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하는집쇠하는집 (삼하3:1)
본문
오늘 말씀을 통하여 여러 성도님들 가정이 흥하고 번영하는 축복을 받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나라의 초대 왕으로 기골이 장대하고 인물이 준수하여 한 때 인기가 높았던 사울 왕의 집은 점점 쇠약해가고, 반대로 사울과는 비교가 안돼는 비천한 목동 다윗의 집은 점점 강성해지고 번영해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왜 다윗의 집은 점점 흥왕해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쇠약해 갔을 까요
1. 다윗의 마음은 넓었고, 사울의 마음은 좁았습니다. 다윗은 비록 목동출신이었지만 그 마음이 대해같이 넓었고 사울은 인물에 비해 마음이 한없이 좁았습니다. 블레셋의 무적장수 골리앗이 나타났을 때 아무도 대적할 엄두도 못하고 있을 때 소년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께 향한 불타는 신앙으로 나가 싸워서 물 맷돌 하나로 쳐죽이고 목을 베어 가지고 왔을 때 여인들이 춤을 추며 창화하기를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고 하자 그 말을 들은 사울의 마음은 심히 불쾌하게 여기며 질투심이 불타올랐습니다. 그 시기심을 절제하지 못하니까 마음이 바늘구멍처럼 좁아지면서 성신은 떠나가고 악신이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탄의 영은 언제나 불안과 증오심과 살인적인 마음을 주기 때문에 사울 악신의 지배를 받아 구국 공신이며 자기의 사위인데도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마음이 대해같이 넓어서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왕이기 때문에 손대지 않고 하나님이 처리하실 때까지 피해 다니기만 했습니다. 어떤 때는 창을 던져 죽이려고 했고 어떤 때는 침상에 누운 줄 알고 창으로 찌르려 한 적도 있었습니다. 광야의 굴에 숨어 있으면 거기도 찾아 들어와 잠들었을 때 죽일 수 있었으나 물병이나 옷깃만 짤라 기지고 나온 때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던 그 창에 엎드려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질투심을 극복하지 못하여 악신의 지배를 받아 마음이 점점 좁아져서 자기도 자살해 죽고 아들도 죽고 집안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욥기 5장 2절에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고 했고 잠언 14장 30절에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남이 인기가 올라갈 때 시기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자기의 인기가 올라갈 때 교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남에게 존경받는 사람일수록 시기심이 더 클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직접적인 원인도 바로 시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가장 존경받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나사렛동네의 목수 출신 예수님의 인기가 올라가고 많은 무리가 따르니까 시기가 나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마가복음 15장 10절) 가인이 동생 아벨을 농기구로 쳐죽인 것도 시기심 때문이었고,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다가 애굽 상고들에게 팔아먹은 것도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을 시기하여 팔아먹은 것입니다. 시기심은 누구나 다 있는데 그런 감정이 일어날 때마다 마귀를 물리치도록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옛날 아라비아 사막에 한 성자가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나 거룩한지 마귀들이 달콤한 유혹으로 시험해도 안 넘어가고, 고통으로 육체를 괴롭혀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 때 다른 마귀가 나타나서 "그런 조잡스런 방법 집어 치우라"고 하면서 그 성자를 찾아가 귓가에 대고 말하기를 "그 소식 들었습니까 당신의 동생이 알렉산드리아에서 감독이 되었습니다."라고 했더니 그 평온하던 그 얼굴을 금방 찌푸리더니 악의에 찬 얼굴이 되더랍니다. 유명한 주경가 F.
