 19세기를 거쳐오면서 무한히 발전합니다. 최고의 지성과 최고의 문화와 부유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계를 통치하였고, 최고의 지성의 대학들이 유럽에 꽉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때 저들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봉사하고, 교육을 많이 시켜서 좋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를 많이 개선하면 훌륭한 민족과 국가로 일어날 줄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메세지가 그런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모든 교육을 거기에 맞추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 대로 20세기에 들어 와서 1차대전이 일어나고 또 2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1차,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가 바로 기독교 국가입니다. 어려서부터 유아세례 받고, 교회에서 믿음생활 하던 사람들이 1차,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습니다. 1차 대전에는 독일이나 영국이나 프랑스나 다 100만명 이상 죽었지 않습니까 2차 대전에는 그 정도가 아닙니다. 독일인이 죽인 유대인만 600만명이 넘습니다. 독일은 루터교이고 아주 골똘한 교인들입니다. 아주 믿음이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유아세례 받고, 믿음으로 자라났지마는 유대인들을 어떻게 죽였습니까 살 껍질을 벗겨서 비누로 쓰고, 가스실에 가둬다 죽인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악독한 짓을 독일사람들이 했습니다. 교회도 다 따라갔습니다. 교인들이 사람 죽인 괴수들이 되었습니다. 유럽은 굉장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교회에 나오셔서 몇 번 좋은 설교를 듣는다고 해서 좋은 교인 되는게 아닙니다. 성가대 찬양을 들었다든지 했다든지 사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안에 유월절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보혈로 씻음을 받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니, 이것이 첫 달이 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도 아니요,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대하시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이 나의 첫 달이 되고, 첫 것이 되고, 첫째가 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뿌리, 사과 꼭지 같은 이 한 줄기를 풀기 위해서 66권이 기록된 것입니다. 출애굽기 제12장 1-2절엔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이달.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1월 15일, 니산월 15일인데 이 달을 첫 달로 만드는 것입니다. 해방된 날입니다. 우리 나라의 해방과 출애굽의 해방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일본에게 해방되었지만, 죄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에서 해방되지 못했기 때문에 참 해방이 아닙니다. 유대인의 이 유월절만 온 인류가 이것을 따라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 유월절을 온 인류가 맞이하는 것은 그리스도는 우리를 국가적으로도 해방시키고, 개인적으로도 모든 저주와 멸망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첫 달이 되게 하라, 첫 것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유월절과 예수님이 관계가 있는 것은 구약은 앞으로 유월절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준비하기 위해서 택한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다른 나라에 보내지 아니한 것은 다른 나라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가 된 민족이 아닙니다. 중국 땅에 왔더라면 예수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우리 나라에 오셨더라도 예수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유대인들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 유월절 양이 되어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2천년 전부터 준비된 민족입니다. 거기에 맞추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셨을 때 유대인들이 빨리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야로 빨리 알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을 위해서 준비된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2장을 알면 신구약 전체를 또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2장을 통해서 예수님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본문 3절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每人)이 어린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양을 취하되" 여기 중요한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해방은 15일이지마는 그 달 10일에 양을 준비하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잡는 건 14일날 밤입니다. 이게 다 의미가 있는데 우선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10일날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즉흥적으로 오신 분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죄를 지어 타락할 때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분입니다. 범죄한 우리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준비된 아들, 준비된 메시야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공자나 석가 같은 사람은 준비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문제를 위해서 '내가 공자를 보낼 테니 공자는 어디에 태어나서 우리 인간의 이러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것이다' 하는 이런 서신도 없고 준비된 선지자도 없습니다. 기록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줄기차게 유대인이라고 하는 최고의 문화 민족이며 또 글이 있는 민족에게 보내어 글을 써서 준비를 시킨 것입니다. 예수님은 준비된 땅에, 준비된 마리아의 몸을 입고, 아브라함의 자손 이삭 야곱의 혈통을 통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달 10일에 준비하라고 말씀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양을 준비하듯이 죄 값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민족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 때 유대인만 양을 잡아 양의 피로써 해결하였습니다. 참으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실 메시야의 강림을 그렇게 기다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양이 이스라엘을 해방시켰다면,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는 흠과 점이 없는 양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5절엔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애굽에서 해방되는 이날 이스라엘이 준비하는 양은 흠과 점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흠'이란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부러졌다든지, 귀가 찢어졌거나 넘어져서 상처를 입었다든지, 무슨 버러지가 먹었다든지, 털이 뽑혔다든지 하는 것을 말합니다. 양 가운데 흠이 없어야 됩니다. '점'이란 태어날 때부터 얼룩진 양, 이런 것은 하나님에게 바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류의 어린양이 되시는데 점과 흠이 없는 양이라는 것입니다. 짐승이야 흠이 없는 양을 찾을 수 있지마는 사람은 흠과 점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흠과 점이 많습니다. 