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새천년,새성전,새일을행하는교회 (사43:18-20)

본문

격동과 고난의 1900년대가 지나고 희망과 축복의 새 천년 새 세기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인류역사상새 천년을 맞이한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주 후 천년에 한번 밖에 없었고 아마도 모든 자연 환경이나 성경을 상고해 볼 때 3000년을 맞이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2000년 새 세기를 맞이한 우리들은 특별히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금란교회가 세계적인 성전을 건축하고 새 성전에서 새 천년 새 세기를 맞이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특별한 축복인줄 믿습니다. 본문 43장 19절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과거 출애굽 때보다 더 큰일을 행하시겠다는 말씀이며 전대미문의 큰일을 행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전 세계가 떠들썩할 정도로 큰 환난과 시련을 겪은 후 세계적인 성전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우리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믿고 "새 천년 새 성전 새 일을 행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정했습니다. 그대로 믿으시면 "아멘"합시다. 믿음대로 될 줄 믿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가 떠들썩할 정도로 하나님의 새 일을 나타내게 될 줄 믿습니다.
1. 과거청산의 새 일입니다. 과거보다 더 큰일을 행하려면, 전대미문의 큰일을 행하시게 하려면 지난 과거에 집착하거나 붙잡히지 말고 과거를 청산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에 없었던 큰일을 행하시게 하려면 먼저 과거 일을 깨끗이 청산하라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술에 거나하게 취해서 작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가고 있었는데 몽롱한 정신으로 밤새도록 노를 젓다가 동튼 다음에 자세히 살펴보니까 배가 그 자리에 있더랍니다. 거룻줄을 강가에 그대로 묶어둔 채 밤새도록 열심히 노를 저었더랍니다. 참으로 새 일을 행하고 새 출발을 하려면 과거를 깨끗이 청산해야 합니다. 무엇을 청산해야 될까요
1 죄를 회개하고 청산해야 합니다. 더러운 그릇에 맛있는 음식을 담을 수 없듯이 죄로 더러워진 채로 새로운 축복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새 일을 나타내실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없습니다. 새 천년이 새 천년이 되게 하려면 죄를 청산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실된 마음과 애통하는 마음으로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다 용서해 주시고 도말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44장 22절에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고 하나님께서 복된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진정 죄를 뉘우치고 애통하며 회개할 때 하나님은 깨끗이 용서해 주시고 기억도 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43장 25절에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주시고 기억도 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내 아버지를 죽인 사람을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처럼 전혀 새로운 사람 대하듯이 해 주겠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회개하고 돌이키면 예수님 피로 씻어 주시고 창녀라도 순결한 처녀와 같이 보아주겠다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이사야 1장 18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진정한 회개는 죄를 버리는 것입니다. 죄를 끊고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사야 55장 7절에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고 큰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죄를 반복하지 않고 죄를 끊으려면 그 죄를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행위를 버리고 돌아오라"고 하시지 않고 "그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죄악된 것은 생각도 하면 안 됩니다. 마귀는 언제나 생각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가룟 유다에게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했습니다. 그 마귀의 생각을 털어버리지 못하여 영원히 저주받는 운명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새 천년이 새 천년이 되게 하려면 죄를 깨끗이 청산해야 합니다.
2 불쾌한 지난 일을 잊어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흘러간 물로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릴 수 없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적 일을 생각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전대미문의 새 일을 나타내고 새 역사를 이룩하려면 지난 일을 기억하지 말고 잊어버려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회개한 죄를 잊어버려야 합니다. 지난날의 죄와 허물을 회개하고 용서받았으면 우리 자신도 그것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이사야 38장 17절에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뒤에 던지셨나이다." 시편 103편 12절에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다"고 했습니다. 실수한 것을 잊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게 마련입니다. 연필꼭대기에 지우개가 달려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실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돈 잃은 것, 물건 잘못산 것, 농사를 잘못 지은 것 모두 다 잊어야 합니다. 헛되이 돈 손해 보는 일없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갑니까 사소한 말다툼에서 생긴 오해도 잊어버려야 합니다.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오래 담아 주면 우정이 깨지고 이혼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바친 돈도 잊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 중에 일부를 바쳤는데 큰공을 세운 것처럼 생각하면 다음에 더 큰 축복을 받아 더 크게 바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선행이나 칭찬들은 것도 속히 잊어야 합니다. 농구 선수들이 골인 시키고나서 기뻐서 쳐다보고 서 있는 것 보았습니까 곧 잊어버리고 달려들어 옵니다. 그리고 누구한테 칭찬을 들어도 저분이 마음이 좋아서 50점도 안 되는데 100점이라고 하는구나 하고 칭찬을 디스카운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곧 자만에 빠지고 교만의 병에 걸려 패망하고 맙니다. 어느 시인이 "고상한 행동을 하고 나서 그것을 하루종일 꿈꾸지 말라"고 했습니다. 선행이나 칭찬을 즉시 잊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17장 10절에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슬펐던 일도 잊어야 합니다. 슬펐던 일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있으면 마음이 병들고 영적으로 병들거나 하면 악령에 잡히기 쉽습니다. 억울했던 것, 미웠던 것도 속히 잊어야 합니다. 오래 끌수록 손해입니다. 툭툭 털어 버리고 잊어 버려야 합니다.