B. 마이어 목사님의 간증이 있습니다. 캠벨 모간 목사는 당시 유명한 설교자였는데 그가 멀리 있을 때에는 그가 성공하도록 기도해주는 것이 쉬운 일이었는데 막상 그가 런던으로 돌아와서 자기 교회 가까이에서 목회를 시작한다고 할 때는 문제가 달라지더랍니다. 자기 안에 있는 옛 사람 아담의 질투가 머리를 들기 시작해서 발꿈치로 그 머리를 밟아 버리고 친구에 대하여 올바른 감정을 가지고 올바르게 행동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교회에서 캠벨 목사님 환영식을 하고 또 양해를 얻고 주일 저녁 예배를 그 캠벨 목사님 교회에서 설교를 들으러 갔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당시 유명한 스펄젼 목사님도 자기 옆줄에 와 앉아 있더랍니다. 주님의 은혜로 그 모든 악한 감정을 이겼더니 마이어 목사님은 그 목사님대로 교회가 부흥되더랍니다. 그는 참으로 어려운 일을 해 냈습니다. 어느 날 유명한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플로렌스의 큰 홀에 그림을 그리도록 부탁하고 또 젊은 화가 미켈란젤로에게도 스케치를 하라고 부탁했더니다빈치도 잘 그렸지만 미켈란젤로가 더 잘 그렸던 모양입니다. 한 사람이 비교해보고 말하기를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이젠 늙었구먼"하는 말을 듣고 자기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그 말을 잊지 못하고 남은 생애를 우울한 상태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남이 칭찬들을 때 시기하지 말고 자기가 칭찬들을 때 교만해지지 않도록 늘 경계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어떤 교회는 그 교회의 주도권을 잡은 장로나 권사가 헤게모니를 놓칠까봐 유력한 교인이 들어오면 왕따를 만들어 내어 쫓곤 해서 그 고참 교인이 살아있는 한 절대로 부흥 안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 보다 새 사람이 들어와 신앙생활을 더 잘하거나 봉사를 더 잘하면 목사님한테나 교인들한테 더 인정받을까봐 시기하여 중상모략해서 내어쫓는 교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례요한 같이 "저는 흥해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겠노라"하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을 통제해야 할 것입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올림픽 게임에서 일등한 사람의 동상을 해 세워서 기념했다고 합니다. 그 때 꼭 일등 할 줄 알았던 사람이 2등을 하고 딴 사람이 일등을 하니까 질투가 나서 밤마다 그 동상 밑을 파서 쓰러트리려고 했는데 마침내 다 파서 쓰러지긴 했는데 자기위로 쓰러져서 결국 자기가 깔려 죽었다고 합니다. 옛 격언에 "성공한 사람을 미워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완전한 패배자가 된 것을 아니다"고 했고 "친구의 성공을 시기하지 않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시기는 다른 사람을 쏘지만 결국 상처는 자기가 입는다"고 했습니다. "자기 밑에 있는 사람을 돕기에 바쁜 사람은 자기 위에 있는 사람을 시길 할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울은 마음이 좁아서 시기심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하다가 점점 쇠약해져 망했고 다윗은 마음이 넓어서 점점 흥왕해졌습니다.
2. 다윗은 겸손했고 사울은 교만했습니다. 다윗은 목동시절에나 왕이 된 후에나 하나님의 은혜를 늘 잊지 않고 겸손했습니다. 다윗이 자기는 백향목궁에 거하면서 여호와의 법궤는 장막에 있음을 늘 죄송하게 생각하다가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는데 다윗은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렸으므로 하나님이 허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 마음을 가상히 여기셔서 축복하실 때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 오며 내 집은 무엇이 관대 나를 이렇게 축복하십니까"하고 감격해 말했습니다. 우쭐하는 대신에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가 빼앗겼던 법궤를 찾아올 때 너무 기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며 환영했습니다. 왕의 체면이나 격식 같은 것은 생각지 않고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처럼 행동했습니다. 기뻐서 춤출 때 아마 속살이 슬쩍 슬쩍 보였던 모양입니다. 이 때 그의 아내 사울의 딸이 "방탕한 자가 염치없이 자기의 몸을 들어내는 것같이 그 심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들어 내었도다"하고 비웃으니까 다윗은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또 다윗이 범죄 했을 때 무명 선지자 나단이 와서 손가락질하며 "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하고 죄를 책망할 때 겸손히 인정하고 회개했습니다. 왕의 권위로 나단을 쫓아 버리거나 투옥시킬 수도 있었을 터인데 "내가 범죄 하였나이다"하고 자복하고 회개했습니다. 그는 체면을 생각하여 변명하거나 숨기려들지도 않았습니다. 다윗은 참으로 겸손하고 온유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처음에 겸손했다가 왕이 된 후에는 교만하고 완악해져서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무명의 선지자 나단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했는데 사울은 대 선지자 사무엘의 말씀을 듣고도 제 고집만 내세우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점점 쇠하여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무엘상 15장 23절에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라고 하는 무서운 선언을 들었습니다.
잠언 16장 18절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하신 말씀대로 사울왕은 교만하여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야고보서 4장 6절에도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고 했고 잠언 29장 23절에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느니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겸손하여 점점 더 흥왕해 갔고 사울은 교만하여 점점 쇠약해졌습니다.