이 흠에서 건져줄 이가 어린양입니다. 지난번에 잡힌 신창원이 재판을 받게 되면 아마 재판장이 그 죄과만 읽는 데 일주일은 걸릴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남을 정죄하지 못하는 이유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기록된 우리의 죄가 다 신창원보다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지은 죄도 한없이 많고, 우리가 어려서부터 지은 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 앞에 심판 받을 때 이 죄를 넘어갈 능력이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예수의 피가 아니면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어린양의 피로 적시어지지 아니하면 죄는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의인은 한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은 인간을 위한 구세주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남을 위해서 죽어도 한 사람을 건져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은 점과 흠이 없기 때문입니다. 눈보다 더 희게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부정한 모든 것 맑히시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때에 깨끗해야 설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는 돈이 조금 있느냐 없느냐 더 배웠냐 덜 배웠냐 가 아니라 죄에서 건짐을 받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죄에서 건짐을 받을 때만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우리가 구원함을 받습니다. 이 어린양의 피가 아니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에서 살아나는 길은 오직 보혈입니다. 유대인들이 애굽에서 나온 것은 피 때문입니다.
피는 두 가지 역할을 하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진노를 가리우고, 또 하나는 모든 멸망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입니다. 바로를 누가 이길 수 있습니까 바로의 그 권력을 누가 이길 수 있습니까 애굽의 그 무서운 심판을, 그 쇠사슬을 누가 벗어날 수 있습니까 오직 피가 건져내는 것입니다. 피는 바로를 이깁니다. 사망과 마귀와 죄와 저주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바로 피에 있습니다. 기독교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 살을 먹지 않고 내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내게 합당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의 예배에 문제가 있는 것은 자꾸 말씀만 듣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처럼 주일마다 성찬예식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셨다' '나를 죄와 멸망에서 건져주셨다' 라고 고백할 때 교회의 바른 모습입니다. 교회가 중요한 핵심을 자꾸 벗어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하고 비슷하게 가려 하는데 그렇게 되면 기독교의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점과 흠이 없으므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주의 보혈, 거룩한 보혈로 씻음 받은 성도는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당당하게 설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양을 밤에 잡는 것입니다.
본문 6-7절엔 "이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양을 14일날 밤에 잡는 것입니다. 밤에 잡는 이유는 주님은 캄캄한 이 땅위에 오셔서 나의 생명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캄캄하다는 것은 소망이 없다는 것이고, 캄캄하다는 말은 마귀가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사망이 지배하는 곳에서 주님은 나를 위해 죽으신 것입니다. 누가 예수님을 죽였습니까 내가 죽인 거예요. 예수님은 누굴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까 나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나올 때에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고 하는 신앙을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찬송을 부르는 이유는 예수님이 날 위해 죽었기 때문입니다. 왜 감사를 합니까 나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가 다르고, 찬송이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유월절을 모르는 봉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예수님은 날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늘 울어도 눈물로서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네 번째는 양을 잡은 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것입니다. 문 밖에다가 바르는 것입니다. 안으로 바르는 게 아니라 밖에서 다른 사람이 보이도록 바르는 것입니다. 신앙은 모든 사람에게 공개적이어야 합니다. 예수가 나의 구주가 되는 것은 적당하고 은밀한 생활이 아닙니다. 천국은 은밀하게 갈 수가 없습니다. 선한 일은 감추어도 믿음은 공개적이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다'하는 것은 결혼식과 같이 공개적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삭개오가 예수를 모셔서 잔치를 베풀었듯이 '나 오늘 구원받았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베드로처럼, 마리아처럼 공개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도 공개를 못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교회 안에도 그런 분들이 많은데, 참 믿음 있는 분은 공개합니다. 부임하면서 술 파티 열 때 '나는 명성교회 집사입니다'라고 하면서 조금도 불편함이 없이 자유함을 누리는 분이 있는가 하면, 술잔 들어올 때 질질 끌려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술잔 하나 못 물리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개적으로 피를 겉에다 바르시기 바랍니다. 애굽사람이 피를 볼 때에는 '유대인들 미쳤다'합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세상 사람이 볼 때에는 고린도전서 1장에 있는 것처럼 미련하고 어리석게 보입니다. 이번 1월 1일에 레이저 쇼를 보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고,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은 우습게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쇼는 사실 아무 것도 아니에요. 쇼는 역시 쇼예요. 기독교는 진리입니다. 생명입니다 기독교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것이 이 세상 문화에서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2천년 동안 실제로 세계를 움직인 문명들은 다 기독교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대통령, 국회의원들이 다 예수 앞에 무릎꿇고, 세계 모든 나라들이 십자가 앞에 엎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피를 귀히 여겨서 유월절에 구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숨기지 마세요. 공개하세요. 예수가 나의 구주라는 것 왜 공개 못합니까 저는 주일학교 시절, 집안어른들 전부 갓 쓰고 제사지낼 때, 수십 명이 모여도 '나는 제사 못 지냅니다'라고 공개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저를 쓰셨습니다. 왜 공개를 못합니까 유월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 받으면 전혀 그런 것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 한 분 이외에는 두려워하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다섯 번째는 그 안에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너는 문설주에다 바르고, 피를 바른 그 안에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안의 삶을 말합니다.