2. 비전과 새일대우와 김우중 회장이 몰락한 이유에 대해서 어느 경제학자가 설명하는 것을 들어보며 높은데 목표를 두고 위대한 비전을 가지고 경영한 것이 아니라 저 폴란드나 러시아 같은 후진국들, 만만한 상대만 골라서 사업을 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성공한 것 같았으나 더 높은 기술을 쌓거나 배운 것이 없이 그들에게 기술을 빼앗긴 것 밖에 없기 때문에 경제위기가 터지자 맥없이 붕괴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끝없이 큰 비전을 가지고 도전하고 투쟁해 나가는 사람이 성공하고 하나님께도 그런 사람이 크게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잠언 29장 19절에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도 꿈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꿈 때문에 정든 고향도 버리고 떠났습니다. 자식의 하나도 없는데, 수많은 하늘의 별처럼 자손이 번창하는 꿈을 가졌던 것입니다. 요셉도 꿈의 사람이었습니다. 열 한 곡식 단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꾸고 열 한별과 해와 달이 절하는 꿈도 꾸었습니다. 그 꿈 때문에 무수한 핍박과 고통을 받으면서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애굽의 국무 총리가 되어 애굽 사람도 기근에서 구원하고 자기 민족도 구원하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시편 81편 10절에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입을 꼭 다물거나 조금 벌리면 기껏해야 죽 조금씩 밖에 못 넣어 줍니다. 큰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입을 넓게 열어야 하나님이 크게 부어 주십니다. 호랑이를 그리려다 안되면 고양이라도 되지만 "나는 고양이도 그릴 능력이 없어" 하고 고양이를 그리다가는 쥐새끼나 그리고 맙니다. 독일의 과학자 에코노미 박사에 의하면 사람의 뇌세포가 136억 5천 3백만 개나 되는데 괴테가 0.4% 활용했고 아인슈타인이 0.6% 활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큰 꿈과 목표를 가지고 분투 노력하면서 1%만 활용하면 이들 보다 더 큰 업적을 남길 수 있고, 역사 위에 등장하는 인물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빅터 프랭클은 말하기는 "목표를 정하지 않는 것은 목표 달성이 안 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필립 브룩스 목사는 말하기를 "당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정하지 말고 일에 맞는 능력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조금도 위험 부담이 없이 안일주의로만 살려는 사람은 이미 패배한 인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거북이도 전진하려면 머리를 내밀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신중히 생각도 해 보지 않고 기도도 해보지 않고 아무렇게나 덤벙덤벙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꿈과 비전이 없는 사람은 내일이 없고 발전도 없고 무덤만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100명도 안 되는 작은 학고방같은 교회였고 더욱이 망우리 공동묘지 앞에 자리잡은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였으나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믿음의 꿈을 주셔서 달려오는 중에 마침내 10만 명에 육박하는 교인과 세계 최대의 감리교 성전을 건축하고(단일 건물로는 한국 최대의 성전) 명실 공히 세계 최대의 감리교회가 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약한 자, 가난한 자, 비천한 자, 어리석은 자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려고 이와 같이 은혜와 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 동안 빈축을 사가면서도 헐었다 지었다 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생명이 있는 신앙은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데 두 영혼이면 두 천하보다 귀한 것이고 많은 영혼을 구원할수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지 교인이 너무 많으면 안 된다는 논리가 어떻게 성립됩니까 지옥으로 떨어져 가는 영혼을 구원하는데 "그만하면 됐다"는 한계가 어디 있으며 방학이 어디 있습니까 전도하는 일과 선교하는 일은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힘쓰고 최선을 다해야 되는 것입니다. 대형 교회가 너무 많다고 하는 이가 있습니다. 해방후 대학교가 몇 개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수백개가 됩니다. 교회만 발전하지 말라는 것은 사탄의 생각이 아닙니까 또한 구원의 방주일 뿐 아니라 축복의 전당입니다. 교회가 많을수록, 그 나라는 문명하고, 발전하고 복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도 교회가 부흥발전하지 않았더라면 벌써 공산화되었거나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처럼 거지같은 신세를 못 면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 더 나쁘더라고 악평을 하는데 그 사람이 예수 믿고 그 정도 나쁘다면 그가 예수 안 믿었으면 지금보다 더 나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이는 이 나라에 교회가 이렇게 많은데 이 나라에 부정부패가 이렇게 많고 죄악이 끊이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위대한 성군 다윗 왕도 통치할 때는 별별 죄가 다 많았고,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다스릴 때도 별스러운 죄가 다 있었고, 아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33년이나 계실 때도 별별 죄가 다 많았습니다. 오죽 했으면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겠습니까 세상 끝날까지 죄는 지속되는 것입니다. 물론 교회의 책임이 아주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에서 더욱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야 될 줄 압니다. 그러나 예배당을 지을 돈으로 구제사업이나 하지 뭣하러 돈 많이 들여 예배당을 짓느냐고 하는데 그것은 마치 마귀에 잡힌 가롯 유다가 마리아가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께 붓는 것을 보고 "가난한 사람 구제나 하지 왜 허비하느냐"고 한 것과 같습니다. 유다는 결국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먹고 목매달아 자살했고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북한에는 50년 동안 예배당 하나도 안 지었는데 잘 삽니까 거지 중에 상거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많이 지어질수록 하나님께서 더욱 큰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 뭐라고 비난하든 상관 말고 죽을 때까지 계속 전도하고 선교하여 영혼 구원에 힘써야 되겠습니다. 영혼 구원에는 방학이 있을 수 없고 한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더욱 새 천년에는 예수님의 종말이 더욱 가까웠으므로 더욱 큰 꿈을 가지고 성장 발전해야 되겠습니다. 밀레니엄(Millenium)이라는 말은 기독교에서 나온 말입니다. "천년왕국"의 천년에서 나온 말입니다.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실 지 모릅니다. 더욱 비전을 가지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주시고 사막에 강물이 흐르게 하는" 전대미문의 큰 일, 새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38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