3. 다윗은 용서의 사람이었고 사울은 복수심에 찬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마음을 대해같이 넓어서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불효 막심한 아들이 놈이었지만, 전쟁터에서 죽었다는 말을 듣고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하며 통곡했습니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쿠데타에 쫓겨서 도망갈 때 시므이란 자가 언덕 위에 서서 "피흘린 자여, 비루한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하고 억울하게 욕을 하며 돌을 던졌지만 옆의 장수가 당장 목을 베어 오겠다고 할 때 그러지 말라고 했고, 승리하고 돌아올 때 시므이가 길가에 엎드려 용서해 달라고 빌 때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었습니다. 다윗은 점점 흥왕해 갔으나 사울은 복수심에 불타 구국공신이요 자기 사위인 다윗을 죽이려 할 때 점점 쇠하여 갔습니다. 사울은 사람 죽이기를 파리 목숨같이 죽였고 하나님의 종 제사장의 가족까지 몰살시키기까지 했습니다. 자기 아들 요나단까지 제말대로 안 한다고 칼로 쳐 죽일뻔 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더 쇠약해 갔습니다. 빌립보서 4장 3절에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 하셨고 예수님께서도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 "네가 원수를 갚지 말라 때가 되면 하나님이 갚으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그 처절한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기도 하셨고 스데반 집사가 순교할 때, 마지막으로 무릎을 꿇고 부르짖어 기도 한 것은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하는 용서의 기도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완전한 자가 아니라 용서받은 죄인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용서의 사람 다윗은 점점 흥왕해 갔고 복수심에 찬 사울은 점점 쇠하여 갔습니다. 시기나 복수심 교만은 다 사탄 마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4.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사울은 악신에 함께 했습니다. 사무엘하 5장 10절에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이 사실이 다윗의 집이 점점 흥하여 간 가장 큰 원인일 것입니다. 전쟁을 해도 큰 환난을 당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늘 승리하고 점점 더 강성해 갔습니다. 소년 다윗이 무적의 적장 골리앗과 싸워 이긴 것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무엘하 7장 9절에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고 말씀 하신대로 하나님이 늘 함께 하셨으므로 점점 더 존귀해지고 강성해 졌습니다. 요셉도 그 많은 환난과 고통을 당하면서도, 머슴살이 할 때나, 감옥살이 할 때나, 총리대신 할 때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형통했고 점점 더 강성해 졌던 것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시기, 질투하고 복수심에 가득 찼고, 교만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은 떠나셨고 악신이 점점 더 충만해 지다가 결국 비참하게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다윗과 같이 마음이 넓고 용서하고 겸손하여 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되어 늘 승리하고 흥왕 하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나라의 초대 왕으로 기골이 장대하고 인물이 준수하여 한 때 인기가 높았던 사울 왕의 집은 점점 쇠약해가고, 반대로 사울과는 비교가 안돼는 비천한 목동 다윗의 집은 점점 강성해지고 번영해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왜 다윗의 집은 점점 흥왕해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쇠약해 갔을 까요
1. 다윗의 마음은 넓었고, 사울의 마음은 좁았습니다. 다윗은 비록 목동출신이었지만 그 마음이 대해같이 넓었고 사울은 인물에 비해 마음이 한없이 좁았습니다. 블레셋의 무적장수 골리앗이 나타났을 때 아무도 대적할 엄두도 못하고 있을 때 소년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께 향한 불타는 신앙으로 나가 싸워서 물 맷돌 하나로 쳐죽이고 목을 베어 가지고 왔을 때 여인들이 춤을 추며 창화하기를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고 하자 그 말을 들은 사울의 마음은 심히 불쾌하게 여기며 질투심이 불타올랐습니다. 그 시기심을 절제하지 못하니까 마음이 바늘구멍처럼 좁아지면서 성신은 떠나가고 악신이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탄의 영은 언제나 불안과 증오심과 살인적인 마음을 주기 때문에 사울 악신의 지배를 받아 구국 공신이며 자기의 사위인데도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마음이 대해같이 넓어서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왕이기 때문에 손대지 않고 하나님이 처리하실 때까지 피해 다니기만 했습니다. 어떤 때는 창을 던져 죽이려고 했고 어떤 때는 침상에 누운 줄 알고 창으로 찌르려 한 적도 있었습니다. 광야의 굴에 숨어 있으면 거기도 찾아 들어와 잠들었을 때 죽일 수 있었으나 물병이나 옷깃만 짤라 기지고 나온 때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던 그 창에 엎드려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질투심을 극복하지 못하여 악신의 지배를 받아 마음이 점점 좁아져서 자기도 자살해 죽고 아들도 죽고 집안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욥기 5장 2절에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고 했고 잠언 14장 30절에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남이 인기가 올라갈 때 시기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자기의 인기가 올라갈 때 교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남에게 존경받는 사람일수록 시기심이 더 클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직접적인 원인도 바로 시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가장 존경받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나사렛동네의 목수 출신 예수님의 인기가 올라가고 많은 무리가 따르니까 시기가 나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마가복음 15장 10절) 가인이 동생 아벨을 농기구로 쳐죽인 것도 시기심 때문이었고,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다가 애굽 상고들에게 팔아먹은 것도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을 시기하여 팔아먹은 것입니다. 시기심은 누구나 다 있는데 그런 감정이 일어날 때마다 마귀를 물리치도록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옛날 아라비아 사막에 한 성자가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나 거룩한지 마귀들이 달콤한 유혹으로 시험해도 안 넘어가고, 고통으로 육체를 괴롭혀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 때 다른 마귀가 나타나서 "그런 조잡스런 방법 집어 치우라"고 하면서 그 성자를 찾아가 귓가에 대고 말하기를 "그 소식 들었습니까 당신의 동생이 알렉산드리아에서 감독이 되었습니다."라고 했더니 그 평온하던 그 얼굴을 금방 찌푸리더니 악의에 찬 얼굴이 되더랍니다. 유명한 주경가 F.