본문 7-14절에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하였습니다. 영원한 규례 즉 이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중간에 가다가 변하는 진리가 아닙니다. 이 시대를 승리하는 길이 무엇입니까 천년을 승리할 길이 무엇입니까 자손 대대로 승리할 길이 무엇입니까 오직 한 가지입니다. 이 피만 있으면 재앙은 넘어가는 것입니다. 심판은 넘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독교는 피의 종교입니다. 피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피가 없는 예배, 피가 없는 기도, 피가 없는 교회생활은 죽은 것입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긴급한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함을 받고, 바로와 애굽의 저주에서도 구원함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나와서 성경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유월절을 알고 읽어야 성경 전체를 알 수가 있고, 교회생활을 해도 유월절을 모르면 참 교인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해보면 대체로 교회가 우리 삶의 질적인 수준을 조금 높이고, 윤리 도덕도 회복하고,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훌륭한 국민을 길러내고, 또 우리 가정이 화목하고, 몸도 건강하고, 우리가 정직한 사람이 되어서 사회 모든 구석구석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기르는 곳인 줄로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사실 그것과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오늘날까지 있었던 모든 종교가 전부 그것을 이야기합니다. 유교는 우리 나라에 일찍이 들어왔습니다. 유교의 알파와 오메가가 좋은 사람되고, 착한 사람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이웃에게 좋은 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전세계에서 제일 저주받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같이 불쌍하고 저주받은 민족이 없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인간의 문제는 어떤 윤리 도덕으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잘 되다 오늘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내 언행이 달라지고,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는 것은 좋습니다. 나쁜건 아닙니다. 그러나 유월절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고난 후에 도덕이 따라오고, 선함도 따라와야 합니다. 이것이 없는 교육이나 인격은 우리 인간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전혀 해결할 수 없고 미래의 소망도 없습니다. 이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바로 유럽사람들입니다.
유럽사람들은 예수님을 우리보다 2천 년 먼저 믿었는데 18세기, 19세기를 거쳐오면서 무한히 발전합니다. 최고의 지성과 최고의 문화와 부유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계를 통치하였고, 최고의 지성의 대학들이 유럽에 꽉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때 저들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봉사하고, 교육을 많이 시켜서 좋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를 많이 개선하면 훌륭한 민족과 국가로 일어날 줄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메세지가 그런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모든 교육을 거기에 맞추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 대로 20세기에 들어 와서 1차대전이 일어나고 또 2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1차,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가 바로 기독교 국가입니다. 어려서부터 유아세례 받고, 교회에서 믿음생활 하던 사람들이 1차,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습니다. 1차 대전에는 독일이나 영국이나 프랑스나 다 100만명 이상 죽었지 않습니까 2차 대전에는 그 정도가 아닙니다. 독일인이 죽인 유대인만 600만명이 넘습니다. 독일은 루터교이고 아주 골똘한 교인들입니다. 아주 믿음이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유아세례 받고, 믿음으로 자라났지마는 유대인들을 어떻게 죽였습니까 살 껍질을 벗겨서 비누로 쓰고, 가스실에 가둬다 죽인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악독한 짓을 독일사람들이 했습니다. 교회도 다 따라갔습니다. 교인들이 사람 죽인 괴수들이 되었습니다. 유럽은 굉장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교회에 나오셔서 몇 번 좋은 설교를 듣는다고 해서 좋은 교인 되는게 아닙니다. 성가대 찬양을 들었다든지 했다든지 사실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안에 유월절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보혈로 씻음을 받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니, 이것이 첫 달이 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도 아니요,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대하시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이 나의 첫 달이 되고, 첫 것이 되고, 첫째가 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뿌리, 사과 꼭지 같은 이 한 줄기를 풀기 위해서 66권이 기록된 것입니다. 출애굽기 제12장 1-2절엔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이달.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1월 15일, 니산월 15일인데 이 달을 첫 달로 만드는 것입니다. 해방된 날입니다. 우리 나라의 해방과 출애굽의 해방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일본에게 해방되었지만, 죄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에서 해방되지 못했기 때문에 참 해방이 아닙니다. 유대인의 이 유월절만 온 인류가 이것을 따라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 유월절을 온 인류가 맞이하는 것은 그리스도는 우리를 국가적으로도 해방시키고, 개인적으로도 모든 저주와 멸망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첫 달이 되게 하라, 첫 것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유월절과 예수님이 관계가 있는 것은 구약은 앞으로 유월절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준비하기 위해서 택한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다른 나라에 보내지 아니한 것은 다른 나라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가 된 민족이 아닙니다. 중국 땅에 왔더라면 예수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우리 나라에 오셨더라도 예수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유대인들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 유월절 양이 되어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2천년 전부터 준비된 민족입니다. 거기에 맞추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셨을 때 유대인들이 빨리 알았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야로 빨리 알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을 위해서 준비된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2장을 알면 신구약 전체를 또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2장을 통해서 예수님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본문 3절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每人)이 어린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양을 취하되" 여기 중요한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해방은 15일이지마는 그 달 10일에 양을 준비하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잡는 건 14일날 밤입니다. 이게 다 의미가 있는데 우선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10일날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즉흥적으로 오신 분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죄를 지어 타락할 때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분입니다. 범죄한 우리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준비된 아들, 준비된 메시야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공자나 석가 같은 사람은 준비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문제를 위해서 '내가 공자를 보낼 테니 공자는 어디에 태어나서 우리 인간의 이러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것이다' 하는 이런 서신도 없고 준비된 선지자도 없습니다. 기록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만 줄기차게 유대인이라고 하는 최고의 문화 민족이며 또 글이 있는 민족에게 보내어 글을 써서 준비를 시킨 것입니다. 예수님은 준비된 땅에, 준비된 마리아의 몸을 입고, 아브라함의 자손 이삭 야곱의 혈통을 통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달 10일에 준비하라고 말씀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양을 준비하듯이 죄 값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 되게 하셨습니다. 모든 민족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 때 유대인만 양을 잡아 양의 피로써 해결하였습니다. 참으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실 메시야의 강림을 그렇게 기다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양이 이스라엘을 해방시켰다면,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는 흠과 점이 없는 양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5절엔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애굽에서 해방되는 이날 이스라엘이 준비하는 양은 흠과 점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흠'이란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부러졌다든지, 귀가 찢어졌거나 넘어져서 상처를 입었다든지, 무슨 버러지가 먹었다든지, 털이 뽑혔다든지 하는 것을 말합니다. 양 가운데 흠이 없어야 됩니다. '점'이란 태어날 때부터 얼룩진 양, 이런 것은 하나님에게 바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류의 어린양이 되시는데 점과 흠이 없는 양이라는 것입니다. 짐승이야 흠이 없는 양을 찾을 수 있지마는 사람은 흠과 점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흠과 점이 많습니다. 이 흠에서 건져줄 이가 어린양입니다. 지난번에 잡힌 신창원이 재판을 받게 되면 아마 재판장이 그 죄과만 읽는 데 일주일은 걸릴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남을 정죄하지 못하는 이유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기록된 우리의 죄가 다 신창원보다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지은 죄도 한없이 많고, 우리가 어려서부터 지은 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 앞에 심판 받을 때 이 죄를 넘어갈 능력이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예수의 피가 아니면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어린양의 피로 적시어지지 아니하면 죄는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의인은 한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은 인간을 위한 구세주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남을 위해서 죽어도 한 사람을 건져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은 점과 흠이 없기 때문입니다. 눈보다 더 희게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부정한 모든 것 맑히시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때에 깨끗해야 설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는 돈이 조금 있느냐 없느냐 더 배웠냐 덜 배웠냐 가 아니라 죄에서 건짐을 받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죄에서 건짐을 받을 때만이 하나님의 심판에서 우리가 구원함을 받습니다. 이 어린양의 피가 아니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에서 살아나는 길은 오직 보혈입니다. 유대인들이 애굽에서 나온 것은 피 때문입니다.