B. 마이어 목사님의 간증이 있습니다. 캠벨 모간 목사는 당시 유명한 설교자였는데 그가 멀리 있을 때에는 그가 성공하도록 기도해주는 것이 쉬운 일이었는데 막상 그가 런던으로 돌아와서 자기 교회 가까이에서 목회를 시작한다고 할 때는 문제가 달라지더랍니다. 자기 안에 있는 옛 사람 아담의 질투가 머리를 들기 시작해서 발꿈치로 그 머리를 밟아 버리고 친구에 대하여 올바른 감정을 가지고 올바르게 행동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교회에서 캠벨 목사님 환영식을 하고 또 양해를 얻고 주일 저녁 예배를 그 캠벨 목사님 교회에서 설교를 들으러 갔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당시 유명한 스펄젼 목사님도 자기 옆줄에 와 앉아 있더랍니다. 주님의 은혜로 그 모든 악한 감정을 이겼더니 마이어 목사님은 그 목사님대로 교회가 부흥되더랍니다. 그는 참으로 어려운 일을 해 냈습니다. 어느 날 유명한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플로렌스의 큰 홀에 그림을 그리도록 부탁하고 또 젊은 화가 미켈란젤로에게도 스케치를 하라고 부탁했더니다빈치도 잘 그렸지만 미켈란젤로가 더 잘 그렸던 모양입니다. 한 사람이 비교해보고 말하기를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이젠 늙었구먼"하는 말을 듣고 자기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그 말을 잊지 못하고 남은 생애를 우울한 상태로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남이 칭찬들을 때 시기하지 말고 자기가 칭찬들을 때 교만해지지 않도록 늘 경계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어떤 교회는 그 교회의 주도권을 잡은 장로나 권사가 헤게모니를 놓칠까봐 유력한 교인이 들어오면 왕따를 만들어 내어 쫓곤 해서 그 고참 교인이 살아있는 한 절대로 부흥 안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 보다 새 사람이 들어와 신앙생활을 더 잘하거나 봉사를 더 잘하면 목사님한테나 교인들한테 더 인정받을까봐 시기하여 중상모략해서 내어쫓는 교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례요한 같이 "저는 흥해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겠노라"하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을 통제해야 할 것입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올림픽 게임에서 일등한 사람의 동상을 해 세워서 기념했다고 합니다. 그 때 꼭 일등 할 줄 알았던 사람이 2등을 하고 딴 사람이 일등을 하니까 질투가 나서 밤마다 그 동상 밑을 파서 쓰러트리려고 했는데 마침내 다 파서 쓰러지긴 했는데 자기위로 쓰러져서 결국 자기가 깔려 죽었다고 합니다. 옛 격언에 "성공한 사람을 미워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완전한 패배자가 된 것을 아니다"고 했고 "친구의 성공을 시기하지 않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시기는 다른 사람을 쏘지만 결국 상처는 자기가 입는다"고 했습니다. "자기 밑에 있는 사람을 돕기에 바쁜 사람은 자기 위에 있는 사람을 시길 할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울은 마음이 좁아서 시기심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하다가 점점 쇠약해져 망했고 다윗은 마음이 넓어서 점점 흥왕해졌습니다.