피는 두 가지 역할을 하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진노를 가리우고, 또 하나는 모든 멸망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입니다. 바로를 누가 이길 수 있습니까 바로의 그 권력을 누가 이길 수 있습니까 애굽의 그 무서운 심판을, 그 쇠사슬을 누가 벗어날 수 있습니까 오직 피가 건져내는 것입니다. 피는 바로를 이깁니다. 사망과 마귀와 죄와 저주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바로 피에 있습니다. 기독교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 살을 먹지 않고 내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내게 합당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의 예배에 문제가 있는 것은 자꾸 말씀만 듣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처럼 주일마다 성찬예식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셨다' '나를 죄와 멸망에서 건져주셨다' 라고 고백할 때 교회의 바른 모습입니다. 교회가 중요한 핵심을 자꾸 벗어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하고 비슷하게 가려 하는데 그렇게 되면 기독교의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점과 흠이 없으므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주의 보혈, 거룩한 보혈로 씻음 받은 성도는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당당하게 설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양을 밤에 잡는 것입니다.
본문 6-7절엔 "이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양을 14일날 밤에 잡는 것입니다. 밤에 잡는 이유는 주님은 캄캄한 이 땅위에 오셔서 나의 생명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캄캄하다는 것은 소망이 없다는 것이고, 캄캄하다는 말은 마귀가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사망이 지배하는 곳에서 주님은 나를 위해 죽으신 것입니다. 누가 예수님을 죽였습니까 내가 죽인 거예요. 예수님은 누굴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까 나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나올 때에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고 하는 신앙을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찬송을 부르는 이유는 예수님이 날 위해 죽었기 때문입니다. 왜 감사를 합니까 나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가 다르고, 찬송이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유월절을 모르는 봉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예수님은 날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늘 울어도 눈물로서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네 번째는 양을 잡은 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것입니다. 문 밖에다가 바르는 것입니다. 안으로 바르는 게 아니라 밖에서 다른 사람이 보이도록 바르는 것입니다. 신앙은 모든 사람에게 공개적이어야 합니다. 예수가 나의 구주가 되는 것은 적당하고 은밀한 생활이 아닙니다. 천국은 은밀하게 갈 수가 없습니다. 선한 일은 감추어도 믿음은 공개적이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다'하는 것은 결혼식과 같이 공개적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삭개오가 예수를 모셔서 잔치를 베풀었듯이 '나 오늘 구원받았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베드로처럼, 마리아처럼 공개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도 공개를 못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교회 안에도 그런 분들이 많은데, 참 믿음 있는 분은 공개합니다. 부임하면서 술 파티 열 때 '나는 명성교회 집사입니다'라고 하면서 조금도 불편함이 없이 자유함을 누리는 분이 있는가 하면, 술잔 들어올 때 질질 끌려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술잔 하나 못 물리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개적으로 피를 겉에다 바르시기 바랍니다. 애굽사람이 피를 볼 때에는 '유대인들 미쳤다'합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세상 사람이 볼 때에는 고린도전서 1장에 있는 것처럼 미련하고 어리석게 보입니다. 이번 1월 1일에 레이저 쇼를 보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고,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은 우습게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쇼는 사실 아무 것도 아니에요. 쇼는 역시 쇼예요. 기독교는 진리입니다. 생명입니다 기독교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것이 이 세상 문화에서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2천년 동안 실제로 세계를 움직인 문명들은 다 기독교에서 나왔습니다. 지금 대통령, 국회의원들이 다 예수 앞에 무릎꿇고, 세계 모든 나라들이 십자가 앞에 엎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피를 귀히 여겨서 유월절에 구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숨기지 마세요. 공개하세요. 예수가 나의 구주라는 것 왜 공개 못합니까 저는 주일학교 시절, 집안어른들 전부 갓 쓰고 제사지낼 때, 수십 명이 모여도 '나는 제사 못 지냅니다'라고 공개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저를 쓰셨습니다. 왜 공개를 못합니까 유월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 받으면 전혀 그런 것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 한 분 이외에는 두려워하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다섯 번째는 그 안에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너는 문설주에다 바르고, 피를 바른 그 안에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안의 삶을 말합니다.
본문 7-14절에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하였습니다. 영원한 규례 즉 이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중간에 가다가 변하는 진리가 아닙니다. 이 시대를 승리하는 길이 무엇입니까 천년을 승리할 길이 무엇입니까 자손 대대로 승리할 길이 무엇입니까 오직 한 가지입니다. 이 피만 있으면 재앙은 넘어가는 것입니다. 심판은 넘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독교는 피의 종교입니다. 피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피가 없는 예배, 피가 없는 기도, 피가 없는 교회생활은 죽은 것입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긴급한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함을 받고, 바로와 애굽의 저주에서도 구원함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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