2. 다윗은 겸손했고 사울은 교만했습니다. 다윗은 목동시절에나 왕이 된 후에나 하나님의 은혜를 늘 잊지 않고 겸손했습니다. 다윗이 자기는 백향목궁에 거하면서 여호와의 법궤는 장막에 있음을 늘 죄송하게 생각하다가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는데 다윗은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렸으므로 하나님이 허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그 마음을 가상히 여기셔서 축복하실 때 다윗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 오며 내 집은 무엇이 관대 나를 이렇게 축복하십니까"하고 감격해 말했습니다. 우쭐하는 대신에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가 빼앗겼던 법궤를 찾아올 때 너무 기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며 환영했습니다. 왕의 체면이나 격식 같은 것은 생각지 않고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처럼 행동했습니다. 기뻐서 춤출 때 아마 속살이 슬쩍 슬쩍 보였던 모양입니다. 이 때 그의 아내 사울의 딸이 "방탕한 자가 염치없이 자기의 몸을 들어내는 것같이 그 심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들어 내었도다"하고 비웃으니까 다윗은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또 다윗이 범죄 했을 때 무명 선지자 나단이 와서 손가락질하며 "당신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하고 죄를 책망할 때 겸손히 인정하고 회개했습니다. 왕의 권위로 나단을 쫓아 버리거나 투옥시킬 수도 있었을 터인데 "내가 범죄 하였나이다"하고 자복하고 회개했습니다. 그는 체면을 생각하여 변명하거나 숨기려들지도 않았습니다. 다윗은 참으로 겸손하고 온유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처음에 겸손했다가 왕이 된 후에는 교만하고 완악해져서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무명의 선지자 나단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했는데 사울은 대 선지자 사무엘의 말씀을 듣고도 제 고집만 내세우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점점 쇠하여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무엘상 15장 23절에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라고 하는 무서운 선언을 들었습니다.
잠언 16장 18절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하신 말씀대로 사울왕은 교만하여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야고보서 4장 6절에도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고 했고 잠언 29장 23절에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느니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겸손하여 점점 더 흥왕해 갔고 사울은 교만하여 점점 쇠약해졌습니다.
3. 다윗은 용서의 사람이었고 사울은 복수심에 찬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마음을 대해같이 넓어서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불효 막심한 아들이 놈이었지만, 전쟁터에서 죽었다는 말을 듣고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하며 통곡했습니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쿠데타에 쫓겨서 도망갈 때 시므이란 자가 언덕 위에 서서 "피흘린 자여, 비루한자여 가거라 가거라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하고 억울하게 욕을 하며 돌을 던졌지만 옆의 장수가 당장 목을 베어 오겠다고 할 때 그러지 말라고 했고, 승리하고 돌아올 때 시므이가 길가에 엎드려 용서해 달라고 빌 때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었습니다. 다윗은 점점 흥왕해 갔으나 사울은 복수심에 불타 구국공신이요 자기 사위인 다윗을 죽이려 할 때 점점 쇠하여 갔습니다. 사울은 사람 죽이기를 파리 목숨같이 죽였고 하나님의 종 제사장의 가족까지 몰살시키기까지 했습니다. 자기 아들 요나단까지 제말대로 안 한다고 칼로 쳐 죽일뻔 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더 쇠약해 갔습니다. 빌립보서 4장 3절에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 하셨고 예수님께서도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 "네가 원수를 갚지 말라 때가 되면 하나님이 갚으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그 처절한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기도 하셨고 스데반 집사가 순교할 때, 마지막으로 무릎을 꿇고 부르짖어 기도 한 것은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하는 용서의 기도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완전한 자가 아니라 용서받은 죄인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용서의 사람 다윗은 점점 흥왕해 갔고 복수심에 찬 사울은 점점 쇠하여 갔습니다. 시기나 복수심 교만은 다 사탄 마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4.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사울은 악신에 함께 했습니다. 사무엘하 5장 10절에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이 사실이 다윗의 집이 점점 흥하여 간 가장 큰 원인일 것입니다. 전쟁을 해도 큰 환난을 당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늘 승리하고 점점 더 강성해 갔습니다. 소년 다윗이 무적의 적장 골리앗과 싸워 이긴 것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무엘하 7장 9절에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고 말씀 하신대로 하나님이 늘 함께 하셨으므로 점점 더 존귀해지고 강성해 졌습니다. 요셉도 그 많은 환난과 고통을 당하면서도, 머슴살이 할 때나, 감옥살이 할 때나, 총리대신 할 때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형통했고 점점 더 강성해 졌던 것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시기, 질투하고 복수심에 가득 찼고, 교만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은 떠나셨고 악신이 점점 더 충만해 지다가 결국 비참하게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다윗과 같이 마음이 넓고 용서하고 겸손하여 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되어 늘 승리하고 흥왕 하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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